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4:30 | ||||
생각도 아이같던 시기 중요함도 아이같던
잊혀졌나, 어린꿈을 넌 버렸나. 달의 꿈 꿈꾸던 넌 작은 거인 똑같은 푸른 달 속에 나 있었네 그땔 잊었나. 아로새긴 꿈의 세월을 내 거룩한 어린 순간이여. 세상은 아름다운 축복의 새처럼 그 시간을 노래했고 별들의 소망도 찬란한 보석처럼 빛을 발했네. 하지만 꿈들은 이젠 너를 멀리 떠났네 오 생각도 아이같던 시기 중요함도 아이같던 잊혀졌나 달의 꿈을 넌 모든걸 잊었나 꿈꾸던 넌 작은 거인 똑같은 푸른 달 속에 나 있었네 그땔 잊었나 아로새긴 꿈의 세월을 내 거룩한 순간이여 |
||||||
2. |
| 1:58 | ||||
난 두려웠어
떨리는 손이 내 맘 안에서 널 안고 있었어 내 진실을 알아버릴 ㅣ것만 같아서 일까 너의 눈빛만 바라봤지 |
||||||
3. |
| 5:10 | ||||
아팠음에도 참고 버텨냈었지 기억나?
넌 서글픔에도 참고 참아냈어 기억나? 너는 언제든 어제처럼 또 다시 아플지 몰라 누구나 그런 순간을 버티고 사는 것 어제는 하늘을 보며 울먹이기만 했었고 어제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소릴 질렀네 그 모든 순간 스물셋은 이젠 다시 오지 않아 스물셋은 이젠 다시 오지 않아 예 스물셋은 네겐 좋은 과거였고 오 스물셋은 네겐 좋은 친구였네 오 어쩌나 시간이 가는것은 막을 길 없네 오 누구나 그런 순간을 느끼고 사는것 어제는 사랑을 하며 이별에 취해있었고 또 다른 어젠 술에 취해 밤새며 노랠 불렀네 지금은 지난 시간 스물셋은 이젠 다시 오지 않아 스물셋은 이젠 다시 오지 않아 너의 그 스물셋은 네겐 좋은 과거였고 스물셋은 네겐 좋은 친구였어 오노노노 |
||||||
4. |
| 4:55 | ||||
언제나 넌 내겐 소중한 친구
늘 기억과 순간의 이야기들 비록 떨어져 우리 헤어져야 했지만 너와 함께했던 그 시간은 잊을 수 없어 예- 언제나 넌 내겐 소중한 친구 누구에게나 꼭 한번의 이별은 있어 태양과 별도 다른곳에 외로운 그들도 함께 있지못해 어느 지난 얘기처럼 너와 함께 보낸 수많은 기억들 아름다운 순간의 노래 영화처럼 너와 웃으며 지낸 수많은 시간을 기억해 왔을 뿐 오오 지난 얘기처럼 너와 함께 보냈던 수많은 시간들 아름다운 순간의 노래 여오하처럼 너와 웃으며 지낸 수많은 기억들 그땔 영원히 기억할래 영원히 언제나 넌 내겐 소중한 친구 늘 내 기억과 순간의 이야기들 비록 멀어져 우리 잊혀지지만 너와 함께 했던 그 시간은 잊을 수 없어 나 너와 같이 할때에 기억 생각나 생각이 났어 비록 멀어져 우리 지내지만 |
||||||
5. |
| 4:45 | ||||
누구나가 같은 길을 가고 있네 그 길들은 다른 모양을 갖고 있을 뿐
미지의 길은 늘 찾기 힘든 미로처럼 맴돌게 하네 누구나가 같은 길을 가고 있네 슬픔과 기쁨이 서로 다른 사람들도 미지의 숲은 늘 한번엔 대답이 없네 메아리처럼 같은 자리에 있네 누군간 현실앞에 그는 필요한 존재 누군간 현실의 뒤에 영혼을 술로 달래네 누군간 현실앞에 그는 도전을 하고 누군간 현실의 뒤에 고독의 노랠 부르네 그대와 난 어떤 형태의 인생길을 가고 있는가 그대와 난 어떤 형태의 인생길을 가고 있는가 음.. 누구나가 같은 길을 가고 있네 서로 불필요한 경쟁은 할 필요없네 미지의 샘은 늘 혼자만의 양식일 뿐 나눌 수 없네. 누구나가 같은 길을 가고 있네 진실의 차이가 서로 다른 사람들도 미지의 소리는 늘 기회를 쥐어주네. 진실과 거짓 어떤 ㅓ선택을 할지 누군간 현실앞에 그는 필요한 존재 누군간 현실의 뒤에 영혼을 술로 달래네. 누군간 현실앞에 그는 도전을 하고 누군간 현실의 뒤에 고독의 노랠 부르네 그대와 난 어떤 형태의 인생길을 가고 있는가 그대와 난 어떤 형태의 인생길을 가고 있는가 |
