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1월 자신의 독특한 음색을 드러낼 수 있었던 단 한곡 “I Believe”'로 데뷔하자마자 방송계를 강타하면서 데뷔한 이수영은 현재 양파, 박정현 등과 함께 호소력 짙은 노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마치 젊은 심수봉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이수영은 이른바 "꺽임"의 대명사로서 맹렬히 활동하고 있는 발라드계의 대표적인 여성가수이다. 그룹 'MUTANT'에서 활동을 했었고, 이소은의 '작별' 등을 만들었던 MGR의 작품인 “I Believe”는 MGR의 주된 선율이라고 볼 수 있다. 동양적이면서 민속적인 음율을 바탕으로 장대한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담고, 그녀의 깊으면서도 아름다운 보컬로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것, 이는 기존의 조용한 발라드나 댄스 가수와를 부르는 여성가수들과는 다른 호소력으로 많은 이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 깔끔한 가사와 애절한 바이브레이션의 조화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수영은 차분하면서도 부지런한 활동으로 부침없는 가요계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02년엔 신보 발표와 함께 몇몇 대표곡의 뮤직비디오를 모은 DVD를 함께 발매해 많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으며, " I Believe" 이외에도 "라라라", "덩그러니", "우미공주"등의 연이은 히트곡과 놀랄만한 판매고로 가요게 정상을 지켜내고 있다. 자신만의 색깔을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지만, 이 꾸준한 자기 세계가 자기고착으로 남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깨기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홍콩은 물론이고 2004년부터는 일본으로 진출, 보다 활동영역을 넓히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 ....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엔 내 마음 설레였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 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속에 고이 다 흘러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 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거기 안겨 몸을 맡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바람은 멈추고 목소리는 아득하게 속삭이겠지 구름이 흩어져 내일은 아득한 환상일 뿐 달빛이 스미는 거울 속 내 마음은 흐르고 별들이 떨리다 멈춰 흐를 때 눈물은 감출 수 없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 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그대 얼굴 살며시 스치고 내일로 사라지는 꿈을 꿨어
그대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많이 변했을 내 모습을 알아볼까요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니가 떠나던 날 너의 빈 책상위에 새겨져있던 그 말을 난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그대 약속한 그 날인걸요
* 오지 못할거란걸 알고 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이제 이 세상엔 너란 사람은 없는거니 내가 잘못 안것이길 빌고 있어 우리 약속한 이곳에서
처음부터 운명이란걸 난 느꼈어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친근한 말 한마디조차 한 적 없지만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슬픈 그대 얼굴 이유를 알았을 때 애써 담단한 표정만 짓고 있었죠 연락하기로 해 웃으며 말하던 너는 어디있니 *
그대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많이 변했을 내 모습을 알아볼까요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니가 떠나던 날 너의 빈 책상위에 새겨져있던 그 말을 난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그대 약속한 그 날인걸요
* 오지 못할거란걸 알고 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이제 이 세상엔 너란 사람은 없는거니 내가 잘못 안것이길 빌고 있어 우리 약속한 이곳에서
처음부터 운명이란걸 난 느꼈어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친근한 말 한마디조차 한 적 없지만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슬픈 그대 얼굴 이유를 알았을 때 애써 담단한 표정만 짓고 있었죠 연락하기로 해 웃으며 말하던 너는 어디있니 *
**You want me 말을 하려하지마 Dance with me Be with me 아주 천천히 내게 Come to me
단둘이 있을순 없어 니가 원한다 해도 널 가까이 하기엔 아직 어색해 서두르려 하지마 근데 내이름 맘껏 불러줘 날 좋아한단 것을 살짝 알려줘 갈 시간이 흐를수록 넌 내게서 서성거리겠지 나도 마음 같아선 둘이서 새벽까지 함께하고 싶지만
**You want me 말을 하려 하지마 Dance with me (Come to me,come to me,put on rush) Be with me 아주 천천히 내게 Come to me(안타까울 때에도 기다리지 뭐) if you want me 서두르려 하지마 Groove with me(Oh~하나 둘씩 맞춰갈때) Play with me 새벽까지 춤추며 Get close to me (절대로 포기는 못하지..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단둘이 있고 싶지만 내가 원한다해도 아닌척 내게 오는 사람이 좋아 Take my hand 아무런 말없이 품에 안아줘 날 좋아한단 것도 살짝 보여줘 갈 시간이 흐를수록 넌 내게서 서성거리겠지 나도 마음 같아선 둘이서 새벽까지 함께하고 싶지만
**You want me 말을 하려하지마 Dance with me Be with me 아주 천천히 내게 Come to me
한가지 말해줘 내눈을 보고서 날 지켜봤다고 천천히 말해줘 모른척 헤어지기 아쉽다고
**You want me 말 하지마 Dance with me(Come to me,come to me,Put on rush) Be with me 아주 천천히 내게 Come to me(안타까울 때에도 기다리지 뭐) if you want me 서두르려 하지마 Groove with me (Oh~하나 둘씩 맞춰갈 때) Play with me 새벽까지 춤추며 Get close to me(절대로 포기는 못하지) You want me
아니에요 그대는 내사람이 아니죠 그래.. 어울리지 않아요 내겐 처음 그댈 보았을때도 내 맘속에 들어왔던 그때도 그댄 아니었죠 달아나요... 내 눈이 보지못하게 내 가슴에 자라지않게 내 맘이 알지 못하게 오~ 미움으로 깊게 자라난 그대가 나의 가슴을 뚫고 사랑이란 낫지 않을 뿌릴 내려 사랑해요 사랑해줘요 그대여 안돼 우리 이러면 안돼 멈춰서... 더는 안돼
간주
할수없죠 내 맘을 없던 일로 지워내는 일 눈물마저 흐르게 하죠 그댈 보지 않았더라면 아니 그대라는 사람 없다면 아프지 않을텐데... 미워해요 사랑을 알게 해서 그대땜에 살게해서 나도 날 어쩔 수 없어 오~ 미움으로 깊게 자라난 그대가~ 나의 가슴을 뚫고 사랑이란 낫지 않을 뿌릴 내려 사랑해요 사랑해줘요 그대여 안돼 우리 이러면 안돼 멈춰서... 그대여~
사랑해요 사랑해줘요~ 그대여~ 안돼... 우리 이러면 안돼.. 멈춰서... 더는 안돼...
