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언더 힙합의 제왕, 바스코(VASCO) 멈추지 않는 독설에 음악적 성숙함을 투여한 두 번째 앨범 "덤벼라 세상아"
■ 격변하는 한국 힙합의 길잡이
- 90년대 중후반부터 홍대와 신촌의 클럽, 그리고 PC 통신을 통하여 본격적으로 태동하기 시작한 한국 힙합은 이제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지나며 발전의 시기를 거쳐 하나의 문화코드로 확실히 자리잡게 되었다. 비교적 짧은 성숙기를 거치며 완성된 한국 힙합은 무엇보다도 기존의 음반 시장의 논리와는 차별화된 작법의 D.I.Y.(Do It Yourself)가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가장 큰 미덕이었고, 이는 재앙과도 같았던 음반 시장의 실정 속에서도 타 장르에 비해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게 한 부분이었다. 하지만, ‘저비용 고효율’로 대표되는 한국 힙합의 공식은 언제가부터 많은 가요 제작자와 철부지 아마추어들에게 무한한 동경을 심어주게 되었고, 그로 인해 양적팽창과 더불어 질적저하라는 문제를 떠안게 되었다. 2007년, 분별력을 잃어버린 한국 힙합은 더 이상 음반 시장의 블루오션이 아닌 정체 모호한 수많은 음악 장르 중 하나로만 남게 되었다. 이토록 길을 잃고 표류하는 한국 힙합이기에 많은 이들이 새로운 변화와 신선한 리더의 모습 또한 절실히 원하고 있는 것이다.
- 랩퍼를 동경하며 많은 골방 속의 아마추어들이 집밖을 나와 클럽을 기웃거리던 2000년 무렵, 한 명의 철부지 신인이 신촌의 클럽 마스터플랜을 겁도 없이 찾아왔다. 헐렁한 옷차림에 깡마른 몸... 크게 어필할 것 없는 외모였지만, 무대에서 만큼은 누구보다도 목청이 터져라 랩을 외쳐대던 녀석이었다. 본작의 주인공 바스코(Vasco)의 데뷔 시절은 그러했다. 친구들과 함께 결성한 그룹 피제이 핍스(PJ Peepz)를 거쳐, 솔로로 변신한 그는 주석, MC스나이퍼, 데프콘 등 선배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고, 특유의 하이톤 랩과 공격적인 가사를 앞세워 내스티 보이(Nasty Boy)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4년간 갈고 닦은 랩 스킬과 터질듯한 외침을 담아 2004년 발표된 데뷔 앨범 “The Genesis”는 발표되자마자 논쟁의 중심에 섰다. 음반에 대한 팬들의 찬반양론과 더불어 유례없는 수록곡의 방송 금지 , 전국을 수놓은 클럽 투어 등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수개월을 보내며 그는 많은 좌절과 더불어 가능성을 엿보았다고 한다. 데뷔 앨범 이후 2년간 그는 새로운 프로젝트들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힙합 클럽 최고의 디제이로 유명세를 타던 스케쥴원(Schedule 1), 일렉트로닉 씬의 간판 뮤지션 프랙탈(Fractal)과 3인조 프로젝트 그룹 스핏 파이어(Spit Fire)를 결성, 불같은 파티튠을 과시했고, 세컨드 라운드(2nd Round)라는 크루를 조직하기도 했으며, 부산의 대표적인 클럽 JG을 이끄는 헤드로 컴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처럼 그는 한국 힙합 2세대의 간판타자이자 새로운 시대의 언더그라운드 힙합 제왕으로 충분한 보폭을 밟아왔다. 그리고, 이제 3년여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을 가지고 또 한번의 테러를 감행하려 하고 있다.
