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연가의 숨겨진 피아니스트 데이드림의 3집 앨범 “Melody Tree” 발표
* 음악과 미술과 문학이 함께 공존하는 진정한 문화인 데이드림의 세계
* 시집과 동시에 발표된 앨범
* 이미 일본에서 전시회와 음악회를 통해 큰 반응을 보인 “ a princess of goguryeo”
* 신새대 해금연주가 신날새, 드라마 <토지>의 작곡가겸 피아니스트 김윤
작곡가겸 <샴푸의 요정>기타리스트 한경훈과이 함께 참여한 완성도 높은 앨범“Melody Tree”
겨울연가의 숨겨진 피아니스트 – 데이드림 3집 “Melody Tree” 발표
한국 뉴에이지 음반 최초로 해외 라이센스 수출 시작하였고, 1집 음반 DREAMING의 소리 없는 베스트 셀러의 주인공으로만 알려지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고, 지난 2002년에 방영된 화제의 드라마 <겨울연가>의 숨겨진 피아니스트인 데이드림이 가을과 함께 3집 앨범 “Melody Tree”로 찾아왔다.
데이드림은 <겨울연가>에서 최지우의 테마였던 “Stepping On The Rainy Street”의 경쾌한 곡과 5곡의 <겨울연가> 삽입곡의 작곡가이자 연주가이다. 그 외에도 1집 앨범 “Dreaming”의 수록곡 중 여러 곡이 드라마의 OST로 사용되었다.
데이드림은 <겨울연가>의 한류열풍으로 인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어 일본 도쿄에서 콘서트를 열어 성황을 이루었다.
데이드림은 <겨울연가>외에도 드라마 <순수의 시대> OST와, 각종 CF등으로 음악이 먼저 알려져 친숙함을 더해주는 피아니스트이다.
이시대의 진정한 문화인 데이드림 – 음악과 미술과 문학이 함께 공존
데이드림은 시인이자 화가이며 피아니스트로, 음악과 미술과 문학이 함께 공존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문화인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미술로 음악을 표현하며, 음악으로 미술을 표현하기도 하며, 문학으로 음악과 미술을 표현하는 등 음악과 미술과 문학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들어 문화인으로서의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화가로서 3번의 개인전을 갖고, 7번의 입상을 하는 등 활발한 미술 활동과, 1996년 ‘시와 사회’에 등단하여 그간 7권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데이드림은 지난 봄 부산에서 전시회 콘서트를 통하여 음악과 미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진정한 멀티뮤지션의 모습을 보여 큰 인기를 거두었다.
데이드림은 3집 “Melody Tree” 안에 미술 작품 사진들을 삽입하여 화가로 많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된다.
시집과 함께 발표된 앨범
데이드림의 3집 “Melody Tree”의 발매와 함께 시집 “시 낚는 어부는 꿈 없는 마을에 별이 된다”라는 시집을 함께 발표하게 되었다.
시집 “시 낚는 어부는 꿈 없는 마을에 별이 된다”는 총 80여 편으로 1999년부터 2006년 사이에 쓴 신작들로, 7년만에 발표되는 시집이다.
데이드림은 이념적이거나 지극히 개인적인 사상과 단어는 되도록 자제하고, 최대한 어렵지 않게 지어 독자가 편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고려하고 있다.
이 시집의 특징은 좀더 냉철한 시선으로 사회를 보자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미 일본에서 전시회와 음악회를 통해 큰 반응을 보인 “A Princess Of Goguryeo”
“A Princess Of Goguryeo(고구려 공주)”는 데이드림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여 왔던 <고구려>에 대한 것으로, 음악으로는 고구려 여인에 대해 표현을 하였고, 미술작품으로는 흙과 나무와 종이 그리고 그 위에 화려하게 펼쳐지는 색채들이 고구려의 영혼을 담아내고 있다.
“A Princess Of Goguryeo(고구려 공주)”와 고구려를 모티브로 한 전시회 음악회는 국내 보다 일본에서 먼저 발표하게 되었는데 폭발전인 반응을 얻었다.
현재 국내 각종 드라마 채널에서 시대극을 많이 방영하고 있는데 이러한 배경에 맞춰 데이드림의 앨범 또한 선풍적인 인기를 누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새대 해금연주가 신날새, 드라마 <토지>의 작곡가겸 피아니스트 김윤, 작곡가겸 <샴푸의 요정>기타리스트 한경훈과이 함께 참여한 완성도 높은 앨범“Melody Tree”
데이드림의 3집 “Melody Tree”에는 신새대 해금 연주가인 신날새와, 드라마 <토지>, <쾌걸춘향>의 작곡가겸 피아니스트인 김윤, 작곡가겸 <샴푸의 요정>의 기타리스트인 한경훈이 참여하여 더욱 다양한 앨범 구성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A Princess Of Goguryeo(고구려 공주)”는 피아노 솔로와 해금의 두 가지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다. 해금 버전은 신새대 해금 연주가인 신날새가 퓨쳐링 한 곡으로, 전통 악기인 해금과 고구려를 모티브로 한 “고구려의 공주”라는 음악과 잘 맞아떨어진다. “A Princess Of Goguryeo”의 해금 버전은 더욱 아련한 선율로 고구려 역사를 이야기해주고 있다.
“Running On The Clouds”는 fretless bass의 연주가 한경훈이 퓨쳐링 한 곡으로 fretless bass의 특성에 따라 선명한 음 보다는 부드럽게 이어지듯 변화하는 음역이 마치 가벼운 마음으로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데이드림 3집 - 꿈을 키우는 “Melody Tree”
데이드림의 3집 앨범 “Melody Tree”는 기존 앨범과 같이 피아노 솔로로 구성되어 있고, 편안함과 따뜻함은 기본적으로 잠재되어 있다. 이번 앨범의 가장 큰 타이틀은 고구려를 주제로 한 “A Princess Of Goguryeo(고구려 공주)”는 고구려의 역사를 음악으로 승화시킨 곡이다.
2번트렉 “My Home”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전해주는 “나의 집”처럼 포근하고 친근한 멜로디 선율을 자랑하고 있다. 6번 트렉 “Kissing Bird”는 경쾌한 멜로디로 마치 한마리의 새가 꽃에게 키스를 하는 장면을 연상 시키는 곡이다. 8번 트렉 “Melody Tree”는 마치 아름드리 나무에 걸린 여러 가지 신나고 즐거운 멜로디를 연상시키게 하며, 9번 트렉 “No Geun Ri”는 6.52사변때, 미군들로부터 학살당한 민간인 마을의 넋을 기리기 위해 작곡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