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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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0:51 | ||||
2. |
| 4:03 | ||||
4년만에 다시뱉는 마이크로 폰 check I don't stop and keep going 한길만 걸은게 아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싶네 십년째 많고 많은 유혹들은 본체만체 열살짜리 꼬마도 랩하는 시대 내 주위 열명도 랩 모르던 그때 나 또한 세월의 무상함속에 조금씩 약해져 굳게 잡은 마이크 소리도 탁해져 but 나를 채찍질 해 난 항상 긴장해 수많은 신인들보단 조금 침착해 보여줄게 나의 Brand New 랩 스타일 십년간의 시련과 고통을 이겨낸 열매 나의 길을 가네 누가 뭐라 하여도 나의 길을 가네 때론 힘이든다 하여도 나의 길을 가네 멈출 수가 없다네 나의 길을 가네 멈출 생각도 없네 달고 쓰고 시고 짠 모든 맛을 겪어본 흔히 말해 이 바닥에서 구를 대로 굴러본 항상 내가 가진 것들을 모두 걸어온 꿈을 위해 기꺼이 젊음을 버린 놈 That's me Rhyer 그렇게 살았어 앨범 하나 내고 싶어 밥도 굶었어 끊없는 무관심 속에서도 계속 걸었어 무엇도 나를 멈추게 할 순 없었어 결국 난 많은 것을 얻었고 그만큼 난 많은 것을 잃었어 ayo 내가 원하는 건 항상 새로운 변화 그 중심에서 불을 밝히고자 하는 점화 그것 때문에 잠시 내려 놨던 mic 어느덧 다시금 잡을 때가 됐으니 인생을 살며 얻은 거친 메시지 이젠 나만의 방식으로 얘기해주리 나의 길을 가네 누가 뭐라 하여도 나의 길을 가네 때론 힘이든다 하여도 나의 길을 가네 멈출 수가 없다네 나의 길을 가네 멈출 생각도 없네 throwing my dice with wearing nice Demo's Tught my CD's right This's Our Anthem Singin it like random But you can't hear What I wanna sing It's in my Second Fight Talkin slick and speaking tight You know what my name You gotta wait for this and I bet you gon like this I'm a slap you with my next album 나의 길을 가네 누가 뭐라 하여도 나의 길을 가네 때론 힘이든다 하여도 나의 길을 가네 멈출 수가 없다네 나의 길을 가네 멈출 생각도 없네 Catch me if you can I ain't going nowhere U know Who I'm talkin' to Catch me if you can I ain't going nowhere going nowhere going nowhere Catch me if you can I ain't going nowhere U know Who I'm talkin' to Catch me if you can I ain't going nowhere going nowhere going no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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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8 | ||||
사랑한다고 말하던 그 입술로 쉽게 이별을 뱉고 차갑게 나를 밀치고 내 맘속 방문에 자물쇠를 채워놓고 이젠 어떻게 그 열쇠도 네가 가져 놓고 너무 쉽게 사랑을 버렸네 너무 깊게 사랑했었는데 구겨진 내 사랑이 눈물 뿐인데 그눈물로도 우리 추억을 지울 수 없는데 오늘도 기억해 처음 입맞추던 날 수줍게 내 품에 안겨서 했던 사랑한단 말 변한건 너 뿐인데 아직 내눈에 그 때 그 장면들이 필름처럼 스쳐가는데 이젠 나 길잃은 어린아이 마치 빌딩 숲 해바라기 처럼 시들어 가는데 제발 꿈이었으면 이 모든게 끝인가봐 사랑하는데 그녀가 날 속였다 그녀가 날 버렸다 가슴속에 맺혔다 응어리만 피망울만 그래 그녀는 없다 상처만 남았다 못난 내 가슴에는 눈물만 남았다 꼴에 또 남자라고 나를 추스려 괜찮아 졌다고 내맘을 속여 다시 웃으려 아무리 웃어봐도 눈물이나는걸 실컷 울어봐도 소용도 