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 - 대한민국 인창,지니>자신의 초라함을 모르는 나 난 왜 다른 삶을 살아가야 한다. 남들보다 훌륭해야 한다면서 그 틀, 그 속의 아픔으로만 바라는 너의 꿈 이루려하지 못해. 나만의 한께. 그 끝을 너에게 이어 바로 나조차 구차하게 하나. 나의 다른 세계 모르고 여기 익숙해져 버려. 날 잃어 버려. 널 지워 버려. 나를 버려. 인창>버려 버린 내 자신을 몰라. 서슴없이 포기하는 나. 허, 쉬었어, 너무 쉬었어, 그렇게 쉽게 판단하고 무모하게 단정지어 버린 내게, 또는 그들에게 보란 듯이 나를 망가뜨려. 지쳤어. 너무 지쳤어. 내가 받아들일 수 없을만큼 넘쳐가는 어의 분에 내가 무너져. 창익>이젠 버려진 내 안의 슬픔도 이렇게 나만 혼자 남은 모든 고통도 아무런 가치조차 없는 내 모든 걸 잃어버린채로 나를 반길 천국문으로. 창진>Oh! Take it out now! 한번 봐. 주위를 한번 둘러봐. 여기저기에 묻어 있는 나의 피. 이리저리 찢겨저 있는 나의 T를 보는 부모님의 눈엔 눈물이 흐르지만 말만으로 고쳐봐! 바꿔봐! 허나 너희가 바라는 건 하나. 함 허나 한 맺힌 나의 맘, 이런 맘땜에 천국문 앞에 섰다면, 후회 그리고 참회하는 너희는 왜 학주라는 선생에게 책임 회피, 그리고 그는 한 주먹 좀 쓰는 애들에게 책임회피, 누구 하나 고칠 생각하지 않는 이런 사회 더 싫다, 더욱 더 싫다. KILL,리나>우러러 봐야만 해. 스승의 은혜, 우리 우러러 언제까지 우러러 봐야만 해. 그런 당신 하늘과도 같아. 그림자조차 밟을 수도 없어. 못 그 큰 못 재게 박아 내 머릿속에 박아 날 온통 흔들어 놓아 주체없이 난 나풀나풀대며 쓰러져 가. 다신 그걸 아나. 모르면 계속 더더 밑에 더 날 아프게 더 더 당신 밀고 있잖아. TASHA>Yo rememver back in the day when it was you & me used to hang out on the streets now we walk by say hi bye bye pis is what it sounds like when doves cry I wonder shy we fell apart had you in my heart from the start you was my homie but you talk sh.. thought you had my back but you aint down for sh.. so it. 개리>천부인권이란 말은 거짓말이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권리를 갖는다지만 말 아, 하지만 말야. 나에겐 아무런 권리가 없지. 남들이 시키는대로 그냥 할 뿐이지. 개처럼 철사줄에 두손 꽁꽁 묶인 채로 벗겨! 내 모습 모두 벗겨! 자기 자신들의 생각대로,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른 생각 그대로 날 만들어가고 있지. 난 알몸뚱아리로 살아가고 있지만 난 지쳤어. 이제 난 살아갈 힘이 없어. 하늘 위로 가. 저기 천국문으로 가.
Viva (희망가) - 대한민국 리나,비키,지니>거울에 비친 나를 한번 돌아봐봐봐요. 자신에게 가까이 더 가까이 귀를 한번 귀울여서 봐요. 한번 봐요. 그래 봐요. 모든 세상만사 하는 일이 내맘처럼 생각대로 되지 않는게 바로 세상일이죠. 그렇다고 나를 너무 비관하면 안되죠. 자 맘을 잡고 돌아봐요. 우리 디바 지니, 리나, 비키와 함께. 인창,창진>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다, 에야라 난다. 지금 Rap하고 있는 건 난 인창, 창진. 우린 79년 5월의 태양 아래 넌 3일, 난 11일 뒤에 처음 나와 바라본 세상, 사기 치고, 그리고 사치하고, 그리고 이기심 속에 별의 별 하늘의 별처럼 많은 일을 봤지. 그리고 IMF까지. 허나 난, 나도 잘 살아볼랍니다. 대니(EAGLE-5)>사는대로 살지마. 나쁜 세상 바꿔. 네맘대로 좋은 세상, 나쁜 세상 바꿔. 이제 사람들을 의식하지마. 이제 바꿔. 1999년 좋은 세상 만들어봐. STEVE>Yo yo downing pounds of h....... we don't around. I came to break it down. gettin lyrical with my rhymes n..... a wi.. cuz this is thug life every night goes by wit my made in Japan Tech 9 by my side. yo this is how we do it back in the westside. yo you can call me MC of the tides cuz I'm ready to pop pop pop pull the trigga ni... If you figure you'd be the slicka ni... 반복>왜 그리 사나, 한번뿐인 인생을. 좀 바꿔봐. 우예예예. 왜 그리 사나. 다시 돌아갈 수 없는데. 좀 바꿔봐. 우리 함께 웃어봐. KILL,개리>자 간다. 아침 먹고 땡! 점심 먹고 땡! 월화수목금토일 하루가 멀다. 삼삼오오 모여 술만 퍼 또 퍼 마셔 그만! 삼일을 굶어도 이쑤실 여유를 갖자. 또 오늘 울고 내일 웃자. Ok! 그럼 오늘 이 팍 쑤시고 울어. 그리고 내일 맘껏 웃어볼까? 여기 KILL, 개리 함께 하하! 성수,정관>산수를 배우면 분수를 알고, 국어를 배우면 주제를 안다는데, 우리 어른들은 모두 다 초등학교를 아무도 누구도 다닌 적이 없어. 전쟁을 겪어서 그런가? 그럼 이게 교육문제인가. 가방줄이 짧아서인가. 초등학교는 의무교육이 아니던가. 그렇던가? 산수와 국어를 너무 못하는 우리나라. 그래도 잘만 돌아가는 대한민국 희성,머프>아둥바둥 왜그리 모조리 얻으려고 하나. 그렇게 돈에 대한 욕심들이 많나. 모든 것을 다 얻었다고 생각해도 네 머리 위에 그 위엔 너만을 비웃고 있는 더 높은 곳이 있다. 있다가도 없는 돈. 그런 돈, 그것이 지금의 널 죽여, 그런 돈이 우릴 죽이고 살리는 이 세상, 어차피 한번 사는 세상 똑바로 살자. 합창>여기 봐라 저기 봐라. 남보다 더 갖기 위해 더, 여기 봐라 저기 봐라, 아웅다웅 바쁘게 살아가. 여기 봐라 저기 봐라. 남보다 더 얻기 위해 더. 여기 봐라 저기 봐라, 아웅다웅 힘들게 살아가. TASHA>잘 살아봐, 살아봐, 잘 살아봐 Ni.... be slanging ho's be banging with my honey wit big-n-money you ni.... hate me but I think it's funny cause deep down inside I know you love me shy you playa hatin from the start I'm out to get mine I'm a tell ya ni.... for the last time cause my rhymes design to hypnotise your mind bringing hard wit my ni.... coming from the westside.
