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하는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라는걸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 강제헌 ('COME OUTSIDE' 프로듀서)
OUTSIDER... 언제나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지닌 그의 첫번째 도전... 그 열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Come Outside...' 이제 그 열정들을 느껴보자... - Lonie Jay
그래, 나도 알아. 최근에 나온 힙합 신인 앨범들 중에 거물급 인물들의 이름을 트랙 리스트에 깔아놓지 않은 앨범을 돈 내고 들을 마음이 내킬 앨범이 한장도 없던거... 이 앨범은 다르더라. - JJK
Who is 'OUTSIDER'? 2003년 1월 '편지' 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2000년 '반쪽날개' 라는 팀으로 활동을 시작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경험을 인정받은 실력파 신인이다. 2000년 8월, 한겨레 신문과 KBS 1 라디오 프로그램 'Dream 639' 를 통해 대중 앞에 처음 흔적을 남겼고, 약 1년간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해온 '반쪽날개' 는 대학진학과 팀원들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2001년 잠정적인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대학진학 후 그는 인덕대학 힙합 동아리 'I.D Technic' 의 창설 멤버로써 활동,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04년 그 동안의 땀과 눈물을 담은 첫번째 EP 앨범 [COME OUTSIDE] 를 들고 다시 한번 대중 앞에 섰다.
OUTSIDER 의 첫번째 앨범 『COME OUTSIDE』 2003년 1월 '편지' 라는 노래를 통해 느낄 수 있었던 그의 음악적 성향은, '지나치게 감정적이다' 라는 말로 밖에 설명할 수가 없었다. '편지' 에서 보여준 그의 랩은, 맛깔스러운 라임으로 포장되지도, 그루브한 리듬감이 살아있지도 않았다.'편지' 라는 노래의 특성상, 감성적인 부분을 담아내려는 의도였겠지만, '나는 울고 싶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걸까?
그는 지나치게 감정에 호소하며, 시종일관 눈물 섞인 보이스를 흘렸다. 1년이 지난 지금, 그가 감상평을 적어달라며 보낸 한장의 앨범은, 지난 1년간 그가 어떠한 노력을 했으며,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어떠한 자세로 음악에 임해왔는지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땀방울의 결정체라고 말할 수 있다.
총 10트랙. 7곡의 메인 트랙과 2곡의 보너스 트랙 그리고 스킷 하나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다섯명의 프로듀서를 통해 '그가 얼마나 융통성 있는 랩퍼' 인가를 확연히 느낄 수 있는 결과물이다.
자칫 난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각기 다른 비트 위에, 때로는 강렬한 샤웃 (Shout) 성향의 거친 랩을, 때로는 가슴를 자극하는 감성적인 멜로디틱한 속사 랩을, 때로는 농도감이 물씬 느껴지는 밀도 짙은 보이스를 꺼내놓으며노래마다, 혹은 벌스마다 변화를 추구하는 참신함과 함께 그 변화의 뒤에 거부감을 최소로 줄여주는 그의 곡에 대한 이해력과 노래의 완성도가 돋보인다. .... ....
