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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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4 | ||||
眺めているだけじゃ
나가메테이루다케쟈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론 いつまでも手に出來ない 이쯔마데모테니데키나이 언제까지고 손에 넣을 수 없어 眺めてるだけじゃ 나가메테루다케쟈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론 君の物にはならない 네 것은 될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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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8 | ||||
誰もがきっと心のどこかに隱された
다레모가킷또코코로노도코카니카쿠사레타 누구라도 반드시 마음 속 어딘가에 숨겨져 있었어 闇を持っているもの 야미오못떼이루모노 어둠을 지니고 있으니까 それが時時邪魔して思う樣に生きれない 소레가토키도키쟈마시테오모우요오니이키레나이 그 것이 가끔씩 방해를 해서 생각처럼 살 수가 없어 自分を創るの 지분오쯔쿠루노 자기 자신을 속이는 거야 人の痛みは計り知れないからね 히토노이타미와하카리시레나이카라네 사람의 아픔은 잴 수 없는 거니까 말이지 分け合うこともなかなか難しいね 와케아우코토모나카나카무즈카시이네 서로 이해하는 것도 좀처럼 쉽지 않잖아 だけどねもしもちゃんと 다케도네모시모쨩또 그렇지만 말이야 분명 제대로 向き合いたいと思える 무키아이타이또오모에루 서로 마주보고 싶다고 생각하잖아 人に出會えたなら怯えたくない 히토니데아에타나라오비에타쿠나이 이미 만난 사람이라면 두려워하고 싶지 않아 激しい音立てて閉ざした心の扉 하게시이오토타테테토자시타코코로노토비라 과감하게 목소리를 높여서 닫아버렸던 마음 속의 문을 開く鍵なんてもうずっと遠い日に 히라쿠카기난떼모오즛또토오이히니 여는 열쇠 같은 건 이미 먼 옛날에 見失ったのなら 미우시낫따노나라 잃어버리고 말았다면 ありきたりな言葉とか 아리키타리나코토바토카 진부한 말 한마디 라던지 ありふれた表現でいい 아리후레타효겐데이이 흔해빠진 표현이어도 괜찮아 何にも包まれていないそのままを 난니모쯔츠마레테이나이소노마마오 아무 것도 떠안고 있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あなたから聞かせて 아나타카라키카세테 당신 스스로 들려 줘 私へ響かせて 와타시에히비카세테 나에게로 울리게 해 줘 決して目には映らない形のないものを 켓시테메니와우쯔라나이카타치노나이모노오 절대 눈에는 비치지 않는 형체 없는 어떤 것을 信じてみる事は 신지테미루코토와 믿어 본다는 건 とても恐くもあるけどそれが出來るのなら 토테모코아쿠모아루케도소레가데키루노나라 무척이나 무서운 일이기도 하지만 그 걸 할 수 있는 거라면 素晴らしい事ね 스바라시이코토네 정말 대단한 거야 正氣保っていられなくなりそうな 쇼오키타못떼이라레나쿠나리소오나 제정신을 차리고 있을 수 없을 거 같은 こんな灰色の街の眞ん中でも 콘나하이이로노마치노만나카데모 이런 회색 빛 거리의 정 가운데에서라도 そんなもんなんだって 손나몬난닷떼 아 그 따위 것이었군 하면서 何か諦めたように 난카아키라메타요오니 뭔가를 포기한 것처럼 力なく笑ったりしないで 치카라나쿠와랏타리시나이데 힘 없이 비웃거나 하지 말아 줘 何も犧牲にせず欲しいものだけを全て 나니모기세이세즈호시이모노다케오스베테 아무 것도 희생하지 않고 바라던 것만을 전부 手に入れる事が出來た人だなんて 테니이레루코토가데키타히토다난떼 손에 넣을 수 있었던 사람이다 라는 건 どこにいるって言うの 도코니이룻떼이우노 어디에 있다는 거야? ねぇどんなに望んでも 네에돈나니노존데모 있지 아무리 바라고 있어도 二度とは手に入らない 니도토와테니하이라나이 두 번 다시는 손에 들어오지 않을 私が失った憧れのものを 와타시가우시낫타아코가레노모노오 난 잃어버렸던 내가 동경하고 있던 걸 あなたは持っている 아나타와못떼이루 당신은 갖고 있어 激しい音立てて閉ざした心の扉 하게시이오토타테테토자시타코코로노토비라 과감하게 목소리를 높여서 닫아버렸던 마음 속의 문을 開く鍵なんてもうずっと遠い日に 히라쿠카기난떼모오즛또토오이히니 여는 열쇠 같은 건 이미 먼 옛날에 見失ったのなら 미우시낫따노나라 잃어버리고 말았다면 ありきたりな言葉とか 아리키타리나코토바토카 진부한 말 한마디 라던지 ありふれた表現でいい 아리후레타효겐데이이 흔해빠진 표현이어도 괜찮아 何にも包まれていないそのままを 난니모쯔츠마레테이나이소노마마오 아무 것도 떠안고 있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あなたから聞かせて 아나타카라키카세테 당신 스스로 들려 줘 何も犧牲にせず欲しいものだけを全て 나니모기세이세즈호시이모노다케오스베테 아무 것도 희생하지 않고 바라던 것만을 전부 手に入れる事が出來た人だなんて 테니이레루코토가데키타히토다난떼 손에 넣을 수 있었던 사람이다 라는 건 どこにいるって言うの 도코니이룻떼이우노 어디에 있다는 거야? ねぇどんなに望んでも 네에돈나니노존데모 있지 아무리 바라고 있어도 二度とは手に入らない 니도토와테니하이라나이 두 번 다시는 손에 들어오지 않을 私が失った憧れのものを 와타시가우시낫타아코가레노모노오 난 잃어버렸던 내가 동경하고 있던 걸 あなたは持っている 아나타와못떼이루 당신은 갖고 있어 それがとても眩しい 소레가토테모마부시이 그 게 너무나도 눈부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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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3 | ||||
ほら少しずつあなたの殘した溫もりが溶けだして