이것봐 - 대한민국 명호>이것 봐. 저것 봐. 멀리 떠나가는 너의 꿈을 봐, 소중한 너의 꿈 빨리 잡아 더 이상은 시간없어. 그렇게 너에겐 소중했던 꿈이였기에 이제는 더이상 망설일 시간 없어. 창진>하나 둘 셋만을 강조하는 부보님, 어르신이 정한대로가 이뤄지시기를 바라시나요. 그러시나요. 왜 새장속의 새처럼 우리 자유를 억압하는지, 네? 누가 책임질 수 있을까. 나의 인생, 두리두리번두리번번 둘러봐도 없다. My word is bond! 개리>1999년 20세기 마지막 년이 와서, 벼랑끝에 서서 떨어지나 마냐 걱정하는 우리, 그리고 갑자기 불어닥친 IMF. 모두가 우리가 모여서서 서로 얘기해서 풀어헤쳐. 21세기 나갈 날개를 풀어해쳐. 우리 모두가 다 힘을 모아 나아가가! 창렬>쉽진 않아 네 모든 건. 할 수 있어 넌 잘 해낼꺼야. 대니(EAGLE-5)>Never stear Never bother me and ... to the .. to the education like ...to me 성수>구두 닦아 대학 가는 인생, 대학 가서 사치하는 인생, 그런 건 배우면 안되지. 사치하며 가오잡는 인생, 너의 눈에 보여지는 세상! TASHA>You need to come correct get strept check my dialect cause I perfect and I direct my flows in the studio you be like yo what you claiming why you punk a.. be banging yo I be slanging the flows you ni.... just don't know you need to get yourself educated, granduated and if you make it through you be congradulated don't let me catch you slipping cause I ain't havin it. 인창>이것 봐 지쳐 있는가. 모두가 다 나의 뜻대로 되진 않아. 그렇게 자꾸만 비켜 가려고만 하지 말고 자, 당당히 맞서. 하고 싶은 일이든 이루고 싶은 일이든 하나 둘 네가 하기에 달려 있는 거야. 실패에 주저앉아 있나. 이런 다 큰 어린녀석. 그러면서 넌 벌써 1살 먹었어. 주라>나는 항상 그런대로 내맘대로 내뜻대로 그렇게는 살아 갈 순 없어. 그저 마냥 비맞은 걸레처럼 축쳐진 썩어빠진 나의 모습 한번 봐봐. 나는 항상 그런대로 살아간다. 나의 꿈은 항상 그렇듯이 나만의 꿈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나.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제발 좀 나를 좀 재버려 좀 나봐.
창 - 대한민국 한준>정말 미쳐버리겠네. 인간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 똑같아 버리네, 뒤로 돌아가 버리네, 멍청해도 바라는 건 하나, 밤낮, 이 문 저 문 안 가리는 놈들, 밝은 아침 물 젖어 들어 가면서 등뒤에 숨어 아니꼬와 눈 맑아 보이지만 어두운 치졸한 입술, 배반을 술술 미쳐가버려. 인창>그 길고 돌아가면 왜 뻑가는 여자들이 그렇게 많은지. 이거 어어어디다 시선을 둬야 할지 머뭇머뭇 마치 꿔다 놓은 뭐마냥 뻘쭉. 내 자신에게 물어봐. 대체 왜 난 딴 길로 놔두고 일부러 그 길로 가는지, 언제나 내겐 환상처럼 멀게 느껴지는 현상 속의 망상. 희성>이미 머릿속 생각속 의식 속에 너는 벗겨 놓았고 그것을 즐기고 있다. 붉은 길, 너에게 권위와 도덕을 가르친 높다랗던 아버지의 껍데기를 본다. 이 미쳐가는 세상속에도 광란의 시간, 환란의 천국은 또 다시 불을 켜고 빨아내고, 너의 상상, Power, 쾌락은 뿜어지고 있었다. TASHA>From west to the east with the stash and the keys the hos and the g its all the same therse 5.. so who the we do to blame for the they do when they screw I thought you knew you ni.... aint got no clue on why she do what she do hang out late for a body for sell wit no curfew. 개리>이제 바꾸리랄라. 이제 바꾸리랄라. 벌거숭이숭숭 좀 먹는 상상 이제 고치리라 우리나라, 바꾸리랄라, 바꾸리랄라, 벌거숭이숭숭 좀 먹는 상상 이제 고치리라 우리나랄랄라. KILL>아그들아 거기 서라 내게 말한 그녀 한복에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나예요 저예요 Baby 날 부르지 그래서 더욱 좋지만. 좋다, 오징어 냄새 흥 그래도 좋다. 내가 어찌하리. 일단 들어가, 일단 보리. 그건 진리요. 다들 그러하리. 창진>Yo ni.. GP's tryn to freak somebody with that shit it ain't gonna work 네 맘대로 way more. y'all ho's want is just on money everybody's calling you just a honey think about some passed days what y'all mama did it for hu... like an yeah yeah y'all punks don't even know about their stress never the less think your best can't guess. and that's just the way it goes. that's the way it just glows. 명호>인간들의 필요악으로 짖눌린 내 연인들은 갖은 고통과 절규로 끄러져만 간다. 그들은 누구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몸을 바쳐야만 했었던가. 그는 당신의 아내 혹은 당신의 딸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던가, 제발 이제는 그만, 그 누구일 수도 있다. 서로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서로를 위한 세상이 아니라면 인간은 스스로가 자멸하리.
