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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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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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went out of my mind MY my my ---- delilah Why why why --- delilah I could see that girl was no good for me But I was lost like a slave that no man could free 밤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났네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댄 내 여인 날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애탄는 이 가슴 달랠 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마음만 가득찼네 그댄 내 여인 날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애타는 이 가슴 달랠 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마음만 가득찼네 Forgive me Delilah i just couldn't take any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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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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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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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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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 간 내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것을 아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것을 아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영원토록 못 잊어 못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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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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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저세월은 강물따라 흘러 흘러가지만
젊은 날의 내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할 내사랑은 어디서 날기다리고 있나 * 내생에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내생에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내사랑 내사랑 날아가는 저 제비는 봄이오면 다시 돌아오지만 젊은 날의 내청춘은 한번가면 다시오지 않겠지 단한번 밖에 없는 그대와 나의 젊은 날인데 우린 언제나 만나 영원한 앞날을 맹세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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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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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사랑은 모두 지나가고
사랑의 외롬만 남았네 오 내 사랑 지금 어디 Yesterday 구름은 태양을 가리고 어두운 그림자만 남았네 오 내사랑 지금 어디 Yesterday 즐거웠던 지난 날이여 사랑에 우는 나그네여 오 내사랑 지금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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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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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 떠나야할 그시간이 가까워졌내
그~대 사랑하는 그대에게 들려줄 말이 저먼 별빛처럼 떠~오르내 내가슴 속에 진~한 애기들이 다시 들리~내 때론 가슴아픈 후회들이 나를 감싸~고 우리 아이처럼 싸울때도 있었지 만~은 어느 비오던밤 처음으로 두손을 잡~던 그~런 아름다운 추억도 있~내 기억하리 그대또한 우리들의 지난날은 앞으로 헤어질 이순간은 오~직슬픔 마주보는 눈동자는 흐려만 가~내 나의 친구들은 우리들의 친한 사랑이 나의 젊은날을 았아갔다 말들 하지만 정말 잃은것이 많았을까 우리의 사~랑 아~니 결코 내겐 후회가 없~내 떠나야할 이순간에 그무엇이 두려우리 가슴속에 남아있는 하고픈말 다했을뿐 이~젠 오~직 하나~ 그대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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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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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비치는 달빛 아래 그대와 두 손을 마주 잡고서
영원토록 변치말자 맹세하던 날은 가고 지금 홀로 남았네 은은하게 비치는 달빛 아래 뛰는 가슴 안고 만난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젊은 날에 잊지 못할 사랑의 역사였네 덧없이 흘러가는 강물을 따라서 덧없이 흐르는 구름을 따라서 나 여기 흘러왔네 사랑을 찾아왔네 멀리 떠나가 버린 그대 찾아서 왔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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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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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내 주오
날 보내주오 당신 계신 그 곳에 난 먼 길 찾-아 여기 왔-네 날 품어주오- 당신의 넓-은 품에 내 피곤 한 몸 맡기려오 예전엔 나의 마음 교만하-여 나 홀로 길 찾아 헤맸으나 나 이제 나의 고집 다 버리-고 겸손하게 무릎 굻고 애원하오 주여 날 데려가 주- 당신계신 그 집에 나 거기서 나 쉬기 원하네 날 안아 주오 따뜻한 당신 품에 내 지친 영혼 잠들도록 예전엔 나의 마음 교만하여 나 홀로 길 찾아 헤맸으나 나 이제 나의 고집 다 버리고 겸손하게 무릎 굻고 애원하오 주여 겸손하게 무릎 굻고 애원하오 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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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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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가각 돌아가는
아리랑을 아십니까 동동주로 꺾어지는 지화자를 아십니까 사랑사랑 사랑사랑 내 사랑아 에헤라디여 상사디여 에루화로 넘어간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밀고 당겨 놀아보자 만경벌 육자배기 굿거리에 장단 맞춰 쾌지나 칭칭 쾌지나 칭칭 신명풀이 올라갈 제 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 상사디여 너는 경상도 나는 전라도 강원도 충청도 경기도 제주도라 어우러진 한마당에 모두 모여 사랑사랑 사랑사랑 사랑 나누세 새세계로 뻗어 가는 신한국을 아십니까 새천년을 열어가는 코리아를 아십니까 사랑사랑 사랑사랑 내 사랑아 에헤라디여 상사디여 에루화로 넘어간다 산을 끼고 꾸불꾸불 강을 건너 휘이휘이 추풍령 고개 너머 인심 좋은 고향 땅에 얼시구 절시구 얼시구 절시구 제주에서 평양까지 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 상사디여 너는 경상도 나는 전라도 강원도 충청도 경기도 제주도라 어우러진 한마당에 모두 모여 사랑사랑 사랑사랑 사랑 나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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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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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 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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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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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내 생명 그대만이 내 행복
