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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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20 | ||||
2. |
| 4:37 | ||||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 날기엔 힘겨워서 내날개를 웅켜잡았네 ×2 1MC ) 오늘의 젏음내일이면 백발노인인데 고뇌의수렁에 빠져있기엔 내젊음이 짧다 늙지도 젊지도 않은나이에 무너질순없어 다시일어서는 내의지와 손잡을 사람 누군가? 호리병에 갇혀지낸 21년의 슬픔 피를 말리고 뼈를 쪼깼던 여러종류의 아픔 영혼의 매듭까지 풀어줄 적토마를 타고 내꿈을 향한 내면의 적을 모두 섬멸시키리라 태어남은 오직한번 멸하지 않는자있을까? 나에게 날개를 달아준 힙합에 이한몸을 받치리 한반도에 흐르는기 내몸을 타고 흐르는피 모두모아 저하늘의 태양빛을 가르리 나이먹고 철이 들어외롭고 어려울때 오늘의 다짐과 지금의 맹세를 나는 되세기리 부서지는 많은 과거는 가슴에 간직하고 우리는 수없이 피고 지는 마지막 꽃이되세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 날기엔 힘겨워서 내날개를 웅켜잡았네 ×2 2MC ) 밤이깊어 차가운이슬 어깨로 떨어질때 저달을 삼킨 쟂빛호수의 물결사이로 비친 21년 흥망의 세월 눈감아돌이켜보면 너무도 지친마음 내영혼을 달래주네 태풍은 지났건만 오지않는 맘의 평온 패권의 다툼속에 슬피우는 나의영혼 떠도는 신념에 남은 삶을 등지고 떠나는 나그네여 침통의 말마시오 새벽에 별을 삼켜 피어난 연꽃은지나 하늘을 나는 새여 나를 향해노래하라 나비록가진 재산 마이커폰 하나지만 그날의 굳은 약속위해서나 노래하리 폭풍을 이겨내고 태어난 꽃잎처럼 그안에 맺혀 퍼진이슬의 향유처럼 영원히 끝나지 않는노랠 위해 영원의 목소리는 이새벽을 가르네 *힙합에 이한몸 받치리 너와 나의 사랑을 간직하리 돌아올수 없는기차를 타고떠나리 나는 절대로 후회하지않으리 ×2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 날기엔 힘겨워서 내날개를 웅켜잡았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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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7 | ||||
어둠을 파고드는 어둠의 불빛
체험할수 없는 욕망의 세계로 떠나 느낄수 없는 감각 넓어진 시각 생각 환각에 빠진 불타 3차원에 세계 이제 내 등에 솓아나는 검고도 하얀날개 아무나 갈수 없는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하네 녹색연기 다섯개의 잎사귀에 빠져 희미 해진 나의 머리 두눈을 감고도 볼수있는 세상 너의 두눈으로는 절대로 볼수없는 이상 그게 너와 나를 구분짓게 하는 힙합의 결정체 내 노래 볼수 없는 색체 챗바퀴 돌아가(듯 도는 삶에 지쳐) 나는 내 영혼들을 이제 놓아주려 하네 경험하지 않은자 절대로 갈수 없는 나침판이 인도하는 약속의 땅으로 저하늘의 슬픔속에 비는 흘러내리고 그 비는 우리들의 맘을 타고 내리고 끝이 없이 계속되는 참회 그 속에 우리들의 두눈속에 눈물이 흐르고 x2 (하지수)가 만들어내는 언어의 수수께기 그 원한에서 깨닫게 됐이지 부처님의 진리 거짓은 언제나 거짓을 낳는 다는 (몬)에 규칙속에 스스로 자아실현을 (했던) 그가 진짜 성인 손때묻은 (?) 선뜻 내게 건내주던 그 노인의 미소를 나는 절대로 잊을수가 없지 선과악이 교차하는 인생의 기로 끝에 나는 어째서 선도 악도 아닌 삶을 갈구했 던~나요 떠나요 떠나요 아무나 갈수 없는 세계로나 떠나요 함께 떠나고픈 사람 내손을 잡아요 마음의 눈으로 그대를 인도 할게요 끊임없이 거듭되는 탄생과 환생 그속에서 깨닫게 됐지 재생된 인생 거짓과 싸워 (?) 육도의 윤회속에 심판을 받을 (연하)의 세계로 떠나갈 준비가 됐어 난 저하늘의 슬픔속에 비는 흘러내리고 그 비는 우리들의 맘을 타고 내리고 끝이 없이 계속되는 참회 그 속에 우리들의 두눈속에 눈물이 흐르고(네) x2 육도윤회 영혼의 나의 찬회 천담을 (?) 