수홍)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박수홍, 경림) 소속가수 박경림입니다. 수홍) 이제부터 트로트의 세계에 푹 빠져 보세요. 경림) 여러분 환영합니다. 수홍) 신앙의 힘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지훈 지훈) 별 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수홍) 이어지는 스테이지 경림에게 통장 하나 받을 수 있다면 맞아도 좋아요 태진아 이기찬 21세기 최대의 매력덩어리 미인이라 불리는 미소녀 박경림의 무대입니다.
기찬)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네 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 것 같아 싫어 창밖에 지저귀는 저 새들 내 맘 알까 몰라
성진) 예 베이비~ 경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해..놓고 수홍) 이 시대의 국민가수 김장훈, 애나 어른이나 모두가 좋아하는데 그가 진정 원하는 팬 층은 애 인가 어른인가?
장훈) 애~~ 경림) 앗~싸~죽인다 장훈)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수영) 오빠 멋져~!! 장훈)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성진) 이거 전복되는거 아냐? 장훈)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헤애~ 수홍) 연변 처녀 이수영 수영) 고조 안녕하십네까? 저 방송 나이는 낭랑 18세 임다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수홍) 그들은 오늘도 소양강가를 배회하며 처자들을 찾아 헤메이고 있나 유리상자 변신한 유리상자
상자)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성진) 야 이거 괜찮네 유리상자)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성진) 여기 마른 안주 하나 더요~ 지훈) 이젠 가난이 싫어요 돈도 없는 놈은 프로듀서도 못하나요? 박수홍 수홍) 우리는 민족 주접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다. 주접대왕 이성진의 무대
수홍)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 마라 눈물을 거둬라 성진) 그래 Tomorrow 내일 또 다시 New Wind가 불거야~ 모두)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I don't know what to do 어긋난 사랑만 맞추고 맞춰도 멀어져 만가는 그대 모습 화내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I want to say
나도 모르게 버려진 난 그대 발끝에 매달려도 이젠 나 따윈 미워져서 떠난다는 그말에...
* Somebody tell me how to bring him back where he is use to love me 그댈 붙잡아도 누구나 나를 봐도 안되 보여지는 얼굴로 마냥 울먹이며 소리내는 Baby please don't go away
I don't know what to do 날 사랑해주면 이렇게 비는게 내겐 부끄러운 일도 아냐 그대가 없이나 미치는 하루는 Can't stand the pain
그댈 놓는건 꿈도 못꿔 이미 내맘에 가득한 걸 내가 비우려 애를서도 차오르는 그댄걸...
* Repeat
Baby 눈물에 목이 매어 Heal me 입술만 말라와서 그댈 부르는 목소리도 작아져만 가는데...
** Can't you just give me want more chance and stay where you are used to love me 그댈 불러봐도 차갑게 식어버린 그대 사랑하나 따뜻이 데울수 없어서 빌어보는 Baby please comeback to me...
발라드의 계절을 몸소 실감할 만큼 발라드계의 거물급들이 대거 컴백하기 시작했다. 그중 발라드계의 여왕 지존 백지영과 이수영이 대중앞으로 안착했다. 강해보이지만 한 없이 여린여자 백지영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 묻어나는 여자 이수영 이들은 양끝의 극대극의 모습으로 조화를 이뤄 발라드계를 지금까지 이어온 롱런 대표주자들이다. 발라드계의 여왕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만큼 그녀들의 음악 저력은 지금까지 실로 대단했다. 백지영과 이수영 둘의 색깔은 너무 다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