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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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슬비 쓸쓸히 내리는 밤에
가신님 그리면서 가버릴까나 무정한 님이지만 날이 밝으면 이내몸 품에 안고 울어줄테지 이목숨 끊어야만 내님이 온다면 이대로 죽고 싶어 2. 이슬비 쓸쓸히 내리는 밤에 그이름 부르면서 가버릴 까나 아니올 님이지만 내가 죽으면 내마음 알아주고 울어 줄테지 이목숨 끊어야만 내님이 온다면 이대로 죽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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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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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워도 한세상 그렇게 사는것
싫어도 한세상 그렇게 사는 것 살다가 싫으면 헤져도 좋고 살다가 싫으면 죽어도 좋다. 그러다가 어떤때는 즐겁기도 한데 싱겁게 지날수는 없는 것 그러자니 얼굴이 붉어진다 미워도 한세상 그렇게 사는 것 싫어도 한세상 그렇게 사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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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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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등이 조용하게 켜져있는 이거리는
그 언젠가 내사랑과 거닐었든 길 외등이 뿌우옇게 졸고있는 이거리는 떠나버린 그 사람과 거닐었든 길 지금은 나혼자서 무거운 구둣발에 사랑은 이런건가 그래서 그래서 다시는 아픈사랑을 맺지 않을래 맺지 않을래 다시는 맺지 않으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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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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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나
내이름은 난폭자 모가나고 강직한 내성격 돌아서면 말들이 많기도 해도 어쨋든 내이름은 멋대로 사는 난폭자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나 2.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나 내이름은 난폭자 자칫하면 비틀리는 내성격 돌아서면 깎듯이 잊어버려도 어쨋든 내이름은 멋대로 사는 난폭자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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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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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서 어떡하다 만났드라도
사랑이란 말한마디 하지 않아도 우리들은 눈으로 가슴으로 통하는 사이 님이여 빼앗긴 순결에 남은 상처를 쏟아지는 눈발속에 묻어버리고 아- 슬픔과 괴로움을 같이 넘어 갑니다 2. 젊은이 가슴마다 그 어드멘가 그대위한 자리만은 비어있다오 우리들은 숨결과 피부로도 통하는 사이 님이여 지나간 아픔을 내게 맡기고 길고 긴날 하루~영원을 향해 아~높은산 깊은 내을 같이 넘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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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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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흘러가는 저멀리 산마루에
버들피리 소리 그누가 불러주나 진주알 같은 무수한 사영들이 파란 내가슴에 그리움 안겨준다 떠나온 고향 그리면서 나도 따라부는 버들피니 추억이 아롱지는데 구름 흘러가는 저멀리 산마루에 버들 피리소리 그누가 불러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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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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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을 원망말고 탓하지 마라
끓는피 두주먹의 젊음 아니냐 한숨도 슬픔도 없는 오늘을 위해 너와나와 우리모두 손에 손잡고 가슴을 활짝펴고 힘차게 가자 2. 세상을 원망말고 탓하지 마라 태양을 가슴안은 젊음 아니냐 눈물도 시름도 없는 내일을 위해 우리모두 손을 잡고 발을 구르며 어깨를 활짝펴고 힘차게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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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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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나그네의 나침반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더냐 해지는 영마루 홀로 서는 이정표 고향 길 타향 길을 손짓해 주네 바람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 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 고향 가는 길손 울려만 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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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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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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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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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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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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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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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찾아 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 왔네 아 아 돌부리 가시밭길 헤쳐 가며 왔네 맹서도 새로워라 마음의 사랑 달콤하던 옛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 길은 없어 나 홀로 찾아 왔네 그대 찾아 왔네 산장의 여인 한사코 못 잊어 찾아서 왔네 아 아 가슴에 받은 상처 풀 길 없어 왔네 옛 노래 그리워라 영원한 사랑 행복하던 옛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 길은 없어 나 홀로 찾아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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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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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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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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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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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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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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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 쓸쓸히 낙엽 지는데
서글퍼라 귀뚜라미 우는 저소리 싸늘한 달빛이 부서지는데 가슴속에 메아리만 하는 그 이름 세월이 가면 잊어지리라 믿었던 생각도 부질없이 이렇게 낙엽이 지는 밤이면 사무치게 젖어드는 그리운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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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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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입술에 짓는 웃음 어여쁜
우리마을 순이는 마음착한 아가씨 정다운 목소리 방울처럼 귀여운 우리마을 순이는 마음착한 아가씨 언제봐도 생글생글 명랑하고 싹싹해 언제봐도 생글생글 상냥하고 즐거워 새까만 눈동자 별빛처럼 반짝이는 우리마을 순이는 마음착한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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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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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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