한번에 뒤엎을 하늘의 재앙앞에 눈이 멀게 두귀를 막는 채념의 강물끝에 괴로움이 깊게 쌓인 마음의 허물을 소도 자신을 버리지 않고서는 절대 깨우칠수 없는 보리수 (다른 마)의 들리지 않는 마음 지금의 불행과 고독 슬픔 아픔 미움의 갈등까지 모두다 버릴수만 있다면 거듭날수 있으리 저하늘의 슬픔속에 비는 흘러내리고 그 비는 우리들의 맘을 타고 내리고 끝이 없이 계속되는 참회 그 속에 우리들의 두눈속에 눈물이 흐르고(네) x2 하늘의 신이시여 부디 대답 하소서 이작은 몸뚱이가 발 붙일 수 있는 곳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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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1 | ||||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원조교제 하는 분들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바람피는 여자들도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원조교제 하는 분들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바람피는 여자들도 Put your hand up 어느날 길을 걷다 봤다 그래 여관에서 나오는 내 여자친구 봤다 다가가 나는 물어봤다네 저 여관에서 저 남자랑 뭘했느냐고 하지만 아무일도 없었다는 너의 말 이제는 믿을수가 없어 그런 거짓말 oh~ 여자 친구라고 하나있는 게 아무 남자한테나 주고다니냐 색정에 눈이 멀어 널 지켜 준 남자를 배신 언젠가는 깨닫겠지 사랑의 정신 빌어먹을 색마년을 내게 보내신 저 신을 향해 외쳐본다 힙합의 정신 어둡고 어두운 음침한 곳으로 끝없이 파고들려 하는 널위한 기도 남자없이 잠못자는 이 여자에게 손오공의 여의봉을 선물하소서 아이야~ 커져라 작아져라 커져라. 에이~ 커져라 작아져라 커져라 에이 곰팡이가 피지 않게 뚫어주세요 오늘 밤은 편안하게 잘수 있도록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손오공의 여의봉이 필요하신 분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오늘 밤 나와 함께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손오공의 여의봉이 필요하신 분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오늘 밤 나와 함께 Put your hand up 저스트 퍄뇰 예~ 아! 저스트 퍄뇰 예~ 아! 난 오늘 네 침실을 방문한다네 저스트 퍄뇰 예~ 아! 저스트 퍄뇰 예~ 아! 오늘밤 샤워하고 기다리세요 아이야~ 이 세상에 태어나서 지아비 잃고 독수공방 하는 모든 여자들에게 두손 두발 모두 모아 기도드려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아이고 지나가는 저 아가씨 다리 좀 보소 으메 쭉쭉 빵빵 빠진 것이 내 맘 흔들어 이 세상의 많고 많은 여자들중에서 어이하여 나의 짝은 없는 것이야 아따 겉만 보고 판단 되는 남녀의 교제 불장난이 만들어낸 어둠의 낙태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할 우리 성문제 어른들이 앞장선다 원조교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섹스라는데 그렇다면 사랑을 왜 피하더냐 사랑을 나눌때는 콘돔을 껴라 쓸데없이 애배는 일 없어지도록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원조교제 하는 분들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바람피는 여자들도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원조교제 하는 분들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바람피는 여자들도 Put your hand up 저스트 퍄뇰 예~ 아! 저스트 퍄뇰 예~ 아! 오늘밤도 너무나도 즐거웠어요 저스트 퍄뇰 예~ 아! 저스트 퍄뇰 예~ 아! 내일 밤 샤워하고 다시 만나요 아이야~ 이 세상에 태어나서 지아비 잃고 독수공방 하는 모든 여자들에게 두손 두발 모두 모아 기도드려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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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3 | ||||