봐봐둥! - 대한민국 반복>봐봐봐봐봐봐봐봐봐봐봐둥둥 봐봐봐봐봐봐둥둥 봐봐봐봐봐봐봐봐봐봐둥둥 봐라 지금 내 모습을 봐라봐라봐. 봐봐봐봐봐봐둥둥 봐봐봐봐봐봐봐봐봐봐둥둥 봐봐봐봐봐봐둥둥 내 얘길 좀 들어봐라 봐라봐라봐 J>착각하지마. 네 어색한 그 태도 어울리지 않아. 버려 이제는 아닌 네 모습속에 널 찾지마라. 창진>너나 나나 우린 항상 우문 어리석은 질문을 하나 한 귀로 듣고 흘리고 해서 썩은 너의 생각 때문에 파문, 봐 봐 하나같이 다 똑같아. 마치 공장장이 예쁜옷으로 대량 찍어내는 인형, 똑같은 옷에 얼굴의 인형처럼 왜 자꾸만 쌈마 이만 시키나이, 이젠 좀 봐꿔봐이. 반복>내 말에 토단 사람들 집어치워. 그리고 너의 모습을 감추지마. 그것은 덮혀진 너의 모습이야. 틀렸어 이젠 널 벗겨봐. 바꿔봐. 인창>너의 맘속으로 들어가 구차한 다른 것 또 다시 감춰. 네 모습 이제 탁 털어 탁탁 후. 그 속에서 비춰 보여지는 것으로 현실과 다른 너라 생각한 주위의 너를 보는 사람 모두 다 네 밑으로 밑으로 내리 깔아. 그리고 네 못생긴 코는 저 높은 하늘 위로 위로 위로 올라서 하하. 허나 난 알아 널 알아 그래서 웃고 있지. 너의 그 가증스런 표정 앞에 너는 네 스스로를 몰아 깍아 내려, 밑으로 밑으로 밑으로 쳐박고 있어. 희성>우리는 힙합의 리듬을 타고 온 민족 X-teen, 최고의 자린 너에겐 어울리지 않는 자리다. 잘난 얼굴만으론 물론 그 자릴 지킬 수가 없다. 거리의 싸움꾼과 메신저, 그들의 어리석은 속이 썩은 생각, 그들의 가식을 보네, 저 광대를 열맞춰, 난 열받쳐, 내 머릴 내려쳐,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 야야야. KILL>뭐가 잘났소. 네 면상 보면 아 그래 너 잘났다. 눈여겨 보면 이곳저곳 기원 놓은 짜집기한 반죽떼기. 너 나가 벗고 또 벗어 제껴 벗어 안되면 돈 발라 버릴라구. 오고 가는 정 안된다 하면 ....해해해. 그러면 넌 떠. 대박 터져. 아무튼 그렇게 상부상조하여. 판 치며 해먹는 사람 모여 ..... 그들 보면 볼수록 계속 그녈 삐뚤게보지. 개리>모두다 각약각색이라고들 모두 각기 제각기 다른 모습이 라고들 하지만 하지만, 비슷한 옷과 얼굴 비슷한 음악으로 다같이 뻥뻥깐다. 음 말이냐 막걸리냐 하는 말로 Rapper누굽니다라고 하고, 어색한 말들로 랩하다 혀 꼬부라 진다. 모두가 스타 만들기 속에 줄에 매달린 채 꼭두각시 발광하는 노예이다. 합창>우리도 자신을 잃어 헤맬 때가 수업이 많아. 언제나 우리의 길만이 옳다고 우기고 싶지는 않아. 하지만 너만 사는 세상은 아니잖아. 언제까지 네가 최고일 꺼란 생각은 버려. 우리가 너를 지켜볼테니 꺽오볼테니 너의 그 알량한 자존심 그 엉성한 콧대 그것을 지키기 위해 언제까지 개가 되야 하나. 하나 벗겨봐 바꿔봐.
