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Outsider)는 대한민국의 음악인이다. 인덕대학 영문과를 휴학중이며, 현재 스나이퍼 사운드에 소속되있고, 블록버스터의 CEO이다. 1초에 17.1음절을 할 수 있다는 것, 즉 국내 최고의 스피드의 속사포 랩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04년 발매 된 첫번째 EP 앨범 Come Outside를 시작으로 수백회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에너지와 탄탄한 무대 매너를 인정받은 그는, 특유의 날카롭고 빠른 랩스킬과 밀도 짙은 보이스를 바탕으로 무대를 꽉 채운다. 2006년, EP앨범 이후 2년 만에 꺼내놓은 결과물 Speed Star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감성으로 무장,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짜릿한 속도감과 스피디하면서도 안정된 스타일로 국내 속사포랩에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많은 앨범에 활발한 랩 피쳐링에 참여해 매번 새롭고, 발전된 랩스킬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7년 정규 1집 Soliloquist를 발매하여 대중적인 성공을 이룬 그는, 2009년 6월 정규 2집 앨범 Maestro 를 발매하여 정통 힙합 앨범으로는 음악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엄청난 성공을 이룬다. 현재 1초당 17.1 음절의 랩을 한 기록을 가지고 있어 미국에서 유명한 리키 브라운의 16.5음절을 넘어서 세계 최고라고는 하나, 영어가 아니라는 점과 영어의 음절과 한국어의 음절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현재는 비공식 기록으로 남아있다. .... ....
verse> 매일 밤 반복되는 꿈 속에서 나를 바라보는 관객들의 함성 소리가 들려.. 화려한 조명 사이로 내 노래가 무대 위 구석구석 따스한 온기를 남겨.. 나는 느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그 뒤에 흘린 땀과 눈물의 의미를 알지 못해.. 억지로 써내려간 가사는 내게는 마지못해 내뱉은 무의미한 헛된 말들로 가득찬 더러워진 힙합 씬에 첫번째 도전!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이었어 그날은 왠지 손님이 많아 첫 번에 삼십 전 둘째 번 오십전 오랜만에 받아보는 십 전짜리 백통화 서푼에 손바닥 위엔 기쁨의 눈물이 흘러 컬컬한 목에 모주 한잔을 적셔 몇 달 포 전부터 콜록거리는 아내 생각에 그토록 먹고 싶다던 설렁탕 한 그릇을 이제는 살 수 있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난 문득 떠올라 아내의 목소리가 거칠어만 가는 희박한 숨소리가 오늘은 왠지 나가지 말라던 내 옆에 있어 달라던 그리도 나가고 싶으면 일직이라도 들어와 달라던 아내의 간절한 목소리가 들려와 나를 원망하듯 비는 점점 거세져 싸늘히 식어가는 아내가 떠올라 걱정은 더해져 난 몰라 오늘은 운수 좋은날 난 맨날 이렇게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은 정말 운수 좋은날 헤이허 이건 또 무슨 일이야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헤이허 이건 또 무슨 일이야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서방이 왔는데 왜 넌 나와 보이질 않냐 일부러 더욱 크게 소리질러 보았지만 허공에 찬 메아린 내 가슴을 짓눌러와 문을 열어 재껴보았더니 쾌쾌한 추기가 여기저기 널려 있는 수많은 옷가지와 병인의 땀 섞인 냄새가 오라질 년 주야장천 누워만 있으면 제일이야 어서 일어나지 못해 서방이 납셨는데 크나큰 호통 이어진 발길질 하지만 묵묵 부답의 아내 내 안에 걱정은 커져만가네 젖을 빨지 못한 아들 녀석의 울음 소린 커져만 가고 가슴에 맺힌 응어린 더욱 굵어져 가고 초점 없는 눈빛은 천장만 바라보네 두 뺨의 눈물과 걱정은 바로 현실이 되고 그리곤 오늘은 어쩐지 운수가 좋더니만 헤이허 이건 또 무슨 일이야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헤이허 이건 또 무슨 일이야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헤이하 떠나갔네 너는 어디로 갔니 이 모든 것들이 내게는 부질없는 것들 내게는 너뿐 마지막 한마디만 인생은 짧디 짧은 단편소설 그 소설에서 얼마나 값진 깨달음을 얻는가가 관건 헤이허 이건 또 무슨 일이야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헤이허 이건 또 무슨 일이야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헤이허 이건 또 무슨 일이야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헤이허 이건 또 무슨 일이야 하늘에선 비가 내리고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너 너
2002년 작년 겨울.. 너와 함께 써내려간 나의 일기장의 첫 페이지를 넘겨.. 내 맘속 가득히 채워져만갔던 애뜻함은 사랑을 낳고.. 그 사랑은 빠져나올 수 없는 커다란 아픔을 낳고.. 날 버리고 떠나갔던 너는 어떻게 살고 있니.. 내 맘을 가져갔던 너는 뭘하며 살고 있니.. 너 없는 하늘은 너무나 높아져만 가는데, 너는 왜 나를 두고 떠나가.. <떠난 널 붙잡으려해도 이미 넌 다신 잡을 수 없는 곳으로..> 난 너가 했던 마지막 말 조차도 잊을 수가 없는걸.. 너와 함께 했던 그 밤.. 다시 돌아와줘 니 맘.. 느끼고 싶어.. 떨리는 맘으로 너와 내가 하나가 됐이던 그날.. 둘만의 소중했던 추억으로 간직하자던 너의 말이 오늘따라 왠지 떠올라, 내맘을 슬퍼지게해..