B.K )
나의 마음 알고 있었니? 정말로 너만을 생각하며 지냈던 날들 하지만 너에 대한 마음이 커지면 커질수록 나는 더욱더 힘들어 해야만 했어 불안에 떨어야만 했어 이제는 내자신이 지쳤어 너를 볼 자신이 없어 그래 비겁하게 너에게 등을 보이고 도망가려하는 내자신이 너무도 싫어 하지만 나는 너무늦게 알아버린거야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을때 하지만 그땐너무도 늦어 버렸어 모든게 변해버렸어 나는 너무도 초라했던 내가 너에게 말할 용기도 자신도 모두 잃어버렸어 하지만 그냥 그게 좋았었지 라고 생각 했던 내가 어리석었어 그게 그렇게 힘들 줄은 난 정말로 몰랐던걸 이제야 늦게나마 난 깨달았던거야 *이모든게 너에겐 변명으로 들리겠지? 하지만 내사랑은 오직하나 너뿐이었다는걸 그대 이거 하나만은 알아줬으면해 나만큼 너를 사랑해줄 사람 없다는걸........ × 2 돌아서는 네 모습 바라보는 내게 더 이상의 슬픔은 없어 끝이 된 사랑을 놓지 못해 슬픔에 울지 못해 baby 제발~ SNIPER ) 내가슴에 젖은 내친구의 처진 목소리 처음부터 어긋나버린 끝이된 사랑얘기 내친구의 아픔을 이해못할 슬픔을 달래긴 힘겨워서 불러본다 노래 진정니가 사랑했던 꽃잎같은 그녈위해 많은 시간 홀로 지내며 준비했던 사랑 그한송이 꽃을 피우기위해 흘러내린 눈물은 빛을 바라지못하고 한줌 흙이되어 날려 수많은 날을 밤을 한숨으로 보내며 지내며 생각의 마지막에 어렵게 내려진결론 그건 결코쉽지않게 내려진 그녈위한 너를 위한 니사랑의 결별의 종말론 언젠가는 이루지못한 너의 둘의 안타까운 사랑이 저하늘의 두빛으로만나 하늘에 줄을 긋는 별똥별이되어 다음생엔 그사랑이 분명히 이뤄지길 바래 *내친구는 아직그녈 사랑해요 하지만 그녈위해 내친구는 떠난데요 이런게 사랑이라 생각하면 숨막혀요 그래서인지 내친구는 아직 우나봐요(BK)×2 돌아서는 네 모습 바라보는 내게 더 이상의 슬픔은 없어 끝이 된 사랑을 놓지 못해 슬픔에 울지 못해 baby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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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2 | ||||
7. |
| 3:52 | ||||
1MC )
하루에 씻어내길 수십번 15분 마다 매번 닦아내는 그건 너무 멀고먼 여정을 준비하는 내겐 필수 조건 돈에 눈먼 날향한 질책의 시선 삶에손을 놓은 순간 얻게된건 멍애 그 비애 젖어버린 나의 반쪽 날개 벗어버린 옷가지 이젠 자포자기 한반도를 돌고 돌다 결국 이곳까지 정육점의 돼지마냥 팔고 팔아 내 의사완 상관없이 시작되는 정사 수십알씩 삼켜대는 피임약의 과다 복용 그더러운 손길에 썩어가는 피부 모두 아닌척하지만 끝에 결국 밸트를 풀어해친 딸을 가진 아비 슬피 울어대는 영혼의 신음소리 풀리지않는 고리는 스스로를 포기 하는것으로 해결 쏟아지는 별의 숨결 저멀리 사라지는 나의 작은 순결 저별이 삼켜버린 나의 유년시절 * (이렇게)빨간등불아래 병든 날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날아 이땅에 신이있다면 난 절대 외면마라 저아래 무덤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2MC ) 벽에 못을 박듯 쑤셔 넣는 고기덩이 힘없이 벌어지는 나의 사타구니 참을 수없이 고달픈 괴로움을 호소 던져지는 5만원에 할수없이 미소 빌어먹을 이런 좆같은 흥건히 젖어버린 처녀막의 흔적 기억 조차싫은 욕구에찬 표정 수정 될수없는 이런나의 사정 밤새도록 울며 닦던 가랑이 내눈엔 두려움에 가득찬 눈물이 어차피 남자품을 전전하는 몸뚱이 이상의 바른 삶을 기대할순 없겠지 기생충같은 삶을 사는 나의 고충 내삶을 풀어나갈수록 더욱 미궁 이제 나를 체크하는 해시계 누구도 어찌할수없는 나의 신세 * (이렇게)빨간등불아래 병든 날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날아 이땅에 신이있다면 날절대 외면마라 저아래 무덤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3MC ) 누가 날 여따가 버렸어~~~~ 어느 누가!!! 