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 이동욱 주연의 “마이걸”, 한가인, 재희, 데니스오 주연의 “마녀유희”등 상큼 발랄한 멜로디등을 작업한 드라마 OST 팀이 다시 한번 뭉쳤다.
‘마녀유희’, ‘마이걸’ 등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OST음악을 히트시켰던 작곡가 오준성이 이번에 또다시 로맨틱 코미디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Marry me’는 ‘칼잡이 오수정’의 여주인공 테마로서 사랑을 찾아 헤매는 여주인공 오수정의 마음을 대변하는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여주인공 오수정을 위한 테마곡으로 간미연이 부르는 사랑의 메시지이다.
‘그댄 아나요’라는 곡은 사랑의 테마곡인 가슴 아픈 발라드 곡으로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부드러운 감성목소리의 주인공 바이브 전 멤버 노블레스(Noblesse)가 부르게 되었다.
‘사랑한다면’은 사랑의 아픔을 겪었던 남자 주인공 고만수역을 맡은 오지호의 테마곡이다. 소프트 락 발라드 스타일의 곡으로서 마녀유희에서 그게 말이죠란 애절한 느낌의 곡을 소화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나무자전거가 부른다.
메인테마 'Come with me'는 신나는 빅밴드 스타일이 결합된 힙합 곡으로 만들어졌다.
마녀유희 음반에서도 함께 했었던 ‘지키리’의 멤버의 실력파 Rapper MC진리와 신인 여성 5인조 파워 댄스 그룹 STORM이 환상적인 호흡으로 부른다.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는 전영록의 작사, 작곡한 곡으로써 예전의 우리귀에 익숙해져있던 양수경의 노래를 경쾌하게 재 편곡하고 마녀유희에서 메모리즈를 불렀던 팝피아니스트 김유경이 다시한번 오준성 감독과 손잡고 OST에 참여했다.
‘성공시대’는 칼잡이 오수정의 Ending Title곡으로서 재팬락 스타일의 느낌을 담았다. 사회적 성공이 중요시 되는 이 시대에 사랑을 간직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SUN 부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