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는 1집, 2집, 그리고 2.5집 리메이크 앨범을 통해 수많은 연구와 시행착오를 통해 마야만의 색깔을 찾고자 노력했다. 그 노력의 결과로 마야만의 색깔을 정립하고 제시한 그녀의 3집 "Road to Myself"가 창조됐다.
이를 위해서 단순 끼워맞추기식 곡모으기 방법이 아닌 마야만, 마야만을 위한 앨범작업이 필요하였다.
3집 앨범은 2.5집 리메이크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표건수가 다시한번 그녀와 호흡을 맞췄다.
누구보다 마야를 잘알고 있는 표건수 프로듀서는 마야만의 앨범을 위해 올인했다.
곡 하나하나를 녹음전 작업실에서 미리 연습과 녹음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욱 대중에게 현실감있는 락 사운드를 전달해 드리기 위해 Christina aguilera,The calling,Alice cooper,Alanis Morissette,Rod stewart, Richard Marx, LeAnn Rimes,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드러머 Matt Laug, 베이시스트 Lance Morisson 이 전곡에 파워를 실어주었다.
그밖에도 그래미 수상자 엔지니어 Tom Weir도믹싱에 참여했다.
침체된 음반시장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처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만든 음악, "즉 모든 수록곡 하나하나가 싱글 앨범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앨범을 만들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번 3집 "Road to Myself" 을 준비했다.
앨범 타이틀 "Road to Myself" 가 말해 주듯이 이번 3집에서 그녀는 자신을 발견하구 앞으로 가수로서의 한평생을 걸어가기 위한 마야만의 길로 향해 한걸음 내밀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