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adbmusic|135190|1|200] 첫번째 회사를 창업했을때 같이 일했던 선배중에 한분이 하루종일 틀어놓았던 노래가 이은미였다. 나는 그 당시 이은미가 거의 무슨 패티김과 같은 레베루(?)의 가수인줄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아니었던 것이다.. 그 터질듯한 가창력에 푸욱 빠져들었었고, 나역시 하루종일 이은미의 노래와 함께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들었던 노래는 아마도... '그리움에 대하여'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쉽게 앨범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