verse> 매일 밤 반복되는 꿈 속에서 나를 바라보는 관객들의 함성 소리가 들려.. 화려한 조명 사이로 내 노래가 무대 위 구석구석 따스한 온기를 남겨.. 나는 느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그 뒤에 흘린 땀과 눈물의 의미를 알지 못해.. 억지로 써내려간 가사는 내게는 마지못해 내뱉은 무의미한 헛된 말들로 가득찬 더러워진 힙합 씬에 첫번째 도전!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이었어 그날은 왠지 손님이 많아 첫 번에 삼십 전 둘째 번 오십전 오랜만에 받아보는 십 전짜리 백통화 서푼에 손바닥 위엔 기쁨의 눈물이 흘러 컬컬한 목에 모주 한잔을 적셔 몇 달 포 전부터 콜록거리는 아내 생각에 그토록 먹고 싶다던 설렁탕 한 그릇을 이제는 살 수 있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난 문득 떠올라 아내의 목소리가 거칠어만 가는 희박한 숨소리가 오늘은 왠지 나가지 말라던 내 옆에 있어 달라던 그리도 나가고 싶으면 일직이라도 들어와 달라던 아내의 간절한 목소리가 들려와 나를 원망하듯 비는 점점 거세져 싸늘히 식어가는 아내가 떠올라 걱정은 더해져 난 몰라 오늘은 운수 좋은날 난 맨날 이렇게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은 정말 운수 좋은날 헤이허 이건 또 무슨 일이야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헤이허 이건 또 무슨 일이야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서방이 왔는데 왜 넌 나와 보이질 않냐 일부러 더욱 크게 소리질러 보았지만 허공에 찬 메아린 내 가슴을 짓눌러와 문을 열어 재껴보았더니 쾌쾌한 추기가 여기저기 널려 있는 수많은 옷가지와 병인의 땀 섞인 냄새가 오라질 년 주야장천 누워만 있으면 제일이야 어서 일어나지 못해 서방이 납셨는데 크나큰 호통 이어진 발길질 하지만 묵묵 부답의 아내 내 안에 걱정은 커져만가네 젖을 빨지 못한 아들 녀석의 울음 소린 커져만 가고 가슴에 맺힌 응어린 더욱 굵어져 가고 초점 없는 눈빛은 천장만 바라보네 두 뺨의 눈물과 걱정은 바로 현실이 되고 그리곤 오늘은 어쩐지 운수가 좋더니만 헤이허 이건 또 무슨 일이야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헤이허 이건 또 무슨 일이야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헤이하 떠나갔네 너는 어디로 갔니 이 모든 것들이 내게는 부질없는 것들 내게는 너뿐 마지막 한마디만 인생은 짧디 짧은 단편소설 그 소설에서 얼마나 값진 깨달음을 얻는가가 관건 헤이허 이건 또 무슨 일이야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헤이허 이건 또 무슨 일이야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헤이허 이건 또 무슨 일이야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헤이허 이건 또 무슨 일이야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2002년 작년 겨울.. 너와 함께 써내려간 나의 일기장의 첫 페이지를 넘겨.. 내 맘속 가득히 채워져만갔던 애뜻함은 사랑을 낳고.. 그 사랑은 빠져나올 수 없는 커다란 아픔을 낳고.. 날 버리고 떠나갔던 너는 어떻게 살고 있니.. 내 맘을 가져갔던 너는 뭘하며 살고 있니.. 너 없는 하늘은 너무나 높아져만 가는데, 너는 왜 나를 두고 떠나가.. <떠난 널 붙잡으려해도 이미 넌 다신 잡을 수 없는 곳으로..> 난 너가 했던 마지막 말 조차도 잊을 수가 없는걸.. 너와 함께 했던 그 밤.. 다시 돌아와줘 니 맘.. 느끼고 싶어.. 떨리는 맘으로 너와 내가 하나가 됐이던 그날.. 둘만의 소중했던 추억으로 간직하자던 너의 말이 오늘따라 왠지 떠올라, 내맘을 슬퍼지게해..
sabi> 그때.. 그녀가 자꾸 떠올라.. 내 맘을 살며시 훔쳐간.. 그 밤을 뜨겁게 스쳐간 그녀가 계속 내 맘을 흔들어놓아.. 더이상 참지못해.. 난 네게로 빠져들어.. 내 맘 모두 던져버려..
verse 2> <나를 떠나간 버린 그녀.. 다시 돌아와 내게.. 내게로 돌아와.. 내맘을 가져가.. 내맘은 너에게 다줄께, 모두다..> 끊임없이 난 네게로 빠져들어만갔지.. 그러던 어느날.. 술에 잔득 취해서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 가득 슬픔을 느껴.. 내가 너의 상처를 감싸주고 싶어.. 난 너를 떠나가지 않을거야.. 그리고 너를 가슴에 안아.. 떨리는 가슴에서부터 나의 손은 또 깊은 밤으로 미끄러져.. 가볍게 흔들거리는 입술.. 그 입술 사이로 나의 손길은 스며들어.. 너무나 거침없이 격정적으로 써내려간 그 밤.. 그 밤이 끝나기전에 우리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었나봐.. 너와나 더이상 겁이나.. Fall in Night.. 너와 나.. 더이상 겁이나.. Fall in Night.. 너와 나..
