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
1. |
| 3:23 | ||||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
||||||
2. |
| 2:46 | ||||
행여나 그대 오려나 기다려지는 이마음 행여나 그대 오려나 미련이 남았네 행여나 그대 오려나 기다려지는 이마음 행여나 그대 오려나 가슴만 태우네
*하늘같이 믿었네 떠날줄을 몰랐네 다시 돌아오기를 언제까지 기다린다오 별빛찬란 하던 그밤 잊을수가 없네 멀리 떠난 그대 그리워 그리워 잊을수가 없네 행여나 그대 오려나 기다려지는 이마음 행여나 그대 오려나 가슴만 태우네 |
||||||
3. |
| 2:39 | ||||
나 지금 이상해요 쑥스러워요 나 어제 처음이라 그랬나봐요 나 지금 이상해요 미안해져요 나 어제 토라져서 그랬나봐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주고 받는 말 자기라는말 억지로 시키니까 그렇잖아요 나 지금 이상해요 쑥쓰러워요 나 어제 처음이라 그랬나봐요 |
||||||
4. |
| 3:13 | ||||
1.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이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염치 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2.다음날 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갔더니만 먹쇠란 놈이 눈물 흘리며 엉금엉금 기면서 아침 일찍이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왔노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육간대청에 무릅꿇고서 머릴 조아리니 최진사 허탈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3.웃는 소리에 깜짝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사뿐사뿐 내게로 걸어와서 절을 하네요.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절씨구 땡이로구나 천하의 호랑이 최진사 사위되고 예쁜 색시 얻으니 먹쇠란놈도 밤쇠란놈도 나를 보며는 일곱개 복중에서 한개가 맏았다고 놀려대겠지. |
||||||
5. |
| 3:07 | ||||
Mother of mine 어린나를 안으시고
들려주신 자장노래 잊지못해 Mother sweet Mother of mine Mother of mine 어린나를 달래시며 하신말씀 내마음에 남아있네 Mother of mine Mother of mine * 주시기만 하신사랑 갚을길 없네 하늘보고 물어봐도 그은혜 갚을길 없네 Mother of mine 어린나를 안으시고 들려주신 자장노래 잊을길 없네 Mother sweet Mother of mine |
||||||
6. |
| 2:02 | ||||
*님 마중 가네 님 마중 가네
행여나 오을이면 돌아오시려나 오시지 않는 님 기다림 속에 서산마루 저녁 노을 붉게 타는데 오늘도 지친 마음 언덕에올라 님 마중에 날 저무는 몰라하노라 아침 해는 솟아오고 기울어 가도 행여나 오실까봐 언덕에 올라 님 마중에 날 저무는 몰라하노라 |
||||||
Disc 1 / Side B | ||||||
1. |
| 2:22 | ||||
1.난몰라 난몰라 정말 그사람이 나를좋아 하고 있는지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야 좋은것도 같고 싫은것도 같고 어떤때는 좋고 어떤때는 싫고 알쏭달쏭 하면서도 모를 일이야 난몰라 난몰라 정말 내마음을 나도 몰라요 좋아 해버릴까 싫어할까 내마음 몰라요
2.난몰라 난몰라 정말 그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내가 그사람을 사랑하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야 그런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어떤때는 그렇고 어떤때는 아니고 알쏭달쏭 하면서도 모를 일이야 난몰라 난몰라 정말 내마음을 나도 몰라요 사랑을 해볼까 싫어할까 내마음 몰라요 |
||||||
2. |
| 2:17 | ||||
1.나는 지금 그대답을 할수없어요 갑작스런 말씀이라서 그렇다고 서운하게 생각말아요 내일 전화할께요 나는 지금 그대답을 할수없어요 생각못한 말씀이라서 그렇다고 돌아서서 오해말아요 내일 전화 할께요
*자꾸만 묻지말아요 곤란해서 그래요 하루만 참아주세요 내일 전화 할께요 나는 지금 그대답을 할수없어요 갑작스런 말씀이라서 그렇다고 서운하게 생각말아요 내일 전화할께요 |
||||||
3. |
| 2:07 | ||||
그건 안돼요 말을 할수 없어요 지금은 정말 안돼요 그건 안돼요 오해하지 말아요 지금은 정말 안돼요
*그건 비밀 이야기예요 지금 말할수가 없어요 그런 이야기를 여기서 어떻게 할수 있나요 그건 안돼요 말을 할수 없어요 지금은 정말 안돼요 |
||||||
4. |
| 2:54 | ||||
그사람 찾아가면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자꾸만 걱정이 되네 헛걸음이 될까봐 그사람 나를 보면은 좋아할까 싫어할까 자꾸만 걱정이 되네 헛걸음이 될까봐 * 어제도 못가보고 오늘도 망서리는 내마음을 그이는 알고 있을까 만나지도 못하고 애태우는 가슴을 그이는 정말 알고 있을까 그사람 찾아가면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자꾸만 걱정이 되네 헛걸음이 될까봐 |
||||||
5. |
| 3:44 | ||||
나를두고 가버린 다정하던 임이여 지금어디 계신가 그모습 그리워 눈을감고 앉으면 달님같은 얼굴에 웃는모습 보여도 눈을뜨면 사라져
*Baby 사랑하는 임이여 기다러려도 소식이 없네 Baby 사랑하는 임이여 외로운마음 그대만을 기다려 나를두고 가버린 다정했던 임이여 지금어디 계신가 그모습 그리워 |
||||||
6. |
| 3:59 | ||||
바람 이었나 발자욱 소리 바람 이었나 휘파람 소리 다정하던 그대 목소리는 아득히 멀리 사라지고 그리움에 젖은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흘러 내리네 소리도 없이 흘러 내리네 그리움 속에 (휘~ 다정하던 그대 목소리는 아득히 멀리 사라지고 그리움에 젖은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흘러 내리네 소리도 없이 흘러 내리네 그리움 속에 (루루~ *바람 이었나 발자욱 소리 바람 이었나 휘파람 소리 (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