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으로도 "최고"라 불리기에 충분한 프로듀서, 작곡가 이경섭!!!
그가 거느리는 "이경섭 사단"의 핵심인 황세준과 한성호, 거기에 정재환이라는 신예 뮤지션이 합류해 만들어낸 "Be"
황세준은 작곡가로는 이미 확실한 검증을 거쳤고 한성호 역시 솔로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는 만큼 음악적 역량이 풍부하다. 그리고 아직은 아무것도 예측할수 없지만 황세준과 한성호에게 1차적인 합격점을 얻은 정재환 이들 셋은 그 구성원만으로 많은 기대를 자아낸다.
이들이 이뤄낸 프로젝트 앨범 Be는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의 Modern Ballad를 기본으로 황세준과 한성호가 곡의 대부분을 만들었고 노래까지 직접불렀다. 덕분에 그간 들어왔던 평범한 목소리와 다른, 보컬 스스로 자신의 노래를 충분히 느끼고 소화해 부른 조금은 신비롭고 매력적인 보컬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