나를!! 창녀라고 말할 수 있어 yo! 스나이퍼 그대가 날 구제 해줘... 현실의 벽을 무너뜨려! 그대가...그대가... 나를 건져줘... 이런 현실에서 벗어 날수 있도록 그대가 날 구제 해줘... 나를 위해...나를 위해... 하늘의 해시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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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0:27 | ||||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와~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와~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와~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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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3 | ||||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come on x4
빈곤한 언더 힙합 뮤지션 fake out시츄에이션 mother fucker 텔레비젼 속에 갇혀 죽은 나완 다른 일본 원숭이의 꼬리를 잡으려는 호들갑에 목이마른 sucker MC 내 주위에도 너무 많은 그런 씹새끼 새벽부터 먹을려는 토깨 빠진 정신 그런니가 얼마나 갈까 줏대없는 병신아 거만함에 배가불러 뵈는게 없어 넌 숫가락이 부러져도 주둥이만 살아 넌 지 갈길을 찾지 못해 갈팡지팡 우왕자왕 어떠한 상황인지 몰라 당황 난 니가 정말 싫어 꺼져바 yo! 니가 정말 자신있음 날 까바 yo! 대가리를 짤라나도 살아있을 주둥이 넘어버린 위험수치 이젠 갈때까지 how many MC to you know write this 너의 입에 물려있는 멘솔 아닌 디스 힙합안에 자유 뽀대와 가식 그리고 rolrex 이걸 알아라 힙합위에 mind free red face 디제이 피 스나이퍼 게임 이길로 갈 나도 먹어도 내길로 한반도 얼마나 많은 랩퍼들이 속을지알아 나는 좆다 fucker 좆다 fucker 진실가는 또다른 길에 서 있는 것들이 내게서 훔친가사에 미사여구 겻들인 매일 싸워야 했던 내 안에 또다른 적들이 MIC잡고 내 눈앞에 나타나 너희들이 깨트린 니 앞에서 빼트린 그러 나를 진실만을 빼트린 아는 세계 적과의 싸움 행위 예술 이여~ 스나이퍼즈 요~!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x4 언더힙합 등쳐먹는 개새끼 이제는 하나둘씩 끌어모아 패거리 짓거리 사지 꺽어진 가족 오 출입금지 가난하게 사는 형제 돈을소매치기 진흙속에 피어나는 한송이여 꽃이 니맘대로 밟아버려 이런 빌어먹을 수천수백개의 화살 내게 날아와도 죄없으면 맏지않아 킬리만자로~! 인생 위에서 쑈하는 광대 찾아볼수도 없는 조폭의 줏대 땡 앞에서 더이상 엉터리 힙합 하지마라 랩퍼 이기전에 인간 이기전에 사람 부터 시작하라마라 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마인드도 모르면서 얼어죽을 빌어먹을 MC 차라리 딸딸이 치는것이 나까리 누가누굴 판다 누가누굴 심판 도살장에 숨을 깔고 하는 너희가 back to the old school back to the old school back back to the old school 누가누굴 판다 누가누굴 심판 ma people PJ ma people red face 하늘과 땅이 나와 함께하나니 red face naver gone down and gone down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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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14 | ||||