■ 새로운 기준점이 되기 위한 두 번째 앨범
- 데뷔 후 지난 7년간 수없이 많은 공연을 통해 가장 뜨거운 랩퍼로 거듭난 바스코는 2집 작업을 앞둔 어느날 문득 한국 힙합이 정체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새로운 것 보다는 익숙한 것만을 찾는 리스너들, 설익은 지식을 앞세워 자신만의 잣대로 모든 것을 평가해버리는 네티즌들의 사이에서 ‘이대로 음악을 계속해야 하는가’라는 극단적인 고민마저 갖게 됐다. 방황과 혼돈 속에 결국 그가 내린 결론은 ‘보다 적극적으로 한국 힙합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해야 한다’는 것. 좀 더 덧붙이자면 그 결과물이 ‘철저히 힙합적이고 바스코스러워야 한다는 것’이었다.
- 스튜디오와 공연장을 틈틈이 오가며 구상한 그의 전략은 1집과는 방법적으로 완전히 차별화된 진행이었다. 트랙메이커와 래퍼를 겸업하며 방황했던 1집과는 달리 좀 더 랩의 비중을 둔 힘있는 작업을 하게 된 것이다. 다소 유명하지는 않지만 무한한 가능성과 더불어 바스코 본인의 느낌을 가장 잘 표현줄 수 있는 프로듀서들과 잦은 만남을 갖았다. 결국 트랙 선별에만 6개월 이상의 시간을 보내며, 힙합의 정통성을 충분히 지닌 둔탁한 비트들과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트랙까지 다양한 소리들을 셀렉트하게 됐다.
- 랩과 가사에 있어 그의 가장 큰 고민은 타협이냐 아니냐로 귀결되어졌다. 앨범의 3분의 2가 방송금지됐던 1집의 전철을 또 다시 밟을 것이냐, 아니면 방송에 적합한 개과천선 랩퍼로 거듭날 것이냐는 음반의 방향성뿐 아니라 본인의 아이덴티티와도 밀접한 상관이 있는 것이었다. 결국 바스코는 많은 주변 스탭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냥 본인의 느낌이 가는데로 노래들을 작업했다. 앨범이 담고 있는 희망과 분노, 사랑과 슬픔, 자신감과 고뇌는 모두 그가 겪어온 수년간의 감정이자 삶이다.
- 혹자의 경우는 욕과 비속어가 조금은 줄어든 바스코의 가사에서 알 수 없는 실망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그대로 말하자면 그는 나이를 먹었고, 그만큼 성숙해졌으며, 똑같은 감정이라도 좀 더 깊이를 담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했다. 또한, 동생과 후배들도 생겼으며, 내 뱉은 말에 책임을 가져야하는 씬의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녹음 작업에서부터 그는 1집보다 훨씬 신중해진 면모를 보였다. 대부분 원 테이크로 진행됐던 1집과는 달리 감정의 뉘앙스를 담고자 같은 구절을 녹음 하고 걸러내기를 수차례 반복했다. 2006년 3월부터 시작된 녹음이 2007년 5월에 끝을 맺었을 정도로 새로움을 채우는 만큼 백지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작업 또한 병행했다. 멜로디의 고저가 크게 없는 힙합 음악에서 가장 크게 내세울 수 있는 부분은 결국 랩퍼의 목소리와 마음에서 나오는 진심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 이 처럼 많은 것이 변모한 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스코의 본작 “덤벼라 세상아”는 충분히 거칠고 내스티하다. 마이크를 씹어삼킬 만큼 파워가 넘치고, 세상에 대한 조롱이 사이사이 작렬한다. 한마디로 바스코는 여전히 기성에 반한 비주류의 감성으로 주류전복을 꿈꾸고 있다.
■ 세상과 맞서 싸워나가는 젊음을 향한 찬가 타이틀곡 ‘덤벼라 세상아’
- 본작 “덤벼라 세상아”는 결코 적지않은 나이, 그러나 현실을 받아들이기에 아직은 혈기왕성한 20대 후반 젊은이의 세상을 향한 시선과 포부를 담은 이야기이다. 이것은 본인 스스로에 대한 자전적 얘기 혹은 또래를 향한 고함 그 어느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7년차 랩퍼, 2집 아티스트라는 위치는 결국 힙합 씬에 있어 일말의 책임감으로도 이어져 근간에 수없이 많았던 유명 아티스트들의 재탕삼탕 참여가 아닌 가능성 충만한 신예들의 피처링, 게스트로 채워져 ‘K-Hip Hop Next Generation’의 격전장을 방불케하고 있다.
