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음반 / 만화 공동 프로젝트 Redrum 327
One Source – Multi Use의 개념으로 기획된 [ Redrum 327 ] 프로젝트가 1년여의 기획 및 제작 기간을 거쳐 뮤직 비디오 공개와 네티즌 펀드로 대중의 평가를 받는다.
음악과 만화가 결합된 뮤직 북이라는 새로운 컨셉의 Redrum 327 프로젝트는 침체에 빠져있는 음반, 출판 만화 시장의 불황 타개를 목표로 만화 출판사 대원씨아이와 신생 음반 기획사 스타메카가 손잡고 야심차게 출발한 프로젝트다.
20대 젊은이 들의 광기 어린 사랑을 그린 만화 [ Redrum 327 ] ( 글/그림 고야성 ) 과 주인공의 테마 음악이 담겨있는 신인 가수 기 후의 동명 앨범 [ Redrum 327 ]은 하나의 상품으로 묶여 Redrum327 뮤직 북이라는 이름으로 2004년 7월 부터 판매 될 예정이다.
Redrum 327 뮤직 북은 지금의 10대와 누구나 한 번쯤은 만화 가게에서 순정 만화를 본 추억을 갖고 있는 20대 중반 이상의 여성을 주 수요층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판매 할 예정이다.
만화 Redrum 327은 러브 스토리와 스릴러가 합쳐진 독특한 쟝르의 작품으로서 이미 3권이 완간되어 판매량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인바 있으며 미국 샌디애고 코미콘에 출품 되어 이태리등 유럽에 수출되는 성과를 올린 기대작이다.
기 후의 타이틀 곡 뮤직 비디오는 만화 Redrum 327의 스토리를 토대로 제작되었다.
만화가 드라마 또는 영화로 옮겨진 예는 있지만 뮤직 비디오로 제작되는 것은 처음
시도되는 일이다.
[ 집으로 ]를 히트시킨 튜브 픽쳐스에서 제작하였으며 드라마와 CF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조한선이 남자 주인공 태인역을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된 신인 연기자들이 조한선의 친구로 열연해 기존 뮤직 비디오와는 차별화되는 영상과 스토리로 음악의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 후의 데뷔 앨범 Redrum 327은 듣기 편한 팝 발라드 곡들로 채워져 있으며 기 후는 현재 한양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승부를 던진 Redrum327 프로젝트가 기나긴 침체에 빠져 있는 음반 시장에서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