라운드 1
야이야 야이야 식상이 되버린 언더그라운드 1 라운드 2 라운드 끝나도 틀린게 없어 빌어먹을 독불장군 언더그라운드 오리지날 씨발 죄다 똑같은 패러디 메세지 라임 페이 그렇게 똑같은 세치 혓바닥을 놀려 무엇을 들고 씹어내려 아 눈을 부릅뜬 일이여 아 정신과 객기의 혼돈속에 이어진 코리아의 힙합미래 과연 밝은가 적색 눈으로 적색 불을 적색 연기로 눈을 갖고 하늘을 봐라 너는 패배자 진실은 뒤집어져서 너는 배신자 스스로 뱉은 말을 가져갈수 있는가 적색 눈으로 적색 불을 적색 연기로 눈을 갖고 하늘을 봐라 너는 패배자 진실은 뒤집어져서 너는 배신자 스스로 뱉은 말을 가져갈수 있는가 심장의 언어에 검을 꽃는 칼날같은 메세지 밥말리 정신을 과대포장 패러디 허리띠 떨어진다 너의 힙합 정신 자신이 없는거라면 너도 신어라 집신 뒤통수와 그림자만을 보고 밟는 자 언어의 검객 스나이퍼 네게 말한다 진실은 뒤집어져서 너는 패배자 훔쳐가진 힙합 미래 과연 밝은가 적색 눈으로 적색 불을 적색 연기로 눈을 갖고 하늘을 바라 너는 패배자 진실은 뒤집었어 너는 배신자 스스로 뱉은 말을 가져갈수 있는가 적색 눈으로 적색 불을 적색 연기로 눈을 갖고 하늘을 바라 너는 패배자 진실은 뒤집었어 너는 배신자 스스로 뱉은 말을 가져갈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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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3 | ||||
S to the N to the IPER
One for the money & Two for the show.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Korea real MC hiphop the vibe 빌어먹을 Rapper들은 점 집을 가요 I need M I C 자메이카신 yo 성장하는 내가 바로 언어의 신 하늘의 신은 대근에게 말하길 yo Korea real hiphop 여기까지만만 language solve MC 스나이퍼 스타일 언어의 scale은 Korea number 1 슬픈 눈을가 진 너의 눈동자를 볼때 믿고 마실 내 육신은 바로 나 자신 싸움 boy killer MC 스나이퍼 reality hiphopsound 두귀 고막속에 웃다가 휘어잡은 한자루의 몽둥이 너의 손을 잡고 용서하마 조용히 대한민국 나쁜 놈들 손을 잡아주소 Original 뉴욕 스타일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셀수없이 쏟아지는 hiphop mania 하지만 결국 떠난 hiphop miss media 신의 마이크를 쥐고 내게 다시 말한다 live real MC only my way 셀수없이 쏟아져도 늘 어두운 힙합 세상 정상을 향해간다 고집뿐인 나는 항상 만들어진 10대 가수 불쌍하다 yo 살아있는 기획자는 전혀 없는가 나 Die 야 너는 누구 Mic check one two 스나이퍼 스타일은 Yes yes yo 신이시어 도와주오 Korea hiphop을 요 선두주자 노력하다 심의방송불가 나를 떠난 여자친구 보고싶구나 yo 냉정하게 나를 두고 떠나가더니 버림받은 남자들의 손을 잡아주소 Original 뉴욕 스타일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Yes yes yo Yes yes yo.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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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2 | ||||