없는걸 흐른 내 시선은 무심한 전화기만 누굴 만나도 이내 허전하기만 친구들은 내게 잊어버리라고 지금은 힘들지라도 잊게 될거라고 하지만 난 아직 널 잊는것보다도 잊어야한다는 사실이 더 힘들어 펜을 들어 너무 그리운 너를 그려 이루지 못한 사랑에 나 술잔을 들어 네가 차라리 이세상에서 없어지길 바래 있어도 못보느니 차라리 그래야 내맘이 편해 거리를 뛰쳐나가 너와 함께 걷던 이길을 미친듯이 달려 나를 감싸 안은 바람에 몸을 맡겨 눈물이 날려 내맘 속에 멈춰진 달력 여전히 너와 함께 이길을 걷는데 너란 사람은 대체 어디에 있는지 내가 주었던 그 편지 모두 다 버려졌는지 왜 그랬었어 사랑한단 거짓말 그말을 모두 믿었던 나는 오늘도 한숨만 그녀가 날 속였다 그녀가 없다 그녀가 날 버렸다 사랑도 없다 가슴속에 맺혔다 나의 가슴에 응어리만 나의 마음에 피망울만 그녀가 날 속였다 지독한 사랑의 향기만 남긴채 내게 남긴채 가슴 속에 내렸다 빗방울만 빗방울만 그녀가 없다 이젠 사랑도 없다 버려진 슬픔도 추억도 모두 어쩔수 없다 추억은 너를 데려와 눈물은 나를 따라와 그래 애초부터 나에게 그녀는 없었다 그녀가 없다 이제는 사랑도 없다 버려진 슬픔도 추억도 모두 어쩔수 없다 추억은 너를 데려와 눈물은 나를 따라와 그래 애초부터 나에게 사랑은 없었다 그녀가 없다 사랑도 없다 그녀가 없다 사랑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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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1:12 | ||||
5. |
| 4:13 | ||||
시간이란 마치 날으는 화살같이 눈을 떠보니 어느새 난 서른살 아저씨 생각해봤지 어릴적에 지금쯤에 내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너무 달라 모든게 그땐 지금쯤엔 모든 꿈을 이룰거라 믿었지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이룬 나를 보았지 그러나 현실은 냉정해 사랑조차도 사치 늘어나는 주름살 거울속에 어릴적 보았던 지친 삼촌의 모습 튀는 옷들은 버리고 무난한 옷을 그런 모습 아직 뜨거운 내 가슴엔 모순 하나 둘 늘어나는 걱정 그에따라 줄어드는 격정 친구들아 술 한잔 마시자 오늘만은 모든걱정 다 털어버리자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좆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좆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서른이란 마치 저멀리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먼 거리 일거라고 생각한 나의 착각이 딱히 예나 지금이나 같은자리 뒤를 돌아보라고 후회 할거라고 누군가 내게 말 할때마다 매번 뭐라고 챗 뻔히 알았었지 예상 가능했지 안들리는 척 한 것 뿐이었지 입을 나불대며 괜찮은 돈 벌이 겨우 b e p 턱걸이 이 바닥은 dirty 시간지나면 모두 안줏거리 나는 매번 아닌척 모순 덩어리 과연 언제까지 이렇게 나불거리며 살 수가 있을지 어른들 하는 말 하나도 그른 말 하나 없지 어느날 돌아봤을 때 이미 늦어버렸지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좆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좆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숨가뿐 우리네 인생 잠시 한숨을 고르고 1 2 3 Let's Go 이제는 20살 소녀의 손이 왠지 낮설은 내 나이 서른 끼니를 거른 배고픔 보다 미래의 걱정이 앞서는 얼음 별을 따라가기보다 현실에벽을 넘어 마치 판돈을 거는 도박 같은 삶에 고민을 달고 사네 잠이 취해도 잠들지 못하네 밤에뜨는 태양이 보인다면 그게 바로 나네 하나 둘 씩 결혼한 친구는 늘어나 불어난 뱃 살에 후회섞인 하소연만 늘어나 그러다 시간이 늦으면 기다리는 마누라 무서워 한걸음에 들어가 언젠간 나 역시 그렇게 살겠지 잃어버린 자유대신 나 닮은 자식보며 행복을 찾겠지 평생을 함께 할 그 가족들을 위해 더 무거워진 마이크를 