||||||
6. |
| 3:52 | ||||
낡은 꿈, 미신, 헌 윗옷에 야윈모습이
허무히 많은 날 난 무엇을 갖게 됐나 무엇하나 어설프기 일쑤지 많은걸 후회하기만 했네 일어나라고 했어 걸어보라고 했어 이겨낸다고 나도 나아지길 바랬지 다시 일어나라고 했어 걸어보라고 했어 이겨낸다고 나도 나아지길 바랬지 언젠간 오! 미칠것 같은 우울한 날들을 자르며 오랜시간을 나는 다시 버텼네 난 크게도 작게도 들리지 않게도, 어쩌면 늘 울었네 하지만 이러며 살 수는 없는 것 오기는 있으니 누구나가 얻는 행복함 없다며 두려워 더 이상 울고만 있는건 사치함 때문이지 잊었니 나는 걸 |
||||||
7. |
| 5:27 | ||||
아빠가 사온 털옷을 입고
아빠가 사온 털옷을 입고 하얀 눈밭 위를 우린 그렇게 뛰며 웃으며.. 엄마가 챙겨준 점심을 먹고 엄마가 챙겨준 점심을 먹고 하얀 눈을 뭉쳐 우린 그렇게 눈싸움하며 놀곤했는데.. 이제 다시는 함께 할 수 없는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이제 다시는 같이 할 수 없는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
||||||
8. |
| 5:14 | ||||
그 어떤것도 말하지마 지금은 나를 떠난 친구여 너의 눈물 너의 웃음 모든게 이젠 내겐 아픔의 메아리
난 놔둬도 돼. 너 머물러 있던 순간 행복했어 그땐 알 수 없었지만 오늘은 더 네 모습이 생각이나 우우 니가 어딜 보거나 또 어디 서 있거나 내 못습은 잊지 말아줘 언제까지나 비가 내리면 너와 함께 보낸 지난 날들로 내 머린 하얗게 젖어 스며들어.. 난 이제 놔둬도 돼. 너 머물러 있던 순간 행복했어 그땐 알 수 없었지만 오늘은 더 네 모습이 생각이나 우우 |
||||||
9. |
| 4:14 | ||||
그대 많이 슬퍼지려 할때 너는 어떡해
매일 슬퍼 눈물만 흘리면 너는 어떡해 그래 그런건 단지 안개처럼 그저 조용히 네게 전해져 오는걸 하지만 슬픔은 작은 의미일 뿐 슬픈건 이제 모두 잊어 이제 GOODBYE 새로운 출발을 위해 너 슬픈건 이제 모두 잊어 이제 GOODBYE 예전처럼 그대 많이 견디기 힘들때 너는 어떡해 매일 슬퍼 눈물만 흘리면 너는 어떢해 그래 그런건 모두 너 자신의 꿈을 많이도 사랑하고 있다는 것 그렇게 슬픔은 작은 순간일 뿐 슬픈건 이제 모두 잊고 이제 GOODBYE 새로운 출발을 위해 너 슬픈건 이제 모두 잊고 이제 GOODBYE 또 다른 시작을 위해 너 |
||||||
10. |
| 4:31 | ||||
거짓말 마. 넌 지쳐 있다고 눈빛이 말하고 있네
오랫동안 너는 그 자리에 쉬지않고 있었어 거짓말 마. 너는 불안해진 얼굴로 시체처럼 차가운 듯 응시해 난 느꼈어 잠시 바다라도 다녀오지 그러니 바쁜 도실 떠나서 힘겨울 땐 마음속에 자기 소리로 휴식의 배를 타봐 많은 고민 떨쳐도 세상은 돌아가 이제 눈을 감고 너를 위해 편안함 느낄 수 있게 오늘 하루는 자유로운 맘을 느껴봐 오늘 하루는 자유로운 맘을 느껴봐요 거짓말 마 넌 어쩔 수 없는 현실의 개미가 됐어 언제였나 너는 그 전부터 쉬고 싶다 말햇지 거짓말 마 너의 일에 질린 입술은 메마르고 건조하게 말하네 바람처럼 부드러운 음악은 너를 쉬게 할거야 바쁜 도실 떠나서 힘겨울 땐 마음속에 자기 소리로 휴식의 배를 타봐 많은 고민 떨쳐도 세상은 돌아가 이제 눈을 감고 너를 위해 편안함 느낄 수 있게 오늘 하루는 자유로운 맘을 느껴봐 오늘 하루는 자유로운 맘을 느껴봐요 자유를 느낄 때, 니가 자유와 함께 할 때 다시 힘낼 수 있고, 이길 수 있고, 이제는 떠나 오늘 하루는 자유로운 맘을 느껴봐 오늘 하루는 자유로운 맘을 느껴봐 오늘 하루는 자유로운 맘을 느껴봐 오늘 하루는 자유로운 맘을 느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