sabi>(반복)
verse 3> <눈물을 감춰.. 눈물을 감춰.. 내 안에 가득찼던 슬픔의 눈물을 감춰.. 넌 나를 두고 떠나가버렸었지만 난, 아직 이렇게 너를 기다려..> 넌 나를 두고 떠나가버렸었지만.. 난 너의 마지막 모습을 지울수가 없는거야.. 그녀가 보고싶어.. 그 밤을 되돌려줘.. 아직 난 그녀를 잊지못해, 이렇게 눈물을 흘리고 있어.. 너와 함께 했던 그 밤은 너무나 따뜻했어.. 그렇게 하나가 되버린 그 밤의 너와 나 애뜻했어.. 나 너무나 그리워.. 드리워.. Fall in Love.. Fall in Night.. 그때 그녀가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드리워.. Fall in Love.. Fall in Night.. 그대여, Bye Bye!
sabi>(반복)
Song - 37908> 살며시 스쳐간 가녀린 너의 맘에 들어가.. 감싸안고 싶은 나를 받아줘.. 놓칠 수 없던 그 밤처럼 내 안에 밀려와 오늘밤..
verse 1> 강산이 두번이나 변할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흘러.. 서울의 야경.. 혼잡한 도시의 밤거리는.. 흔들거리는 네온싸인.. 그속에 둘러쌓인 하루가 다르게 변해만가는 사람들과 도시.. 살며시 눈을 감아 지금의 나를 돌아본다..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내 자신에 대한 실망속에 벌써 3년이 지나가.. 이대로 흘러만갈 순 없어, 한걸음 나아가..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어.. 내가 처음 가사를 쓰며 간직했던 맘들.. 단지 좋은게 좋아서 좋아만했던 꿈들.. 이 모든 것들이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추억인데.. 빛바랜 사진속에 웃고 있던 해맑은 얼굴이 한없이 그리워 흘러내리는 눈물.. 나를 적신 이 눈물은 나를 성장시켜.. 쓰러져가는 나를 다시 일으켜.. 오늘도 주먹을 불끈 쥐어..
sabi> 1983년 부터 2003년까지..
verse 2> 1983년 3월 어느날 세상위에 태어나서부터 스무살 음악을 하기까지.. 나 수많은 아픔들이 가슴속에 쌓이고 쌓여, 가슴이 터져버릴것만 같아.. 때로는 너무나 답답해서 홀로 바다를 찾아가.. 거대한 바다를 향해 소리질러.. 끊임없이 소리질러.. 하지만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그래, 거친 파도가 나를 휩쓸었어.. 휩쓸려서 나는 여기까지 왔어.. 태양이 뜨는 동해 바다는 내게 속삭였어.. 찬란한 태양보다 불타오르는 열정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라고.. 내 모든걸 불태우라고.. 모든걸 태워버리고 꺼지기 직전의 촛불처럼 살아가라고.. 그렇게 하루하루 내 인생의 마지막처럼 살아가라고 내게 말해줬어.. 그렇게 내 인생은 흐르고 흘러, 이곳까지 왔어.. 마지막 불꽃을 태워..
sabi> 1983년 부터 2003년까지..
Hook> 첫번째 도전의 첫발을 딛네.. 나는 믿네.. 내가 만들어나갈 세상위에.. 나는 또 내 삶을 써내려가.. 지금껏 느껴왔던 누구보다 확신에 찬 발걸음으로 내일을 만들어가는 내 삶.. 수많은 고통으로부터 나를 성장시켜.. 끝없이 펼쳐진 내 삶의 지도를 찾아 난 노래 불러.. Music is my Life.. It's my Life..
verse 3> 오늘도, 내일도 항상 고난은 다가와.. 고난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 하지만 무릎을 꿇을 순 없어.. 수많은 고난.. 더이성 감당하기 힘든.. 나 홀로 겪는 아픔들은 스스로의 과제.. 내 어제와 오늘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 나에게 다가온 고통들은 한걸음 성장의 기회.. 신은 결코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주지 않아.. 나 역시 이대로 눈물 흘리며 포기하지 않아.. 가슴이 답답할땐 옥상위로 올라가 바람을 맞으며 생각에 젖어.. 또 내가 내려다본 세상은 너무나 평온.. 잔잔한 물결위로 조그만 파장을 남기는 빗방울처럼 커다란 세상에 나의 이름을 알려..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흘러.. 내가 부른 이 노래가 피땀흘린 결실로 한장의 앨범 속에.. 나는 느껴, 또 나는 믿어.. 내 이름 석자를 걸고 이길의 끝으로 달려나가..