호라스코시즈쯔아나타노노코시타누쿠모리가토케다시테 이것 봐 조금씩 당신이 남긴 온기가 녹아 들기 시작해서 全部消えたらこんな体は何の意味をもつかな 젠부키에타라콘나카라다와난노이미오모츠카나 전부 사라진다면 이런 내 몸은 무슨 의미를 지닐까 衝動が重なり合って 出口のない迷路にはまる 쇼오도오가카사나리앗떼 데구치노나이메이로니하마루 충동이 더해져서 출구도 없는 미로에 빠져 ふいに襲う現實達が 拔け出せる道を探す 후이니오소우겐지쯔타치가 누케다세루미치오사가스 문득 덮쳐오는 현실들이 빠져 나갈 길을 찾아 なのに何故 不思議なくらいこの場所を離れられない 나노니나제 후시기나쿠라이코노바쇼오하나레라레나이 그런데 어째서 이상할 만큼 이 곳을 떠날 수가 없어 明日の今頃にはうまく笑える 아시타노이마고로니와우마쿠와라에루 내일 지금 이 시간쯤에는 제대로 웃을 수 있어 そうまるで何事もなかったかのように 소우마루데나니고토모나캇타카노요오니 그렇게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いつだってそうやって步いて來たのに 이쯔닷테소우얏떼아루이테키타노니 언제나 그렇게 하며 걸어 왔는데 このゲ-ム思うように操作できない 코노게-무오모우요오니소우사데키나이 이 게임은 생각처럼 조작할 수가 없어 もし何か口にすれば その瞬間すべてはただ 모시나니카쿠치니스레바 소노슌칸스베테와타다 혹여 뭔가 말을 하면 그 순간 모든 것이 그저 砂のように 指の隙間すり拔けてしまいそうで 스나노요오니 유비노스키마스리누케테시마이소오데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 나가 버릴 거 같아서 時間だけ 呆れるくらい平然と過ぎるのを待つ 지칸다케 아키레루쿠라이헤이젠또스기루노오마츠 시간만 질릴 정도로 태연하게 지나갈 것을 기다려 明日の今頃には忘れてるような 아시타노이마고로니와와스레테루요오나 내일 이 시간쯤에는 잊고 있을 듯한 その場しのぎの言葉なんていらない 소노바시노기노코토바난떼이라나이 그 순간을 피하기 위한 말 같은 건 필요 없어 いつもより少し長引かせすぎたの 이쯔모요리스코시나가비카세스기타노 평소보다 조금 너무 길게 끌어버렸어 大丈夫ゲ-ムならまた探せばいい 다이죠오부게-무나라마타사가세바이이 괜찮아 게임 같은 건 다시 찾으면 돼 明日の今頃にはうまく笑える 아시타노이마고로니와우마쿠와라에루 내일 지금 이 시간쯤에는 제대로 웃을 수 있어 そうまるで何事もなかったかのように 소우마루데나니고토모나캇타카노요오니 그렇게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いつだってそうやって步いて來たのに 이쯔닷테소우얏떼아루이테키타노니 언제나 그렇게 하며 걸어 왔는데 このゲ-ム思うように操作できない 코노게-무오모우요오니소우사데키나이 이 게임은 생각처럼 조작할 수가 없어 明日の今頃には忘れてるような 아시타노이마고로니와와스레테루요오나 내일 이 시간쯤에는 잊고 있을 듯한 その場しのぎの言葉なんていらない 소노바시노기노코토바난떼이라나이 그 순간을 피하기 위한 말 같은 건 필요 없어 いつもより少し長引かせすぎたの 이쯔모요리스코시나가비카세스기타노 평소보다 조금 너무 길게 끌어버렸어 大丈夫ゲ-ムならまた探せばいい 다이죠오부게-무나라마타사가세바이이 괜찮아 게임 같은 건 다시 찾으면 돼 言って きっと痛みだなんて幻想だって 잇떼 킷토이타미다난떼겐소오닷떼 말해 줘 분명 아픔 같은 건 환상에 불과하다고 言って こんな私だなんてらしくないよって 잇떼 콘나와타시다난떼라시쿠나이욧떼 말해 줘 이런 내 모습은 나답지 않다고 言って じゃなきゃ溫もりをまた求めちゃうから 잇떼 쟈나캬누쿠모리오마타모토메챠우카라 말해 줘 그렇지 않으면 다시 온기를 찾게 돼 버릴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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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40 | ||||
光るモノとかわいいモノ
히카루모노또카와이이모노 빛이 나는 거랑 귀여운 걸 好きなとこは相變わらずだけど 스키나토코와아이카와라즈다케도 좋아하는 취향은 변함없지만 よりク-ルでタフなものも 요리쿠-루데타후나모노모 좀 더 쿨하고 터프한 것도 この頃じゃ大切で 코노코로쟈타이세츠데 요즘 같은 때엔 중요해서 時代はほら こんなにも 지다이와호라 콘나니모 시대는 이 것 봐 이렇게나 移り變わり それなのに 우쯔리카와리 소레나노니 변하고 달라졌는데도 淚が武器だなんてねぇいつの話 나미다가부키다난떼네에이쯔노하나시 눈물이 무기라는 건 대체 언제적 얘기야? 簡單には泣かないし 칸탄니와나카나이시 쉽게 울지도 않고 甘えてばかりでもない 아마에테바카리데모나이 아양만 떠는 것도 아니야 私達着飾っただけの 와타시타치키카잣타다케노 우리들은 자라기만 한 人形なんかじゃないから 닌교오난카쟈나이카라 인형 같은 게 아니니까 もろいとこだってあるし 모로이토코닷떼아루시 약한 부분도 있고 笑ってばかりでもない 와랏떼바카리데모나이 웃기만 하는 것도 아니야 都合よく存在してる譯じゃない事を 쯔고오요쿠손자이시테루와케쟈나이코토오 되는대로 존재하고 있을 리는 없다는 걸 忘れないで 와스레나이데 잊지 말아 줘 ちょっと胸が痛むような 촛또무네가이타무요오나 조금 가슴이 아픈 거 같은 夜も確かにあるけど 요루모타시카니아루케도 그런 밤도 확실히 있지만 ホントかもね 人はほら 혼토카모네 히토와호라 정말일지도 사람이란 이렇게 傷を負った その分だけ 키즈오옷타 소노분다케 상처를 입고 그 만큼 優しくも强くもなれるっていう話 야사시쿠모쯔요쿠모나레룻떼이우하나시 다정해지기도 강해질 수도 있다는 얘기 わかったような顔して 와캇타요오나카오시테 다 안다는 듯한 얼굴을 하고 全て支配したつもり? 스베테시하이시타쯔모리? 모든 걸 지배할 셈이야? 私達夢ばかり見てる人形なんか 와타시타치유메바카리미테루닌교오난카 우리들은 그저 꿈만 꾸고 있는 인형따위가 じゃないってば 쟈나잇떼바 아니란 말이야 滿足そうな顔して 만조쿠소오나카오시테 만족한 듯한 얼굴을 하고 うまく誤魔化したつもり? 우마쿠코마카시타쯔모리? 멋지게 속일 셈이야? そんなにも單純な生き物じゃない事を 손나니모탄쥰나이키모노쟈나이코토오 그렇게나 단순한 생물은 아니라는 걸 覺えていて 오보에테이테 기억하고 있어 時代はほら こんなにも 지다이와호라 콘나니모 시대는 이 것 봐 이렇게나 移り變わり それなのに 우쯔리카와리 소레나노니 변하고 달라졌는데도 淚が武器だなんてねぇいつの話 나미다가부키다난떼네에이쯔노하나시 눈물이 무기라는 건 대체 언제적 얘기야? 簡單には泣かないし 칸탄니와나카나이시 쉽게 울지도 않고 甘えてばかりでもない 아마에테바카리데모나이 아양만 떠는 것도 아니야 私達着飾っただけの 와타시타치키카잣타다케노 우리들은 자라기만 한 人形なんかじゃないから 닌교오난카쟈나이카라 인형 같은 게 아니니까 もろいとこだってあるし 모로이토코닷떼아루시 약한 부분도 있고 笑ってばかりでもない 와랏떼바카리데모나이 웃기만 하는 것도 아니야 都合よく存在してる譯じゃない事を 쯔고오요쿠손자이시테루와케쟈나이코토오 되는대로 존재하고 있을 리는 없다는 걸 忘れないで 와스레나이데 잊지 말아 줘 わかったような顔して 와캇타요오나카오시테 다 안다는 듯한 얼굴을 하고 全て支配したつもり? 스베테시하이시타쯔모리? 모든 걸 지배할 셈이야? 私達夢ばかり見てる人形なんか 와타시타치유메바카리미테루닌교오난카 우리들은 그저 꿈만 꾸고 있는 인형따위가 じゃないってば 쟈나잇떼바 아니란 말이야 滿足そうな顔して 만조쿠소오나카오시테 만족한 듯한 얼굴을 하고 うまく誤魔化したつもり? 우마쿠코마카시타쯔모리? 멋지게 속일 셈이야? そんなにも單純な生き物じゃない事を 손나니모탄쥰나이키모노쟈나이코토오 그렇게나 단순한 생물은 아니라는 걸 覺えていて 오보에테이테 기억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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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1:34 | ||||
