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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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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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6 | ||||
1.모두 서울로 간다 그저 모두 서울로 간다
버려진곳엔 아무도 없고 설울로만 간다 가다가 지치고 힘들어 쓰러져도 바라본다 예- 모두 위로만 간다 그저 모두 위로만 간다 아랫저녁에는 아무도 없고 모두 위로 달려간다 가다가 미끄러져 떨어질때에도 위를 보며 떨어진다 예- #모두 모이는 서울엔 날 위한 빈곳 없고 꼭대기 올라가도 메아리만 내게 온다 2.모두 아래를 보자 그냥한번 아래를 보자 돌아보면은 아름다운곳 여기저기 널려 있어 가슴졸이는 경쟁을 하지 않아도 쉬어가며 살아가는 예- #모두 아래로 내려가다 큰 바다 만나면 메아리 소리 아닌 내 소리를 찾아보자 모두 아래로 내려가다 큰 산을 만나면 메아리 소리 아닌 내 소리를 찾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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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2 | ||||
1.
저 푸른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못할 임실은 저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2. 터져 나오라 애슬픔 물결위로 오 한 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물에 애끊이 사라져 내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3. 저 수평선을 향하여 떠나가는 배 오 설운이별 님 보내는 바닷가를 넋없이 거닐면 울부짓는 미친듯한 고동소리 님이여 가고야 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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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3 | ||||
5. |
| 4:14 | ||||
IF I JUST CLOSE MY EYES AND THINK OF YOU.
WHAT CAN I DO WHEN MY LOVES LEAVING ME. CAN FEEL THE MEMORY OF MY LOVING IN THE WIND. CAN FEEL THE HEAVY TEARS IN MY TWO EYES. IF I GO BACK AND THINK OF HOW YOU WERE. YOU FOUND THE DEEPEST PART OF MY WARM HEART. YOU SHOWED ME LOVE HEARTS MORE THAN, MORE THAN ANY JOY. I NEVER KNEW THAT ALL BEFORE. ->IT WAS A REAL LOVE DIDN'T KNOW IT THEN. I REALLY REALLY LOVE YOU WITH ALL MY HEART AND MY SOUL. BUT I'VE REALIZED WHAT LOVE HAS DONE TO ME. JUST LIKE BREAKING ALL MY HEART. IF I JUST CLOSE MY EYES AND THINK OF YOU. WHAT CAN I DO WHEN MY LOVES LEAVING ME. THE FOOT STEPS FULL OF MEMORIES OF PRECIOUS LOVE. CAN FEEL THE HEAVY TEARS IN MY TWO E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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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0 | ||||
1.기다려오던 그날이 되어 이른 아침 눈을 떠
친구와 함께 한참을 달려 눈 덮힌 산으로 갔지 벌써 흰눈을 달려 내려오는 사람들 바라보면서 두근 거려오는 가슴을 안고 리프트에 올랐지 내 옆에 앉은 머리긴 여자 오 말을 건넬까 검은 안경에 빨간 립스틱 오 가슴이 떨려 2.정신차리고 산위에 내려 아래를 내려다보니 벌써 저 만큼 미끄러지듯 달려가는 그 여자 긴 머리 휘날리며 내려가는 뒷모습도 아름다워 분명 그 얼굴도 아름다울꺼야 뒤따라 내려갔지 저기 저 아래 분명 그 여자 오 어떻게 된거야 안경을벗은 분명 그 여자 오 그냥 안 볼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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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3 | ||||
1.벌써 내 맘은 너의 생각뿐이야 바로 조금전
널 보냈는데도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더 아름답게 다가오네 너의 환한 미소 나의 슬픔 날리고 너의 숨소리도 내겐 힘이 되니까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말을 들어봐 내 모든것을 다 주어서 언제나 그대 모습 바라볼수 있다면 영원히 행복할거야 2.혼자 있어도 너를 느낄 수 있고 먼곳에서도 내곁에 있는 듯 혹시나 내가 힘들게 하더라도 언제나 날 믿은 사람 아무런 생각도 나는 할 수가 없어 그대가 내곁에 있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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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57 | ||||
1.아 가여운 이내 마음은 무얼 찾아 헤매나
끝없는 어두운 길을 나그네처럼 걸어왔네 바람이 오고가는 길처럼 어디로 가는건지 한번도 안 적이 없어 여기도 내가 머물곳은 아닌것 같은데 이별을 아파하면서 시간은 또 사랑을 원해 정들었던 사람이 떠나가도 잠시 울다가 쉽게 잊고 ]살아가는 이곳에서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어 아마도 영원한 사랑이란 없는게 아닐까 2.비가오는 외딴 선술집에서 혼자 앉아 있을때 갈곳잃은 새 한마리 지금 내 모습인것 같아 처마 밑에 잠시 비를 피하고 난후에 어디론가 또 날아가겠지 하늘위에 높이 날아오르면 그 슬픈 눈망울 밝아지고 새로운 이 세상위를 자유롭게 떠돌아 다니며 넌 나에게 이런말을 하겠지 하늘을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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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1 | ||||
1.꼭 지금 그 때와 같아 어린시절 내 기억
노을이 지기를 기다리다 철둑길을 뛰었지 지는 해 너도 날 따라서 어디근 같이 갈것 같았어 그래 한참을 달려 뒤돌아 너를 찾아 보았지 들녘엔 너는 간곳이 없고 아름다운 기억인듯 붉은 노을 속에서 너 떠난 빈 하늘만 보았지 그랬어 아름다운 뒷모습 노을로 내게 남겨둔채로 2.영원히 내곁에 머물러 함께 하기를 원했잖아 오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노을로 날겨질때 하늘은 그 빛을 잃었었지 노을 같은 그 추억도 달이 뜨면 사라져 기나긴 밤을 맞이 하듯이 오 잊혀지고 말거야 이별이 슬픈 것은 아니야 네 모습 기억할 수 없는 날 그때가 견딜수 없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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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