내 사랑아 처음 만난 그 순간에 나의 모든 것을 바쳐도 다시 못올 저 먼곳에 날 버리고 떠났네 내 사랑 내 행복 고독 속에 나 홀로 버리지 말아주 울며 떠나 보낸 사람을 이젠 만날 길이 없지만 가슴 깊이 새긴 그 이름 끝내 잊지 못하네 내 사랑 내 생명 그대만이 내 태양 내 사랑아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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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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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솔직히 말한다면 너무나 너를 사랑했지
그러기에 내 마음은 더욱 돌아오길 기다렸지 그러나 내 곁을 떠나간 그대는 오시지 않고 그리워 그리워 찾아온 강변엔 슬픔만 가득 그 날이 언제일지라도 우리는 다시 만날거야 그 날이 언제일지라도 우린 다시 만날거야 언제나 다정한 비둘기처럼 그런 사랑을 해요 이별을 몰는 원앙새 같은 그런 사랑을 해요 언덕위에 조그만 집을 짓고 오손도손 사랑얘기하며 언제나 정답고 정다운 그런 사랑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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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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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이 잊으리오 그대와 맺은 첫사랑
세월이 흘러간다 해도 내 그대 잊지 못하리 Guess how could found somebody new but that wants stop my loving you How can you leave without regret Am I that easy to forget before you leave me sure you are fine You want it is a love much much more than mine Cause I just say we never met Am I that easy to forget 내 어이 잊으리오 그대와 맺은 첫사랑 세월이 흘러간다 해도 내 그대 잊지 못하리 Guess how could found somebody too but that wants no one no body How can you leave without regret Am I that easy to forg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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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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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날 지나갔어도 그임생각 사무칠때면
웬일일까 가슴설레네 하루해가 끝날때까지 잊지말아줘 언제까지 언제까지 잊지말아줘 잊지말아줘 언제까지 언제까지 가슴태워 사랑했던날 발마처럼 스쳐갔어도 잠시라도 지울수 없네 떠나버린 그리운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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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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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i Merci Caerie 그대 나의 사랑 기나긴 나날 변치 않는 사랑 그대
Merci Caerie 나의 곁에 항상 있어주 Merci Merci Caerie 고마운 내 사랑 영원한 날의 행복을 위하여 그대 Merci Caerie 나를 위해 기도해 주오 그대 나 위하여 기도해 준다면 이 세상 두려움 없겠네 어둔밤 지나고 아침 해 떠올 때 나는 그대를 Merci Merci Caer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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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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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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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둥글둥글
호박같은 세상 돌고 돌아 정처없이 이곳에서 저 마을로 기웃기웃 구경이나 하면서 밤이면 이슬에 젖는 나는야 떠돌이 돌고도는 물레방아 인생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 두고온 내고향 그리워져 눈물을 감추며 돌아서듯 순이는 지금은 무얼하나 만나면 이별이지만 이별은 서러워 돌고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도는 물레방아 인생 끝없는 세상길 가다 피곤한 몸이면 쉬었다 가세 나물 먹고 물마시고 들판에 누워 하늘을 이불삼아 팔베개 하면 사나이 가는 길에 두려울게 없다네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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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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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마을 하동사람 윗마을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한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장터지만 있어야 할건 다있구요 없을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전라도쪽 사람들은 나룻배 타고 경상도쪽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경상도 사투리에 전라도 사투리가 오손도손 왁자지껄 장을 펼치네 구경한번 와보세요 오시면 모두모두 이웃사촌 고운정 미운정 주고받는 경상도 전라도의 화개장터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마을 하동사람 윗마을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한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장터지만 있어야 할건 다있구요 없을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구경한번 와보세요 오시면 모두모두 이웃사촌 고운정 미운정 주고받는 경상도 전라도의 화개장터 경상도 전라도의 화개장터 경상도 전라도의 화~개~장~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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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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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바이 바이 정든 도시여 굳바이
너를 두고 나 돌아간다 바이 바이 바이 정돈 도시여 굳바이 나 두고 온 집이 있단다 라디오 티비도 없고 신문 잡지도 없고 전화 한 통 걸려오지 않는 아주 한적한 곳에 논 갈고 밭가는 나의 진짜 집으로 나 돌아간다 도시여 안녕 빌딩도 인파도 없고 공해도 소음도 없고 열쇠하나 사용하지 않는 아주 단촐한 곳에 촛불하나 밝히는 나의 진짜 집으로 나 돌아간다 도시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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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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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멘트에 노을지는
쓸쓸한 해변가를 그대 모습 찾아 나홀로 걷고 있네 수평선 저너머 아련히 들려오는 누구를 위한 노래인가 사랑의 세레나데 나 그댈 사랑해 나 진정 그댈 사랑해 그대없이 나는 그대없인 난 못산다오 쏠레멘트에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소리 브람스의 선율처럼 저음으로 들려오는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내뺨위에 흐르는 까닭도 없는 눈물 우리의 나날들은 신파 연극 같았지만 우리의 사랑만은 진실하고 숭고했오 나 그댈 사랑해 나 진정 그댈 사랑해 그대없이 나는 그대없인 난 못산다오 우리의 나날들은 신파 연극 같았지만 우리의 사랑만은 진실하고 숭고했오 이 늙은 음악가 카루소 최후의 노래를 내가 사랑했던 사람 그대에게 바치려 하네 너무나 아름다운 쏠레멘트의 만추 불꽃놀이 축제처럼 가슴에 남아있네 그러나 허구에 찬 드라마처럼 우리의 지난 세월속엔 소녀의 깊고 푸른 눈동자만 상처처럼 남아있네 나 그댈 사랑해 나 진정 그댈 사랑해 그대없이 나는 그대없인 난 못산다오 나 그댈 사랑해 나 진정 그댈 사랑해 그대없이 나는 그대없인 난 못산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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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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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던 그때에