6. |
| 4:58 | ||||
あまりに非生産な日日を過ごして
아마리니히세이산나히비오스고시테 너무나 비생산적인 날들을 지내고 滑稽な感覺だけに陶醉する 콧케이나칸카쿠다케니토오수이스루 우스꽝스러운 감각에만 도취하지 初めてのキスとか 色んな記念日とか 하지메테노키스토카 이론나키넨비토카 첫 키스 같은 거나 수많은 기념일 이라던지 獨占欲に塗れてみたり 도쿠센요쿠니마미레테미타리 독점욕에 빠져 보기도 하고 あの時の私に出來た事って言えば 아노토키노와타시니데키타코톳떼이에바 그 날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이란 건 そうして精一杯愛に背を向ける事 소우시테세이잇빠이아이니세오무케루코토 그렇게 최대한 사랑으로부터 등을 돌리는 일 知るには早すぎたのかも知れない 시루니와하야스기타노카모시레나이 너무 지나치게 빨리 알아버린 것인지도 몰라 幸福の後にある恐るべき反動 코오후쿠노아토니아루오소루베키한도오 행복한 순간이 지난 후에 찾아올 두려움에 대해 普遍的なものが一番なんて幻想 후헨테키나모노가이찌방난떼겐소오 평범한 게 가장 좋은 거라는 건 환상 單純すぎて淺はかなだけ 탄쥰스기테아사하카나다케 너무 단순하고 어리석을 뿐 最後に見送った背中が私を占める 사이고니미오쿳타세나카가와타시오시메루 마지막에 떠나 보냈던 뒷모습이 나를 점령해 一体どのくらい經てば解放されるの 잇타이도노쿠라이타테바카이호오사레루노 도대체 얼마나 지나야 해방 될 수 있는 거야 「君に愛される程 胸が苦しいの 「키미니아이사레루호도 무네가쿠루시이노 「너에게 사랑 받을수록 가슴이 너무 아픈 걸 ねぇ私は君の事をもう…」 네에와타시와키미노코토오모오…」 있지 난 너에 대한 건 이미…」 あの時の私に出來た事って言えば 아노토키노와타시니데키타코톳떼이에바 그 날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이란 건 そうして精一杯愛に背を向ける事 소우시테세이잇빠이아이니세오무케루코토 그렇게 최대한 사랑으로부터 등을 돌리는 일 最後に見送った背中が私を占める 사이고니미오쿳타세나카가와타시오시메루 마지막에 떠나 보냈던 뒷모습이 나를 점령해 一体どのくらい經てば解放されるの 잇타이도노쿠라이타테바카이호오사레루노 도대체 얼마나 지나야 해방 될 수 있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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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1 | ||||
一体何を期待してるというの
잇타이나니오키타이시테루토이우노 도대체 뭘 기대하고 있는 거야? 握り締めてる電話が震える度 니기시메테루덴와가후루에루타비 꼭 쥐고 있는 전화가 울릴 때마다 いちいち胸が高鳴って 이치이치무네가타카낫떼 일일이 가슴을 두근거리며 でもすぐにため息に變えて 데모스구니타메이키니카에테 그렇지만 금방 한숨을 지으며 もう何度繰り返し 모오난도쿠리카에시 이미 몇 번이나 반복했지 來る譯ないいつかなんて言葉 쿠루와케나이이쯔카난떼코토바 올 리가 없는데 언젠가라는 말 따위를 いつまで信じてるつもり 이쯔마데신지테루쯔모리 언제까지 믿고 있을 셈이야? ねぇ忘れてしまえばいい 네에와스레테시마에바이이 있지 잊어버리면 그만이야 少し夢見ていただけだって 스코시유메미테이타다케닷떼 잠시 꿈을 꾸고 있는 것 만으로 奇跡なんて起こるわけも 키세키난떼오코루와케모 기적 같은 게 일어날 리도 ない事くらいわかってるのに 나이코토쿠라이와캇테루노니 없다는 것 정도 잘 알고 있는데 わかってるのに 와캇테루노니 잘 알고 있는데 急にすべてがわからなくなったって 큐우니스베테가와카라나쿠낫탓떼 갑자기 모든 걸 이해할 수 없게 됐다고 あの日突然言い出してごめんね 아노히도쯔젠이이다시테고멘네 그 날 갑작스레 말을 꺼내서 미안 最後に見た淚が今もまだ 사이고니미타나미다가이마모마다 마지막에 본 눈물이 지금도 아직 頭から離れずにいる 아타마카라하나레즈니이루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아 ねぇどうして目の前の君を 네에도오시테메노마에노키미오 저기 어째서 눈 앞에 있는 널 信じてあげられなかったんだろう 신지테아게라레나캇탄다로오 믿어줄 수 없었던 걸까 好きなものを不器用なくらい 스키나모노오후키요오나쿠라이 좋아하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好きなだけでじゅうぶんだった 스키나다케데쥬우분닷타 좋아하는 것만으로 충분했던 はずなのにね 하즈나노니네 건데 말이야 ねぇ私は君に何かを 네에와타시와키미니나니카오 있잖아 난 너에게 뭔가를 殘してあげる事が出來たかな 노코시테아게루코토가데키타카나 남겨 줄 수 있었어? ねぇこのまま時が過ぎたら 네에코노마마토키가스기타라 저기 이대로 시간이 지나면 私には何が殘るんだろう 와타시니와나니가노코룬다로오 내겐 뭐가 남을까 それでもまだ奇跡を願い 소레데모마다키세키오네가이 그런데도 아직도 기적을 바래 續ける心? それともただの 쯔즈케루코코로? 소레토모타다노 변하지 않는 마음? 아니면 그저 傷跡かな? 키즈아토카나? 상처 자국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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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3 | ||||
立ちこめる雲 隙間縫うように 타치코메루쿠모 스키마누우요오니 구름이 가득 낀 틈새에 수를 놓은 듯 星達がせめぎ合う 호시타치가세메기아우 별들이 서로 뭉쳐서 叫びにも似た 사케비니모니타 외치는 것 같아 祈りのような輝きが 이노리노요오나카가야키가 기도를 올리는 듯한 반짝임이 胸を締め付ける 무네오시메쯔케루 가슴을 조여 와 朝よどうか私を早く迎えに來て 아사요도우카와타시오하야쿠무카에니키테 아침이여 제발 어서 나를 맞으러 와 줘 弱さを隱しきれなくなる前に 요와사오카쿠시키레나쿠나루마에니 나약함을 더 이상 감출 수 없어지기 전에 あなたがいないだけでこんなに 아나타가이나이다케데콘나니 당신이 없다는 것만으로 이렇게나 夜が淋しいなんて不思議ね 요루가사비시이난떼후시기네 밤이 외롭다니 이상하네 あとどのくらい同じような 아토도노쿠라이오나지요오나 앞으로 얼마나 똑 같은 罪を犯して繰り返したら 쯔미오오카시테쿠리카에시타라 죄를 계속해서 저지르면 私は人間でなくなってしまうのだろう 와타시와닌겐데나쿠낫떼시마우노다로오 난 인간이 아니게 되어 버릴 테지 誰の目にも寫らなくなるのだろう 다레노메니모우쯔라나쿠나루노다로오 그 어떤 이의 눈에도 비치지 않게 될 테지 轉がるように逃げこんだ場所に 코로가루요오니니게콘다바쇼니 넘어질 듯 뛰쳐들어 간 곳에 欲しいものなんてない 