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이수영을 스타덤에 올라서게 한 1집 타이틀곡 "I BELIEVE"와 4집 "라라라"의 일본어 버전, "그리고 사랑해" 등 가요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묻혀있었던 주옥같은 명곡들. 한국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일본 싱글 앨범 수록곡 "YAKAN HIKOU" 그리고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2곡 "HANA FUBUKI", "SAIGO NO WAGAMAMA"등 일본 특유의 잔잔한 음색와 이수영 특유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앙상블을 이룬 미공개/미발표곡 등이 수록 특히, DVD에는 총 11곡의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필름을 담았고, 또한 홍콩과 일본, 유럽 등에서 있었던 이수영의 프로모션 일정의 영상, 화보 촬영 및 현장 인터뷰와 콘서트 하이라이트 장면 등 다채로운 영상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음반 출시와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인 하지원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인 오타루에서 이루어진 이번 촬영은 동화 속 세계 같은 멋진 풍경의 오타루의 정취와 하지원의 애절하지만 절제되어진 내면연기가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 ....
그 눈빛도 그 웃음도 예전과 똑같네요 말 삼키는 그 버릇도 어눌하게 내뱉는 그 말투도 참 숱한 날이 갔지만 참 많이 아파했지만 *이렇게 또 우연히 그댈 만나 마주 앉으니 시간을 되돌려 그때 우리 같아요 서로 할퀸 마음조차도 추억은 좋은 기억만 걸러 남겨 주네요 **지금 곁에 그녀가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내 자리도 감쪽같이 아물었나요 사랑하는 사람 있냐는 물음에 끄덕여주죠 모르겠죠 그 사람 그대인데 난 어쩌면 이순간을 기다렸죠 오래도 내 옹졸한 이별까지 뉘우치고 사과하려 했었죠 나 행복해 보이나요 혹 슬퍼 안보이나요 *Repeat ***내가 그때 내민 손 헤어지잔 말이였는데 혹시 그댄 날 붙들려 맞잡았나요 이제서야 알 것 같지만 미칠 듯 후회되지만 자릴 일어선 그대 ****라 라 라 ~ 다른 악술 청하고 있죠 그 날의 우리 둘처럼 멀어져만 가겠죠 영원토록
어느 새 잊었나봐요 그대가 떠났다는 걸 내가 이래요 철없는 바보야 아직도 전화가 오면 그대일 거란 생각에 나의 목소릴 먼저 가다듬고는 하죠 습관이란 무섭죠 생각처럼 안돼요 이별보단 사랑에 더 익숙하니까 잊어볼게요 안돼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쇼핑을 하며 무심코 그대 몫까지 사다가 다시 말없이 내려 논 바보야 좋은 영화가 나오면 (꼭 같이 보러가야지) 나도 몰래 또 그런 생각해요 그댄 그랬던 적 없었나요 한번이라도 헤어진 그 날로 끝인 건가요 변해볼게요 그대가 그랬듯이 이제는 또 다른 사랑도 할게요 시간이 흘러 그렇게 살다보면 누구든 내겐 또 익숙해지겠죠 잊어볼게요 안돼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그대도 날 잊고 나도 잊고 변해볼게요 그대가 그랬듯이(그랬듯이) 이제는 또다른 사랑도 할게요(사랑도 할게요) 시간이 흘러 그렇게 살다보면 누구든 내겐 또 익숙해지겠죠 잊어볼게요 안돼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다신 못 볼 그대여 안녕)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지금 내앞에 꽃을 든채로 내눈을 바라보네요 내게 주려고 고민했었을 그대의 표정이 떠올라 알아 말하기 힘들거란걸 사랑이 다해서 어쩔수 없다는 것도 그래 눈물 많은 나를 한껏 안아줄수 없다는 사실도 이제는 익숙해야지 *멀리 멀리 나를 떠나 멀리서 니맘이 편안해 질거라면 지금 내손에든 이 꽃잎들이 시들어 지기 전에 멀리가 항상 너에게 받고 싶었던 이 꽃을 이제야 가졌어 좋아 이걸로 행복하잖아 더는 무엇도 너에게 바라지 않아 우리 사랑했던 날을 기억할수있게 아름다운 추억은 남기고 떠나가니까 **멀리 멀리 나를 떠나 멀리서 니맘이 편안해 질거라면 지금 내 손에든 이 꽃잎들이 시들어 지기 전에 멀리가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를 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더욱더 외로워져 이렇게 안으면 나는 너무 슬퍼져 ***안녕 안녕 멀리 가는 그대여 다시 뒤를 돌아 날 봐줘 서두르지 말아 붙잡지 않을게 부디 행복하기를 사랑해
