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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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9 | ||||
작사 임권빈, 작곡 jAEhi
그 옛날 함께 놀던 그 녀석 키 크고 쌈 잘한 내 친구 그래도 내겐 따뜻했었던 그 친구 얼굴 보고 싶다 우리는 해가 뜨면 만났지 해지면 서운한듯 돌아서 사람들 우릴 보면 언제나 실과 바늘 이라며 웃었지 세월은 우리를 갈라놔 우리는 하루하루 또 잊은 채 그리며 살아가지 그 벅찬 꿈들을 가슴에 묻고서 기억하니 나의 친구야 날 위해 그늘이 되어준 너 고맙다는 말조차 못했었던 나 그 못난 그 자존심 하나 때문에 얼굴도 많이 달라 졌겠지 널 닮은 아이가 생겼니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무심한 나를 보고 욕하렴 세월은 우리를 갈라놔 우리는 하루하루또 잊은 채 그리며 살아가지 그 벅찬 꿈들을 가슴에 묻고서 보고 싶다 나의 친구야 언제나 넌 내게 보석이야 땅속깊이 묻혀진 저 금광처럼 변치 않는 나만의 보석 보석이야 기억하니 나의 친구야 날 위해 그늘이 되어준 너 고맙다는 말조차 못했었던 나 그 못난 그 자존심 하나 때문에 보고 싶다 나의 친구야 언제나 넌 내게 보석이야 땅속깊이 묻혀진 저 금광처럼 변치 않는 나만의 보석 보석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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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9 | ||||
작사 임권빈, 작곡 jAEhi
나의 욕심 하나만으로 철없던 그대는 날 만나 고운 순정 모두다 내게 주고 여자가 되었죠. 미안해요 말 한 마디도 살면서 한번도 못했죠 세상 사람들 아무도 모르지만 그댄 내맘 알죠 사는게 너무 힘들어 울어야 할 때도 그댄 괜찮아요 나만을 보고 웃던 그대 사는 건 그래요 좋은 날 있을 거라며 나 몰래 눈물짓던 너, 바보같은 그대 미안해요 그대 생일날 번번히 기억도 못했죠 가끔 내가 또 무심코 던진 말에 맘도 아파겠죠 사는게 너무 힘들어 울어야 할 때도 그댄 괜찮아요 나만을 보고 웃던 그대 사는 건 그래요 좋은 날 있을 거라며 나 몰래 눈물짓던 너 사는게 너무 힘들어 모든 것 버리려할 때 눈물로 나를 또 붙잡았던 그대 그 곱던 그 얼굴 세월이 가져 간데도 여전히 내겐 고운 너 바보같은 그대 이제 그대 나를 보아요 그 눈물 닦아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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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6 | ||||
작사 임권빈, 작곡 j․e․n
돈 도 명예도 그 무엇도 필요치 않다. 가진 건 두 주먹 그래도 의리에 산다 길가에 잡초야 날 보고 비웃지마라 그래도 나만은 남자의 길을 가련다 나는 지금 비록 빈대떡 신사 세상 사람모두 나를 보고 욕해도 상관없다 저기 저 넓은 바닷물을 모두모아 술을 담그자 남자 그 하나 이름으로 안주삼아 취하면 어때 저기 저 높은 태양 불엔 담밸 부쳐 폼 나게 핀다 사나이 한번죽지 두 번 죽나 닭의 목 비틀면 새벽이 오지 않더냐 손바닥 만으론 하늘을 가릴 순 없다 나는 빈털터리 뚜벅이 인생 하지만 불의만은 용서 못해 피 끓는 남자이니 저기 저 넓은 바닷물을 모두모아 술을 담그자 남자 그 하나 이름으로 안주삼아 취하면 어때 저기 저 높은 태양 불엔 담밸 부쳐 폼 나게 핀다 사나이 한번죽지 두 번 죽나 그런 남자도 때론 사랑에 운다 갈테며는 가버려라 사나이 인생 저기 저 넓은 바닷물을 모두모아 술을 담그자 남자 그 하나 이름으로 안주삼아 취하면 어때 저기 저 높은 태양불엔 담밸부쳐 폼나게 핀다 그렇게 사는거야 (사나이 한번죽지 두번죽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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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5 | ||||