호시이모노난떼나이 바라던 것 따윈 없어 心から感情だけを剝ぎ取って 코코로카라칸죠오다케오하기톳떼 마음 속에서 감정만을 따로 빼내어 仮面に笑顔貼りつける 카멘니에가오하리쯔케루 가면에 웃는 얼굴을 박아 どうかこんなとこから私を連れ去って 도우카콘나토코카라와타시오쯔레삿떼 부디 이런 곳에서 나를 데리고 나가 줘 全てが思い出になる前に 스베테가오모이데니나루마에니 모든 게 추억이 되기 전에 あなたと出會い人を愛する 아나타또데아이히토오아이스루 당신과 만나서 사람을 사랑하는 意味を少し知った氣がした 이미오스코시싯따키가시타 의미를 조금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いつか償いきれたとしたら 이쯔카쯔구나이키레타토시타라 언젠가 완전히 속죄한다면 許される日がやって來たなら 유루사레루히가얏떼키타나라 용서받을 수 있는 날이 찾아온다면 だけど今更幸せの定義なんて 다케도이마사라시아와세노테이기난떼 그렇다 해도 지금 당장 행복의 정의를 語る資格などどこにも殘ってない 카타루시카쿠나도도코니모노콧테나이 따질 자격 같은 건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아 あなたがいないだけでこんなに 아나타가이나이다케데콘나니 당신이 없다는 것만으로 이렇게나 夜が淋しいなんて不思議ね 요루가사비시이난떼후시기네 밤이 외롭다니 이상하네 あなたと出會い人を愛する 아나타또데아이히토오아이스루 당신과 만나서 사람을 사랑하는 意味を少し知った氣がした 이미오스코시싯따키가시타 의미를 조금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そうね私には幸福な結末など 소오네와타시니와코우후쿠나케츠마쯔나도 그렇지 내겐 행복한 결말 따위 似合わない事も誰よりわかっている 니아와나이코토모다레요리와캇떼이루 어울리지 않는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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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5:30 | ||||
心が焦げ付いて
코코로가코게쯔이테 마음이 눌어 붙어서 燒ける匂いがした 야케루니오이가시타 타는 냄새가 났어 それは夢の終わり 소레와유메노오와리 그 건 마지막 꿈이자 全ての始まりだった 스베테노하지마리닷타 모든 것의 시작이었어 憧れてたものは 아코가레테타모노와 동경하던 건 美しく思えて 우쯔쿠시쿠오모에테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手が屆かないから 테가토도카나이카라 손이 닿지 않으니까 輝きを增したのだろう 카가야키오마시타노다로오 더욱 빛나게 한 걸까 君の碎け散った夢の破片が 키미노쿠다케칫타유메노하헨가 너의 부서져 흩어진 꿈의 파편이 僕の胸を刺して 보쿠노무네오사시테 내 가슴을 찔러 忘れてはいけない痛みとして刻まれてく 와스레테와이케나이이타미토시테키자마레테쿠 잊어서는 안 될 아픔으로 새겨져 간다 花のようにはかないのなら 하나노요오니하카나니오나라 꽃처럼 덧없는 거라면 君の元でさき誇るでしょう 키미노모토데사키호코루데쇼오 네가 있는 곳에서 활짝 피어날 테지 そして笑顔見屆けたあと 소시테에가오미토도케타아토 그리고 웃는 얼굴을 지켜 보고서는 そっとひとり散って行くでしょう 솟토히토리칫떼유쿤데쇼오 조용히 혼자서 시들어 가겠지 君が絶望という 키미가제츠보오토이우 네가 절망이라는 名の淵に立たされ 나노후치니타타사레 이름의 늪에 서서 そこで見た景色はどんなものだったのだろう 소코데미타케시키와돈나모노닷타노다로오 그 곳에서 본 경치는 어떤 것이었을까 行き場所を失くして彷徨ってる 이키바쇼오나쿠시테사마욧떼루 갈 곳을 잃고 방황하고 있어 剝き出しの心が 무키다시노코코로가 드러낸 마음을 觸れるのを恐れて 후레루노오오쿠레테 닿게 하는 것에 겁에 질려 銳いトゲ張り巡らせる 스루도이토게하리메구라세루 날카로운 가시를 둘러 세웠어 鳥のようにはばたけるなら 토리노요오니하바타케루나라 새처럼 날개 짓 할 수 있다면 君の元へ飛んでいくでしょう 키미노모토에톤데이쿠데쇼오 네가 있는 곳으로 날아 갔을 테지 そして傷を負ったその背に 소시테키즈오옷타소노세니 그리고 상처 입은 그 등에 僕の羽を差し出すでしょう 보쿠노하네오사시다스데쇼오 내 날개를 내밀어 감싸줄테지 花のようにはかないのなら 하나노요오니하카나니오나라 꽃처럼 덧없는 거라면 君の元でさき誇るでしょう 키미노모토데사키호코루데쇼오 네가 있는 곳에서 활짝 피어날 테지 そして笑顔見屆けたあと 소시테에가오미토도케타아토 그리고 웃는 얼굴을 보여 주고서는 そっとひとり散って行くでしょう 솟토히토리칫떼유쿤데쇼오 조용히 혼자서 시들어 가겠지 鳥のようにはばたけるなら 토리노요오니하바타케루나라 새처럼 날개 짓 할 수 있다면 君の元へ飛んでいくでしょう 키미노모토에톤데이쿠데쇼오 네가 있는 곳으로 날아 갔을 테지 そして傷を負ったその背に 소시테키즈오옷타소노세니 그리고 상처 입은 그 등에 僕の羽を差し出すでしょう 보쿠노하네오사시다스데쇼오 내 날개를 내밀어 감싸줄테지 風のように流れるのなら 카제노요오니나가레루노나라 바람처럼 흘러갈 수 있다면 君の側に辿り着くでしょう 키미노소바니타도리쯔쿠데쇼오 네가 있는 곳을 찾아 갈 수 있을 테지 月のように輝けるなら 쯔키노요오니카가야케루나라 달처럼 빛을 낼 수 있다면 君を照らし續けるでしょう 키미오테라시쯔즈케루데쇼오 널 계속 비춰줄텐데 君がもうこれ以上 키미가모오코레이죠오 네가 이제 더 이상 二度とこわいものを 니도토코와이모노오 두 번 다시 무서운 걸 見なくてすむのなら 미나쿠테스무노나라 보지 않아도 된다면 僕は何にでもなろう 보쿠와난니데모나로오 난 뭐라도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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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15 | ||||
私の唇がひとつ噓をついた