sabi> 그때.. 그녀가 자꾸 떠올라.. 내 맘을 살며시 훔쳐간.. 그 밤을 뜨겁게 스쳐간 그녀가 계속 내 맘을 흔들어놓아.. 더이상 참지못해.. 난 네게로 빠져들어.. 내 맘 모두 던져버려..
verse 2> <나를 떠나간 버린 그녀.. 다시 돌아와 내게.. 내게로 돌아와.. 내맘을 가져가.. 내맘은 너에게 다줄께, 모두다..> 끊임없이 난 네게로 빠져들어만갔지.. 그러던 어느날.. 술에 잔득 취해서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 가득 슬픔을 느껴.. 내가 너의 상처를 감싸주고 싶어.. 난 너를 떠나가지 않을거야.. 그리고 너를 가슴에 안아.. 떨리는 가슴에서부터 나의 손은 또 깊은 밤으로 미끄러져.. 가볍게 흔들거리는 입술.. 그 입술 사이로 나의 손길은 스며들어.. 너무나 거침없이 격정적으로 써내려간 그 밤.. 그 밤이 끝나기전에 우리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었나봐.. 너와나 더이상 겁이나.. Fall in Night.. 너와 나.. 더이상 겁이나.. Fall in Night.. 너와 나..
sabi>(반복)
verse 3> <눈물을 감춰.. 눈물을 감춰.. 내 안에 가득찼던 슬픔의 눈물을 감춰.. 넌 나를 두고 떠나가버렸었지만 난, 아직 이렇게 너를 기다려..> 넌 나를 두고 떠나가버렸었지만.. 난 너의 마지막 모습을 지울수가 없는거야.. 그녀가 보고싶어.. 그 밤을 되돌려줘.. 아직 난 그녀를 잊지못해, 이렇게 눈물을 흘리고 있어.. 너와 함께 했던 그 밤은 너무나 따뜻했어.. 그렇게 하나가 되버린 그 밤의 너와 나 애뜻했어.. 나 너무나 그리워.. 드리워.. Fall in Love.. Fall in Night.. 그때 그녀가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드리워.. Fall in Love.. Fall in Night.. 그대여, Bye Bye!
sabi>(반복)
Song - 37908> 살며시 스쳐간 가녀린 너의 맘에 들어가.. 감싸안고 싶은 나를 받아줘.. 놓칠 수 없던 그 밤처럼 내 안에 밀려와 오늘밤..
verse 1> 강산이 두번이나 변할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흘러.. 서울의 야경.. 혼잡한 도시의 밤거리는.. 흔들거리는 네온싸인.. 그속에 둘러쌓인 하루가 다르게 변해만가는 사람들과 도시.. 살며시 눈을 감아 지금의 나를 돌아본다..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내 자신에 대한 실망속에 벌써 3년이 지나가.. 이대로 흘러만갈 순 없어, 한걸음 나아가..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어.. 내가 처음 가사를 쓰며 간직했던 맘들.. 단지 좋은게 좋아서 좋아만했던 꿈들.. 이 모든 것들이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추억인데.. 빛바랜 사진속에 웃고 있던 해맑은 얼굴이 한없이 그리워 흘러내리는 눈물.. 나를 적신 이 눈물은 나를 성장시켜.. 쓰러져가는 나를 다시 일으켜.. 오늘도 주먹을 불끈 쥐어..
sabi> 1983년 부터 2003년까지..
verse 2> 1983년 3월 어느날 세상위에 태어나서부터 스무살 음악을 하기까지.. 나 수많은 아픔들이 가슴속에 쌓이고 쌓여, 가슴이 터져버릴것만 같아.. 때로는 너무나 답답해서 홀로 바다를 찾아가.. 거대한 바다를 향해 소리질러.. 끊임없이 소리질러.. 하지만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그래, 거친 파도가 나를 휩쓸었어.. 휩쓸려서 나는 여기까지 왔어.. 태양이 뜨는 동해 바다는 내게 속삭였어.. 찬란한 태양보다 불타오르는 열정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라고.. 내 모든걸 불태우라고.. 모든걸 태워버리고 꺼지기 직전의 촛불처럼 살아가라고.. 그렇게 하루하루 내 인생의 마지막처럼 살아가라고 내게 말해줬어.. 그렇게 내 인생은 흐르고 흘러, 이곳까지 왔어.. 마지막 불꽃을 태워..
sabi> 1983년 부터 2003년까지..
