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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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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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45 | ||||
난 잠자기가 무서워
난 일어나기가 무서워 또 밖에 나가기도 무서워 난 집에 있는 것도 무서워 Paranoia Paranoia Paranoia Paranoia 난 밤이 오면 무서워 또 낮에도 무서워 난 여자가 무서워 또 남자도 무서워 Paranoia Paranoia Paranoia Paranoia 난 죽는 것이 무서워 또 살아 있는 것도 무서워 난 사랑 주는 것도 무서워 또 사랑 받는 것도 무서워 Paranoia Paranoia Paranoia Paranoia 난 잠자기가 무서워 난 일어나기가 무서워 또 밖에 나가기도 무서워 난 집에 있는 것도 무서워 Paranoia Paranoia Paranoia Parano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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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6:02 | ||||
이 좆같은 세상 다 썩어가네
총알은 튀고 또 피바다 되어 비린내 나는 이 끝없는 전쟁 오~ 공해와 질투 또 오해와 권투 돈 쫓아가다 다 지쳐버렸네 어린애들은 다 미쳐버렸네 Tell me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my friend Ah you don't believe we're on the eve of destruction 내 피는 끓네 터질 것만 같네 왜 달만 보면 왜 이리 눈물만 나나 이웃사랑 비웃기만 하네 아~ 서로 미워하자 여기는 사기의 천국 이 아름다운 지구는 쓰레기로 변해 공포에 자고 또 공포에 깨고 Tell me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my friend Ah you don't believe we're on the eve of destruction 지옥이 따로 있나 바로 여기 있지 쓰러진 사람 옆구리 차는 창자가 터진 알라의 전사 아~ 예루살렘은 아직 흐느끼고 있나 우리 집사람 새벽기도 갔네 멸망의 밤은 이제 또 다가왔네 Tell me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my friend Ah you don't believe, we're on the eve of destru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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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2 | ||||
5. |
| 6:14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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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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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call it ganja
not really manja oh give me some weeds without no seeds bob marley' spliff fell down the cliff the killer reefer no one to differ oh marijuana do what you wanna oh marijuana say what you wanna in 1930's they made it evil then dr leary upturned the devil it cures the ills for aids and cancer I makes me so hungry I coud eat a horse oh marijuana say what you wanna oh marijuana do what you wanna I wanna got they call it dope you look so dopey oh give me some doobies to watch some movies I'm laughting so hard I'm avant garde and even bill clinton says I need a real hit man oh marijuana do what you wanna oh marijuana say what you wanna oh marijuana do what you wanna oh marijuana say what you wanna oh marijuana do what you wanna oh marijuana say what you wan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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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8 | ||||
땅과 하늘이 있나
나는 울었다 아 사랑 사랑이 뭐냐 나는 몰랐어 하 옛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쓰라린 자유의 길에 나는 지쳤다 여보게 나그네 그대 나는 외쳤다 내 고향 어디에 있오 나는 몰랐어 하 옛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쓰라린 자유의 길에 나는 지쳤다 연기창 옛 추억 속에 나는 사라져 길가에 피어나는 꽃에 나는 웃었다 하 옛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쓰라린 자유의 길에 나는 지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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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5:14 | ||||
비가 오네 눈이 오네 해가 지네 해가 뜨네
어제 저녁 불이 났네 산 위의 판잣집에 돼지들 줄지어 가네 이웃 산을 향하여 무슨 의문 있겠느냐 그저 빨리 빨리 빨리 빨리 가세 땀 흘리는 신문기자 입 놀리는 굴비 장사 비만 오면 과부타령 설레는 처녀 마음 비 비가 온다 파도가 친다 비 내리는 밤에 내 눈은 부딪쳤네 생존경쟁 나의 투쟁 인공위성 만리장성 금은보석 썩은 비석 우리 서로 운동하자 계몽운동 무슨 운동 재건운동 무슨 운동 운동은 몸에 좋다 하더라 창가를 내다보세 재미있는 영화 구경 너도 살고 나도 살고 노력하여 부자 되자 비 비가 온다 파도가 친다 비 내리는 밤에 엄마야 엄마야 엄마야 엄마야 시인 여인 미인 노인 맹인 장인 고인 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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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7:06 | ||||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 마르요 물 좀 주소
물은 사랑이요 나의 목을 간질이며 놀리면서 밖에 보내네 아~ 가겠소 난 가겠소 저 언덕 위로 넘어가겠소 여행 도중에 처녀 만나본다면 난 살겠소 같이 살겠소 아~ 아~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마르요 물 좀 주소 그 비만 온다면 나는 다시 일어나리 아~ 그러나 비는 안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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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4:48 | ||||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는 님 무명 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물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무명 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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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8 | ||||
There was a time when all my heart was enchained
And through this valley without hope And when you kissed me with silent eyes I felt a murmur in my spin There's nothing that can last as forever There's nothing that I really rather do Goodbye she said I'll miss you later And I hope you will find someone someday Goodbye goodbye I came alone with just a toothbrush in hand As London fog became the air Without no warning without no trace You came and went just like a storm There's nothing that can last as forever There's nothing that I really rather do Goodbye she said I'll miss you later And I hope you will find someone someday Goodbye goodbye There's nothing that can last as forever There's nothing that I really rather do Goodbye she said I'll miss you later And I hope you will find someone someday Goodbye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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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55 | ||||
좋아 좋아 기분이 좋아
베이스 들어오고 기타도 좀 울고 장구 때려 바람아 불어라 불고 불고 또 불어라 우리 아버지 명태잡이 내일이면 돌아온다 아이고 좋아 좋아 기분이 좋아 좋아 명태를 잡아오면 명태국도 많이 먹고 명태국이 나는 좋아 아이고 좋아 좋아 기분이 좋아 좋아 아~ 명태국을 먹고 나서 명태가 몇 마리 남는다면 나머지 명태를 팔아서 고무신을 사서 신고 저 언덕 위에 있는 우리 촌색시 만나러 간다 아이고 좋아 좋아 기분이 좋아 좋아 우리 촌색시하고 나하고 밝은 달밤에 손에 손을 잡고 아이고 좋아 좋아 우리 촌색시가 나는 좋아 그건 그렇다 하고 우리 엄마 우리 아버지 만수무강 하옵소서 만수무강이 좋아 시인 여인 미인 노인도 만수무강하고 그리고 또 나도 만수무강하고 바람아 불어라 불고 불고 또 불어라 우리 아버지 명태잡이 내일이면 돌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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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6:58 | ||||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보세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다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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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8 | ||||
6. |
| 1:43 | ||||
7. |
| 4:42 | ||||
8. |
| 5:30 | ||||
9. |
| 3:21 | ||||
10. |
| 3:10 |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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