와타시노쿠치비루가히토츠우소오쯔이타 내 입술이 하나의 거짓말을 했어 それは些細な理由からで 소레와사사이나리유우카라데 그 건 사소한 이유로 시작해서 誰の爲でもなく 다레노타메데모나쿠 누굴 위해서도 아닌 ただ愚かな自分を 타다오로카나지분오 단지 어리석은 내 자신을 守る爲だったんだろう 마모루타메닷탄다로오 지키기 위해서였던 거겠지 氣が付いた頃には數え切れぬ噓に 키가쯔이타코로니와카조에키레누우소니 정신을 차렸을 땐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거짓말에 圍まれて動けなくなってたなすすべもなく 카코마레테우고케나쿠낫떼타나스스베모나쿠 둘러싸여 움직일 수도 없고 어떻게 할 수도 없어서 見上げた空 綺麗でした 미아게타소라 키레이데시타 올려다 본 하늘이 아름다웠습니다 君の事を 想いました 키미노코토오 오모이마시타 당신에 대한 걸 떠올렸습니다 君のように强く前を向いて 키미노요오니쯔요쿠마에오무이테 당신처럼 강하게 앞을 향해서 步いて行けたらと 아루이테이케타라토 걸어 나갈 수 있다면 하면서 そんな道の途中 現實から逃げた 손나미치노토츄우 겐지쯔카라니게타 그렇게 걸어가는 도중 현실로부터 도망쳤지 あらゆる痛みからも逃げた 아라유루이타미카라모니게타 온갖 아픔으로부터도 도망쳤어 今はこんなだけど 이마와콘나다케도 지금은 이래도 いつか理想通りの 이쯔카리소오도오리노 언젠가 이상 그대로의 自分になるのだからと 지분니나루노다카라또 내가 될 수 있는 거니까 하면서 言い譯した後で いい加減目覺めた 이이와케시타아토데 이이카겐메자메타 변명해놓고 적당한 때에 눈을 떴어 出來る事は現在を生き抜く事だけだった 데키루코토와겐자이오이키누쿠코토다케닷타 할 수 있는 거라곤 현재를 열심히 살아 가는 것 뿐이었어 こんな聲は 屆きますか 콘나코에와 토도키마스가 이 목소리는 들리고 있습니까 君の胸へ 響きますか 키미노무네에 히비키마스카 당신의 가슴 속에 울리고 있습니까 君の背を生きる道しるべに 키미노세오이키루미치시루베니 당신의 뒷모습을 이정표로 삼아 今日も步いてます 쿄우모아루이테마스 오늘도 걷고 있습니다 見上げた空 綺麗でした 미아게타소라 키레이데시타 올려다 본 하늘이 아름다웠습니다 君の事を 想いました 키미노코토오 오모이마시타 당신에 대한 걸 떠올렸습니다 君のように强く前を向いて 키미노요오니쯔요쿠마에오무이테 당신처럼 강하게 앞을 향해서 步いて行けたらと 아루이테이케타라토 걸어 나갈 수 있다면 하면서 こんな聲は 屆きますか 콘나코에와 토도키마스가 이 목소리는 들리고 있습니까 君の胸へ 響きますか 키미노무네에 히비키마스카 당신의 가슴 속에 울리고 있습니까 君の背を生きる道しるべに 키미노세오이키루미치시루베니 당신의 뒷모습을 이정표로 삼아 今日も步いてます 쿄우모아루이테마스 오늘도 걷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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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5:30 | ||||
初めて會った日を 今も覺えている?
하지메테앗타히오 이마모 오보에테이루? 처음 만났던 날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照れたように君はうつむいて 테레타요우니키미와우츠무이테 부끄러운 듯이 넌 움츠리고 日を反らしてばかりだったね 히오소라시테바카리닷타네 햇빛을 등진 고만 있었지 その仕草をとても 愛しく思うように 소노시구사오토테모이토시쿠오모우요-니 그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고 느끼게 なったのはいつの頃だったかな 낫타노와이츠노고로닷타카나 된 건 언제부터였을까 なんだか懷かしいね 난다카 나츠카시이네 어쩐지 그립네 やがていくつもの季節が 야가테이쿠츠모노키세츠가 드디어 몇 번의 계절이 僕達の前を足早に通り拔けた 보쿠다치노마에오아시바야니토오리누케타 우리들의 앞을 빠르게 다 지나쳤어 白い雪が街を染める頃にも 시로이유키가마치오소메루고로니모 하얀 눈이 거리를 물들일 즈음에도 君の側にいさせて 키미노소바니이사세테 네 곁에 있게 해 줘 私これからも 와타시코레카라모 나 앞으로도 困らせてばかりかもしれないけど 코마라세테바카리카모시레나이케도 곤란하게만 할 지도 모르겠지만 夜通し話してた 未來だとか今が 요루토오시테하나시테타 미라이다토카 이마가 밤을 새워 이야기했던 미래라던가 지금이 あまりに私には眩しくて 아마리니와타시니와마부시쿠테 너무나도 나에겐 눈부셔서 尊ぶ感じていた 토우토부칸지테이타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 いつか過去を許せる日が 이츠카카코오유루세루히가 언젠가 과거를 용서할 수 있는 날이 來るといいのにと思ったら淚溢れた 쿠루토이이노니토오못타라나미다아후레타 오면 좋겠는데 하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넘쳐 흘렀어 白い雪が溶けて街が 시로이유키가토케테마치가 하얀 눈이 녹아서 거리가 鮮やかに彩られる頃も 아자야카니이로도라레루고로모 선명하게 물들 즘에도 こうして君の事が 코우시테키미노코토가 이렇게나 네 모든 것이 大事で仕方ない私でいたい 다이지데시카타나이와타시데 이타이 소중해서 어떻게 할 수 없는 나이고 싶어 わかり合えないまま すれ違った日も 와카리아에나이마마 스레치갓타히모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스쳐 지나갔던 날도 淚の日 そして笑顔溢れる日も 나미다노히 소시테에가오아후레루히모 눈물의 날 그리고 웃음이 넘치는 날도 そうどんな時だって 소오돈나토키닷테 그래 어떤 때라도 どんな君であっても 돈나키미데앗테모 어떤 모습의 너라도 いつも受け止めるよ 이츠모우케토메루요 언제나 받아들일게 白い雪が街を染める頃にも 시로이유키가마치오소메루고로니모 하얀 눈이 거리를 물들일 즈음에도 君の側にいさせて 키미노소바니이사세테 네 곁에 있게 해 줘 私これからも 와타시코레카라모 나 앞으로도 困らせてばかりかもしれないけど 코마라세테바카리카모 시레나이케도 곤란하게만 할 지도 모르겠지만 白い雪が溶けて街が 시로이유키가토케테마치가 하얀 눈이 녹아서 거리가 鮮やかに彩られる頃も 아자야카니이로도라레루고로모 선명하게 물들 즘에도 こうして君の事が 고우시테키미노코토가 이렇게나 네 모든 것이 大事で仕方ない私でいたい 다이지데시카타나이와타시데이타이 소중해서 어떻게 할 수 없는 나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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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1:49 | ||||
ふさわしそうな笑顔選んで
후사와시소-나에가오에란데 걸맞는 듯한 웃는 얼굴 골라서 もっともらしいセリフ竝べて頭んなか眞っ白で 모옷토모라시이세리후나라베테아타마안나카마앗시로데 그럴듯한 대사 늘어놓아 머리 속은 새하얗게 感情なくしたフリはそろそろ終わりにして 카은죠-나쿠시타후리와소로소로오와리니시테 감정잃은 체는 슬슬 그만해 そう人はひとりじゃ生きれない 소-히토와히토리쟈이키레나이 그래 사람은 혼자선 살 수 없어 そんな當たり前の事とか 손나아타리마에노코토토카 그런 당연한 일이라던가 そう愛だってなきゃ生きれない 소-아이닷테나캬이키레나이 그래 사랑인들 없으면 살 수 없어 今更身に染みてる 이마사라미니시미테루 이제와서 몸으로 절실히 느끼고 있어 もうこんな時代だからって 모-콘나지다이다카랏테 벌써 이런 시대이니까라니 それってどういう言い譯 소렛토도-이우이이와케 그건 어떤 변명 ねぇ愛だとか夢だとかを 네-아이다토카유메다토카오 있잖아 사랑이라고 하던지 꿈이라고 하는 걸 口にする事はカッコ惡い事なんかじゃない 쿠치니스루코토와캇코와루이코토나응카쟈나이 말로 하는 것은 체면없는 일따위가 아냐 誰に向けた言葉なのか 다레니무케타코토바나노까 