Hook> 첫번째 도전의 첫발을 딛네.. 나는 믿네.. 내가 만들어나갈 세상위에.. 나는 또 내 삶을 써내려가.. 지금껏 느껴왔던 누구보다 확신에 찬 발걸음으로 내일을 만들어가는 내 삶.. 수많은 고통으로부터 나를 성장시켜.. 끝없이 펼쳐진 내 삶의 지도를 찾아 난 노래 불러.. Music is my Life.. It's my Life..
verse 3> 오늘도, 내일도 항상 고난은 다가와.. 고난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 하지만 무릎을 꿇을 순 없어.. 수많은 고난.. 더이성 감당하기 힘든.. 나 홀로 겪는 아픔들은 스스로의 과제.. 내 어제와 오늘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 나에게 다가온 고통들은 한걸음 성장의 기회.. 신은 결코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주지 않아.. 나 역시 이대로 눈물 흘리며 포기하지 않아.. 가슴이 답답할땐 옥상위로 올라가 바람을 맞으며 생각에 젖어.. 또 내가 내려다본 세상은 너무나 평온.. 잔잔한 물결위로 조그만 파장을 남기는 빗방울처럼 커다란 세상에 나의 이름을 알려..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흘러.. 내가 부른 이 노래가 피땀흘린 결실로 한장의 앨범 속에.. 나는 느껴, 또 나는 믿어.. 내 이름 석자를 걸고 이길의 끝으로 달려나가..
verse 1> 38초.. 난 무대에 올라가 노래가 시작되면, 두근거리는 심장을 움켜쥐고 노래했지.. 누구보다 빠르게.. 나는 미친듯이 성장했지.. 나를 보는 그들의 시선이 변해감을 느껴왔지.. 모두가 걸어가는 길과 반대로 난 혼자만의 생각속에서 내가 택한 이길을 걸어왔지.. 점점 더 변해가는 나 자신을 일으켜준건, 내 목숨과도 같은 그것.. Only the Microphone! 널 처음 잡은 그때 그날의 기분을 잊을 수가 없어, 나는.. 세상의 모든 것을 표현 할 수 있어, 나는.. 그렇게 생각했지, 가만히 돌이켜보면 너무나 힘들었던 지난 3년.. 이제는 모든게 변해.. 처음의 맘은 어디로 사라지고 말았지, 난.. 남은 건 성공에 대한 집착 뿐인 나 자신과 모든게 변해도 절대로 변치않는 나의 친구, 내 영혼 Microphone!
sabi> Only the Microphone! 내 영혼 Microphone!
verse 2> 어느덧 3년이 흘러갔어.. 내 모든게 변해 갔어.. 나는 단지 음악이 좋았을 뿐.. 숨가뿐 현실은 나를 가둬.. 서서히 목을 조여.. 난 봤어.. 내가 믿던 그 많은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가고.. 마음이 변해가고.. 하나둘씩 나를 떠나.. 난 모든게 변해가도 처음의 모습만은 잃지않아.. 처음의 마음만은 변치않아.. 왜 그렇게 병신 같이 주저앉아만있어.. 왜 포기하지를 못해.. 차라리 모든 걸 잊어버려.. 젠장! 이런 Check it! 또 점점 더 멀어져가는 나의 꿈은 어디로.. 그 뜨거웠던 열정들은 어디로.. 대체 어디로.. 난 언제까지 주저앉아만 있을텐가.. 빌어먹을 한숨 따윈 집어치워.. 나를 죽이는 자만.. 나 혼자만이 최선인냥 두귀를 닫아버렸던 시간이여, 이젠 안녕..
sabi> Only the Microphone! 내 영혼 Microphone!
verse 3> 각고의 노력.. 내 뼈를 깎는 아픔.. 가슴 아픈 진실은 언제나 승리하기 마련.. 우리가 함께 걷던 이 길엔 언제부터 니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아.. 내 바램은 오직 하나.. 모두가 떠나가도.. 모두가 포기해도 나만은 절대로 포기하지않아.. 너희가 떠나간 빈자리는 영원히 남겨둘께.. 내 가슴속엔 언제나 너희들과 함께 할께.. 거세게 밀려오는 수많은 Attack 에 여태껏 따라만갔던 그 바보같던 시간들은 잊지못해.. 내 가슴속엔 언제나 과거의 과오를 발판으로 삼아 오늘도 미친듯이 성장하는 자신만이 있을뿐야.. 넌 뭐냐.. 가만히 주저앉아서 무언가를 바랄테냐.. 더이상 요행이란 없어, 내게 남은건 자신을 가꾸는 자만이 쟁취하는 실력 뿐야..