미안해 너를 처음 만나 속으로 다짐했던 많은 약속을 잊었어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눈물 흘리며 힘겨워하는 널 보면서 나 역시 울었어 이토록 어리석은 나를 탓하며 니보단 나를 위해 모든걸 포기했던 넌대 그건 널 위해 모든걸 버리며 다짐했던 난대 슬픈 표정을 지으며 힘없이 등을 보이는 내게서 나의 잘못을 느겼어 이제 더이상 슬퍼 니가 짊어 지게될 작은 시련의 아픔 마저도 함께 슬퍼해줄수 있는 너만의 내가 되줄게 넌 기억해 너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 알게된 새로운 사랑이 내겐 너무도 소중해 미안해 날 용서해 나는 아직 널 사랑해 돌아올수가 없다고 해도 돌아오기를 바래 아무리 거짓을 말해도 이거 하나만은 진실이야 나는 아직 널 사랑해 죽는 그날까지 미안해 날 용서해 나는 아직 널 사랑해 돌아올수가 없다고 해도 돌아오기를 바래 아무리 거짓을 말해도 이거 하나만은 진실이야 나는 아직 널 사랑해 죽는 그날까지 쓰러진 나의 영혼과 관념에 대한 혼돈 그속에서 겨우 찾게되었어 나를 잡아준 용서 가슴에 숨어져 있는 구속하고 싶은 맘은 기댈수없는 슬픔에 숨겨진 살아갈 영혼에뒤에 반드시 니가 말하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얘기가 나를 슬프게 해 또 나를 괴롭게 해 걷지못하는 너의사랑을 지켜주어야겠지만 어리석은 질투심에 그것도 제대로하지못했어 어차피 슬퍼 하고 있는 건 너와나 마찬가지야 깨지고 생각 하고 있는건 너역시 마찬가진대 하지만 그저 미련이 남아 우리가 가져갈 미래 너의 사랑을 지켜갈수 있는 기회를 내게준 차가운 영혼의 (국제) 그냥 조금씩 바꿀때 뒤에서 나를 (어떻게 보든) 우리 사랑을 지킬래 내가 지금 갖고 있는 이별의 아픔보다 더 멀리 가져가 갚진 미래를 만들래 미안해 날 용서해 나는 아직 널 사랑해 돌아 올수가 없다고해도 돌아오기를 바래 아무리 거짓을 말해도 이거 하나만은 진실이야 나는 아직 널 사랑해 죽는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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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1:16 | ||||
14. |
| 3:48 | ||||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슬픔은 언제나 술독에 빠진 악령을 만들어 내고 혈관속으로 파고든 달팽이 집잃어 방황을 하고 자살 기도로도 해소가 안되는 갈증 나 짜증 나 집어든 마이크 예술을 만들어내고 인조눈알이 박힌 눈으로 파란 하늘을 보며 자꾸만 낮아지는 하늘이 숨통을 조여 와도 뒤틀린 눈동자 파란 하늘에 가려진 까만 그림자 내 손을 잡아 저승사자 헤어나올 수 없는 유혹과 잃어 버린내 감정 정리가 되지않는 사랑은 달빛을 통채로 삼켜 손끝에 닿는 저 달속으로 보내줘 혀끝을 녹이는 독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겠어 나를 이기지 못한 나는 하늘 가는 길 자유롭고 싶은 욕망이 선택한 길 빗방울이 떨어지는 그늘진 하늘을 보며 태양을 삼키는 한마리 새처럼 다가가길 바래 나는 지금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언제나 그랬듯 이곳에선 정리된게 없지 마치 자신을 유영했던 고흐와 같이 나는 내 눈에 거슬린 너의 눈부터 꺼내갈꺼야 네 눈을 원한는 자는 자비를 원하지않아 채울 수 없는 욕망으로 가득 채워진 삶도 젊은 날의 자위행위로 시간은 흐르고 출구없는 미로속에 빠진 나도 그대들과 함께 죽을 터널속의 사도 시는 끝없이 만들어지고 빈자릴 채워가 흑사병에 걸린 영혼의 언어를 배워봐 달빛아래 사자 희게 살찐 바다 내 몸하나 둘데없는 나는 아편 자살 오늘의 별은 눈물 대신 빛을 흘리고 있어 시간을 초월해서 여기까지 왔어 우리 엄마는 끝내 날 대려오지 않았어 그래서 내 영혼은 이내 슬픔이 됐어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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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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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Sniper 내면의 전쟁