- 상기 기술한 경향은 동명 타이틀곡 ‘덤벼라 세상아’를 통해 대표된다. 2nd Round 크루로 바스코와 오랜 시간 동거동락한 대전 출신 죠브라운(Joe Brown aka Lil'Joe)가 팀 메이트격으로 랩 부분에 참여한 가운데, 신인 프로듀서 EJ의 파워풀한 사운드와 드라마 ‘그 남자의 여자’ OST에 참여했던 정현의 코러스가 더해진 ‘덤벼라 세상아’는 바스코의 경험담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곡. 예쁘게 짜여진 무대와 공허한 개그들 보다는 몸을 던지는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거침없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통해 장밋빛 미래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 인트로 성향의 첫 곡 ‘Plan A’와 중간부의 ‘Plan B’는 음반의 방향성을 크게 둘로 나누는 분수령의 역할을 한다. 앞선 파트에서는 개인적인 포부와 경험담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면 후반부의 파트에서는 여러 동료들의 참여와 더불어 보다 넓은 소재의 이야기들을 풀어놓고 있다. 부산 출신 혼혈 래퍼 매니악(Maniac)의 나레이션이 더해진 ‘Plan A’와 ‘I'm Ready 2 Die’는 연계성을 지닌 트랙으로 바스코의 2집 앨범에 대한 출사표격이다. 말초적인 재미와 순간을 추구하는 일부 대중 가수들과 달리 평생 죽을 각오를 가지고 음악을 하겠다는 자신 스스로의 약속을 피력하고 있다.
- ‘My Way’와 ‘100문 100답’은 랩퍼 바스코 이전의 인간 신동열에 대한 고백의 시간이다. 프리스타일의 히트곡 ‘Y(와이)’의 숨은 주역이었던 와니(Wanee)의 피처링이 더해진 ‘My Way’는 본작중 가장 소프트한 넘버로 샘플링 기법을 통해 만들어졌다. ‘100문 100답’은 프로필로도 담을 수 없었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들을 나열한 트랙으로 구절구절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 ‘스트레스’, ‘Ass’는 바스코만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언어적인 재치와 내스티함이 한껏 묻어난 곡들.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또 그것을 해소하는 것 조차도 스트레스가 되어 버리는 뫼비우스의 띠 같은 이야기 구조를 담고 있는 ‘스트레스’는 언제 끝을 낼지 모르는 엔딩의 장난스러운 반복만으로도 충분히 제목만큼의 약발은 유효한 듯 싶다. 가장 더티한 클럽 넘버 ‘Ass’는 이미 몇몇 파티를 통해 선보였던 곡으로 전편을 타고 흐르는 음산한 기운과 사이사이 튀어나오는 비속어로 하여금 전형적인 바스코 스타일의 파티튠임을 증명한다.