아오 진짜 피곤하다 도대체 이게 연예인 된다는 애들이 뭐 이렇게 많아 이게 오디션만 도대체 몇 명째야 이게 아오 진짜 다음 몇 번이야 이거 200, 30? 30번? 그래 다음 230번 들어와 봐 -예 안녕하세요 에이 인사가 그게 뭐야 그게 -예 안녕하세요 에휴 쯧 에이 뭐 인사 한 번 소개 한번 해봐 -예 저는 저기 성남에 살고 있는 25살 정지백입니다 정지백? -예 정지백 지백? -예 예 정지백 거꾸로 하면 백정지고요 예 아 이름이 지백이야 -예 그렇습니다 그래 그러면 뭐 몇 살? -저 25살입니다 진짜? -예 25살 많이 먹긴 먹었는데, 꿈이 뭔가 자네는? -저는 수...Superstar입니다 Superstar Superstar? -예예 Superstar입니다 진짜? 25살에 Superstar? -에..예 진짜? -예 그래 요새는 다 애기들 나오는데 거기서 어떻게 뭐 좀 할 수 있겠어? -예 저는, 저는 잘 생겨갖고 괜찮습니다 진짜? -예 저 잘 생겨서 괜찮습니다 진짜? -예 저 엄마가 맨날 저 잘 생겼다고 합니다 엄마가? -예예 엄마가 아빠, 아빠도 합니다 아빠가? -예 그래 삼촌은? -저희 삼촌도 가끔 전화로 합니다 어 그래 전화로? -예 왜 얼굴 안 보이느냐 그래 -예예 어 그래 자네 뭐 잘해 -저, 저 노래도 잘 하고 랩도 잘하고 랩 잘합니다 저 그래 그럼 뭐해 볼까 -저 프리 스타일 랩할 수 있습니다 진짜? -예 그래? 그럼 함 들어 볼까 -예 저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그래 -Yeah! Check! Ah Check! 이제부터 내가 랩을 시작해 -나는 Best 감히 네가 나를 Test할 수 없어 야야야야야 -Yo 예? 그게 랩이야? 이게 맞을... -아직...그 나는 마치 칸의 웨스트! 예 여기까지입니다 아 진짜? -예 저 프리스타일 잘합니다 진짜?
To many people 속에 섞여있는 나.. 그 밖에서 웃고 싶어 나의 맘 So cry.. But think! That think! 니가하는 믹싱속에 타탓만하고, 타인만이 너를 타일러줄 수 있고.. 니가.. 내가.. 살아가는데가 파란 파장 위에 비친 구름가린 치즈 속에 슬뭇하는 훅빛이 닥쳐.. Get up the, Wake up the poping heart!
인생의 촛불은 꺼져.. 그들의 기대는 커져.. 이루지 못함을 알기 때문에 나의 노력은 거져 이루어질 수 없어, 나는.. 포기할 수 없어, 나는.. 무너질 수 없어, 나는 앞으로 나가.. 한걸음 한걸음 전진.. 수많은 고통을 부숴버리고 나만의 시간을 찾아, 나는 그렇게 외쳐.. 그대를 스쳐지나만가는 수많은 사람 중 하나.. 그 위에 몸을 싣고, 시간속으로 달려!
세상속에 작은 개미가 되어.. 남들 모르게 많은 고생을 하며 살아왔지만, 나는 되려.. 점점 더 깊은 땅 속으로 가.. 고개를 들지도 못하고 난 사라져 가.. 인생의 모순 앞에 무릎을 꿇으며 끝없는 질문에 나는 대답하네.. 언제나 대단한 내 모습이라는 자신을 가지고, 미래의 자식에게 자긍심을 가득 심어!
보이지않는 끝을 잡으려고 애써보는 Dream! 또는 그게 바로 현실 또는 인생 속에 나를 담아.. 이래저래.. 그럭저럭.. 원하는 곳을 향하려는 의지 하나로 버텨왔지.. 여기서 멈춰설거라 생각한다면 너에게 커다란 문제
(So) 또 새로운 과제속에 Your soul! Your life! 이젠 너만의 노래를 불러봐!
Hook - Outsider>
절대로 포기할 수 없어 나의 인생! 이대로 무너질 수 없어 나의 인생! 고난이 내 앞을 가로막아.. 돌아가지 말고 그대로 박살내버려!
One Two! 펀치로 밀고 나가는 것이 it's my life.. 세상은 언제나 너를 바라보며 계속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그러나 멀리서 따라오도록 가만히 서있진 않아.. 또 내가 만들어가는 대로 그리는 대로 맘대로 되진 안잖아.. 하루 해가지는 건 꿈이 무너지는게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희망!