잡겠지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좆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좆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좆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좆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내나이 서른 내나이 서른 내나이 서른 아직도 여름이 오면 설레는 내 나이 서른 내나이 서른 내나이 서른 내 나이 서른 잠시 여유를 가지고 싶은 내 나이 서른 내나이 서른 내 나이 서른 내 나이 서른 아직도 결혼 할 여자도 없는 내 나이 서른 내 나이 서른 내나이 서른 내나이 서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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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3 | ||||
사랑이란 말에 가장 먼저 떠오른 나를 세상에 만드신 두 어른 이름을 부르다 눈물을떨구는 세상 둘도 없이 하나뿐인 두 분 못난 자식이 뭐 그리도 좋은지 하나뿐인 아들 자랑뿐인 어머니 어머니 앞에 선 난 아직 어린아이 아직도 차 조심 하라는 어머니 날 위해 당신을 기꺼이 던지신 날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하신 난 그런 사랑에 익숙해졌는지 조금 늦게 깨웠다고 짜증내는 못난이 머리좀 컸다고 밖으로 돌아 오로지 나만의 인생을 보며 살던 내 뒤엔 날 위해 자신의 몸은 다 곯아 어느새 한없이 작아진 어머니가 거기 있네 험한 세상이 가끔 날 외면해도 I don't care uh I don't care 이겨낼 수 있는 건 내 아픔 감싸주는 크신 사랑 항상 곁에 있기에 가족을 위해 한 평생을 바치고 그것도 모자라 이리치고 저리치고 그렇게 힘든데 내색한번 못하고 어느새 너무 작아지신 내 아버지 어릴땐 어무나 어려웠었고 나이가 들자 어색했었고 이제는 너무나 다정해지신 내 삶의 나침반 자랑스런 아버지 가끔씩 그리워 나 어렸을적에 잘못하면 가차없이 나오던 사랑의 매 이제는 나또한 나이를 먹음에 꾸지람 보다는 격려로 날 위로해 주네 내 등을 밀어주던 따겁던 타올로 어느새 작아진 아버지 등을 미네 문득 바라본 거울속 내모습 속에 어느새 아버지가 거기 있네 험한 세상이 가끔 날 외면해도 I don't care uh I don't care 이겨낼 수 있는 건 내 아픔 감싸주는 크신 사랑 항상 곁에 있기에 난 모든 것이 감사한데 이미너무 많은 것들을 받았는데 날 보면 미안해 하시네 please stop 이젠 내손을 잡아요 더는 저 때문에 힘들어 하지 말고 항상 건강하실거라 약속해 줘요 제발 험한세상이 가끔 날 속인데도 I don't care uh I don't care 일어날 수 있는건 날 위해 기도하는 크신 사랑 항상 곁에 있기에 험한 세상이 가끔 날 외면해도 이겨낼 수 있는 건 내 아픔 감싸주는 크신 사랑 항상 곁에 있기에 어머니 어머니 내 어머니 아버지 아버지 내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내 부모님 너무나 사랑합니다 내 부모님 어머니 어머니 내 어머니 아버지 아버지 내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내 부모님 너무나 사랑합니다 내 부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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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0 | ||||
