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스스로도 종합선물세트라 자칭할 정도? (이은하씨의 후담)
여기서 그녀가 10년간 음학을 공부 하였다했는데 이은하 본인 스스로 대중들과 호흡할 수 있다는 음학이란? (Rhythm & Voice 말 그대로 리듬위의 보이스)
이런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격기도 하였지만 대중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하는 마음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이은하표 음학이 나올 수 있었다고 본다.
우선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정통House 곡인 “Come Back"은 이은하의 Voice가 리듬위에서 그녀의 독창적인 창법으로 대중들의 귀를 자극시키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있을 것이다. 요즘 Trend를 이끌어갈수 있다는 표현을 감히 할수 있을정도.
발라드 곡들도 그녀만의 PowerFul한 가창력으로 싱글컷 될 예정인데 미디엄템포의 곡부터 가수들도 소화해내기 힘들다는 6/8박곡까지 듣는 청자로 하여금 듣는 즐거움이 있는 앨범, 소장가치가 있는 앨범, 노래를 공부하는 학생들로 하여금 음학을배울수있는 앨범, 아마도 10여년간의 공백 기간을 깨고 컴백한다는 의미에서 그녀의 욕심이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은하는 정통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본인의 앨범에 참여 시킨다. 마돈나의 사운드가 있다면 이은하만의 독창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이번 앨범에 참여시킴으로서 좀 더 진보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으로 거듭날 것이며, 그녀만의 음악적인 색깔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미소를 띄우며도 같은 맥락의 음악을 선상이라고 볼수 있을듯...
지난 30여년간 대중들에게 음악적인 색깔을 보여줬다면 이번 앨범은 하나를 더 한 그녀만의 음학이 담겨 있다고 할수 있다. 겸손한 자세로 음악+음학을 선보일 그녀가 대중들에 남기는 메시지는 제 음악을 듣고 즐거울 수도, 슬플 수도 있겠지만 이번 앨범은 인생의 ??
을 담은 앨범이니 즐거움은 두 배로 늘리시고 슬픔은 반으로 줄일수 있는 앨범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그녀의 소탈한 성격이 깊게 베어져나오는 그녀의 NEW 1집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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