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성, 라이브의 귀재... 그의 첫 베스트앨범을 발매
1982년 MBC 신인 가요제 대상 출신, 탁월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강성은 오는 4월 14일 골든 베스트음반을 발표한다.
‘내일을 기다려’ ‘장난감 병정’ ‘문밖에 있는 그대’등의 히트곡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라이브의 귀재’ 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사랑받은 박강성은 자신의 히트곡 16곡을 엄선, 다시 보컬을 입히는 녹음작업을 통해 원곡보다 더욱 원숙한 맛을 우려냈다.
또한 박강성 골든 베스트 음반에는 기존에 박강성의 음악 장르와 전혀 다른 왈츠 리듬에 신곡 ‘그때 우린 행복했죠’ 를 수록해 새로운 노래를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번 신곡 <그때 우린 행복했죠> 는 50인조의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멜로디와 노래말을 더욱 볼륨있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박강성은 3년만에 발표하는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앨범 자켓에도 최선을 다해 유명 사진작가 김중만에게 특별히 부탁, 김중만의 작품으로 인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높혔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에 지극정성을 보이는 박강성은 “24년만에 처음 발표하는 베스트 음반이라 더욱 신경쓰이고 떨린다”며 “성인가요시장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음반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는 소망을 털어놨다.
박강성은 새 음반을 발표하고 방송과 라이브 무대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어 성인가요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