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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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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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다오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눈을 떠라 눈물을 감추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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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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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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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따뜻한 언덕 위에 하얀 집에 포근한 어머님 사랑이 기다리고 있어요
햇빛이 따뜻한 언덕 위에 하얀 집에 외로운 내 마음이 잠들고 싶어요 울고 싶은 마음을 달래주는 하얀 집 저 멀리서 불러요 손짓하고 있어요 고독한 나그네에 쉬어 가는 하얀 집에 파란 꿈을 담아서 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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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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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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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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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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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외로움에 지쳐서
누구도 모르게 고독에 잠겨서 갈 곳도 없는데 어디로 가느냐 날개만 있다면 날아가고 싶어요 구름 타고 바람 타고 정처없이 날으는 새들아 훨훨 날아라 마음대로 날아라 이 세상 끝까지 날아라 아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저 높은 하늘을 날아가고 싶어요 구름 타고 바람 타고 정처없이 날으는 새들아 훨훨 날아라 마음대로 날아라 이 세상 끝까지 날아라 아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저 높은 하늘을 날아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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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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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엇을 생각하나 무엇을 망설이나
좋으면 그만이지 사랑하면 그만이지 세상살이 괴롭고 슬프다 해도 죽어도 후회없을 사랑이 있는데 서로가 마음바쳐 사랑하면 그만이지 2. 눈물이 웬말인가 이별이 웬말인가 좋으면 그만이지 사랑하면 그만이지 가는길이 험하고 멀다고 해도 돈으로 살수없는 젊음이 있는데 죽도록 변치말고 사랑하면 그만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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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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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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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음 맹세한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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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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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되던날 처음 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타버린 정열뒤에 고독만 흐느끼네 사랑은 어느듯가고 가슴에는 재만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타버린 정열뒤에 고독만 흐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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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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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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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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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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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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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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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펄펄 쏟아지는 밤길
토라져서 가는 검은 스타킹 무엇에 틀렸는지 인사도 없이 토라져서 가는 검은 스타킹 무엇에 틀렸는지 인사도 없이 토라져서 가는 검은 스타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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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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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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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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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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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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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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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늘에 꽃이핀다 희망의 꽃이핀다 우리는 하늘의 꽃 스카이 다이버
웃기는 여자라고 깔깔 대지만 낙화산 활짝펴면 건설이 온다 약한게 여자라고 빈정 대지만 별난 여자 억세어도 사랑은 있다 2.거리에 꿈이핀다 전진의 꽃이 핀다 우리느 거리의 꿈 천하의 여장부 콧대센 여자라고 킬킬 대지만 도복을 입고 서면 무적이란다 멋없는 여자라고 놀려 대지만 별난여자 억세어도 순정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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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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