hook) 토요일 오후! 그렇게 망설이지 말고, 춤을 춰봐요! 나와 함께.. 오늘하루는 하던 일 잠시 모두 잊고, 춤을 춰봐요! 아오! 아오! verse1)디기리:지루한 기다림의 시간 지나, 오늘은 널 만나기로 한 날. 벌써부터 맘이 너무 떨려와. 너와 나 만난 건 아직 얼마 되진 않지만, 이런 떨림은 천번을 만번을 만나도 절대 식진 않을걸 넌 질리지가 않는걸 햇빛이 아까부터 날 따라와. 니 모습이 점점 더 나에게로 다가 와. 오! 넌 너무 아름다워! 너와 함께면 어디든 좋아! 너와 함껨녀 기분이 좋아! hook)verse2)개리:오늘은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이 끝나는 토요일 밤. 아쉬웠던 일 은 모두 다 내일에게 맡기고, 아끼고, 아끼던, 타오르던 젊음의 에너지를 다 써버 리는 것이 토요일에 대한 매너지.. 난 오늘만큼은 나와 같은 맘을 품은 여인들과 함께. 술에 취해 춤을 출래. 그냥 미친 척 안길래.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기다 리던 날을 껄쩍지근하게 보낼 수는 없지. 그래서 난 두 팔을 걷지. bridge)토요일! (기분 좋은 토요일 밤!) 그대와 함께 춤을 춰!(나와 함께 모두 춤을 춰!)오늘 하 루는 하던일(오늘 하루는 하던 일 잠시 잊고) 잠시 잊고 춤을 춰! 아오 아오 아오~ hook)verse3)미료:상쾌한 향기들로 가득하고 파스텔의 색이 물결을 이루는 날의 카 스테라. 입안에서 녹아내려 달콤한 맛에 난 매료되네. 그러다가 외려 니가 보고 싶어졌어. 밖으로 나와 네게 전활 걸었어. 너를 알게된 건 내게 커다란 행운! 니가 없음으로 시작돼! 내 불행은... 우리 전생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였을걸. 내 사랑! 수화기를 통해 들리는 너의 나른한 웃음소리, 나를 저 하늘로 날려보내. hook)
verse1)디기리:니 CDP깊이 쏟아지는 내 랩의 폭격! 그게 널 벗겨! 내 랩은 대게는 MPC 시퀀서도 찍을 순 없어. 지금 시간 없어! 내게 용건만 간단히 말해! 단단히 맘에 이제, 준비를 해! 내 랩을 중계를 해. 이건 백배 테러보다 강해. 여기 출격을 해! 내 랩을 따라하면 혀에 쥐나지. 여기 노래주인 알지? 나지! 내 랩과 자지 못하 면 아직도 처녀. 그런 내가 딸게 아프지 않게 전혀. 지금처럼 귀로부터 심장까지.. 죽은 처녀귀신부터 창녀까지.. verse2)개리:7년전 나는 박자하나 제대로 타지 못 했던 절름발이 래퍼. 모두 내 랩을 듣고 욕을퍼.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힘들게 번 돈으로 구입한 CDP. 우탱 CD. 그것으로 시작해 1,2,3 박자연습으로 매일 밤을 새. 그렇게 노력끝에 얻은 나만의 색은 옷 색깔만 화려한 놈들과는 달라. 난 내 경험하나, 뚝딱이 볼펜, 종이 몇 장이면 족해. 굳이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난 충 분히, 널 끌어들일 수 있으니.(있으니) verse3)최자:내 나이 스물 셋! 계약에 그 물에 두 다리가 묶여 날지 못하는 새. 동지에 배신에 가슴을 찢긴 채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새, 가고 가고 또 가고 벗어나려 해봐도, 내 시도는 이 분쟁에 부서 지는 파도, 그러나 날개 없이 또 내 길을 똑바로 난 곧바로 like 버팔로 나가겠어. 나 개코하고(뭐라고) 너하고 내가 함께 한다고 (뭘 한다고) 꺽인 날개는 버리고 간다고(더러워진 이름 따윈 이제 털어 버리고) 셋보다 나은 둘 최자와 개코.verse4) 개코:최자와 개코 a.k.a.다이나믹듀오(이제 둘이 가는 길 그 길을 열어 주오) 최자와 개코 a.k.a.다이나믹듀오 손을 들고 외쳐봐! (let me hear you say ho~) 가치없는 음악들로 부른 배. 너무 뚱뚱해. 포화상태. 이 랩은 내겐 신통한 소화제 이 트랙은 각성제. 늦잠 자는 엠씨들은 허리끈을 졸라매. 모두 일터로 복직해. 게으름은 너와 나 우리에게 독한 venom해독의 열쇠! 음 글쎄.. 그 쓴 고생은 달 게! 걱정이란 족쇄 신께 맡김으로 해방돼! 여기 디기리 앨범에서 기쁨으로 하나돼! verse5)Tiger JK:이름은 Tiger JK 기억해 92년 너나 나나 개나 소나 그리고 이놈 저년 모두 hiphop을 외치면서 물구나무를 섰고, 그들은 통바지를 퍼덕거리며 미소 를 띄었고, 바로 난 방송금지에 앨범판매 중지! 홀딱 망한 나의 아침은 누룽지! 그 러던 어느날 난 DJ Shine을 만나 a yo what's up 그는, 친구!..오랜만이야! 난, 'yo 여기는 왠일이야' 한번 실컷 놀아보자꾸나 let's go back to Korea Drunken 취중 rapping 애 아빠도 잔을 위로.. 개리 말리 장성 디기리 허니패밀리 RAP교 movement thw 무사파 우리는 국가인간 대표 verse6)DJ Shine:yo I gotta keep it real everyday seems like a test(like a like a) one two yeah microphone check step up to da line speak ur mind and wut u (rap) dj shine spittin game makin all u ladies (wet) got ma man digri lacing tracks on mpc(three screen)quarntize groove he can make ur bodys move we use to rock shows without nothin to lose now rushing through alleys we got 리쌍's 개리 but u better watch ur ass cause u mite just get buried so now I so around da neighborhood and who do I see? yes yes cbmass without the cb lets take it back to ko d 최자 and 개코 they rip da mic nice blowin it up like dynamic last but not least we got da bomb piece tiget jiggy j k yo were here to stay
