그대여 나는 당신을 정말 사랑해요 하지만 그대는 언제나 내ㅐ게 슬픔만 주네요 내가 그대에게 사랑을 얘기하면 그대는 언제나 얼굴을 붉히고 내가 어제처럼 오늘도 말하면 그대는 언제나 뒤돌아 서있네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 나 그대 정말 사랑해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 내겐 오직 그대뿐이야 네게서 오는 고독 참을 수 없는 슬픔 네게서 오는 고독 지울 수 없는 기억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요 이별은 싫어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 만큼 그대 역시 나에게 사랑을 말해줘요 때로는 내가 그대를 귀찮게 했었나봐요 그대의 따스한 품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대 나에게 안녕하며 갔지만 나는 그대를 보낼 수 없어요 그대 내게서 멀리 떠나갔지만 나 사랑한다 말할께요
거리를 둘러봐요 이젠 아무도 없네 노점에 인형하나 나를 바라볼뿐 내곁에 있다해도 넌 내곁에 없네 차가운 바람과 내리는 이 빗속을 난 걸아갈뿐 내가 혼자라고 느낄때 혼자가 아님을 알아요 누구라도 느낄수있는 것을 난 너무도 외로워해 내가 혼자라고 느끼는 사랑을 그댄 모르나봐 그대 내곁에 있다해도 지금은 없기에
아무 소용이 없어 그대가 날 떠난다면 사랑한다는 그말은 이렇게도 날 울리는 걸 잊어달라는 그말은 나의 가슴에 새겨두고 비가 내리는 골목길을 뒤돌아서 떠나버린 너 아무말도 못하고 떠났을때 왜 나는 잡지 못했나 바보처럼 돌아서서 눈물 흘리며 사랑한다 말 못하네 그대여 이제 날두고 떠난다면 내마음 정말 슬퍼요 그대만 난 사랑하기에 나 이렇게 눈물 흘려요
가끔 그대가 올 것만 같은 착각속에 빠져요 사랑하는 그대여 난 어떻게 하나요 그대 모습이 떠오를 때면 눈물방울 흘러요 후회하지 않아요 그댈 사랑해요 머리를 빗고 집을 나섰지 그대와 거닐던 그길로 내가 부르던 너의 이름이 어둠속에서 흩어져가면 머리를 빗고 집을 나섰지 너를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