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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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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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내 친구야! 그대는 내 친구!
그대는 내 친구야. 친구야. 그대는 나의 친구야 항상 그리운 친구야 언제나 그대를 보면 항상 즐거운 내 마음 아무리 괴로운 일이라도 같이 갈 수 있어요. 즐거운 일이나 슬픈 일이나 같이 갈 수 있어요. 그대와 함께라면 다 같이 가고싶어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까지라도 그대와 함께라면 같이 가고싶어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까지라도 그대는 나의 친구야 항상 그리운 친구야 그대는 나의 친구야 항상 즐거운 친구야 아무리 괴로운 일이라도 같이 갈 수 있어요. 즐거운 일이나 슬픈 일이나 같이 갈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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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 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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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선가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어디선가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어디선가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어디선가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어디선가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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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 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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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싫어. 평화가 좋아.
싸움은 싫어. 평화가 좋아. 전쟁은 싫어. 평화가 좋아. 싸움은 싫어. 평화가 좋아. 전쟁은 욕심. 필요없는 욕심. 전쟁은 파멸. 끝없는 파멸. 하늘의 순리를 역행하는거야. 평화를 모르는 욕심쟁이들 짓이야. 전쟁은 싫어. 평화가 좋아. 싸움은 싫어. 평화가 좋아. 전쟁은 싫어. 평화가 좋아. 전쟁은 싫어. 평화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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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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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 젊은이들아!(젊은이들아)
무궁화 동산의 꿈을(동산의 꿈을) 모두 나와서 힘을 뭉쳐서 무궁화 동산의 꿈을 온세계에 보여주세 평화의 비둘기들아!(비둘기들아) 무궁화 동산의 꿈을(동산의 꿈을) 모두 나와서 힘을 뭉쳐서 무궁화 동산의 꿈을 온세계에 보여주세 모두 나와서 힘을 뭉쳐서 무궁화 동산의 꿈을 온세계에 보여주세 모두 나와서 힘을 뭉쳐서 무궁화 동산의 꿈을 온세계에 보여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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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 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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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 꼬불 대관령 고개를 지프를 타고
붕붕붕 올라가는데 비가 내리네 산 밑을 내려다보니 물안개가 산 위를 올려다보니 선경이로세 오르 내리는 차들은 쩔쩔매는데, 교통순경 아저씨 건수 올리네 아저씨! 좀 봐주세요. 차가 밀려요. 꼬불 꼬불 대관령 고래를 지프를 타고 붕붕붕 올라가는데 비가 내리네 산 밑을 내려다보니 물안개가 산 위를 올려다보니 선경이로세 오르 내리는 차들은 쩔쩔매는데, 교통순경 아저씨 건수 올리네 아저씨! 좀 봐주세요. 차가 밀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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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 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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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걸어서 자연으로 모여요.
산새들이 지저귀는 산 등성이 올라서면 푸른 하늘이 끝이 없이 펼쳐있어요. 우리 함께 모여요. 푸른 하늘이 끝이 없이 펼쳐있어요. 우리 함께 모여요. 우리 함께 걸어서 자연으로 모여요. 산새들이 지저귀는 산 등성이 올라서면 푸른 하늘이 끝이 없이 펼쳐있어요. 우리 함께 모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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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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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이들이 겨울 논에서 축구놀이를 하네요.
경상도 아이들이 특유의 말로 떠들면서 노네요. 바람이 부는구나.(바람부네) 햇볓이 비추누나.(해비추네) 지푸라기 타는 냄새.(타는 냄새) 향기도 새로워라.(새로워라) 바둑이도 함께 나와 같이 구경하는구나. 동네 아이들이 겨울 논에서 떠들면서 노네요. 경상도 아이들이 특유의 말로 떠들면서 노네요. 바람이 부는구나.(바람부네) 지푸라기 타는 냄새.(타는 냄새) 햇볓이 비추누나.(해비추네) 구름이 떠도누나.(떠도누나) 바둑이도 함께 나와 같이 구경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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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 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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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저 푸른 하늘에 뜬 구름 흘러서 어데로 가야 하냐, 떠나가냐? 내 인생 흘러서 대청봉 올랐건만 어데로 가야 하냐, 떠나가냐? 구름아! 비야 내려라! 먹구름같은 내 인생에 태양을 비추어다오. 구름아! 비야 내려라! 먹구름같은 내 인생에 태양을 비추어다오. 태양아! 구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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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 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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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 꼬불 첫째 고개.
첫사랑을 못잊어서 울고 넘던 아리랑 고개 아리랑 고개를 스리 스리 스리 꼬불 꼬불 둘째 고개 둘도 없느 님을 찾아 울고 넘던 아리랑 고개 아리랑 고개를 스리 스리 스리 얼씨구! 꼬불 꼬불 셋째 고개. 셋방살이 삼년만에 보따리 지고 넘던 고개 아리랑 고개를 스리 스리 스리 꼬불 꼬불 넷째 고개. 내가 내가 니 간장을 스리살살 넘던 고개 아리랑 고개를 스리 스리 스리 얼씨구! 꼬불 꼬불 셋째 고개. 셋방살이 삼년만에 보따리 지고 넘던 고개 아리랑 고개를 스리 스리 스리 꼬불 꼬불 넷째 고개. 내가 내가 니 간장을 스리살살 넘던 고개 아리랑 고개를 스리 스리 스리 얼씨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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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 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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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돈은, 도은 안녕에서 생기나니 근심은 해욕에서, 죄는 참지 못하는데서 생기느니라. 눈을,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입을 조심하여 부드럽고 고운 말을 항상 할 것 이며, 나쁜 친구는 따르지 마라 동녘에 해가 떠서, 서산에 해가 지듯 구름이 흘러가듯, 강물이 흘러가듯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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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 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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