작은 화분 조차 없는 쓸쓸한 베란다 어린 아이는 친구를 십자가에 매단다 동정심은 없기에 이젠 모두가 외롭다 언제부털까 내 눈 사인 왜 구겨졌을까
everybody struggle that life is so hard 깊은 절망과 상처는 사탄의 장난감일까 지독한 콤플렉스들이 방문을 걸어 잠근다 오늘도 나는 점심밥을 혼자 먹는다
밤에는 몸 파는 그녀들의 구슬픈 lullaby in the city 감옥살이 손짓하며 “놀러 와” 쓰레기 분리 수거함에 찢어진 가족사진 아빠 없는 저 꼬마는 운동장을 맴돈다
we shed so many tears 기쁜 소식을 들어도 쉽게 마르는 건조한 미소뿐인 난 다시 구겨진 눈 사이를 어루만지며 빤히 쳐다본다 화장실 거울 속에 나를
it’s alright 지워질 거야 시간이 지나면 it’s alright 내일 아침 눈을 뜨면 it’s alright 쉬워질 거야 더 사랑한다면 서로가 서로를 조금 더 서로를 조금 더
아빠가 없어 힘든 게 아닌 아빠가 있어 아빠에 괴롭힘에 나를 차마 이기지 못해 눈물이 다 마른 너무도 힘들었던 딸은 자신에 손으로 아빠를 하늘나라에 눕히네 그리고 죄책감에 차가운 감옥 한구석
발가락을 말며 흐느끼네 끝없는 슬픔과 부둥키네 또 어디선가 늦은 밤 베개를 적시다 한 여자가 불을 키네 정말 열심히 살려 노력했지만 돈 많이 벌어 효도하고 싶었지만 너무 지쳤어 쓰레기통에 수백 번 버려진 이력서 그처럼 모든걸 포기해 너무나 미안해 짧은 말을 남기고 창 밖으로 못다 핀 영혼을 날리고 세상은 점점 어두워져 아픔에 소린 더욱더 많이 울려 퍼져 내 가사는 오늘도 어둠 속을 헤엄쳐
it’s alright 지워질 거야 시간이 지나면 it’s alright 내일 아침 눈을 뜨면 it’s alright 쉬워질 거야 더 사랑한다면 서로가 서로를 조금 더 서로를 조금 더
참으로 애석하게도 인생이라는 제도는 외로움이란 괘도를 혼자 떠도는 것 우습게도 사랑이라는 태도는 더 외로운 세계로 우릴 잡아 끄는 덫 기대가 남기고 간 상처란 건 외로움 보다 조금 더 아픈 것 그리고 인생이란 길이 참 가혹 한 건 누구나 한번쯤은 꼭 사랑한다는 것
매일 새로운 잠에서 깨 세상은 똑같애 새로운 술에서 깨도 현실은 날 쫓네 어떤 이들은 현실의 눈을 피해 가상의 공간 속에서 꼭꼭 숨어 지내 어떤 이들은 잘 못 버려 일확 천금 기대 우습게 걸어 그들 자신의 미래 지금은 혼돈의 시대 난 억지로 잠을 청해 현실을 피해
it’s alright 지워질 거야 시간이 지나면 it’s alright 내일 아침 눈을 뜨면 it’s alright 쉬워질 거야 더 사랑한다면 서로가 서로를 조금 더 서로를 조금 더 -
빗물에 나를 섞어도 빗물과 눈물의 색은 다르다 세상 모두가 다 알아 너 없는 슬픔이란걸 끊을 수 없는 사랑이란걸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 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 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내가 버리고 내 가슴이 저리고 멀리도 가지 못하고 또 머뭇거리고 울지 않을까 걱정하며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그렇게 헤어지고 시간이 흘러 어느덧 지난일 기나긴 세월이 잊게 해줄까 사랑한단 세글자 위로가 됐을까 헤어지면서 무슨 걱정 그리 많았을까 미치도록 보고싶은 지금에서야 알았어 우리 사랑은 끝이 아니었다는 걸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 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 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내 몸이 열개라면 태양이 아침을 열때마다 하나는 너의 집앞에 또 하난 우리가 걷던 길가에 세우고 니 귓가에 들리게 소리치고 하나는 니가 없어 화나는 내 맘 달래고 널 찾을 수만 있다면 내 몸이 부서져 버렸으면 좋겠어 죽겠어 난 멀쩡한데 심장은 죽었어 내 지갑은 니 사진을 버렸지만 이 가슴은 아직 널 간직해 니 머리카락을 넘기듯 난 우리의 추억을 만지네
저 바다에 별빛이 거센 한숨에 잠길 때 서러워 서둘러 억센 내 숨도 끝내고 (내) 마지막 혼잣말 부는 바람에 날리고 네가 없어 내가 떠난다 머나 먼 곳으로 저 바다에 별빛이 거센 한숨에 잠길 때 서러워 서둘러 억센 내 숨도 끝내고 (내) 마지막 혼잣말 부는 바람에 날리고 네가 없어 내가 떠난다 머나 먼 곳으로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 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 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내 손이 내 가슴이 널 찾아 다시 떠도니 눈물과 슬픔이 너에게서 이제 떠나길 내 손이 내 가슴이 널 찾아 다시 떠도니 눈물과 슬픔이 너에게서 이제 멈추길
