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잊어라!
새로운 날개로 더 높이 비상하는
플라이투더스카이. “ TRANSITION ”
1999년 우리를 놀라게 한 두 명의 미소년이 있었다. 바로 1982년생 동갑내기인 Brian과 환희.
나이에 비해 너무나도 풍부한 성량과 감성을 지닌 이 두명의 소년은 플라이투더스카이라는 이름아래 R&B 최고의 듀오로 급부상 했다.
1 집 ‘Day By Day’ 에 이어 2집의 ‘약속’, ‘Maybe God Knows’, 3집의 ‘Sea of Love’ , ‘Condition of My Heart’ 4집 ‘Missing You’, ‘습관’, 5집의 ‘중력’, ‘그대는 모르죠’ 까지 매 앨범을 빅 히트시킨 이들은 2004년 까지 정규 앨범 5장으로 모든 챠트를 석권하는 등 최고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5집 활동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간 플라이투더스카이는 2005년 SBS의 드라마 “패션70” 의 OST “가슴 아파도”로 온라인 음악차트까지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곡 발매될 그들의 여섯번째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심리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그들이 1년여의 공백을 깨고 다시 비상하려 한다.
“TRANSITION”!! 그들의 음악은 새로움으로 가득하다. 새로워 지기 위해 지난것을 모두 벗어 버렸다. 그들은 더 이상 아이돌이 아니다. 더욱 성숙해지고 더욱 강력해 졌다. 보다 발전된 가창력은 물론이고, 기존의 앨범들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것은 노력의 산물이며, 앞으로 그들이 지향할 “새로운 항로”의 지침이다.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역량을 한껏 발휘하기에 조금의 틈도 없는 새로운 날개를 단것이다.
새 앨범에는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에 부풀게 하는 황세준, 박창현, 황성제, 김도훈, 황찬희, 이현승, 허재혁 등 최고의 작곡가진과 함께 조은희 등 최고의 작사가가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최고의 여가수 “거미”와 “사랑하긴 했었나요” 의 히로인 “리사”의 피쳐링 까지 … 이보다 더 우리를 흥분하게 할 요소가 있을까~?
이 번 앨범에는 기존의 앨범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스타일의 음악들이 많이 담겨 있다. 독특한 느낌의 마이너 발라드부터 어반 스타일의 R&B 펑키 느낌의 댄스 곡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트레이드 마크에서 한층 발전된 애절한 발라드의 곡까지 모든 것을 소화해 냈다.
더욱 풍부 해진 감성을 여러 스타일의 음악에 담아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새로운 변환 점에 도달 하였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이전의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잊어라~! 이제 더욱 강력한 날개를 달고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돌아 온다. 2006년 새로운 하늘로의 비상을 위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