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밴드 럼블피쉬가 올 여름, 또 하나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3집 앨범 타이틀곡 ‘Smile Again’ 이 ‘럼블피쉬’ 표 밝고 상큼한 희망가로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고, 활동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곡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를 후속곡으로 선정,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인기몰이를 했던 럼블피쉬가, 이번에는 디지털 싱글 ‘그대 내게 다시’ 를 통해 좀 더 다양하고 성숙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것.
럼블피쉬가 그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럼블피쉬 표로 재탄생한 ‘그대 내게 다시’ 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 제조기 김형석이 작곡한 발라드 명곡. 원곡이 애절한 발라드였다고 한다면, 럼블피쉬의 ‘그대 내게 다시’ 는 보사노바 풍의 곡으로, 럼블피쉬가 직접 편곡과 연주를 맡아 그들만의 감성터치로 해석, 살짝 템포감이 있는 보사노바 풍 멜로디에 슬픈 노랫말이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을 전해줄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곡이다. 특히 기존에 선보였던 보이스와는 차별화된 한층 섬세하고 부드러운 최진이의 보컬이 그 어느 때보다 도 자연스럽고 빛난다는 평. 올 여름, 듣는 이로 하여금 사랑을 추억할 수 있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리라 기대되고 있다.
럼블피쉬는 이번 디지털 싱글 ‘그대 내게 다시’ 를 발표하며, 특별히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사진을 새로 촬영, 새롭게 공개하는 이미지 컷들과 지난 달 성공리에 마쳤던 단독 콘서트 및 각종 메이킹 영상들을 편집하여 만든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킬 예정.
또한, ‘그대 내게 다시’ 의 기타 버전도 함께 보너스곡으로 공개할 계획인데, 어쿠스틱 기타의 소박한 사운드로 보사노바의 느낌을 기타 선율로 잔잔하게 느낄 수 있는 ‘그대 내게 다시’ 기타 버전은 심플한 리듬으로 인해 최진이의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평.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랑을 보내주었던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3집 타이틀곡 ‘Smile Again’ 을 유로댄스의 비트를 가미한 클럽 버전으로 리믹스하여, 기존의 모던락 원곡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화끈하고 신선한 즐거움을 새로이 선사하겠다고 하니, 팬들에게는 더 없이 즐거운 선물이 될 터.
오는 19일 SBS 인기가요를 첫 무대로, 많은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보이는 럼블피쉬…. 올 여름, 럼블피쉬 표 사랑 노래 ‘그대 내게 다시’ 로 인기몰이를 할 그들의 행보를 주목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