yeah MC sniper & outsider let's go low에서 low low에서 low low에서 low low에서 low yo 인간의 오류를 범할수 없게 우리의 판단력은 조금 더 빠르게 그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색 다르게 리듬을 타는 비트위의 나그네 오만과 편견을 뛰어 넘을수 있게 우리의 생각은 조금 더 빠르게 can I get I get'cha 미니마니모 wanna back to the 100% 필이 very good (Say Woh-woh-woh-woh Woh Woh) (Say Woh-woh-woh-woh Woh Woh) yo! 오랜 투자와 적자 속에 내 작은 주머니에도 흉년이 졌네 직원들 월급에 건물 월세 감당이 안되는 경제난 속에 잘 살아보세 구호를 외쳐 새마을 운동을 다시 열어야할 때 기근에 허덕이는 민중과 함께 부패한 국회도 자중해야 할 때 지금은 현대판 보릿고개 어여 같이 허리띠를 졸라매 생계가 안되는 국민의 고충에 귀를 열어 수반해야 할 때 나랏님들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했으나 시장 그릇이 옥좌를 꿰차니 이 나라가 이 모양일수밖에 (Say Woh-woh-woh-woh Woh Woh) (Say Woh-woh-woh-woh Woh Woh) 인간의 오류를 범할수 없게 우리의 판단력은 조금 더 빠르게 그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색 다르게 리듬을 타는 비트위의 나그네 오만과 편견을 뛰어 넘을수 있게 우리의 생각은 조금 더 빠르게 can I get I get'cha 미니마니모 wanna back to the 100% 필이 very good 나를 따라와라 누구든지 비트위로 와 올라와서 붙어보자 피 튀기는 싸움 보고 듣고 느낀대로 따라가기 바쁜 하루 놀고 먹고 자고 맨날 똑같은건 질색인데 이리저리 둘러봐도 변한거는 없다고 지네끼리 잘났다고 물어뜯고 Diss 하고 별안간에 적이 되고 별안간이 비벼대는 니네들이 최고라고 떠들어대 pass 누구나가 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알거라곤 말 안했어 누구나가 다 할수 있는 그런 일을 할거라면 난 안했어 니가 먼저 내가 먼저 하는 것도 질렸어 남자라면 배포라도 갖겠어 나는 죽기 살기 목숨 받쳐 갈 때까지 가겠어 때론 배고파도 배곯아도 참겠어 (Say Woh-woh-woh-woh Woh Woh) (Say Woh-woh-woh-woh Woh Woh)
인간의 오류를 범할수 없게 우리의 판단력은 조금 더 빠르게 그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색 다르게 리듬을 타는 비트위의 나그네 오만과 편견을 뛰어 넘을 수 있게 우리의 생각은 조금 더 빠르게 can I get I get'cha 미니마니모 wanna back to the 100% 필이 very good 난 내가 원하는 대로 이대로 음악 역시도 나의 방식대로 좀 더 빠르고 난 아주 바르게 인생을 경영 하는 C.E.O 그 누구도 이해할수 없는 외길을 걷는다해도 현실의 벽에 맞서는 것만이 빡세게 사는 나의 방식 (Say Woh-woh-woh-woh Woh Woh Woh Woh) (Say Woh-woh-woh-woh Woh Woh Woh Woh) low에서 low low에서 low low에서 low low에서 low
선적 없던 저 무댄 그래 풋내기 나의 목적 견적 없는 삶은 오기로 시적 라임을 출력 출생 출신 2bz삶에 깊게 새긴 이력 노력과 실력 협력 인내력이 슬로건 난 눈먼 장님이라 오직 한길로만 걸어 걱정 아닌 격정 결정적 삶의 여정 내 설정은 열정 뜨거운 심장이 날 대변 시련 비련 미련도 날 멈출 수가 없어
좀더 나답게 사납게 남과 다른 우리답게 거침없이 거칠게 현실에 맞서 싸우네 온실 속 너와는 다르게 허울의 실타래 속 이 세상과는 정반대 나 향하리 혹 사막 위 큰 오아시스 찾기처럼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두려움은 없으니 난 발하리 또 날으리 내 무대위에 올라서 내 숨과 꿈 작은 혼과 땀을 남김없이 태우리
아직 눈을 덜 뜬 자아 세상이라는 바다 그 속 몸을 낮춘 갓 난 창조물 중에 하나 길 잃은 전략가 등 뒤를 보인 격투가 지난 19년 걸어온 나의 모습 같아 그렇게 걸었어 난 길 잃은 이방 낯선 자 자신을 찾기 위한 시험의 낙선자 핑계 속 몸을 숨긴 바람 앞에 고개 숙인 용기를 잃고 등져버린 내 바램의 배신자 나 이제 두발 딛고 세상 향해 걸어가 이 가슴으로 원했던 것 내 의지를 걸어가 목적을 향한 쇄도 세상에 원 안 괴도 그 속에 몸을 싣고 그 무엇도 꺾는다
2S신의 선택 누구도 절대 막지마 2bz의 맘에 선택 경고를 울려 마지막 어제를 등졌대도 어제를 다시 원한대도 나 새로운 발을 딛고 내일을 향해 걷는다 날 녹인 내 신세는 긴급 상황 그래 난 쉴 새 없이 뛰었지만 무자비했던 많은 날이 내 귀를 스쳐 가늘은 내 팔을 겨눠 내안에 얼어붙은 언어를 녹여내어 정면으로 맞섰고 의욕만 앞선 내게 현실이 욕만 앞서도 기어코 역경들을 발판삼아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 코 묻은 연습장속에 내한의 잉크색을 더 짙게
