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Lance는 특정한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부담 없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그대로의 ROCK을 추구한다.
이번 앨범은 기존의 렌탈전문 레코딩 스튜디오를 빌리지 않고 자체 장비와 개인부스에서 마스터링까지 모든 작업이 이루어졌다.
밴드 결성 뒤 첫 앨범인 만큼 조금은 투박한 듯 하면서도 자연스럽고 세련된 악기구성과 멜로디라인에 촛점을 맞추었다. 또한 라이브 시 멤버 전원이 코러스에 참여하여 풍성한 사운드를 창출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앨범작업은 좀 더 나은 사운드와 멜로디를 위해 1년 6개월 동안 이루어졌고 락 매니아 뿐 아니라 모든 가요 매니아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가사로 누구나 공감할만한 대중적인 음악에 초점을 맞추었다.
앨범타이틀은 'Long and Lasting Road"...자유계약인 FreeLance가 멀고 기나긴 여정에 그 첫발을 내딛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