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하고 웅장한 현악기의 흐름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그 안에서 빠르게 움직이며 감정을 간질이는 인상적인 피아노와 나지막한 Gackt의 저음이 울린다.
[LOVE LETTER]같은 스타일의 부드러운 발라드인가... 하고 생각할 때 즈음, 강력하게 휘몰아치는 일렉트릭 기타와 카리스마 넘치는 Gackt의 애절하고도 파워풀한 보이스가 가슴을 울린다. 그야말로 Gackt표 락 발라드라 할 수 있다.
한국에서 지난 6월에 열린 팬미팅에서 당시 미완성, 미발표곡이었던 이 곡을 최초로 - 그것도 기타만을 반주로 한 라이브로 - 선보여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Gackt의 새로운 명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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