yeah 2bz 투지 속에 난 꿈을 꿨지 내 심장 박동 소리에 작두를 탔지 세상의 난시에 내 모습과 내 시가 먹구름에 드리워도 난 절대 태양이 날 바라보고 있음에 의심한적 없어
yo 이 확성기로 악써보네 더 빡세게 나 낙서들을 다 싹쓸이 한 후 당신의 가슴 안에 외쳐 이 썩은 물의 흐름을 증명하여 나는 내일도 악역이다 높은 곳으로 higher
yeah king of dj DJ R2 2bz 절대 멈추지 않아 마지막 고지에 깃발을 꽂아 never don't stop 스나이퍼 BK ROOM9 배치기 Outsider K.T.C.OB Let's get it on
가식과 겉멋뿐인 껍데기 이미 지나버린 시기 패기는 사라져버린 준비되지 않은 시인 그렇게 기회는 아무 상관없는 듯 날 맴돌며 날 흔들고 있었지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아래 밝게 빛나던 형제를 위해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난 박수를 쳤네 이젠 어제보단 나을 거라는 믿음에 떠오르는 오늘을 보며 내손에 펜을 꽉 쥐고 병든 팔을 도려내 죽을듯한 고통은 얼룩진 추억으로 견뎌내 이를 악물고 내안에 전쟁 이겨내 나를 위해 보다 냉정하게 절대 쓰러질 순 없기에 어제의 상처는 오늘의 기쁨으로 발전해 멈출 순 없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나는 순수혈통 전투민족의 마지막 생존자 100% 고집불통 내 길을 걷는 삶의 개척자 아무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생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 언제나 자신을 몇 배로 단단히 성장시켜 자 미래로 향하는 열쇠를 짊어진 내 눈과 두 귀는 변함없이 나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가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 난 끝없이 고개를 숙여 인내와 노력을 가슴에 새겨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
굶주림으로 한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지난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노래하는 어제보다 발전하는 내일처럼 빛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다 쓰러지면 어때 부러지면 어때 구겨지면 어때 뭐 때문에 망설이니 무너지면 어때 날을 갈아 거침없이 칼을 뽑아 다가오는 적을 향해 목을 베고 확실하게 숨을 끊어라 내 적이라면 칼을 맞대 형제라면 살을 맞대 너 아니면 내가 죽고 나 아니면 니가 죽는 빌어먹을 전쟁은 파도와도 같아 박차고 일어나서 갈 때 까지 가는 거야 떠나려면 떠나가라 있는 힘껏 밀어붙여 머리부터 뼛속까지 계속해서 소리 질러 아 오늘부터 내 이름을 가슴속에 되새기거라
충청북도 제천 꼬맹이 나는 전투개미 깡다구에 불알 두 쪽뿐인 난 칼든 맹인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살던 나의 어제는 비틀거리는 팽이
인생이 젖동냥 걸인과 같아 위태위태 혼수상태 저기 발끝 밑에 라면 한봉에 하루를 살던 그때 습기 가득한 지하 방에서
훗날을 도모한 나는 증오와 분노와 깊은 밤을 함께 했네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문 너의 오기는 대체 내 삶 어디에 투자됐니 Better than yesterday
필요하다면 자지 않고 필요하다면 쓰지 않으며 게릴라 전의 게바라처럼 욕심과 사심에 총을 겨누며 나 초년의 꿈을 위해 달림에 여념이 없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
달리고 달려 지쳐 쓰러져
모든걸 잃어 빌어먹어도 후회할일은 없다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듯 올라
2bz의 4번타자 스나이퍼의 도약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그녀와 같은 사람이 많아 나의 주위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회계하는 창녀마냥 마녀사냥을 떠나
yeah 2bz follow me now 우리가 왜 우리냐 How bad do you want it 탁탁36 내한의 시를 써 BK 2BZ의 투지 ROOM9 내 숨과 꿈을 다 실어 Outsider 우리는 변함없이 믿음으로 맞서 싸워 Zenio7 이건 마지막 경고 K T C OB King of DJ SNIPER SOUND (SNIPER SOUND)