this song is did I cate ma only sweet heart ma baby girl can you hear it This song for you you know 너의 모습 마치 보라빛 향기처럼 내게 스며드네 살며시 내가 어찌 이러수가 있을지 내가 알던 내 모습이 아니지 아니긴 아니지 좀 우습지 널 첨 본 순간부터 난 변했지 편했지 달콤한 이 노래 비트 처럼 그래 우린 feel이 very 통했지 너의 미소는 내 맘의 봄비 말라붙은 내가슴에 소나기 따라 웃는 내 미소가 어색하다며 넌 나를 한참 놀리다 더 크게 웃지 한심하다고 생각했던 커피숍도 가고 입에도 안대던 케익까지 맛있게 다 먹지 Hey Girl 모든지 좋은걸 너만 좋다면 나또한 모두 좋은걸 보고 또 봐도 또 보고싶어 내 주머니에 널 담고 다니고 싶어 좋은건 모두다 주고 싶어 너무 좋은 걸 난 너와 함께 있으면 거친 파도를 거친 바다에 걸친 햇살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친 그래 바로 너 내가 펼친 행복한 다음 페이지 이제부터 시작 항상 바쁜 내게 투정 한번도 해본적 없는착한내게 선물 한번도 해주지 못한 나를 원망 한번도 한 적이 없는 널 사랑해 누구보다도 적자생존법칙에 길들여진 한마리 맹수같던 내 인생을 움켜진 내 삶의 조련사 때론 안마사 지친 내 어깨를 두드려 난 다시 일어나 사람들은 내게 남자답다고 하지만 넌 내 볼을 꼬집어 귀엽다고 이런건 아직 우리둘만의 비밀 알잖아 아직은 어색해 이해해주길 보고 또 봐도 또 보고싶어 내 주머니에 널 담고 다니고 싶어 좋은건 모두다 주고 싶어 너무 좋은 걸 난 너와 함께 있으면 힘든 내 인생길에 찾아낸 오아시스 That's you 너는 내삶속의 달콤한 굿나잇 키스 힘든 내 인생길에 찾아낸 오아시스 That's you 바로 니가 그런 존재 I want you 나는 니가 필요해 보고 또 봐도 또 보고싶어 내 주머니에 널 담고 다니고 싶어 좋은건 모두다 주고 싶어 너무 좋은 걸 난 너와 함께 있으면 세상 앞에서 너무 힘들 때 내 품에 안겨 내가 대신 아파줄게 언제나 나와함께 해줄래 너무 좋은걸 넌 내가 사랑하는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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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54 | ||||
9. |
| 0:46 | ||||
10. |
| 4:06 | ||||
그래 이 맘 때였어 니가 나를 떠난게 어느덧 너 없이 2년이 흘렀네 그때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지 어떻게 내가 너 없이 이렇게 살고 있을지 Still i found you 난 아직 feel you 이제야 알겠어 날 떠난 이유 나도 알어 이젠 소용없는 걸 하지만 문득 떠오르네 My girl 한잔의 술 덕에 난 너를 추억해 우리 했던 많은 약속 너는 기억해 It's OK 그게 뭐가 중요해 하지만 난 어제처럼 아직 생생해 내곁에 너만 없을 뿐 모든건 그대론데 너와 함께 걷던 이 길을 나홀로 술에 취해 걷네 잊혀질 줄 알았어 그 모든게 허나 나의 발걸음은 다시 그 동네 추억은 멈췄어도 시간은 흘러 어느새 난 많이도 변했는데 왜 너를 떠나보낸 바보 같은 내 사랑은 아직도 너를 찾는지 헤어지잔 말 그땐 왜 그랬는지 이렇게 감당 못할 말 홧김에 하고 말았지 바보 같은 날 잡아주지 그랬니 왜 난 이제와 너의 사진보며 후회하는지 기억나 우리처음 만난 그 때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했던 그 때 아무도 모르는 철부지 랩퍼 그런 날 따스히 감싸준 넌 나만의 Helper 그런 날 위해 난 모든걸 바꿨어 우리의 미래를 위해 나를 던졌어 친구도 버렸어 난 돈을 벌었어 하지만 넌 날 버렸어 모든건 변해 버렸어 가끔씩 궁금해 너 어디있는지 어디서 무얼 하는지 그 남잔 잘해주는지 난 아직도 두려워 다른 누구 만나기가 자신없어 아직 사랑하기가 시간을 되돌려서 그 때로 다시 간다면 널 보내지 않을텐데 왜 너를 떠나보낸 바보 같은 내 사랑은 이제와 후회하는지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어감에 모든 감정들이 점차 무뎌지지만 이별의 아픔과 지독한 외로움은 왜 시간이 지나도 무뎌지질 않는지 난 아직 find you 너를 찾아 헤메는 걸 나 아직 feel you 마치 어제와 같은걸 난 아직 love you 오직 너 하나뿐인 걸 난 아직 find you feel you love you 난 아직 find you 너를 찾아 헤메는 걸 나 아직 feel you 마치 어제와 같은걸 난 아직 love you 오직 너 하나뿐인 걸 난 아직 find you feel you love you 추억은 멈췄어도 시간은 흘러 어느새 난 많이도 변했는데 왜 너를 떠나보낸 