하늘과 땅을 만들고 산과 바다를 만들던 그때에 에덴동산 저편에 한쌍의 인간을 살게했네 생명어린 숨결과 따뜻한 마음만의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에덴동산 저편에 미움에 싹이 움트던 그때부터 에덴동산 저편에 싸움이 시작되던 그때부터 조그마한 거짓으로 인간은 죄악에 빠졌네 생명이 멀어지고 영혼이 사라져도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이천년전 유대땅에 한 어린아이 탄생했던 그때부터 세상죄 짊어지고 나무에 피 흘렸던 그때부터 사랑이 미움이기고 평화는 전쟁을 이겼네 마지막 숨을 거두며 그가 남긴 한마디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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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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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 (간주) ~~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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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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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난 그대 뒤를 따르리 산 넘어 지는 곳까지 난 그대 뒤를 따르리 엄마손 잡은 아이처럼 난 그대 놓지 않으리 그대 손길 이끄는 대로 난 그저 따라만 가리 그대 처음 본 순간 부터 나는 방황 끝내 버리고 둘이 함께 다시 길 떠나 사랑의 길에 올랐네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나는 그대 뒤를 따르리 무지개 뜨는 곳까지 나는 그저 따라만 가리 그대 처음 본 순간부터 나는 사랑 그 의미를 알았네 꽃내음처럼 새벽별처럼 아련한 그 길을 하루도 엄마 품 떠나서 못살 것만 같은 어린 아이처럼 나는 그대 그대의 뜨락을 맴 돌겠네 그대 손길 날 이끄는 대로 순하디 순한 어린 아이처럼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그대 따르리 하루도 엄마 품 떠나서 못살 것만 같은 어린 아이처럼 나는 그대 그대의 뜨락을 맴 돌겠네 그대 손길 날 이끄는 대로 순하디 순한 어린 아이처럼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그대 따르리 하루도 엄마품 떠나서 못살 것만 같은 어린 아이처럼 나는 그대 그대의 뜨락을 맴 돌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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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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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금 우리는 그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 졌 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영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 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 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 간주중 - 지금 지금 우리는 그옛날의 열정이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헤어지자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안녕이 그다지 슬프진 않아 두 가슴에 엇갈림이 허무해 보일 뿐이지 아닌척 서로 웃으며 이젠 안녕 이젠 안녕 돌아 서 야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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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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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헤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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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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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작은 손을 흔들며 안녕하던 그 밤이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만 내 가슴속에 남았네 진정 잊을 수 없어 가슴 깊이 그 이름 부르네 진정 잊을 수 없어 진정 잊을 수 없어 가슴 깊이 그 이름 새기네 그대의 밝고 고운 눈동자 지금도 내 가슴속에 언제나 그대처럼 영원히 내 마음 속에 남았네 * 누가 뭐라고 해도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다시 또 만나요 누가 뭐라고 해도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다시 또 만나요 나에겐 오직 그대 뿐 잊을 수 없는 내 사랑 나에겐 오직 그대뿐 너와의 영원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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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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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네 마음 네 행실만 곱게 가지면 구름을 걷어주는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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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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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지던 그 숲속에 하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 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웃음 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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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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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밤 희미한 달빛 아래서 나 그대에게 사랑을 속삭이노라
밤하늘에 천사의 노래 울려 퍼질 때 별들은 우리의 첫사랑을 축복하리 아름다운 밤 희미한 달빛 아래서 들려오는 밤하늘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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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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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
머리에 꽃을 달고 오세요 아름다운 항구 샌프란시스코 사랑이 기다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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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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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re Padre in my Gruf I turn to you
그 축복받던 날 그 행복 했던 날 자비로운 신 앞에 처음 나누어진 우리의 첫 포옹 작은 오두막집 아름다운 곳 새들 노래하던 사랑의 보금자리 지금은 흘러간 꿈 Padre Padre what happen to our love so ture Padre Padre in my Gruf I turn to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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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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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hallelujah Sometime's prays a
Lord Sometime's gently see our hearts wonna call All let us meet ourselves Toward the skies start to see all let us now return his love repeat everywhere All let us fill our spirits as we are fit it that to talk, We'll love you father son holly god we want that want to know Sometime's halleluiah Sometime's plays a lord Sometime's gently see our hearts wonna call 저 나무위에 종달새 저 푸른 들에 고운 무지개 저 하늘위에 뜬 흰구름 주 찬양하기를 저 나무위에 새 소리 꼬마들 떠드는 소리 저 하늘을 스치는 바람소리 주 찬양하기를 나의 할렐루야~~~ 내 마음에 알리리 하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