- 앨범의 중반부를 강타하는 ‘Plan B’와 ‘Bank Rob’의 연작은 본작중에서 가장 위험한 소재, 과감한 발상이 드러난 드라마틱한 요주의 곡이다. 부산을 기반으로 최근 가장 혈기왕성한 움직임을 보여온 힙합 크루 지기 펠라즈(Jiggy Fellaz)의 수장 JG의 나레이션과 바스코의 스토리텔링은 마치 영화 ‘친구’나 ‘범죄의 재구성’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강한 포스를 전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 21세기형 한국 힙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오랜 세월 함께 고민해온 음악동료들의 참여 또한 체크해야할 부분. DJ DOC의 부다사운드 소속인 리오 케이코아(Leo Kekoa)와 함께한 ‘계속해서’는 힙합 2세대들의 고집스러운 열정에 대해 논하고 있는 트랙으로 가장 짜임새있는 랩의 흐름을 보여준다. 역시 부다사운드 사단의 라임버스(Rhymebus)의 멤버 피제이(PeeJay)와 디제이 머프(DJ Murf)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에 빛나는 하이브리드 레게 듀오 쿤타 앤 뉴올리언스(Koonta&Nuoliunce)의 쿤타(Koonta)가 보컬에 참여한 ‘Good Bye My Christmas’는 평소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캐릭터인 바스코의 색다른 면모를 만날 수 있는 애잔한 곡. ‘삶과 앎(2nd Round)’는 조PD가 제작했던 컴필레이션에 수록됐던 트랙을 새로이 녹음, 믹싱하여 담은 보너스 트랙으로 바스코의 음악 동료인 2nd Round 크루가 총출동하여 몽환적인 느낌의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 심플한 비트 위에 의미와 소리에 대한 연구를 수놓은 ‘Sound Of Rhyme’, 영어 랩과 한국어 랩의 과감한 교차 ‘World Wide’, 촉망받는 신진급 힙합 뮤지션들을 총망라한 ‘Upgrade 2K7’ 등 후반부를 관통하는 트랙들은 본작 중 가장 실험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부분들. 특히,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랩퍼들이 각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Upgrade 2K7’은 스킬만을 놓고 봤을 때 MC들의 A 매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려한 라임과 플로우를 자랑한다. 업그레이드라는 분명한 슬로건이 담긴 만큼 그간 단체곡의 맹점으로 지적되온 어색한 구성이 아닌 유기적인 조합이 두드러지는 멋진 한방이다. .... ....
Yo Yo ( Yeah ) What up Pimpin? ( What up Maniac? ) You know.. ( What up ) We've been messing with this rap game for good minute now. Tryin' to get this money, ( Uh huh ) Been in a lot of good times, ( Word Word ) lot of bad times. Seen a lot of nice places right? ( Yeah ) But what's left you know? ( Yeah what's left? ) Seems like that normal things in life can't seem to satisfy us no more. ( No doubt about it ) we worked a whole world now ( Yes ) You know what the funny thing is? ( What up What up ) Whose gonna stop us? ( C'mon ) Nobody ( Right ) So I think its about that time you gonna put it down and change the game playa' Chinky Fellas Dynasty Pimps blazed up for war A lot of people thinkin you ain't doin your thing Cuz you ain't make no noise in a world 2-Pac set me against the world ( Yeah ) 50 Cent said 'Get Rich or Die Tryin'' Right? ( Yeah that's Right ) Yo what you gotta say dog? ( 덤벼라 세상아! ) Guess who's back! ( I'm Back You Fools! )
[Chorus] 힘을내요 걱정말고 크게 외쳐봐 자신있게 가슴 활짝 펴고 세상과 맞서봐 눈물나게 힘들어도 가슴 아파도 한 번쯤은 참아주는거야 그래 그렇게 It′s Your Life
[Intro] Yeah This Is VASCO and Joe Brown Representing Master Plan 2007 EJ, 정현 New Collaboration 모두 다 우리들 이야기, 들을 준비됐어?
[Bridge 1] 우리들 이야기, 들을 준비됐으면 Put Your Handz Up (Oh) 우리와 같이 달릴 사람은 모두 다 Put Your Handz Up (Oh) Put Your Handz Up (High) Put Your Handz Up (High) 다 같이 박수 4번!