바보 같은 내 사랑은 아직도 너를 찾는지 아직도 그 자리에 멈춰 서 있어 아직도 너를 찾아 헤메고 있어 아직도 너만을 사랑하고 있어 my baby my la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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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22 | ||||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도 보이지 않는 별빛 그 짙은 어둠을 채우는 화려한 불빛 흔들리는 네온사인 휘청이는 사람 사이 그 속에 홀로 외로이 서 있는 어린 아이 잠들지 않는 도시는 날 유혹하네 허나 거리위에 시선은 날 외면하네 비슷한 옷차림 그러나 모두 다른생각 그 속에서 사랑이란 나만의 착각 밝게 웃는 얼굴뒤엔 무얼 생각하는지 함께 웃는 그 사람은 알고있긴 한건지 해가뜨면 기억은 할런지 두 사람이 다시 만나기는 할런지 그게 다 무슨 상관인지 어차피 관심없는 남의 이야기 오늘따라 차가운 서울의 밤 공기 외롭기만한 이 밤은 언제쯤 지날런지 어느샌가 젊음은 날 지나가는데 잔을 채울수록 비워져만 가는 술병 모두 비우고 나면 나를 비울 수 있을지 술병보다 못난 놈이 바로 난지 누구도 채우지 못하면서 비우려 하는지 이런 바보 같은 나 오늘도 아무 목적없이 길을 걷는다 초점없는 눈으로 비틀거리는 다리로 날 원치도 찾지도 않는 도시속을 걷는다 Can't stop 나는 뭘 원하는가 무엇을 얻기위해 이 도시에 있는가 수없이 답했던 질문을 다시 던져보네 언제나 그랬듯이 또 다시 답을 다네 긴 한숨은 연기와 함께 보이지도 않는 하늘을 향해서 뱉어내네 그래 이 서울 하늘 아래 나이 든 소년은 이 밤은 언제쯤 지날런지 어느샌가 젊음은 날 지나가는데 전화를 받고 그 자리에서 옷을 바꿔입고 나서 물 한모금을 마셔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다른 공간으로의 초대 볼을 에는 찬 바람에 창문을 닫고 가속 페달을 밟어 서로의 영역이 부대끼는 찰나의 연속 그 속에서 시작되는 인연과 이별 신호를 받고 천천히 변속 tic tac 시간은 흘러 어느덧 쌓여가는 인연의 두께 서울 하늘 아래 바쁘게 살아가는 그 동안에 천천히 알아가길 바래 비에 젖은 짙은 도시의 향기 아스팔트를 뚫고 올라오는 그 향기 예전에 바라 봤던 같은 거리 같은 풍경 수년이 지나도 같은 냄새가 풍겨 나의 손을 잡아줘 내 손을 잡아줘 Oh baby 내 사람아 내 이야길 들어줘 내 얘길 들어줘 Oh baby 나의 사랑아 이 밤은 언제쯤 지날런지 어느샌가 젊음은 날 지나가는데 이 밤은 언제쯤 지날런지 어느샌가 젊음은 날 지나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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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2 | ||||
시간이 됐어 준빈 끝났어 신발을 골라잡고 다시 코트로 어제의 패배 따윈 모두 다 잊고 오직 나만을 믿고 앞으로 here we go 승부에 절대 양보란 없네 시선은 상대 눈에서 떼면 안되 천천히 풀어 팔 다리 나의 모든 실력을 보여주리 볼이 솟아올라 사람들의 함성 속에 내 몸도 높이 올라 당연하게 나의 손이 공을잡아 테크니컬하게 시작된 화려한 드리블링 누구도 막지못해 나만의 핸들링 날 따라 잡으려 하는 너희들의 그 뻔한 플레이 슬로우 모션처럼 너무나도 느리게보여 You can't stop me or block me if you wanna chase me that's not enough you gonna plastic Right now 보여줘 그 동안 갈고 닦은 네 실력을 보여줘 right now 나를 봐 현란한 내 스킬에 속지말고 나를 봐 right now 들려줘 내 귀를 자극시키는 함성을 들려줘 right now 들어봐 내 움직임에 터지는 함성을 들어봐 oh what's going on a you block my ball your playing better than i told thought you would do i'm sorry for looking down on you got no time for relaxin you got me stressin' i