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2002년부터 홍대에 내로라하는 밴드 사이에 각종 음악제에서 1등을 수차례 수상했던 이미 정평이 나있는 팀으로 데뷔전부터 이미 수준을 인정받는 뮤지션이었다.
2004년 홍대출신 배드로서는 드물게 중앙무대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그들은 <예감 좋은 날> 이라는 상큼한 모던락 으로 팬들에 깊은 인상을 심어 주며 2004년 가장 주목 받는 밴드로 자리 매김 하였다.
2집 [HAVE A NICE DREAM]은 럼블피쉬의 성장과정을 느낄 수 있는 원숙하고 고급스러운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 BALLAD, POP, BOSSA NOVA등 다양한 장르의 ROCK음악으로 모던락의 진수를 맞볼수 있는 앨범이다.
또한 각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여 베이스 김호일이 4곡을 드럼 박천휘,보컬 최진이가 3곡을 기타 김성근이 6곡을 만들며 각자의 음악적 역량을 쏟아내었다.
그리고 은지원, J-WALK등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작곡가 안성일 씨가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으라차차>라는 곡을 선물 하였고, 럼블피쉬가 언더밴드 시절 가요제 심사위원이었던 국내 유명 연주인인 베이시스트 신현권,드러머 강수호, 기타리스트 이근형씨가 작곡가 안성일씨와 더불어 <으라차차>의 녹음에 참여해 힘을 주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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