그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리듬을 타는 비트 위의 나그네 더 빠르게 빨려들어가 빠져버리는 네 박자 리듬 위에 나는 매일 비트를 쪼개 이리 듣고 저리 봐도 Cd Video 이 비트 위의 내 가사는 Feel이 Very Good 누가 뭐라 해도 나는 누구보다 빠르게 색다르게 리듬을 타는 비트 위의 나그네 느낀다면 느낀다면 나와 같이 호 느낀다면 느낀다면 나와 같이 호 이리 듣고 저리 봐도 Cd Video 이 비트위의 내 가사는 Feel이 Very Good 느낀다면 느낀다면 나와 같이 호 느낀다면 느낀다면 나와 같이 호 누가 뭐래 해도 나는 누구보다 빠르게 색다르게 리듬을 타는 비트 위의 나그네 Check the on Outsider world 네 박자 리듬을 타는 비트 위의 나그네 Outsider 2006년 새로운 시작 씬의 외로운 등장 난 속도광 더 스피디하게 스텝을 밟아 랩을 날리는 파이터 스피드스타
시원한 바람에 내 맘은 출렁거리는 바다로 새파란 파도를 타고 다다른 이곳은 파라다이스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세상을 바라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교차되고
도착해선 짐을 풀어 힘을 빼고 색안경을 벗어 축 처진 어깨를 털어 붐 박스를 틀고 스피커를 통해서 흐르는 비트에 너와 난 만취해 Music makes me high 이 기분을 만끽해
조금은 망설였던 그래도 맘 설랬던 햇빛에 반짝 빛나는 모래 바싹 타버린 몸 계속해서 바랬던 그곳을 나는야 꿈꿔왔어 밤바다 뒤척였던 밤마다 적적한 이 밤 아래 흔적을 남겨보자 근접한 달빛 아래 끈적한 내 사랑을 나는야 외쳐볼래 믿고 떠난 외출에 가슴을 탁 털어 바다 끝 일출에
Chorus_
계단을 밟고 내려가서 문을 열었을 때 어두컴컴한 그곳엔 음악이 흐르고 있네 거친 숨소리로 가득 찬 이곳은 Underground 관객이 없어도 난 행복해 언덕 위로 가 손발은 촉촉하게 흘러내리는 땀을 닦고 떨리는 심장의 소릴 온몸으로 느껴 이곳은 수많은 소리가 모여서 만든 성지 저 언덕을 넘어 더 넓은 세상을 건너가
Music 이 리듬에 맞춰 너의 모든 feel과 같이 하지 배치기 딱 맞는 배필 더욱 더 keep it up 깊이 깊이 선율 속으로 느껴 몸을 맡겨 불을 지피지 흘러내리는 땀 술로 울렁거리는 밤 주윌 둘러보게나 눈을 뜨고 잔을 위로 짠 Music makes me high 이내 가슴이 확 트여 좀 더 음악과 내 사이의 끈을 꽉
Chorus_
Oh yeah 이 고집으로 매일 딛고 일어나 크게 외쳐 Let it go-
이곳은 파라다이스 내 영혼에 빛을 비추길 내 가슴 안에 품은 꿈을 써내려가 비트 위에 비탈길을 지나 영혼의 종착역에 섰을 때 날 반기는 오직한 사람 영혼의 Soulmate 음악과 함께라면 언제나 기쁨을 음악과 함께 나는 영원한 기분을 누리고 싶었어 때론 성공만을 바라던 내게 질책 아닌 해결책을 해답이 필요할 때면 언제나 Microphone Ckeck을
펜과 종일 씨름하며 종이에 가사를 적었어 98년 졸업을 앞둔 중학생은 음악이 마냥 좋았어 그 빠르게 내뱉는 소리는 눈에 보이는 다른것들과 내 거리를 a widen the space between two things 첫 페이지를 넘긴 책은 끊임없이 내 맘을 흠뻑 적셨어 난 누구보다 빠르게 색다르게 랩하고 싶었어 널 향한 내 맘은 변함없는 대나무의 굳은 절개 때론 흔들거려도 절대 부러질 순 없어 큰 믿음으로부터 전제 그로부터 너와 난 존재 Impossible is nothing 힙합이란 낯선 이 씬에 내 감성을 써내려가 마주선 너와 내 눈빛은 널 데려가 머나먼 파라다이스 내 가슴 안에 비술 꽂아 목숨을 끊으려 했어 왜 그땐 너의 진심을 몰라서 괴로워했어 외로워했어 너무나 많은 날을 함께 동고동락 돌고 돌아 돌아온 이곳은 내게는 너무도 높고 높아 for the music for my life It's not the end 다시 일어나 Never give up for the music for my life It's not the end 다시 일어나 Never give up You lights up my day yeah and fill my nights with this song Now just call me up because you know i'll be there baby 지친 목소리는 Fade out 거친 숨소리가 무대를 채울 때 관객은 열광해 스피커가 내뱉는 진동이 두 가슴을 때릴 때 순간은 영원해 심장이 터질듯 내 소리가 사방에 퍼지고 흩어짐이 더 커질 때 축 처진 어깨를 툭툭 털어 온 세상을 뒤바꿔놔 음악과 난 더 굳건한 믿음 하나 기쁨으로 충만한 내 삶의 반과 반 수백 번의 무대를 밟고 수만 번의 소리를 뱉어 내뱉은 횟수만큼 환희보다 뒤따르는 허전함에 나 홀로 외로이 작업실 바닥에 누워 내 모습을 떠올려 보지만 아마도 무대 위 노래가 끝나면 내 곁에 빈자린 아무도 채워주지 못해 다시 무대를 찾는 외로운 나날의 반복 무대를 그리며 설렘에 잠을 설친 날들 매번 상처받고 짓밟혀도 Never 포기란 없어 때론 힘들어 놓고 싶은데도 손을 꽉 움켜진 채로 for the music for my life It's not the end 다시 일어나 Never give up for the music for my life It's not the end 다시 일어나 Never give up for the music for my life It's not the end 다시 일어나 Never give up for the music for my life It's not the end 다시 일어나 Never give up You lights up my day yeah and fill my nights with this song Now just call me up because you know i'll be there baby