need some help in here 빈틈이 보이지 않아 팽팽한 수비 막을 뚫고 슛을 던졌는데 왠일인지 다시 튕겨 나온 볼 그 볼을 잡고 리바운드 골 rhymer 예상과는 달리 견고한 상대수비 그 틈을 헤치고 밀고 나가는 것은 무리 템포를 늦추면서 크로스 오버 드리블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패스 트러블 순간의 실수로 전세는 뒤집혀 흐름을 끊기 위한 나의 스킬도 익혀 또 다시 몸을 일으켜 게임에 집중을 하고 흐름의 반전을 꾀하지만 상황은 혼전 Right now 보여줘 그 동안 갈고 닦은 네 실력을 보여줘 right now 나를 봐 현란한 내 스킬에 속지말고 나를 봐 right now 들려줘 내 귀를 자극시키는 함성을 들려줘 right now 들어봐 내 움직임에 터지는 함성을 들어봐 어느덧 시간은 흘러 마지막 십초 이미 체력의 한계를 느껴 가면서 지쳐 yo 점수는 두점 차 뒤집기에는 벅차 이대로 시간이 지나면 우린 패배자 정신차려 포기하기엔 아직 일러 시간은 충분해 어서 공을 돌려 ok pass to me 나에게 기회를 집중하고 마지막 3 point shot Right now 보여줘 그 동안 갈고 닦은 네 실력을 보여줘 right now 나를 봐 현란한 내 스킬에 속지말고 나를 봐 right now 들려줘 내 귀를 자극시키는 함성을 들려줘 right now 들어봐 내 움직임에 터지는 함성을 들어봐 Right now 보여줘 그 동안 갈고 닦은 네 실력을 보여줘 right now 나를 봐 현란한 내 스킬에 속지말고 나를 봐 right now 들려줘 내 귀를 자극시키는 함성을 들려줘 right now 들어봐 내 움직임에 터지는 함성을 들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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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33 | ||||
don't stop on&on 하루도 빠짐없이 오늘도 누가 뭐래도 나는 오늘도 코트 위에서 숨을 쉰다고 don't stop on&on 모든걸 제쳐두고 movin on day by day I play my game what ever you say that's the way I'm 오늘도 나를 깨우는 모닝콜 가장 먼저 찾게되는 마이 볼 마이 올 바로 바스켓 볼 모든걸 제쳐두고 공을 들고 play the ball 어젯밤 꿈속에서 성공했던 페이드 어웨이 오늘은 될런지 연습하네 day by day 난 좋아 밥보다도 더 절대 포기못해 아무리 바쁘더라도 내게로 계속 들이대는 도시는 시끌벅적 수많은 걱정들이 거리위로 넘쳐 고민에 찌든 외투를 벗어 던지고 잠시 꺼져버린 자유를 turn it on 거친 세상에 드높은 브로킹을 피해 빠르게 파고드는 나의 driving once I get the ball you are reat ma meicy u gotta move faster to burn me no matter if ready or not 오늘도 어김없이 코트위로 올라 freestyle all day all night move your step to the left to the right no matter if ready or not 오늘도 어김없이 코트위로 올라 freestyle all day all night move your step to the left to the right 하루종일 계속해도 매일 새롭게 나를 반기는 최고의 friend mr freestyle 스트레스라는 독의 확실한 해독제 when ever you call me 언제나 say OK 하루가 멀다 늘어만가는 나의 스킬에 thumbs up 불타는 열정을 실어 슛을 던져 그물은 찰싹 정확한 슛과 함께 느껴봐 하늘을 날 수 있는 자유 a yo 난 코트위에서는 No 1 나를 표현 할 수 있는 only one 바로 농구 일상의 고민들은 잠시 접고 이제 코트를 접수 난 골밑에선 like 샤킬오닐 너와 노닐 실력이 아닌걸 또한 외각에선 like mj 아무리 막아도 소용없는 걸 no matter if ready or not 오늘도 어김없이 코트위로 올라 freestyle all day all night move your step to the left to the right no matter if ready or not 오늘도 어김없이 