verse 1> 38초.. 난 무대에 올라가 노래가 시작되면, 두근거리는 심장을 움켜쥐고 노래했지.. 누구보다 빠르게.. 나는 미친듯이 성장했지.. 나를 보는 그들의 시선이 변해감을 느껴왔지.. 모두가 걸어가는 길과 반대로 난 혼자만의 생각속에서 내가 택한 이길을 걸어왔지.. 점점 더 변해가는 나 자신을 일으켜준건, 내 목숨과도 같은 그것.. Only the Microphone! 널 처음 잡은 그때 그날의 기분을 잊을 수가 없어, 나는.. 세상의 모든 것을 표현 할 수 있어, 나는.. 그렇게 생각했지, 가만히 돌이켜보면 너무나 힘들었던 지난 3년.. 이제는 모든게 변해.. 처음의 맘은 어디로 사라지고 말았지, 난.. 남은 건 성공에 대한 집착 뿐인 나 자신과 모든게 변해도 절대로 변치않는 나의 친구, 내 영혼 Microphone!
sabi> Only the Microphone! 내 영혼 Microphone!
verse 2> 어느덧 3년이 흘러갔어.. 내 모든게 변해 갔어.. 나는 단지 음악이 좋았을 뿐.. 숨가뿐 현실은 나를 가둬.. 서서히 목을 조여.. 난 봤어.. 내가 믿던 그 많은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가고.. 마음이 변해가고.. 하나둘씩 나를 떠나.. 난 모든게 변해가도 처음의 모습만은 잃지않아.. 처음의 마음만은 변치않아.. 왜 그렇게 병신 같이 주저앉아만있어.. 왜 포기하지를 못해.. 차라리 모든 걸 잊어버려.. 젠장! 이런 Check it! 또 점점 더 멀어져가는 나의 꿈은 어디로.. 그 뜨거웠던 열정들은 어디로.. 대체 어디로.. 난 언제까지 주저앉아만 있을텐가.. 빌어먹을 한숨 따윈 집어치워.. 나를 죽이는 자만.. 나 혼자만이 최선인냥 두귀를 닫아버렸던 시간이여, 이젠 안녕..
sabi> Only the Microphone! 내 영혼 Microphone!
verse 3> 각고의 노력.. 내 뼈를 깎는 아픔.. 가슴 아픈 진실은 언제나 승리하기 마련.. 우리가 함께 걷던 이 길엔 언제부터 니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아.. 내 바램은 오직 하나.. 모두가 떠나가도.. 모두가 포기해도 나만은 절대로 포기하지않아.. 너희가 떠나간 빈자리는 영원히 남겨둘께.. 내 가슴속엔 언제나 너희들과 함께 할께.. 거세게 밀려오는 수많은 Attack 에 여태껏 따라만갔던 그 바보같던 시간들은 잊지못해.. 내 가슴속엔 언제나 과거의 과오를 발판으로 삼아 오늘도 미친듯이 성장하는 자신만이 있을뿐야.. 넌 뭐냐.. 가만히 주저앉아서 무언가를 바랄테냐.. 더이상 요행이란 없어, 내게 남은건 자신을 가꾸는 자만이 쟁취하는 실력 뿐야..