2003년 그 첫 만남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기 두 개의 별이 만나서 훨씬 더 빛났지 양날의 검처럼 각자가 펼쳐놓은 열정의 흔적은 그 색깔이 확연했어 Outsider 그리고 Deepflow 무자게 낯선 두명의 MC가 지금 이 무대에 올랐어 자 잠깐 그들의 말에 집중해봐 힙합 이 단어가 너의 심장에 침투된다 stage 위에 선 두 명의 MC 하나로 힘을 합쳐 이 씬에 새로운 색깔을 색칠해 stage 뒤에선 너와 난 형제 우리의 소리가 만나서 끊임없이 힙합을 외치네 stage 위에 선 두명의 MC 하나로 힘을 합쳐 이 씬에 새로운 색깔을 색칠해 stage 뒤에선 너와 난 형제 우리의 소리가 만나서 끊임없이 힙합을 외치네 그는 Microphone을 잡은 투사 목소리에서 묻어나는 파워는 백프로 그 이름은 Deepflow That's me 입으로 내뱉는 독설적인 가사 입으로 내면을 그리는 화가 무대를 누비는 성난 사자 모두를 누르고 계속해서 쾌속질주 Bigdeal의 기대주 이 씬의 키워드 그 이름을 기억해둬 모르면 섭섭해 그 첫번째 결과를 원하면 Be quiet 더 기다려 보게 멀지 않았어 기다려 너 기다리던 빛의 속도에 운율이 다가와 뱉어낸 그 라임들은 적토마보다 빨라 폭발하는 다이나마이트 같은 Flow와 Rhyme 커다란 덩치들도 그 앞에선 다 달아나 Speed Star 이 stage 위의 진짜 주인공 탁월한 그 감각으로 무대 위를 누빈다 무례한 멍청이는 당장 길을 비켜 기다렸던 그 영광의 빛이 우릴 비춰 stage 위에 선 두명의 MC 하나로 힘을 합쳐 이 씬에 새로운 색깔을 색칠해 stage 뒤에선 너와 난 형제 우리의 소리가 만나서 끊임 없이 힙합을 외치네 stage 위에 선 두명의 MC 하나로 힘을 합쳐 이 씬에 새로운 색깔을 색칠해 stage 뒤에선 너와 난 형제 우리의 소리가 만나서 끊임 없이 힙합을 외치네 우리 앞을 가로 막지마 길을 비켜 영광의 빛으로써 무대 위 우릴 비춰
우리 앞을 가로 막지마 길을 비켜 영광의 빛으로써 무대 위 우릴 비춰
난 끊임 없이 변화를 바라는 개척자 급변하는 변화에 발맞춰 Deepflow 이 비트 위에 너와 내 만남은 Nonfiction 누구든 덤벼봐 넌 Pitcher 빠르게 던져봐 난 Catcher 글러블 펼쳐라 점점 더 이름을 떨쳐가 넌 혁명가나 개척자 진심으로 원하면 될 수 있어 맘으로 바라면 할 수 있어 다음으로 바라는 것을 위해서 많은 걸 버리고 정진했어 그리고 나서 쟁취해 큰 뜻을 바라는 자 결국엔 승리해 That's right Speed Star와 Deepflow의 Combination 이 씬의 쌍두마차 Motivation 그들이 바라는 색깔의 절묘한 조화가 눈앞에서 펼쳐질 때 변화를 모르는 보수파는 긴장해 긴 잠을 깨고 일어난 Speed Star stage 위에 선 두명의 MC 하나로 힘을 합쳐 이 씬에 새로운 색깔을 색칠해 stage 뒤에선 너와 난 형제 우리의 소리가 만나서 끊임 없이 힙합을 외치네 stage 위에 선 두명의 MC 하나로 힘을 합쳐 이 씬에 새로운 색깔을 색칠해 stage 뒤에선 너와 난 형제 우리의 소리가 만나서 끊임 없이 힙합을 외치네 우리 앞을 가로 막지마 길을 비켜 영광의 빛으로써 무대 위 우릴 비춰 우리 앞을 가로 막지마 길을 비켜 영광의 빛으로써 무대 위 우릴 비춰 stage 위에 선 두명의 MC 하나로 힘을 합쳐 이 씬에 새로운 색깔을 색칠해 stage 뒤에선 너와 난 형제 우리의 소리가 만나서 끊임 없이 힙합을 외치네 stage 위에 선 두명의 MC 하나로 힘을 합쳐 이 씬에 새로운 색깔을 색칠해 stage 뒤에선 너와 난 형제 우리의 소리가 만나서 끊임 없이 힙합을 외치네
Speed Star, 아웃사이더. mc스나이퍼의 크루로 활동하며 데뷔 후 많이 성장한 모습을 최근 정규 1집, Soliloquist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사실, 아웃사이더를 폄하하는 몇몇 힙합 마니들은 빠른 랩을 구사하게되면 플로우와 라임에 전혀 신경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진정 힙합음악을 위해선 빠른랩이 굳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기인 열전도 아니고 랩 빨리하는 것이 음악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이야기지. (사실, 아웃사이더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