가라 가라 너라는 사람아 한 때는 나의 사랑아 저 바다에 별빛이 거센 한숨에 잠길 때 서러워 서둘러 억센 내 숨도 끝내고 (내) 마지막 혼잣말 부는 바람에 날리고 네가 없어 내가 떠난다 머나 먼 곳으로 저 바다에 별빛이 거센 한숨에 잠길 때 서러워 서둘러 억센 내 숨도 끝내고 (내) 마지막 혼잣말 부는 바람에 날리고 네가 없어 내가 떠난다 머나 먼 곳으로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 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 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시간이란 마치 날으는 화살같이 눈을 떠보니 어느새 난 서른살 아저씨 생각해봤지 어릴적에 지금쯤에 내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너무 달라 모든게 그땐 지금쯤엔 모든 꿈을 이룰거라 믿었지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이룬 나를 보았지 그러나 현실은 냉정해 사랑조차도 사치 늘어나는 주름살 거울속에 어릴적 보았던 지친 삼촌의 모습 튀는 옷들은 버리고 무난한 옷을 그런 모습 아직 뜨거운 내 가슴엔 모순 하나 둘 늘어나는 걱정 그에따라 줄어드는 격정 친구들아 술 한잔 마시자 오늘만은 모든걱정 다 털어버리자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좆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좆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서른이란 마치 저멀리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먼 거리 일거라고 생각한 나의 착각이 딱히 예나 지금이나 같은자리 뒤를 돌아보라고 후회 할거라고 누군가 내게 말 할때마다 매번 뭐라고 챗 뻔히 알았었지 예상 가능했지 안들리는 척 한 것 뿐이었지 입을 나불대며 괜찮은 돈 벌이 겨우 b e p 턱걸이 이 바닥은 dirty 시간지나면 모두 안줏거리 나는 매번 아닌척 모순 덩어리 과연 언제까지 이렇게 나불거리며 살 수가 있을지 어른들 하는 말 하나도 그른 말 하나 없지 어느날 돌아봤을 때 이미 늦어버렸지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좆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좆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숨가뿐 우리네 인생 잠시 한숨을 고르고 1 2 3 Let's Go 이제는 20살 소녀의 손이 왠지 낮설은 내 나이 서른 끼니를 거른 배고픔 보다 미래의 걱정이 앞서는 얼음 별을 따라가기보다 현실에벽을 넘어 마치 판돈을 거는 도박 같은 삶에 고민을 달고 사네 잠이 취해도 잠들지 못하네 밤에뜨는 태양이 보인다면 그게 바로 나네 하나 둘 씩 결혼한 친구는 늘어나 불어난 뱃 살에 후회섞인 하소연만 늘어나 그러다 시간이 늦으면 기다리는 마누라 무서워 한걸음에 들어가 언젠간 나 역시 그렇게 살겠지 잃어버린 자유대신 나 닮은 자식보며 행복을 찾겠지 평생을 함께 할 그 가족들을 위해 더 무거워진 마이크를 잡겠지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좆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좆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좆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좆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내나이 서른 내나이 서른 내나이 서른 아직도 여름이 오면 설레는 내 나이 서른 내나이 서른 내나이 서른 내 나이 서른 잠시 여유를 가지고 싶은 내 나이 서른 내나이 서른 내 나이 서른 내 나이 서른 아직도 결혼 할 여자도 없는 내 나이 서른 내 나이 서른 내나이 서른 내나이 서른
I DO, I DO, I DO, I DO, I DO OKAY, OKAY, OKAY, OKAY, OKAY
Rap>* 오늘 이 밤엔 너와 눈을 맞춰, 너와 입을 맞춰 어둠속에 갇혀 뜨거운 음악 소리에 서로가 조금씩 녹아들어 너를 내 가슴에 묻고 싶어, 시간이 가도 너는 나의 곁에 어둠이 가도 너는 내 곁에 내 몸을 스치는 너의 머리결에 난 모든 것을 잊고 오늘 너와 꿈을 꾸고 싶어 너 역시 망설이지마, 너의 본능을 애써 감추지마 니가 원한다면 나를 가져 내 영혼마저 너로 인해 모든 것을 씻어버리게 더 이상은 너를 애타게 하고 싶지 않아 내 팔에 기대 누워 눈을 감아 어두운 이방에 우리 함께 아주 천천히 세상의 끝을 향해
있잖아 오늘 밤 바래다 줄 때에 내 눈을 보면서 kiss해도 되냐고 물어볼래 내 마음이 너보다 앞선 듯 해 너의 손이 나의 귓가를 잠시라도 스치면 그 바람이 나에게 귓속말을 하듯이 짜릿하게 가슴까지 전해지지
Rap> **너 역시 망설이지마, 너의 본능을 애써 감추지마 더 이상은 너를 애타게 하고 싶지 않아 우리 함께 천천히 세상의 끝을 향해
사실 네가 아무 말 없이 나의 손을 잡아도, 조금은 거칠게 내게 kiss를 해와도 내 맘은 좋기만 할 것 같아
이제 알겠니, 그러니 망설이지 말아줘. 이렇게 너에게 틈을 보여주잖니 오늘 밤 기억해 take the chance.
