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결성으로 북유럽의 감성적 선율과 멜로디를 추구하며 지난 2년 동안 만들어온 곡들 중 12곡을 담아 "One day, Light"란 제목의 주옥같은 앨범 발매!!
김신의(보컬&기타), 공태우(기타), 이인경(베이스), 송주환(드럼)으로 구성된 몽니는 전곡을 작곡, 작사한 김신의를 주축으로 강하고 부드러운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모던락 밴드이며, 프로듀싱과 연주, 레코딩까지 직접 담당한 실력파 밴드이다
앨범의 전체적 분위기는 슬픔과 기쁨 그리고 강한사운드와 부드러운 사운드의 조화를 통해 더욱 감성적이며 따뜻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으며, 타이틀곡 "소나기"는 보컬 김신의에 실제 있었던 아픈 기억을 강한 사운드와 감성적 멜로디로 표현해낸 주옥같은 곡이다
2개월간의 하루도 빠짐없는 녹음과 작업으로 그들의 음악을 최고의 색깔과 사운드로 표현해 냈으며,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보석같은 밴드이다
"One day, Light"란 제목은 어둠속에서의 빛이란 뜻을 내재하고 있으며,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는 세상을 향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
무한한 음악적 재능과 느낌 그리고 감성을 가지고 있는 밴드 "몽니(monni)" 그들의 깊고 아름다운 음악에 찬사를 보내며, 길지않은 시간 동안 그들이 보여주었던 노력과 땀이 더욱더 빛을 바라길 바란다
‘기억’은 불의의 사고로 두 눈을 잃은 한 사람의 사랑이야기로 현과 오버드라이브 톤으로 표현된 따듯하면서도 강한 사운드특징이다
너’는 순결한 한 소녀를 향한 짝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브릿팝적 요소를 많이 가미한 곡이다.
‘Kent’는 성인남성이라는 뜻의 스웨덴어로서 성인이 된 후 첫 사랑의 감정을 담은 곡으로 비교적 빠른 템포의 신나는 곡이다
‘소나기’는 강력한 기타사운드와 강한 비트의 곡으로 먼저 하늘로 보낸 사랑하는 사람을 애절하게 그리워하며 표현한곡이다
‘Beautiful’은 아름다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쉬운 멜로디와 곡 구성이 특징이다
‘남은 인생의 첫날’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첫날의 감정을 표현한곡으로 인트로와 아웃트로에 첨가된 로즈소리로 꼭 감정의 시작과 마무리를 정리한 곡으로 세련되면서도 따듯한 곡이다.
‘Good morning’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밝은 마음을 모던락 곡이다.
‘눈물이나’ 끝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그린 곡이다.
‘if only’ 영화 “if only”를 보고 나서 영화에서 느끼는 감성을 표현한 곡이다.
‘흔적’는 지독하게 사랑하는 한 사람을 잊지 못하는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일레트로닉 요소를 첨가하여 비트를 강조한 곡이다.
‘슬픈자유’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낼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그린곡이다.
‘레미제라블’ 장발장의 원 제목으로 소설속의 감동을 음악적으로 표현한곡이다.
수록곡 전곡을 이들이 작사,작곡,편곡,연주,믹스(일부 곡은 신동우PD와 공동)했으며 리믹스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