첫눈이 내린 날 우린 만났지 난 두 손 호 불며 그대 곁으로
따듯한 커피는 뒤에 숨긴 채 머쓱한 인사에 그댄 놀랐지 반가와요 첨 건넨 말 웃으며 뒤돌아서서 날 보는 하얀 너 참 눈이 예뻐요 난 말을 건넸죠 그대는 떨리는 내 맘도 모른 채 그 예쁜 눈으로 먼 하늘을 봐요 나 그대 고운 눈 말한 것 뿐인데 사랑은 그렇게 날 찾아왔어 눈처럼 새 하얀 그대를 만나 오늘 또 내리는 그대 그리움 한겨울 눈처럼 쌓여가네요 행복해요 그댈 만나 그대도 나처럼 정말 참 행복 한가요 저 하늘을 봐요 또 눈이 내려요 우리의 만남을 모두 다 축복해 이 밤이 새도록 나 기도 할께요 그대도 나처럼 하얀 눈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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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3 | ||||
작사 임권빈, 작곡 차효송
불타는 태양은 잠들고 우연히 찾은 그 라틴바에 나 남몰래 훔쳐본 그대는 아슬한 사연 숨기고 있겠지 아무런 말도 필요치않아 흐르는 그 리듬에 서롤 느끼며 이밤에 그 황홀함 날보는 그대 눈빛 취한 듯 나 웃으며 그대에게 dance alright 화려한 이밤은 Oh 그대와 날 유혹해 터질듯한 가슴으로 그대와난 dance all night 나 남몰래 훔쳐본 그대는 아슬한 사연 숨기고 있겠지 아무런 말도 필요치않아 흐르는 그 리듬에 서롤 느끼며 이밤에 그 황홀함 날보는 그대 눈빛 취한 듯 나 웃으며 그대에게 dance alright 화려한 이밤은 Oh 그대와 날 유혹해 터질듯한 가슴으로 그대와난 dance all night dance alright 그 황홀함 dance all night 그대눈빛 취한듯 나 웃으며 그대에게 dance all night dance alright 이밤은 dance all night 날 유혹해 터질듯한 가슴으로 그대와난 dance all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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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41 | ||||
작사 한종혁, 작곡 한종혁
헤어지자고 하네요 아름다운 그입에서 독과같은 아픈이별을 말하네요 행복하라고 하네요 나를슬프 게해놓고 진정으로 날위한게 뭔지모르나요 어떻게 내게 이럴수가 있는지 내가 사랑이긴 했는지 그리 잔인할 수가 있는지 지금그대 내가 알고있는 그댄지 너무도 낯설게만느껴 지는데 다시돌리자 하네요 우리서로 몰랐었던 예전그날 의미없는 모습으로 말해요 내가 무슨잘못했는지 오늘내게 왜이러는지 제발 아무말이라도 해줘요 장난이죠 항상 감싸줬던 그대가 왜이리 나를 아프게만 하나요 어떻게 내게 이럴수가 있는지 내가 사랑이긴 했는지 그리 잔인할 수가 있는지 지금그대 내가 알고있는 그댄지 너무도 낯설게만느껴 지는데 받아들이라 하네요 아름다운 그입에서 독과같은 아픈이별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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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0 | ||||
작사 임권빈, 작곡 jAEhi
동해바다 보고 싶다 수평선 멀리 있고 귓가엔 뱃고동 소리 들려오는 완행열차 타고 떠 날거야 밤늦은 기차역에 수많은 인파 속 나를 숨겨보며 피곤한 듯 조는 사람들 웃으며 난 하품을 해요 연인들 그 속삭임 몰래 훔쳐보며 저 푸른 바다 날 부르며 인사해요 그 하얀 손 내밀며 파란 입술 입맞춤해요 저 갈매기도 반가운지 마중 나와 손짓해요 난 정겨운 콧노래도 부를꺼야 동해바다 가고 싶다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 어부의 까만 그 피부 완행열차 타고 떠날거야 밤늦은 기차역엔 사람들 저마다 서로 다른 표정 처음만난 사람들끼리 반가운 듯 인사를해요 이름도 모르지만 금새 친구되며 저 푸른 바다 날 부르며 인사해요 그 하얀 손 내밀며 파란 입술 입맞춤해요 저 갈매기도 반가운지 마중 나와 손짓해요 늦잠을 잔 태양도 날 반기네요 마음의 무거운 짐을 벗어내 씻어내 털어내 후~~! 가벼워진 발걸음 싱그런 파도내음 취해도 보네 신이나네 석양이 지는 붉게 물든 바다도 한 아름 안고 맨발 모래위 아주 폭신한 기분도 함께 느껴봐 *후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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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8 | ||||