누구를 향한 말인가 何のための過程なのか 난노타메노카떼이나노까 무엇을 위한 과정인가 生きるって何なのか 이키룻떼나은나노까 살아가는 것이란 무엇인가 もしも確かな答えがあったらつまんないよね 모시모타시카나코타에가앗따라쯔만나이요네 만약 확실한 대답이 있다면 재미없지 もう迷う必要なんてない 모-마요우히쯔요-난테나이 더이상 헤멜 필요없어 守りたいものなら分かってる 마모리따이모노나라와떼루 지키고 싶은 것이라면 알고 있어 もう引き返す事は出來ない 모-히키까에스코또와데끼나이 이제 되돌아갈 수 없어 そんなの承知の上 손나노쇼-치노우에 그런 것 다 받아들였지 そう何度だって立ち上がる 소-난도닷테타치아가루 그래 몇 번이라도 일어 서 壁なんて壞してしまえばいい 카베난테코와시테시마에바이이 벽따윈 부숴버리면 돼 ねぇまだまだこれからなんじゃない 네-마다마다코레카라난쟈나이 있잖아 아직도 이제부터가 아니잖아 道が續く限り扉なら開いてけばいい 미치가츠즈쿠카기리토비라나라히라이테케바이이 길이 계속 되는 한, 문이라면 열면 돼 そう人はひとりじゃ生きれない 소-히토와히토리쟈이키레나이 그래 사람은 혼자선 살 수 없어 そんな當たり前の事とか 손나아타리마에노코토토카 그런 당연한 일이라던가 そう愛だってなきゃ生きれない 소-아이닷테나캬이키레나이 그래 사랑인들 없으면 살 수 없어 今更身に染みてる 이마사라미니시미테루 이제와서 몸으로 절실히 느끼고 있어 もうこんな時代だからって 모-콘나지다이다카랏테 벌써 이런 시대이니까라니 それってどういう言い譯 소렛토도-이우이이와케 그건 어떤 변명 ねぇ愛だとか夢だとかを 네-아이다토카유메다토카오 사랑이라고 하던지 꿈이라고 하는 걸 口にする事はカッコ惡い事なんかじゃない 쿠치니스루코토와캇코와루이코토난카쟈나이 말로 하는 것은 체면없는 일따위가 아냐 もう迷う必要なんてない 모-마요우히츠요-난테나이 더이상 헤멜 필요없어 守りたいものなら分かってる 마모리타이모노나라와캇테루 지키고 싶은 것이라면 알고 있어 もう引き返す事は出來ない 모-히키카에스코토와데키나이 이제 되돌아갈 수 없어 そんなの承知の上 손나노쇼-치노우에 그런 것 다 받아들였어 そう何度だって立ち上がる 소-난도닷테타치아가루 그래 몇 번이라도 일어 서 壁なんて壞してしまえばいい 카베난테코와시테시마에바이이 벽따윈 부숴버리면 돼 ねぇまだまだこれからなんじゃない 네-마다마다코레카라난쟈나이 있잖아 아직도 이제부터가 아니잖아 道が續く限り 미치가츠즈쿠카기리 길이 계속 되는 한 扉なら開いてけばいい 토비라나라히라이테케바이이 문이라면 열면 돼 扉なら開いてけばいい 토비라나라히라이테케바이이 문이라면 열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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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33 | ||||
ふさわしそうな笑顔選んで
후사와시소오나에가오에란데 그럴 듯한 웃는 얼굴을 만들어 もっともらしいセリフ並べて 못또모라시이세리후나라베테 가장 걸 맞는 대사를 읊으며 頭んなか眞っ白で 아타만나카맛시로데 머리 속은 새하얘져서 感情なくしたフリはそろそろ終わりにして 칸죠오나쿠시타후리와소로소로오와리니시테 감정을 잃은 척 하는 건 이제 좀 그만둬 줘 そう人はひとりじゃ生きれない 소우히토와히토리쟈이키레나이 그렇지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어 そんな當たり前の事とか 손나아타리마에노코토또카 그런 당연한 일인 걸 そう愛だってなきゃ生きれない 소우아이닷떼나캬이키레나이 그래 사랑도 없다면 살 수 없어 今更身に染みてる 이마사라미니시미테루 이제서야 온 몸에 사무쳐 들어 もうこんな時代だからって 모오콘나지다이다카랏떼 이미 이런 시대이니까 라는 それってどういう言い譯 소렛떼도우이우이이와케 대체 무슨 변명이야? ねぇ愛だとか夢だとかを 네에아이다토카유메다토카오 있지 사랑이나 꿈을 口にする事は 쿠치니스루코토와 말로 표현하는 건 カッコ惡い事なんかじゃない 캇코와루이코토난카쟈나이 촌스러운 게 아니야 誰に向けた言葉なのか 다레니무케타코토바나노카 누구를 향한 말인지 何のための過程なのか 난노타메노카테이나노카 뭘 위한 과정인 건지 生きるって何なのか 이키룻떼난나노카 산다는 게 뭔지 もしも確かな答えがあったらつまんないよね 모시모타시카나코타에가앗타라쯔망나이요네 만약 확실한 답이 있는 거라면 시시하잖아 もう迷う必要なんてない 모오마요우히쯔요오난떼나이 이젠 망설일 필요도 없어 守りたいものならわかってる 마모리타이모노나라와캇떼루 지키고 싶은 게 뭔지 잘 알고 있어 もう引き返す事は出來ない 모우히키카에스코토와데키나이 이미 되돌아 갈 수는 없어 そんなの承知の上 손나노쇼오치노우에 그런 건 잘 알고 있는 이상 そう何度だって立ち上がる 소우난도닷떼타치아가루 그래 몇 번이라도 일어설 수 있어 壁なんて壞してしまえばいい 카베난떼코와시테시마에바이이 벽 같은 건 부숴버리면 돼 ねぇまだまだこれからなんじゃない 네에마다마다코레카라난쟈아니 저기 아직 한참 지금부터 시작이잖아? 道が續く限り 미치가쯔즈쿠카기리 길이 계속되는 한 扉なら開いてけばいい 토비라나라히라이테케바이이 문은 열어가면 되는 거야 そう人はひとりじゃ生きれない 소우히토와히토리쟈이키레나이 그렇지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어 そんな當たり前の事とか 손나아타리마에노코토또카 그런 당연한 일인 걸 そう愛だってなきゃ生きれない 소우아이닷떼나캬이키레나이 그래 사랑도 없다면 살 수 없어 今更身に染みてる 이마사라미니시미테루 이제서야 온 몸에 사무쳐 들어 もうこんな時代だからって 모오콘나지다이다카랏떼 이미 이런 시대이니까 라는 それってどういう言い譯 소렛떼도우이우이이와케 대체 무슨 변명이야? ねぇ愛だとか夢だとかを 네에아이다토카유메다토카오 있지 사랑이나 꿈을 口にする事は 쿠치니스루코토와 말로 표현하는 건 カッコ惡い事なんかじゃない 캇코와루이코토난카쟈나이 촌스러운 게 아니야 誰に向けた言葉なのか 다레니무케타코토바나노카 누구를 향한 말인지 何のための過程なのか 난노타메노카테이나노카 뭘 위한 과정인 건지 生きるって何なのか 이키룻떼난나노카 산다는 게 뭔지 もしも確かな答えがあったらつまんないよね 모시모타시카나코타에가앗타라쯔망나이요네 만약 확실한 답이 있는 거라면 시시하잖아 もう迷う必要なんてない 모오마요우히쯔요오난떼나이 이젠 망설일 필요도 없어 守りたいものならわかってる 마모리타이모노나라와캇떼루 지키고 싶은 게 뭔지 잘 알고 있어 もう引き返す事は出來ない 모우히키카에스코토와데키나이 이미 되돌아 갈 수는 없어 そんなの承知の上 손나노쇼오치노우에 그런 건 잘 알고 있는 이상 そう何度だって立ち上がる 소우난도닷떼타치아가루 그래 몇 번이라도 일어설 수 있어 壁なんて壞してしまえばいい 카베난떼코와시테시마에바이이 벽 같은 건 부숴버리면 돼 ねぇまだまだこれからなんじゃない 네에마다마다코레카라난쟈아니 저기 아직 한참 지금부터 시작이잖아? 道が續く限り 미치가쯔즈쿠카기리 길이 계속되는 한 扉なら開いてけばいい 토비라나라히라이테케바이이 문은 열어가면 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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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5:12 | ||||