매일 숨을 쉬 듯이 마치 습관처럼 그렇게 넌 친구 였는데 도대체 언제부턴지 내게 들어왔는지 생각에 맘이 떨려와 함께 길을 걸을 때 내게 웃어줬을 때 밤새 전활 했을 때 내 안에서 니가 자라나 손이 스칠 때 눈이 마주쳤을 땐 두근대는 날 멈출 수 없어 Yeh Yeh Yeh 내 눈 속에 니가 있잖아 Yeh Yeh Yeh Yeh Yeh Yeh 니 생각에 미칠 것 같아 숨이 막히는 세상 속에 너는 산소와 같아 어두운 내 맘속에 너는 화려한 산소와 같아 습관처럼 나는 너를 생각해 술잔 속에 고민은 너로 인해 지워지고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더 깊어지고 친구였던 니가 사랑으로 더 짙어져 가 내게 말을 건네는 너의 입술을 갖고 싶어져 내 입술 위에 머리 속에 가득 찬 널 어떻게든 잊으려 노력할 때 널 보게 됐어 낯선 남자와 걷고 그와 통화를 하고 함께 커필 마시고 웃는 니 모습에 화가 났어 용길 내보고 온종일 고백을 하고 그런 상상을 멈출 수 없어 Yeh Yeh Yeh 내 눈 속에 니가 있잖아 Yeh Yeh Yeh Yeh Yeh Yeh 니 생각에 미칠 것 같아 Yeh Yeh Yeh 바보처럼 너만 보잖아 Yeh Yeh Yeh Yeh Yeh Yeh 내 심장이 미칠 것 같아 떨어지지마 낙엽처럼 사라지지마 구름처럼 시들지마 장미처럼 우린 끝이 없는 사랑이니까 우린 영원할 테니까
메리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돕자 돕자 외로운 사람끼리 돕자 메리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혼자인 여자 남자 외로운 사람끼리 돕자 자 어김없이 또 크리스마스 나 어김없이 또 혼자 왜 꼭 나만 꼭 이맘 때면 꼭 혼자 놀자며 부르는 친구 멋모르는체하고 나갈까 그렇게 도할 …. 누가 뛰어났나 꼬마들 머리 속엔 오직 산타 크리스마스 때면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나에게 Money하며 손을 내밀어 그 동안 열심히 긁어 모은 나의 용돈이 하루에 날아가버려 여자친구도 없어서 짜증나는 판에 내게 무얼 바래 유난히 이런 날 만 되면 서로 무엇을 조고 받는지 싫다 싫다 난 정말 싫다 메리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돕자 돕자 외로운 사람끼리 돕자 메리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혼자인 여자 남자 외로운 사람끼리 돕자 오늘 만은 난 정말 혼자이고 싶지 않은 이밤은 괜찮은 여자하고 보내고 싶어했던 아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왔건만 기대 했거만 지금 난 혼자인 난 외로운 난
돈이 없어 나 여자없어 난 없어 난 있는 놈 가진놈 이날은 꼭 눈이오길 바라지만 난 싫다 눈오는날 연탄만 보면 서러워 난 시려워 너희들의 축제 상관없는 얘기 구세군 구세주 나를 도와줘 메리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돕자 돕자 외로운 사람끼리 돕자 메리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혼자인 여자 남자 외로운 사람끼리 돕자 우리집은 화양리 난 게리 메리 크리스마스되면 화양리에도 눈이 내릴까 모두 궁금해 남들이 날무시해 화양리에 산다고 하지만 난 보여주겠어 우리동네에도 크리스마스가 왔다는걸 산타 할아버지랑 손잡고 압구정동으로 1999년 올겨울 우린 따뜻하게 보내고 있지 술(얼씨구) 여자(얼씨구) 음악 그 어떤것하나 부족한 것이 없지 자기가 한만큼 돌아오는 법이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기치니 잘 될수가 없지 니네들도 우리처럼 성실하게 살아봐 눈이 안오니까 화나니까 그랬어 미안 미안 여름인지 알았어 무얼 못해 내가 하라면 내맘대로 하는거지 누가 또 내게 이상하다 계속 말을 하고 있지 하지만 나는 그런말도 신경안써 그냥 나는 내가 하고싶은대로 그러니까 사람들이 날 보고 …. 메리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돕자 돕자 외로운 사람끼리 돕자 메리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혼자인 여자 남자 외로운 사람끼리 돕자 메리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잔돈은 됐어요 아저씨 오늘은 기분이 좋거든요 몇년전에 멀어졌던 친구놈과 간만에 한잔 걸쳤거든요 없으면 못살것같이 가까웠던 그 놈과 왜 그땐 그렇게 충돌했었는지 사나이들이 째째하게 질투하고 경쟁했는지 주변에 털털한 친구들이 우리때문에 짜증좀났을껄 생각하면 머쓱 중간에서 겪은 맘고생에 속 많이 탓을껄 우습게도 시간이란 놈이 우릴 중재해줬어 이젠 풀었어요 완벽히는 아니라도 시간이나면 동네 사우나나 같이 가게요 말이 너무 길었죠 제가 너무 취해서 수고하세요