아오 진짜 피곤하다 도대체 이게 연예인 된다는 애들이 뭐 이렇게 많아 이게 오디션만 도대체 몇 명째야 이게 아오 진짜 다음 몇 번이야 이거 200, 30? 30번? 그래 다음 230번 들어와 봐 -예 안녕하세요 에이 인사가 그게 뭐야 그게 -예 안녕하세요 에휴 쯧 에이 뭐 인사 한 번 소개 한번 해봐 -예 저는 저기 성남에 살고 있는 25살 정지백입니다 정지백? -예 정지백 지백? -예 예 정지백 거꾸로 하면 백정지고요 예 아 이름이 지백이야 -예 그렇습니다 그래 그러면 뭐 몇 살? -저 25살입니다 진짜? -예 25살 많이 먹긴 먹었는데, 꿈이 뭔가 자네는? -저는 수...Superstar입니다 Superstar Superstar? -예예 Superstar입니다 진짜? 25살에 Superstar? -에..예 진짜? -예 그래 요새는 다 애기들 나오는데 거기서 어떻게 뭐 좀 할 수 있겠어? -예 저는, 저는 잘 생겨갖고 괜찮습니다 진짜? -예 저 잘 생겨서 괜찮습니다 진짜? -예 저 엄마가 맨날 저 잘 생겼다고 합니다 엄마가? -예예 엄마가 아빠, 아빠도 합니다 아빠가? -예 그래 삼촌은? -저희 삼촌도 가끔 전화로 합니다 어 그래 전화로? -예 왜 얼굴 안 보이느냐 그래 -예예 어 그래 자네 뭐 잘해 -저, 저 노래도 잘 하고 랩도 잘하고 랩 잘합니다 저 그래 그럼 뭐해 볼까 -저 프리 스타일 랩할 수 있습니다 진짜? -예 그래? 그럼 함 들어 볼까 -예 저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그래 -Yeah! Check! Ah Check! 이제부터 내가 랩을 시작해 -나는 Best 감히 네가 나를 Test할 수 없어 야야야야야 -Yo 예? 그게 랩이야? 이게 맞을... -아직...그 나는 마치 칸의 웨스트! 예 여기까지입니다 아 진짜? -예 저 프리스타일 잘합니다 진짜?
To many people 속에 섞여있는 나.. 그 밖에서 웃고 싶어 나의 맘 So cry.. But think! That think! 니가하는 믹싱속에 타탓만하고, 타인만이 너를 타일러줄 수 있고.. 니가.. 내가.. 살아가는데가 파란 파장 위에 비친 구름가린 치즈 속에 슬뭇하는 훅빛이 닥쳐.. Get up the, Wake up the poping heart!
인생의 촛불은 꺼져.. 그들의 기대는 커져.. 이루지 못함을 알기 때문에 나의 노력은 거져 이루어질 수 없어, 나는.. 포기할 수 없어, 나는.. 무너질 수 없어, 나는 앞으로 나가.. 한걸음 한걸음 전진.. 수많은 고통을 부숴버리고 나만의 시간을 찾아, 나는 그렇게 외쳐.. 그대를 스쳐지나만가는 수많은 사람 중 하나.. 그 위에 몸을 싣고, 시간속으로 달려!
세상속에 작은 개미가 되어.. 남들 모르게 많은 고생을 하며 살아왔지만, 나는 되려.. 점점 더 깊은 땅 속으로 가.. 고개를 들지도 못하고 난 사라져 가.. 인생의 모순 앞에 무릎을 꿇으며 끝없는 질문에 나는 대답하네.. 언제나 대단한 내 모습이라는 자신을 가지고, 미래의 자식에게 자긍심을 가득 심어!
보이지않는 끝을 잡으려고 애써보는 Dream! 또는 그게 바로 현실 또는 인생 속에 나를 담아.. 이래저래.. 그럭저럭.. 원하는 곳을 향하려는 의지 하나로 버텨왔지.. 여기서 멈춰설거라 생각한다면 너에게 커다란 문제
(So) 또 새로운 과제속에 Your soul! Your life! 이젠 너만의 노래를 불러봐!
Hook - Outsider>
절대로 포기할 수 없어 나의 인생! 이대로 무너질 수 없어 나의 인생! 고난이 내 앞을 가로막아.. 돌아가지 말고 그대로 박살내버려!
One Two! 펀치로 밀고 나가는 것이 it's my life.. 세상은 언제나 너를 바라보며 계속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그러나 멀리서 따라오도록 가만히 서있진 않아.. 또 내가 만들어가는 대로 그리는 대로 맘대로 되진 안잖아.. 하루 해가지는 건 꿈이 무너지는게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