작사 임권빈, 작곡 한종혁
오늘은 불안해 니가 아주 달라보여 얼굴엔 화장도 않던 그런 너였잖아 요즘 너의 모습 뭔가 이상해 보였어 별일은 아닐 거야 애써 눈치 살폈지만 딴 남자 생겼다는 말 뭐 잘못 먹었니 너 하나만 바라본 날 무참히 버려 오늘 떠나가는 너를 붙잡진 않겠다 나돌아서 울어도 내일은 다를 거야 넌 지금 웃겠지만 행여 다시 내게 돌아오려고는 말아 니복을 찾으니까 잊지말아 그때 결코 널 안다 나 않을 테니 벌써 몇 년이야 너만 바라보고 산 날 하늘도 무심하지 어쩜 내게 이런 일이 어떻게 이럴 수 있니 넌 양심도 없니 한 여자의 목숨 건날 무참히 버려 오늘 떠나가는 너를 붙잡진 않겠다 나 돌아서 울어도 내일은 다를 거야 넌 지금 웃겠지만 행여 다시 내게 돌아 오려고는 말아 니복을 찾으니까 잊지 말아 그때 결코 널 안다 나 않을 테니 오늘 떠나가는 너를 붙잡진 않겠다 나돌아서 울어도 내일은 다를 거야 넌 지금 웃겠지만 결코 다시 내게 돌아오려고는말아 기회는 다시 없다 잊지 말아 남자는 결코 두 번 울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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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36 | ||||
작사 임권빈, 작곡 j․e․n
Amour 나를 떠나 나요 혼자 두고 그대 없는 텅 빈 방 내 맘 같겠죠 Amour 난 잘 가란 말도 못 하고서 독한 술에 기대어 하루를 살겠죠 그대여 한번만 날 봐요 이별은 슬퍼도 그대가 웃으며 날 떠나 간 다면 나도 그대 앞에선 슬퍼도 웃을께 버려진 가슴이 아파와도 Amour 꼭 가야하나요 혼자 두고 나를 보면 행복해 웃던 그대가 Amour 후회는 없나요 떠난 후에 그 좋았던 기억도 지울 수 있나요 그대여 한번만 날 봐요 날 떠나 가려면 내게 준 사랑도 모두 가져가요 이별마져 슬픈데 추억이 웃으면 남은 난 날마다 어떻해요 냉정하네요 칼처럼 차가운 그대 날 위해 그러지 마요 제발 그대여 (말해요)이젠 날 잊어요(안돼요) 이별은 슬퍼도(한번만)그대가 웃으면(난 우는데) 날 떠나 보내면 나도 그대 앞에선 슬퍼도 웃을께 버려진 가슴이 아파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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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2 | ||||
작사 임권빈, 작곡 j․e․n
돈 도 명예도 그 무엇도 필요치 않다. 가진 건 두 주먹 그래도 의리에 산다 길가에 잡초야 날 보고 비웃지마라 그래도 나만은 남자의 길을 가련다 나는 지금 비록 빈대떡 신사 세상 사람모두 나를 보고 욕해도 상관없다 저기 저 넓은 바닷물을 모두모아 술을 담그자 남자 그 하나 이름으로 안주삼아 취하면 어때 저기 저 높은 태양 불엔 담밸 부쳐 폼 나게 핀다 사나이 한번죽지 두 번 죽나 닭의 목 비틀면 새벽이 오지 않더냐 손바닥 만으론 하늘을 가릴 순 없다 나는 빈털터리 뚜벅이 인생 하지만 불의만은 용서 못해 피 끓는 남자이니 저기 저 넓은 바닷물을 모두모아 술을 담그자 남자 그 하나 이름으로 안주삼아 취하면 어때 저기 저 높은 태양 불엔 담밸 부쳐 폼 나게 핀다 사나이 한번죽지 두 번 죽나 그런 남자도 때론 사랑에 운다 갈테며는 가버려라 사나이 인생 저기 저 넓은 바닷물을 모두모아 술을 담그자 남자 그 하나 이름으로 안주삼아 취하면 어때 저기 저 높은 태양불엔 담밸부쳐 폼나게 핀다 그렇게 사는거야 (사나이 한번죽지 두번죽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