이것이 결백한 내면의 속에서 목숨을 더 불타는 어둠이 아닌 빛을 향한 내면의 전쟁 나 평생 타블위에 스스로 쌓아갈 인생 사막의 모래바람에도 쉽게 쓰러지고 마는 뿌리가 없는 내 삶은 나만의 죄가 아닌 죄 나 이제 내면의 나와 총으로 맞서기 위해 죽음과 맞서기 위해 때론 용기 있음을 내가 밀려드는 너의 손길은 나약해 남아 존심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찾아 떠나 눈 내리는 시베리아 한복판에서 만나 파괴할 수 없는 조선 호랑이의 늠름한 나의 그늘에 나를 숙였던 약해빠진 나를 떠오르는 달에 빛춰 스스로의 길을 찾아 떠나 Sniper의 영혼 Sniper의 영혼은 Microphone의 영혼 슬픔은 언제나 좌절을 하는 자의 몫이라 했어 불행의 고통의 조화는 끊이지 않는 분노로 세익스피어가 만들어내는 내면의 문구 하지만 누구도 이해할 수 없었지 영혼의 질주 어릴적 쌈박질에 져버린 코흘리게 골목대장의 눈에 남을 수 없는 시야밖의 두려움이 다가올 때 차가운 사회규칙의 위로 어린화백의 도회 24시간 나를 겨누는 Microphone의 총구 나는 약한자와 강한자를 냉정한 눈으로 섬멸 실력 만으로 촛불을 보기 위한 대결 총구를 물고 자결 차디찬 언더힙합의 접목하리 용기있는 자만이 두려움을 접목하리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Yo 살얼음판의 금이 가는 순간 순간 Sniper의 영혼 Sniper의 영혼은 Microphone의 영혼 Sniper의 영혼 Sniper의 영혼 Yo Sniperz yo yo 삶아 남기위한 천년 앞 발버둥 나를 짖밟던 모든 이들의 영혼을 훔치고 지쳐가는 나의 양심으로 너의 영혼을 죄책감에 살 수 있도록 나는 끝없는 언어의 수수께끼와 같은 저 속으로 그대를 초대 하마 나의 영혼은 이미 나의 영혼은 이미 너에게 전쟁을 선포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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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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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가야 너 갖고 싶은게 뭐니
내가 다 해줄께 괜찮아 괜찮아 이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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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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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끝없이 타는 동쪽의 태양 빛의 희생양 결국은 타버린 재처럼 빛을 삼키는 석양 죽음이 아니면 삶을 선이 아니면 악을 극단적인 삶에 놓인 한줌 모래알 같은 존재 마약을 손에 쥔 외국소녀의 배고픔 앞에 당신은 맛있는 빵과 가혹한 벌 중 무엇을 선택? 어차피 정해진 미래 그리운 형제 날수 없는 파랑새 검은 돈 앞에 힘겹게 옷을 벗던 그대 네온이 깔리는 거리 빛나는 악세사리로 치장한고위층 간부들의 엿 같은 태도 그 앞에 분노하며 지금껏 울부짖는 나도 현실에 벽에 고개를 숙인 만원짜리의 포로 어둠이 멈춘 유흥가 근처 어느 호텔에선 60먹은 노인의 품에 안긴 소녀가 아무 말 없이 힘없이 어둠을 삼키겠지 능글맞게 웃어대는 노인의 얼굴을 보며 하.... *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2mc) 평범한 한 소녀의 등교 길 빈곤한 그녀에게 찾아온 어둠의 손길 그 뒤에 감춰진 