꿈에 어제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적도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꿈 스쳐간 사람이여 이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모습 떠오르는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해 만났던 사람이여 어느 가을 나누던 사람이여 난 눈을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꿈이여 오늘밤에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나 눈 못뜨고 그대를 또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꿈이여 오늘밤에 그대여 와요
언제나 처음처럼 나를 깨우는 그대의 달콤한 전화 날 사랑한다 수 없이 말한대도 질리지 않을 솜사탕 같은 그런날이 언제였었나 기억마저 가물가물해 나도 예전에는 잘나갔었는데 쉬는날 할일없이 전화해 친구는 애인 만나 바쁘데 온종일 청소하다 지쳐서 나 잠을 청했어 혹시 꿈에서라도 꿈에라도 (간주) 혼자있는 날 보면 내 친구들은 넌 아직 눈이 높다며 외로움을 더 깊게 느껴봐야 정신을 차릴거라 말을해 헛된 욕심 다 버렸는데 좋은사람 기다리는데 흔한 이상형도 모두 지웠는데 오늘은 무얼하며 지내지 인터넷 하루종일 뒤져서 간신히 첫사랑을 찾아서 함 전화해볼까 혹시 날 기다렸을지 몰라 사랑이란 무얼까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에 좋은사람 만나면 꼭 붙잡아야지 정말 너무 외로워 널 기다릴께
지금 돌아선 그대가 그대 맞는지 눈을 뜨고도 꿈을 꾸는 것 같아 떠나가라고 아프게 한건 나인데 내가 눈물이 나네 가슴속에서 맴돌던 얘기도 애써 외면해야 했던 사랑도 뒤로한 채 이대로 그대를 보내야해 그댈 사랑할수록 나에게 남겨지는 건 그 리 움 그대여 날 떠나가 이제 긴 머리로 내 눈물 감췄으니 여기서 날 돌아서 내가 이렇게 웃자나 부디 떠나간 곳에서 행복해야해. 감히 그대를 기다릴 수 없도록 이미 내 안에 또 다른 사랑 있다는 거짓말을 믿어 줘 가슴속에서 맴돌던 얘기도 애써 외면해야했던 사랑도 뒤로한 채 이대로 그대를 보내야해 그댈 사랑할수록 나에게 남겨지는 건 그 리 움 그대여 날 떠나가 이제 긴 머리로 내 눈물 감췄으니 여기서 날 돌아서 내가 이렇게 웃자나 언젠가는 모든게 희미해져 지금 이순간도 추억이 되겠지 그렇게 믿을게 함께한 그날 동안 많은 눈물 흘렸지만 행복 했었잖아 그대가 나에게 준 사랑 그걸로 충분해~ 내가 그대 전부였잖아 거기까지만 기억할께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에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느리게...하지만 분명하게 조금의 머뭇거림도 없이, 멀어져 가는 그댈 바라보다 문득 난 어지럽죠 사랑도... 사람이 만드는 일 못 믿을 마음이 치는 장난, 야속하지만 못내 서럽지만 이럴 수도 있는 거죠 알고 있어요 그대란 사람 그런 사람이잖아요 후회 같은 거 하기 싫어서 차라리 잊는.. *그 한 걸음 한 걸음 나를 지워 가나요 그대 걸음 만큼 나는 무너지죠 꼭 한번만 한번만 돌아 볼 순 없나요 그것 만이라도 해줄 순 없나요 알고 있어요 그대란 사람 그런 사람이잖아요 상처 같은 거 주기 싫어서 더 모질게 구는.. **그 한순간 한순간 사랑하긴 했나요 그대 없이 흐를 눈물이 가여워 꼭 한번만 한번만 돌아 볼 순 없나요 나를 보는 그댈 기억 할 수 있게 ***한 걸음 한 걸음 나를 지워 가나요 그대 걸음 만큼 나는 무너지죠 한번만 한번만 돌아 볼 순 없나요 그것 만이라도 해줄 순 없나요 느리게...하지만 분명하게 조금의 머뭇거림도 없이, 멀어져 가는 그댈 바라보다 문득 난 어지럽죠..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척 미련없이 보내 놓고 남은 사랑 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 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이별해서 내게 자유로와 진 척 이리저리 바빠지고 잊기 힘들어서 아픈 추억들을 농담처럼 늘어 놓았지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 일뿐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널 보낼 수 없는 날 알면서 날 믿는다 떠난 너 이제 조금씩 허술해진 가면 흘러 내려 흉한 날 보겠지 그때쯤엔 조금이라도 아물어져 있어서 널 보면 숨지 않길 그때쯤엔 한번 너의 눈 바라볼수 있도록 나를 알아봐줘 그때쯤엔 두번 다시는 그 누구에게라도 상처 주지 말아줘
