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핫. 내가 정말 좋아하긴 좋아했구나. 그건 블로그나 카페 배경음악을 얼마나 샀느냐가 말해주는데 내가 예전에 한참 영화 카페 운영할 때 배경음악으로 뭘 샀나 봤더니만 (YG 나가기 전의) 휘성, (항상 그렇듯) 이승열, 그리고 에디의 음악을 엄청 사놨더라구ㅎㅎ 애정의 표현이었나보다. 배경음악 사고 컬러링으로 해놓는 게 뮤지션에게 얼마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씨디 사는 것으로는 모자라다, 라고 생각한 게 틀림없다. 여튼 에디는 정말 아즈아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