잔돈은 됐어요 아저씨 마치 아버지처럼 좋은인상에 친절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거든요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매사에 짜증이 났지만 햇살같은 아저씨의 미소를 보니 모든게 다 풀려버리네요 에휴 왜 그렇게 살아왔는지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경기는 안좋아 벌이는 줄어들고 거리는 막히고 머리는 아파도 그럴수록 웃어야지 하시는 아저씨의 말씀뒤에 낀 한숨 알아요 힘든 삶에 감춰진 아저씨의 웃음 하지만 아저씨는 아저씨의 부인과 자식들의 영웅이잖아요 멋지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잔돈은됐어요 아저씨 오늘 본 면접은 왠지 잘될거같거든요 이짓거리도 벌써 몇번째인지 이제는 몇개인지 기억도 잘안나요 보냈었던 이력서가 노는게 미안해서 집에 들어가기도 좀 그래요 사실 좀 그래요 노력해도 늦었다는게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학벌의 한계 전공한번 살려보겠다고 다니던 중소기업은 월급도 받기전에 망했고 그나마 인턴으로 들어갔던 대기업에 서너반년 넘도록 잡일만 했죠 나름 4년제 나와서 그게 아까워서 아직 막일은 안해봤어요 근데 아저씨 택시할려면 면허말고 또 필요한거있나요 아니에요 다왔네요 내릴께요
where is the light? where is the light? where is the light? where is the light? where is the light? where is the light? where is the light? where is the light?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이제는 우리 서로 해줄 것이 없는 걸까 우리 사랑은 왜 지쳐가고 있는지 긴 어둠 속에 우리가 함께한 적이 언제지 입술은 마르고 가슴은 기쁨을 잃어가 찬바람이 귓가를 어루만져 외로움은 더해가고 젖어드네 꿈 속에 우리가 함께한 그 밤이 그리워지네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한참 떨어져 있으면 우린 서로의 마음을 알까 사랑이란 압박 그 속에서 깨어날까 사랑과 이별의 중간 그 위에 서 있는 지금 우리는 뭔가 누가 누굴 용서하고 누가 누굴 사랑해야 하며 누가 누구를 위해 아파해야 하는걸까 사랑해 사랑해 말해도 멀어져만 가고 바람에 바람에 날려도 떨칠 수는 없어 그대와 나는 불행한 날을 그네를 타듯 오고 가네 차라리 헤어지자 언젠간 다시 만나면 그 땐 온 세상에 신문지를 깔자 예전처럼 내 손톱을 그대에게 맡길게 다정히 잘라줘 그대 품에 안길게 내 머릴 감겨줘 그 땐 지금처럼 나를 다시 사랑해줘 사랑해줘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옷장 속의 옷들은 그대만을 기다리다 울고 빨갛게 발라보는 나의 입술은 또 사랑한단 그 말만 되뇌이는데 그대를 사랑한 게 죄 인가요 이젠 그대를 놓아줘야 할 땐 가요 이 외로움에 하루하루 힘들지만 사랑이란 불어나는 거품 같아 그럴수록 놓지 못해 너란 사람 그럴수록 잡고 싶어 너란 사람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사랑은 아름답지만 한편의 오해 행복이라는 달콤함만이 영원히 오래 계속되어줄것 같지만 이별은 노래 부르면 상처로부터 해방되지 못한 노예
언제나 내 기준에 독불장군처럼 맞춰주길 바래 처음엔 좋았는데 시간이 흘러 변했다며 서로에게 상처만을 남기고 떠나는 사랑은 그게 아닌데
난 정말 이별에 지쳤어 그래 어쩌면 너란 애한테 미쳐서 그래서 이렇게 바보처럼 애처롭게 무릎꿇고 빌어 잠시라도 좋으니까 이별 좀 뒤로 미뤄 욕하고 싶다면 제발 와서 욕해 때리고 싶다면 뺨이라도 때려 싫증이 난거라면 차라리 바람을 펴 왜그리 쓴 술을 너혼자만 다 마셔
사랑이 뭐길래 내 마음이 사랑이 뭐길래 내 눈물이 마르도록 흘려야만 했는지 이토록 아파야만 하는지 somebody tell me what the love is somebody tell me what the love is 언제나 그대 먼저였던 마음이 이토록 아파야만 하는지
(너땜에)i say you say (너 하나 땜에)you say yeah say (이제 나 어떡해)
그녀가 돌아오길 come on x4 (사랑땜에) i say you say (너 하나 땜에) you say yeah(?) say
그녀가 나를 찾길 come on x4
사랑은 구름 눈물 슬픔 한숨 섞인 한 줌의 모래처럼 떨어져버리는 추억 그렇게 내 가슴에 남지 못한 채 날 외로움속으로 또 쫓아내 가진게 없어도 가진게 많아도 똑같애 사랑은 나랑은 어울리지 않는 땅속으로 자라는 뿌리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엔 저 하늘위에 떠도는 구름처럼 그려지다 마는 그림
넌 내게 타투 내 몸에 깊숙이 새겨진 작품 잦은 다툼 으로 가슴에 생긴 균열에 자꾸 스며들어 심장을 쥐었다 폈다 또 밀고 당겼다 나를 들었다 놨다 감당할 수 없는 널 나란 놈에 가뒀어 가졌던 모든걸 전부 너에게 다줬어 너를 악몽에서 놓아줘 힘든 날 도와줘 사랑에 앞에 자존심 따위 버린 내 맘을 왜 몰라줘
사랑이 뭐길래 내 마음이 사랑이 뭐길래 내 눈물이 마르도록 흘려야만 했는지 이토록 아파야만 하는지 somebody tell me what the love is somebody tell me what the love is 언제나 그대 먼저였던 마음이 이토록 아파야만 하는지
넌 나를 믿지마 여자를 믿지마 돌아올꺼라 기대하지마 제발 날 기다리지마 넌 내가 밉지만 날 미워하지마 그 어떤 꿈도 꾸지마 제발 날 사랑하지마
(사랑땜에) i say you say (너 하나 땜에) you say yeah say (이제 나 어떡해) 그녀가 돌아오길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사랑땜에) i say you say (너 하나 땜에) you say yeah(?) say (이제 나 어떡해) 그녀가 나를 찾길 come on 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