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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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6 | ||||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하루을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길에 몸을 기대섰네 날마다 난 태어나는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꿈을 꾸었지 내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쳐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걸을 빛과 같아서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쁜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건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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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55 | ||||
흘러 흘러 세월가면 잊혀짐도 잊혀져 눈물 나겠지
우리 또다시 만나면 만나면 소리없이 웃기나 해주렴 낮은 낮은 목소리로 잠자던 날 깨우던 그런소리로 우리 또다시 만나면 만나면 그대로만 머물러 있으렴 작은 정원이 바라보이는 늦은오후 한가로운 작은집 교회 종소리 뛰노 는 아이 늦은 오후 곱게 물든 하늘에 마을을 두고 싶어라 멀리 너무 멀리 있어 그리움도 멀어져 눈물나겠지 우리 또다시 만나면 떠나가는 그길은 잊으렴--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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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8 | ||||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가네 나 홀로 남겨두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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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8 | ||||
왠지 처음 그대를 만난순간
가슴에 흐르던 포근한 사랑의 느낌 두 눈가득 이슬이 맺혀 있어 어쩐지 눈물이 날것 같은 느낌 그대를 처음 봐 사랑한다고 말하고 하지만 가슴깊이 사랑이 느끼고 다가왔었죠 왠지 처음 본 순간 그대를 잊지못할 것 같은 느낌 가슴속 깊이 젖어들던 맑은 미소 음~ 왠지 처음 본 순간 그대를 사랑하게 될것 같은 느낌 가슴속 깊이 젖어들던 맑은 미소 음~ 그대를 처음 봐 사랑한다고 말하고 하지만 가슴깊이 사랑이 느끼고 다가왔었죠 왠지 처음 본 순간 그대를 잊지못할 것 같은 느낌 가슴 속깊이 젖어들던 맑은 미소 음~ 왠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그대를 사랑하게 될것 같은 느낌 가슴 속깊이 젖어 들던 맑은 미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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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7 | ||||
불을 꺼요 달도 환한데
달빛에 비치는 눈빛이 보고 싶어 창 밖을 봐요 별도 환한데 무엇이 두려워서 그러시나요 내 사람아 당신의 마음에 내 마음을 더하리 내 사람아 꺼질듯 피어나는 당신의 눈빛이 내 맘을 감쌀 때 달빛은 우릴 감싸리 내 사람아 포근했던 그 밤도 사라지고 저 멀리 어슴프레 새벽별이 떠오르면 방황하던 우리의 영혼들도 저 멀리 낙엽따라 저 멀리 떠난 답니다 내 사람아 당신의 마음에내 마음을 더하리 내 사람아 꺼질듯 피어나는 당신의 눈빛이 내 맘을 감쌀 때 달빛은 우릴 감싸리 내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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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7 | ||||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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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9 | ||||
떨어지는 빗물소리를 눈을 감고 들어보면은
이내 가슴에 파고 들어와 외로움이 조용 조용히 밀려오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정처없이 걸어보면은 빗물 내려와 가슴 두드려 너무 많이 아파지네 떠나 가버린 나의님이 비가되어 나를 울리네 나의님이 비가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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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4 | ||||
잊어야지 잊어야해
아무말없이 떠난 사람을 그림자에 남은 미련 바람에 날려 버려도 아 이별이란 이렇게 밤새워 내리는 비처럼 창가에 머물어 이가슴 적시고 못내 나를 울게 만드나 아아 잊어야지 아아 잊어야해 냉정하게 떠난 사람을 잊어야지 잊어야해 아무말없이 떠난 사람을 그림자에 남은 미련 바람에 날려 버려도 아 이별이란 이렇게 밤새워 내리는 비처럼 창가에 머물어 이가슴 적시고 못내 나를 울게 만드나 아아 잊어야지 아아 잊어야해 냉정하게 떠난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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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2 | ||||
바람이 차가워 외롭던날 길가의 찻집에 갔었네 화사한 얼굴이 저 혼
자 봄처럼 웃고 있었네 아름다워라 안개 걷히고 아름다워라 사랑을 보네 아름다워라 그대의 향기 이제 나는 그대의 것 우 누군가 내사 랑 여인에게 사랑보단 이별이 힘든걸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네 사랑 이 떠나지 않게아름다워라 안개 걷히고 아름다워라 사랑을 보네 아 름다워라 그대의 향기 이제 나는 그대의 것 우 누군가 내사랑 여인 에게 사랑보단 이별이 힘든걸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네 사랑이 떠나 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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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5 | ||||
참 많이 모질엇었죠 나 당신께.... 나같지 않은말땜에 놀랬겠죠. 편할 날이 없었죠. 틀렸던 걸 까봐. 말없이 놓아준 그대가.... 정말로 내 사람 같아서.... 왜그랬나요 울거면서.... 잘가라는 듯 왜그게 되나요. 못 보는게 그대가 그대를.......참 많이 오래 견디죠 나 당신을 조금만 멀리 걸어도 보고싶죠. 갚을게 많아서 못준게 많아서 혹시나 못 잊고 산다면,, 꼭 만나고 싶어서....잘 지내나요. 혼잔가요. 아님 누군가와....사랑하나요... 우릴 지운 그대가 나아인 그대를....우리가 사랑했던게 간직할 만한 슬픔이였음 해요..왜그랬나요 울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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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3 | ||||
표정없는 그대의
그 모습이 슬퍼서 꽃을 준비했던 토요일에 잠들었던 사랑이 하나둘씩 잠 깨며 우리 가슴속에 스며드네 혼자서 갔던 거리는 어쩐지 쓸쓸했는데 그대와 함께 걷는 오늘 이 밤은 행복하고 거리의 불빛 사이로 그대의 미소를 보며 우리가 함께 걷는 오늘 이 밤은 아름다워 오늘 밤은 너무 좋아 잠들었던 사랑이 하나둘씩 잠깨며 이 밤 우릴 향해 손짓하네 혼자서 갔던 거리는 어쩐지 쓸쓸했는데 그대와 함께 걷는 오늘 이 밤은 행복하고 거리의 불빛 사이로 그대의 미소를 보며 우리가 함께 걷는 오늘 이 밤은 아름다워 오늘 밤은 너무 좋아 잠들었던 사랑이 하나둘씩 잠 깨며 이 밤 우릴 향해 손짓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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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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