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거미, SG워너비의 프로듀서 김도훈과 최고의 뮤지션이 모여있는 ‘엠보트’가 발굴한 한국 R&B의 샛별, 휘성, 린, 마스터 우, 빅마마, 거미 등 침여, 타이틀 곡 <그땐 왜 몰랐었는지> 등 총 12곡 수록
Tr. 1 Hello (My Name is Eddie)
R&B Neo-Soul풍의 곡으로 Eddie의 가성으로 부른 멜로디가 포인트.
한국에서는 시도한 적이 없었던 style의 세련된 리듬감이 매력적인 곡이다.
앨범의 주제와 가수 Eddie에 대해 소개한 재미있는 노랫말이 흥미롭다.
Tr. 2 Groovin’
업-비트이고 힙합적인 리듬의 신나는 곡.
Eddie 작곡과 최 갑원의 작사로 세련된 곡의 느낌을 준다.
YG의 Masta Wu가 랩을 피쳐링을 하여 다양한 사운드로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앨범의 다양성에도 일조를 하였다.
Tr. 3 그때는 왜 몰랐었는지
기억에 남는 멜로디와 감동을 줄 수 있는 R&B Ballad 곡.
코러스와 현이 노래에 웅장함을 더해주고 절묘한 전조들과 슬픈 가사가 돋보이는 슬픈 곡이다. 2005년 3월 휘성 콘써트의 오프닝을 장식했던 곡으로 많은 관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Tr. 4 좋은 냄새도…
슬프면서도 따뜻한 곡. 아름다운 Saxophone 연주가 더욱 더 노래를 빛나게 해주었고 쉽고 편안한 분위기의 노래로 아티스트 자신이 본인의 음색과 가장 잘 맞는다고 평가하는 곡이다.
듣기 편하고 쉽게 귀에 들어오는 곡이다.
Tr. 5 왜 그래
비트가 세고 느낌이 강한 흑인 R&B style.
휘성의 Rap 피쳐링이 노래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대화체로 화내면서 물어보는 듯한 톤으로 불러서 독특한 느낌이 든다.
Tr. 6 Do U Wanna Fall in Love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R&B와 Soul이 만난 멋진 곡.
특히 메인 부분의 멜로디는 기억에 남아 기분 좋은 분위기에 쉽게 빠질 수 있는 곡이다.
Tr. 7 Love Song
Eddie 와 Soulstar의 합작품. 4명의 가창력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는 R&B Ballad 곡. 특히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4명이 같이 부르는 파트는 압권이다.
Tr. 8 하루
엇 박자로 밀려 부르는 에디만의 style이 멋진 곡. 거미가 코러스를 하고 VivaSoul의 D’Low가 랩을 하여 더욱 풍성해진 곡. 비트 감이 아주 특이하면서도 세련된 곡이다.
Tr. 9 키스해주겠니
Lyn과 같이 부른 예쁜 사랑노래. 발랄하면서도 짧고 멋스럽게 노랠 부른 아주 귀여운 노래다. 특히 끝에 같이 노래 부를 때는 분위기가 가사 말처럼 달콤하다.
Tr. 10 편지
편지를 쓰는 것이 내용인 이 노래는 Brian McKnight이 즐겨 만드는 style의 노래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편지 말처럼 노래를 부르는 따뜻한 느낌의 노래다.
마지막 에디의 나레이션이 귀에 남는다.
Tr. 11 Music
Neo-Soul 분위기의 노래로 한국에선 아직 시도되지 않았던 style의 노래다.
가사가 영어이고, 얼핏 들으면 어려운 멜로디이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세련된 Eddie 특유의 색깔이 있는 노래이다.
Tr. 12 Paradise
특이하면서도 편안한 Neo-Soul풍의 노래다.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의 노래다. Big Mama의 연아가 불어로 나레이션을 하여 더욱 분위기에 젖어 들 수 있다.
Eddie (에디)
1986년 11월 미국 보스톤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서울 외국인 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는 ‘노래하는 작곡가’ 라고 불리우기를 원한다. 스스로 작곡하고 노래를 부르는 진정한 음악인으로 성공하고 싶어하는 만18세의 아티스트이다.
에디는 2005년 9월 뉴욕대학교(NYU)의 Clive Davis Department of Recorded Music에 입학한다. Clive Davis는 미국의 전설적인 음반제작자 겸 프로듀서로 3년 전에 이 Department를 창설했다. 이 Department는 극소수의 정원으로 훌륭한 음악가 및 음반 제작과 비즈니스를 총괄하여 가르치는 세계적인 프로그램이다. 그 어렵다는 Clive Davis Program에 당당히 합격한 에디는 1집 앨범 발매 후에 NYU에 입학 한다. 음악에 대한 학구열과 정열로 무엇보다도 실력을 키우고자 하는 아직은 어리지만 당돌한 음악인의 탄생을 예견해 본다.
에디의 1집은 총 수록된 12곡 중 8곡을 에디가 직접 작곡하였다. 에디의 1집은 신세대 R&B 아티스트 에디의 색깔이 강하다. 그 동안 거의 시도된 적이 없었던 R&B Neo-Soul풍의 음악이나, 감미로운 에디의 음색과 맞아 떨어지는 R&B Ballad 등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다. Featuring도 휘성, Lyn, 마스터 우, 빅마마, 거미, Soulstar, 그리고 비바소울 등이 대거 참여 하였다.
노래는 물론, 작곡가로서도 인정 받고 싶어하는 어린 싱어송라이터 에디.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할 그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