코트위로 올라 freestyle all day all night move your step to the left to the right left to the right right to the left 좌우로 움직여 좀 더 빨리 링을 향해서 move your body high to the low low to the high 하늘 위로 좀 더 높이 수비의 손을 넘어 골인 no matter if ready or not 오늘도 어김없이 코트위로 올라 freestyle all day all right move your step to the left to the right no matter if ready or not 오늘도 어김없이 코트위로 올라 freestyle all day all right move your step to the left to the right no matter if ready or not 오늘도 어김없이 코트위로 올라 freestyle all day all right move your step to the left to the right no matter if ready or not 오늘도 어김없이 코트위로 올라 freestyle all day all right move your step to the left to the right don't stop on&on 하루도 빠짐없이 오늘도 누가 뭐래도 나는 오늘도 코트 위에서 숨을 쉰다고 don't stop on&on 모든걸 제쳐두고 movin on day by day I play my game what ever you say that's the way I'm don't stop on&on 하루도 빠짐없이 오늘도 don't stop on&on 모든걸 제쳐두고 movin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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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8 | ||||
어둠을 깨치고 흐르는 빛 그 빛을 따라 움추리는 적들의 움직임 나의 검은 이미 준비 됐으니 전장으로 나가 맞서 싸우리 yo 극도의 공포 그로 인해 반응하는 나의 세포 I told ya 선전포고 can't stop now 누구도 24/7 go 태어날 때부터 step in to battle zone 운명은 내손에 무기와 책임 the captain nockin' on haven's door 오늘도 어제와 똑같이 난 적들의 움직임을 카피 마치 방심하고 있는 사이 now drop it what can I say step 1 준비를 갖추고 step 2 대지를 박차고 step 3 now everybody go oh 앞으로 here we go step 1 준비를 갖추고 step 2 대지를 박차고 step 3 now everybody go oh 앞으로 here we go what time is it 새벽 두시 무기 준비해 ready set 오늘 끝장 낼테니 선두자리는 매진 난 최전방에 illmatic 조용히 다가가 적들은 귀머거리 단순해 let's get dirty 최대속도로 좁혀 이 거리 곧 이어 굿나잇키스 her back 대지가 흔들리고 천공이 갈라져 후회따윈 없어 운명에 발맞춰 쓸데없는 잡념들은 모두 버리고서 긴장을 늦추지 말고 let it go 소란스런 적들의 움직임 현혹되지않아 나는 그깟 눈속임 이곳이 바로 front line 물러설 곳 조차 없는 dead line step 1 준비를 갖추고 step 2 대지를 박차고 step 3 now everybody go oh 앞으로 here we go step 1 준비를 갖추고 step 2 대지를 박차고 step 3 now everybody go oh 앞으로 here we go 난 미친 듯 적진 깊숙히 침투 잠 깊이 든 적을 노려 지금 난 미친 듯 적진 깊숙히 침투 잠 깊이 든 적을 노려 지금 step 1 준비를 갖추고 step 2 대지를 박차고 step 3 now everybody go oh 앞으로 here we go step 1 준비를 갖추고 step 2 대지를 박차고 step 3 now everybody go oh 앞으로 here we go step 1 step 2 step 3 go step 1 step 2 step 3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