[Verse 1 : VASCO] 나는 신방과가 전공 원하는건 래퍼로서의 성공 친구들의 연봉 몇 천보다는 피땀 흘려 번 돈 몇 백에 감사해 너는 멋쟁이 남자네 but 겁쟁이, 한탄해 내 선택은 간단해 나 알몸으로 태어나서 건진 것은 앨범 3장 창세기 후 Spit Fire, 덤벼라 빌어먹을 세상 친구들은 군대 갔다오면 서른이래 눈을뜨고 현실을 보래, 나도 이젠 어른인데
[Verse 1 : Joe Brown] 난 하루에도 몇 번씩 되물어 꿈은 어디 있는데 내가 그토록 원하던 내 모습은 어디 갔는데 점심은 또 라면 먹고 주머니 사정은 ′O′ 차비가 없어 언제나 그렇듯 두발로 걸어서 Go 이런 내가 한심할 때 집에만 있기 괴로울 때 지금까지 난 뭘하고 살았나 자책감에 시달릴 때 하나부터 열까지 열받기는 매한가지 가족부터 친구까지 무관심 하긴 다 똑같지
[Chorus]
[Verse 2 : Joe Brown] 한잔 두잔 쓰린 가슴을 술로 씻어 날 보면 항상 꼬리를 치던 개마저 날보고 짖어 This Is My Life And Your Life 이 순간 난 무얼하고 있나 이제 정신차려 Where You At Boy? 어차피 내일은 와 두 눈을뜨고 네 눈에 보인 저 밝은 태양을 봐 끝없이 네 길을 달려 겁도 없이 그 누가 말려 두 주먹 움켜쥐고 쓰러져 가던 너를 살려
[Verse 2 : VASCO] 앉아 자나, 누워서 자나 잠은 자는 건 똑같잖아 그저 내 스타일에 맞는 삶을 살고 싶지않아? 모두가 똑같다면, 난 널 몰라 볼 수도 있는걸 톡, 톡! 튀지 않으면 대중들은 쉽게 잊는걸 내가 랩 할땐, 전부 일어나서 뛰어라 Stand Up! 일어나서 두 팔을 높이 들고 다같이 Handz Up! 난 월세에서 전세방, 난 반지하라도 괜찮아 인생은 다 삼세판, It′s! Your! Life!
[Chorus]
[Bridge 2] 언제든지 덤벼라 이 세상아 난 몇 번이고 쓰러져도 괜찮아 뭐든지 잘 풀리겠지 마음 가다듬고 박수 네 번 짝,짝,짝,짝
A-yo VASCO And Wanee This Is My Life And Your Life
My Way 내가 주는 나의 아름다운 삻의 My Dream My Way 내가 주는 나의 아름다운 삻의 My Dream
내 아버지는 은행원, 내 어머니는 주부 그 둘은 사랑이 넘치는 잉꼬 부부 그 둘 사이에서 태어난 나는 누구? 빨간 딱지 단 래퍼 VASCO 나는 춥고 가난한 적 없었어, 외로움? 없었어 그래도 내겐 절망을 딛고 하는 성공이 멋졌어 그래서 내가 선택했던 삶은 Street Life 풍요하든 빈곤하든 This Is Still Life! 초딩 때는 불장난. 중학생 땐 술 한 잔 고삐리 땐 여자랑, 대학생 땐? But You Know My Style I Didn’t Screwed Up My Life 대졸에, 여유롭진 않아도 그래도 살 만한 아이 나는 옷장의 넓이보단 생각의 깊이 그게 더 가치있고 의미있다 생각해 깊히 라임의 매치보다도 내게는 언행의 일치 꿈이란 나침반을 잃으면 나는 길 잃은 길치
Can You Feel This Rhyme All Right 이젠 Let Yourself Go With Your Mind All Right
음악이 나를 부를 때 It’s Gonna Be All Right All Right 길을 잃은 나에게 This Rhythm Tell Me Where Should I Go
막노동, 편의점, 술집, 그리고 신문돌리기 Fast Food, 전단지, 난 안해 본 일은 없어 그래도 가장 즐겨 했던 일은 마이크로폰이란 친구랑 함께 흘린 땀, 때론 하나뿐인 신부란 이름으로 나를 밝혀준 내겐 등불같은 존재 그 빛을 따라, 마이크를 잡아 어디든 마이크로폰 Check 몇 일 밤을 새도, 또 어떤 자로 재도, 또 어떤 칼로 베도, 또 굳게 선 채로 Go! 나는 미련한 천사보다는 현명한 악마 잠깐 오다가 그치는 소나기 보다는 장마 모두 이렇게 말하지. "인생이란건 삼세판" 하지만 내 생각에 인생이란 건 한방 난 삶이라는 시험에 난 꿈이란 걸 실험해 난 포기란 걸 싫어해, 그래 버텨 매년 이렇게 꿈이 없이 사는 것은 내 자신에게 죄니까 술을 따라, 괜찮아 난 술보다 더 쎄니까!