비밀 깨끗이 차려입은 교복치마 아래로 양수는 터져 당황한 그녀 화장실을 찾네 그려 어느 누가 딸을 만져 더러운 원조교제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은 소녀는 17세 피에 젖은 교복과 기댈 수 없는 가족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은 끝없이 계속 지속 텅 빈 복도를 걸어 난간에 올라서서 그늘에 자란 영혼을 대신해 스스로 자신을제거 해야만 했던 그러면서까지 말하려 했던 피멍든 가슴에 비가 내려 상처를 씻어주려 힙합이라는 두 글자 위에 광란한 대지 위에 이들의 영혼을 실어 날려줄 것을 약속하네 바람에 날리는 깃발처럼 때로는그대처럼 갈곳을 잃은 영혼을 거둬주려... *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3mc) 거친발바닥 진물생겨도 절대로 갈수없는 평범한 이들의삶을 누리려 잡을수 없는것들의 빈손지수 지쳐 없게 되서 상처 어느누가 딸을만져 더러운원조교제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은 소녀는 17세 *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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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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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나의 영혼 물어다줄 평화시장 비둘기 위로 떨어지는 투명한 소나기 다음날엔 햇빛 쏟아지길 바라며 참아왔던 고통이 찢겨져 버린 가지 될 때까지 묵묵히 지켜만 보던 벙어리 몰아치는 회오리 속에 지친 모습이 말해주는 가슴에 맺힌 응어리 여전히 가슴속에 쏟아지는 빛줄기 1mc) 아름다운 서울 청계천 어느 공장 허리하나 제대로 펴기 힘든 먼지로 찬 닭장 같은 곳에서 바쁘게 일하며 사는 아이들 재봉틀에 손가락 찔려 울고있는 아이는 배우지 못해 배고픔을 참으며 졸린 눈 비벼 밖이 보이지 않는 숨막히는 공장에 갇혀 이틀 밤을 꼬박 세워 밤새 일하면 가슴에 쌓인 먼지로 인해 목에선 검은 피가 올라와 여길 봐 먼지의 참 맛을 아는 아이들 피를 토해 손과 옷이 내 검은 피에 물 들 때 손에 묻은 옷깃에 묻은 현실의 모든 피를 씻어낼 곧 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 노동자만을 위한 노동법은 사라진지 오래 먼지를 먹고 폐병에 들어 비참히 쫓겨날 때 여전히 부패한 이들은 술 마시며 숨통 조이는 닭장에서 버는 한 달 봉급을 여자의 가슴에 꽂아주겠지 *) 2mc) 비에 젖은 70년대 서울의 밤거리 무너지고 찢겨져 버린 민족의 얼룩진 피를 유산으로 받은 나는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모든 상황은 나의 눈으로 보고 판단 결단 살기 위해 허리띠를 조인 작업장안의 꼬마는 너무나도 훌쩍 커버린 지금 우리 내 아버지 무엇이 이들의 영혼을 분노하게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나는 그저 홀로 속상 할 뿐이지 인간으로써 요구 할 수 있는 최소의 요구 자식 부모 남편이길 버리고 죽음으로 맞선 이들에겐 너무도 절실했던 바램 하지만 무자비한 구타와 연행으로 사태를 수습한 나라에 대한 집단 비판현실에 대한 혼란으로 이어져 몸에 불지른 전태일의 추락 나는 말하네 늙은 지식인들이 하지 못한 많은 것들을 이들은 몸으로 실천했음을 *) 3mc) 이제는 모든 것을 우리 스스로 판단할 차례 7,80년대 빈곤한 내 부모 살아온 시대 그때의 저항과 투쟁 모든 게 나와 비례 할 순 없지만 길바닥에 자빠져 누운 시대가 되가는 2000년대 마지막 꼬리를 잡고 억압된 모든 자유와 속박의 고리를 끊고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나는 예술인으로 태어날 수 있는 진짜 한국인 *) song)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