어디에 있니 왜 여기 이 나를 두고 어딨니 만날수 없는 너를 왜 나는 또 기다리고 있는지 이제는 잊어 다 지워 버릴때도 됐는데 늘 하고 싶은 말 널 사랑한단 말 이제는 소용없는 말 그때 널 잡을 걸 그냥 내가 져줬으면 됐을걸 아무리 날 힘들게 해도 내 곁엔 니가 있는게 훨씬 낫을걸 이젠 다 커버린 니가 사준 강아지는 아무 생각 없나봐 보이지 않는 날 물끄러미 바라보네 너의 귓가에 아득히 내 음성이 스치면 뒤돌아 보지 말아줘 거기엔 내가 있는 거니까 그저 가끔씩 참을수 없을때만 찾아 갈게 넌 듣지 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 말 그때 널 잡을 걸 그냥 내가 져줬으면 됐을걸 아무리 날 힘들게 해도 내 곁엔 니가 있는게 훨씬 낫을걸 이젠 다 커버린 니가 사준 강아지는 아무 생각 없나봐 보이지 않는 날 물끄러미 바라보네 너의 귓가에 아득히 내 음성이 스치면 뒤돌아 보지 말아줘 거기엔 내가 있는 거니까 그저 가끔씩 참을수 없을때만 찾아 갈게 넌 듣지 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 말 늘 하고 싶은 말 널 사랑한단 말 이제는 소용없는 말 넌 듣지 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 말
얼마나 멀어진걸까 긴 한숨을 쉬면 하루가 저물고 손끝이 저려올 만큼 니 이름을 쓰고 다시 지워내고 모르지 모르지 왜 내가 싫어진건지 사랑은 이르게 오고 더디 사라지고 난 잠을 청해 이대로 손톱만큼씩 너를 잘라내면 편안해 질까 그럴까 얼마나 와버린걸까 돌아가지 못할 기억의 길위를 맘끝이 아려올 만큼 널 꺼내어 보고 다시 담아두고 모르지 모르지 내 맘을 알리가 없지 시간은 너를 빼앗고 나를 남겨두고 난 눈물이 나 내안엔 니가 저물고 다시 떠오르고 언제쯤이면 웃을까 너의 그늘에서 참 오래 쉬었는데
곁에 있어도 내게 사랑을 말해도 그대 마음은 내게 있지 않았죠 하루하루가 이별을 향해 걷는 슬픈 시간들이었죠 그대도 날 위해 눈물이 많은 날 위해 어떤 말로 해야 하는지 힘들었겠죠 이별을 위해서 차라리 차라리 위로하지 마요 미안한 그 눈빛에 난 숨이 막혀 영원히 그대를 보내지 않아요 누군가를 또다시 사랑할수 없을테니 차라리 차라리 아무말도 마요 행복하란 그말이 더 슬퍼해요 영원히 영원히 기다려 볼께요 그대있는 세상에 내가 살아 있는한
문득 말하고 싶었죠 우리 다시 시작할 수는 없는지 잠시 울리다 끊어진 전화에도 나는 혹시나 그댄걸 느껴요 잊으려고 친구를 만났죠 아무 소용 없다는 걸 난 알아요 그 언젠가 그대 아파할 때 하얗게 밤새던 그 추억도 이젠 나의 몫이 아니겠죠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혼자있다 그대 보고 싶을때 난 어쩌면 좋아요 내가 먼저 보내야 할까요 새로운 연인이 기다리나요 나보다 더 행복하게 해줄 것 같다면 GOOD BYE MY LOVE... 잊으려고 친구를 만났죠 아무 소용 없다는 걸 난 알아요 그 언젠가 그대 아파할 때 하얗게 밤새던 그 추억도 이젠 나의 몫이 아니겠죠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혼자있다 그대 보고 싶을때 난 어쩌면 좋아요 내가 먼저 보내야 할까요 새로운 연인이 기다리나요 나보다 더 행복하게 해줄 것 같다면 GOOD BYE MY LOVE...
어느 새 잊었나봐요 그대가 떠났다는 걸 내가 이래요 철없는 바보야 아직도 전화가 오면 그대일 거란 생각에 나의 목소릴 먼저 가다듬고는 하죠 습관이란 무섭죠 생각처럼 안돼요 이별보단 사랑에 더 익숙하니까 잊어볼게요 안돼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쇼핑을 하며 무심코 그대 몫까지 사다가 다시 말없이 내려 논 바보야 좋은 영화가 나오면 (꼭 같이 보러가야지) 나도 몰래 또 그런 생각해요 그댄 그랬던 적 없었나요 한번이라도 헤어진 그 날로 끝인 건가요 변해볼게요 그대가 그랬듯이 이제는 또 다른 사랑도 할게요 시간이 흘러 그렇게 살다보면 누구든 내겐 또 익숙해지겠죠 잊어볼게요 안돼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그대도 날 잊고 나도 잊고 변해볼게요 그대가 그랬듯이(그랬듯이) 이제는 또다른 사랑도 할게요(사랑도 할게요) 시간이 흘러 그렇게 살다보면 누구든 내겐 또 익숙해지겠죠 잊어볼게요 안돼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다신 못 볼 그대여 안녕)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하루 하루 변해가는 거울 속 나의 모습 만일 지금 나를 봐도 넌 사랑해줄까. 다들 그랬어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인 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 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다들 그랬어 세월은 모든 상처를 잊게하고, 늘 여자는 지난날 추억보단 사랑으로 산다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 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하루만이라도 한번만이라도 그때로 돌아가 너와나 함께 할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