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화가 & 음악가 데이드림 데이드림은 피아니스트이기 이전에 화가이고 시인이며 작곡가이다.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치며 음악을 계속해 왔지만 그는 미술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를 통해 대학에서는 미술을 전공하였고 그 자신만의 전시회도 수 차례 개최하였다. 그리고 또 한편으론 그는 시를 쓰는 작업에도 남다른 능력을 보여 시집도 발표한 시인이다. 그야말로 예술에 관해 자신이 가진 잠재적인 능력 모두를 표현하고 있는 진정한 아티스트의 한 모습이다. ? 사랑하는 아내에게 선물하던 음악이 1집[Dreaming]으로 탄생 2001년 2월에 그는 10여년 동안 꾸준히 그의 사랑하는 부인에게 선물을 주었던 음악들을 정리해 [Dreaming]이라는 음반을 발표한다. 도시인의 사랑과 이별과 기쁨, 슬픔을 표현했던 이 음반은 센티멘탈한 사운드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비록 그가 음반 이외에는 어떠한 매체에도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그 앨범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한국 뉴에이지 음반 최초로 일본, 대만, 홍콩 등 해외 6개국에 라이센스 수출 발매를 하는 성과를 이룬다. ? [겨울연가]의 최지우 테마를 연주하다 또한 그의 음악은 한국 수많은 드라마와 라디오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면서 얼굴 없는 이 뮤지션에 대해 사람들의 궁금증은 더해가고 있었다. 여기에 2001년 겨울, 데이드림의 인기를 한번에 올리는 중요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인기 드라마 [겨울연가]에 데이드림의 음악 4곡(Tears, I Miss You, Love Is, Stepping On The Rainy Street)이 삽입된 것이다. 이 음악들은 드라마의 중요한 배경음악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데이드림의 음악을 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 이후로도 데이드림의 음악은 드라마 [순수의 시대] 등 많은 드라마의 테마로도 사용되었고 각종 라디오나 TV의 배경음악으로 인기를 끌었다. .... ....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 day Oh,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 Wherever you're going, I'm going your way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waiting around the band my Huckleberry friend Moon river and me
간주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waiting around the band my Huckleberry friend Moon river and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