なんだかタイミング惡くて
난다카타이밍구와루쿠테 뭔가 타이밍이 안 맞아서 何もかもがうまく行かなくて自分が 나니모카모가우마쿠이카나쿠테지분가 모든 게 잘 되지 않아서 자기 자신이 嫌いになりそうな日には 키라이니나리소오나히니와 싫어지려는 날엔 誰かに優しく出來るような 다레카니야사시쿠데키루요오나 누군가에게 다정하게 대해줄 수 있는 余裕さえもなくしてどうしようもなく 요유우사에모나쿠시테도우시요우모나쿠 여유마저도 잃어 어쩔 수도 없이 さらに落ちこんだりするの 사라니오치콘다리스루노 더 우울해지기도 하는 걸 そんな時ってきっと 손나토킷떼킷토 그런 땐 꼭 大事な人を一番傷つけて 다이지나히토오이찌방키즈쯔케테 소중한 사람을 가장 상처 입혀 しまってたりするのかも 시맛떼타리스루노카모 버리는 걸지도 (my HONEY) いつだって側にいて (my HONEY) 이쯔닷떼소바니이테 (my HONEY) 언제라도 곁에 있어 呆れるくらいに前向きに 아키레루쿠라이니마에무키니 질릴 정도로 밝은 모습으로 私の手を引いて步いて行く 와타시노테오히이테아루이테유쿠 내 손을 잡아 끌고 걸어가는 (my HONEY) いつだって側にいて (my HONEY) 이쯔닷떼소바니이테 (my HONEY) 언제라도 곁에 있어 そう誰よりも側にいて 소우다레요리모소바니이테 그래 누구보다도 내 곁에 있어 줘 私よりもずっと私の事知ってる 와타시요리모즛또와타시노코토싯떼루 나보다도 훨씬 나에 대한 걸 잘 알지 なんだか思ったよりずっと 난다카오못따요리즛또 어쩐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何もかもがうまく行き過ぎてひとりで 나니모카모가우마쿠이키스기테히토리데 모든 일이 지나치게 잘 풀려서 혼자 啞然とする日もあるよね 아젠또스루히모아루요네 어안이 벙벙한 날도 있잖아 そして思い出すの 소시테오모이다스노 그리고 떠올리는 거야 自分の事のように一緖になって 지분노코토노요오니잇쇼니낫떼 마치 자기 일인 양 함께 泣いてくれた橫顔を 나이테쿠레타요코가오오 울어 줬던 그 옆 얼굴을 (my HONEY) いつまでも側にいて (my HONEY) 이쯔마데모소바니이테 (my HONEY)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줘 何年經っても變わらない 난넨탓떼모카와라나이 몇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見上げればそこにある笑顔 미아게레바소코니아루에가오 고개를 들면 그 곳에 있는 네 웃는 얼굴 (my HONEY) いつまでも側にいて (my HONEY) 이쯔마데모소바니이테 (my HONEY)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줘 そう誰よりも側にいて 소우다레요리모소바니이테 그래 누구보다도 내 곁에 있어 줘 君の事なら君よりもずっと知ってる 키미노코토나라키미요리모즛또싯떼루 너에 대한 거라면 너보다 훨씬 잘 알고 있어 そんな時ってきっと 손나토킷떼킷토 그런 땐 꼭 大事な人を一番傷つけて 다이지나히토오이찌방키즈쯔케테 소중한 사람을 가장 상처 입혀 しまってたりするのかも 시맛떼타리스루노카모 버리는 걸지도 (my HONEY) いつだって側にいて (my HONEY) 이쯔닷떼소바니이테 (my HONEY) 언제라도 곁에 있어 呆れるくらいに前向きに 아키레루쿠라이니마에무키니 질릴 정도로 밝은 모습으로 私の手を引いて步いて行く 와타시노테오히이테아루이테유쿠 내 손을 잡아 끌고 걸어가는 (my HONEY) いつだって側にいて (my HONEY) 이쯔닷떼소바니이테 (my HONEY) 언제라도 곁에 있어 そう誰よりも側にいて 소우다레요리모소바니이테 그래 누구보다도 내 곁에 있어 줘 私よりもずっと私の事知ってる 와타시요리모즛또와타시노코토싯떼루 나보다도 훨씬 나에 대한 걸 잘 알지 いつまでも側にいて 이쯔마데모소바니이테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줘 何年經っても變わらない 난넨탓떼모카와라나이 몇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見上げればそこにある笑顔 미아게레바소코니아루에가오 고개를 들면 그 곳에 있는 네 웃는 얼굴 (my HONEY) いつまでも側にいて (my HONEY) 이쯔마데모소바니이테 (my HONEY)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줘 そう誰よりも側にいて 소우다레요리모소바니이테 그래 누구보다도 내 곁에 있어 줘 君の事なら君よりもずっと知ってる 키미노코토나라키미요리모즛또싯떼루 너에 대한 거라면 너보다 훨씬 잘 알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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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5:07 | ||||
君に屆くようにと 키미니토도쿠요우니또 너에게 닿을 수 있기를 바라며 こうして歌い續けているよ 코우시테우타이쯔즈케테이루요 이렇게 계속 노래하고 있어 僕は君へと 보쿠와키미에또 난 너에게 君は誰かに 키미와다레카니 넌 누군가에게 傳えて欲しい 쯔타에테호시이 전해줬으면 해 ひとりじゃないと 히토리쟈나이또 혼자가 아니라고 いつか話していた遠い 이쯔카하나시테이타토오이 언젠가 이야기했었던 머나 먼 想いを馳せた未來に 오모이오하세타미라이니 소망했던 미래에 僕達は立ってる 보쿠타치와탓떼루 우리들이 서 있어 幼き日に見た 오사나키히니미타 어린 시절 봤던 夢物語だったはずの日日が 유메모노가타리닷타하즈노히비가 꿈 얘기에 지나지 않았을 날들이 目の前にシュ-ルにひろがる 메노마에니슈-루니히로가루 눈 앞에 거짓말처럼 펼쳐져 있어 だけど忘れないよ 다케도와스레나이요 그렇지만 잊지 않아 負けたりしないと 마케타리시나이또 지진 않을 거라고 少し淚浮かべて 스코시나미다우카베테 조금 눈물을 글썽이며 强く語った橫顔を 쯔요쿠카탓타요코가오오 강하게 다짐했던 그 얼굴을 君に屆くようにと 키미니토도쿠요우니또 너에게 닿을 수 있기를 바라며 こうして歌い續けているよ 코우시테우타이쯔즈케테이루요 이렇게 계속 노래하고 있어 また逢える時まで 마타아에루토키마데 다시 만날 날까지 諦めないで步いていてね 아키라메나이데아루이테이테네 포기하지 말고 걸어가고 있어 その時はいつもの笑顔を見せてね 소노토키와이쯔모노에가오미세테네 그 땐 항상 같은 그 미소를 보여 줘 ひとつわかっている事は 히토츠와캇테이루코토와 한 가지 확실한 건 