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자켓 사진(뒷면) 난 엉뚱하게도 앨범 뒷면을 좋아한다 이틀째 집에서 뒹굴거리기 지겨워서.. 저녁먹고 코엑스에 갔다. 필기구와 원고지등을 사고.. 애반 레코드에 들렸다... 사실 패닉4집을 염두해두고 갔는데 막상 집고나니 구입하고 싶다는 확신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혼자서 조용히 돌아다녔다. A부터 Z까지 다시 A까지... 이렇게 3번쯤 반복한거 같다.. 평소에 구입하려는 앨범 5개 정도는 언제나 염두해두고 다니는데.. 거의 모두 수입음반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