これからもこの道は續いて行くこと 코레카라모코노미치와쯔즈이테유쿠코토 앞으로도 이 길은 계속해서 갈 거라는 것 どんな色の空の下で 돈나이로노소라노시타데 어떤 빛깔의 하늘 아래에서 どんな風が僕達を包んだとしても 돈나카제가보쿠타치오쯔츤다토시테모 어떤 바람이 우리를 둘러싼다 해도 君が笑っているといい 키미가와랏떼이루토이이 네가 웃을 수 있으면 돼 さよならの代わりに 사요나라노카와리니 작별 인사 대신에 この歌をココへ置いて行くよ 코노우타오코코에오이테이쿠요 이 노래를 여기에 두고 갈게 また逢える時まで 마타아에루토키마데 다시 만날 날까지 諦めないで步いていてね 아키라메나이데아루이테이테네 포기하지 말고 걸어가고 있어 君に屆くようにと 키미니토도쿠요우니또 너에게 닿을 수 있기를 바라며 こうして歌い續けているよ 코우시테우타이쯔즈케테이루요 이렇게 계속 노래하고 있어 また逢える時まで 마타아에루토키마데 다시 만날 날까지 諦めないで步いていてね 아키라메나이데아루이테이테네 포기하지 말고 걸어가고 있어 その時はいつもの笑顔を見せてね 소노토키와이쯔모노에가오미세테네 그 땐 항상 같은 그 미소를 보여 줘 僕は君へと 보쿠와키미에또 난 너에게 君は誰かに 키미와다레카니 넌 누군가에게 傳えて欲しい 쯔타에테호시이 전해줬으면 해 ひとりじゃないと 히토리쟈나이또 혼자가 아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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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5:05 | ||||
飛び方忘れた鳥のように
토비카타와스레타토리노요오니 나는 법을 잊어버린 새처럼 步き方を忘れた僕は 아루키카타오와스레타보쿠와 걷는 법을 잊은 나는 ただひたすら走り續けた 타다히타스라하시리쯔즈케타 그저 한결같이 쉬지 않고 달렸어 長かったような短かったような 나가캇타요오나미지카캇타요오나 긴 것 같기도 하고 짧은 듯도 한 そんな道のりを今 손니미치노리오이마 그런 거리를 이제 振り返って眺めてみる 후리카엣떼나가메테미루 뒤 돌아 응시해 본다 そうこれが 僕の選んだ道 소우코레가 보쿠노에란다미치 그래 이 게 내가 택한 길 ねぇ僕が殘して來た足跡はさ 네에보쿠가노코시테키타아시아토와사 있잖아 내가 남겨 온 발자국은 いびつで泥だらけだったりするよ 이비쯔데도로다라케닷타리스루요 일그러져 진흙투성이가 되기도 했었지 ねぇだけど少しも悔やんでなんかないよ 네에다케도스코시모쿠얀데난카나이요 저기 그렇지만 조금도 후회하진 않아 心から誇りに思ってるんだ 코코로카라호코리니오못떼룬다 진정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어 そうこれが 僕の選んだ道 소우코레가 보쿠노에란다미치 그래 이 게 내가 택한 길 ねぇ僕が殘して來た足跡はさ 네에보쿠가노코시테키타아시아토와사 있잖아 내가 남겨 온 발자국은 いびつで泥だらけだったりするよ 이비쯔데도로다라케닷타리스루요 일그러져 진흙투성이가 되기도 했었지 ねぇだけど少しも悔やんでなんかないよ 네에다케도스코시모쿠얀데난카나이요 저기 그렇지만 조금도 후회하진 않아 心から誇りに思ってるんだ 코코로카라호코리니오못떼룬다 진정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어 ねぇ今もうまくは生きれないよ 네에이마모우마쿠와이키레나이요 저기 지금도 순조롭게 살지는 못 해 そんなに器用な僕じゃないんだ 손나니키요우나보쿠쟈나인다 그렇게 요령 좋은 사람은 아니니까 ねぇだけどひとつだけ言えるとしたら 네에다케도히토츠다케이에루토시타라 그래도 한 가지만 말할 수 있는 건 これからも胸を張ってこの道を行くさ 코레카라모무네오핫떼코노미치오유쿠사 앞으로도 가슴을 펴고 이 길을 걸을 거야 飛び方忘れた鳥はいつか 토비카타와스레타토리와이츠카 나는 법을 잊어버린 새는 언젠가 もう一度はばたけるだろう 모우이치도하바타케루다로오 다시 한 번은 날개 짓 할 수 있을 테지 僕が步き出せたように 보쿠가아루키다세타요오니 내가 걸어나갈 수 있었던 것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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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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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こから見る景色はどんなかって
소코카라미루케시키와돈나캇떼 그 곳에서 보는 경치는 어때라며 名もなき人が興味深く尋ねる 나모나키히토가쿄오미부카쿠타즈네루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흥미 있다는 듯 물어 오지 君が思う通りのもんだろうって 키미가오모우토오리노몬다로옷떼 네가 생각하는 대로 일 거라고 答える 코타에루 대답하지 だって說明するだけムダさ 닷떼세쯔메이스루다케무다사 그러니까 설명할 필요도 없으니 말이야 everybody GO! everybody JUMP! 僕は鼻歌でも 보쿠와하나우타데모 난 콧노래라도 everybody GO! everybody JUMP! 歌いながら行くさ 우타이나가라유쿠사 노래하며 갈 거야 everybody GO! everybody JUMP! 泣いても笑っても 나이테모와랏떼모 울거나 웃거나 everybody GO! everybody JUMP! 同じなら笑っとこう 오나지나라와랏토코오 마찬가지라면 웃어 둘래 期待された答えも用意してる 키타이사레타코타에모요우이시테루 기대하게 할만한 대답도 준비해 둘 だけどね 다케도네 거지만 말이야 それを言ったとこで何になる 소레오잇타토코데나니니나루 그 걸 말하는 순간에 뭐가 되겠어 (everybody GO! everybody JUMP!) everybody GO! everybody JUMP! もっと高く飛べる 못토타카쿠토베루 좀 더 높이 날 수 있어 everybody GO! everybody JUMP! だって翼がある 닷떼쯔바사가아루 그러니까 날개가 있다고 everybody GO! everybody JUMP! 恐れる事はない 오소레루코토와나이 두려울 건 없어 everybody GO! everybody JUMP! 僕だって同じさ 보쿠닷떼오나지사 나라도 마찬가지인 걸 僕が憧れているものは 보쿠가아코가레테이루모노와 내가 동경하는 건 よくあるありふれた景色なんだ 요쿠아루아리후레타케시키난다 어디에나 있는 흔한 풍경인 걸 誰にわかってもらえなくたって 다레니와캇테모라에나쿠탓떼 아무도 몰라준다 해도 こうして願う事だけは 코우시테네가우코토다케와 이렇게 바라는 것만은 否定しないでよ 히테이시나이데요 부정하지 말아 줘 everybody GO! everybody JUMP! everybody GO! everybody JUM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