음악이 나를 부를 때 It’s Gonna Be All Right All Right 길을 잃은 나에게 This Rhythm Tell Me Where Should I Go
Yeah, V. A. S. VASCO 2004년 1집 "The Genesis" 2005년 Spit Fire "Ignition" 그리고 2007년 2집 "덤벼라 세상아" And You Don′t Stop The Vibe 느낄 준비된 사람들 Keep Your Hands High!
My Way 내가 주는 나의 아름다운 삻의 My Dream My Way 내가 주는 나의 아름다운 삻의 My Dream
내 Rap Name 은 VASCO 알다시피 본명, 신씨에 동열 1980년 12월 18일생 혈액형은 A, 현재 내게 부족한건 깔쌈한 애인 취미는 랩 질, 특기는 Rap Skill 가장 좋아하는 색은 Black, Green 살고싶은 도시는 051 부산 안중근과 아버지는 영원한 내 우상 딱 맞는 티셔츠 싸이즈는 XL 운전 스타일은 Break 보단 엑셀 품은 생각은 Rap Sells 하지만 매체에선 달러, 달러, Sex Sells 뻑간 여자 배우는 신민아 Damn, 사진한장만 봐도 힘이나 뻑간 남자 배우는 알파치노 좋아하는 감독은 쿠엔틴 타란티노 No Doubt
다들 Check Out My Profile, Q & A 질문을 던져 답을 구해내 내 스타일은 이래, I’m Just Doin’ It. If You Don’t Know, Now You Know, Homeboy 다들 Check Out my Profile, Q & A 질문을 던져 답을 구해내 Oh, Oh! Oh, Oh! I’m Just Doin′ It, 답을 구해냈어
VASCO a.k.a Kalikov 나 절대 하기 싫은 일은 Selling Coke 그건 마치 FTA, 하기싫은 국민들의 맘과 매치돼 나는 대칭되는 구도가 좋더라 술에 흠뻑취해 하는 구토가 좋더라 Ju, Jumpa, Jumpa Get Down And Jump Around! 쌔끈한 내 2nd Round, 요즘은 좀 깨끗한 마스크가 대세. 근데 그건 말 그대로 가면이란데 왜? 모두 뻔한 스타일에 세뇌 당해, 내게 영향을 준 뮤지션 2Pac And AZ Nas, Biggie, Eminem And Jay-Z 좋아하는 Rock Star 에어로스미스 But 좋아하는 Pop Star 음, 없음 것들 다 뻔해 다 헛튼, 허풍, 거품 그런 것뿐 내 의지는 그런거 다 Fuck′em
계약한 내 회사는 Master Plan 7년차 래퍼 V, That’s My Name 내 목걸이는 ihavename.com 크던 작던, Size, Quantity 가 아닌 Quality 내가 즐겨 가는 클럽은 Catch Light, NB, St.102 부산에 JG 내일이 오지않는다면 Maybe Nobody Could Save Me 인정하는 MC는 다이나믹 듀오 그리고 존경하는 MC는 Sean2Slow 그리고 Freestyle MC는? Double K 끝으로 인정하는 DJ는 Wreckx and Soulscape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매 순간 두 장의 앨범 그건 바로 내 훈장 이건 바로 나에 대한 백문답 잘 들려? 느껴? 가슴으로부터?
다들 Check Out My Profile, Q & A 질문을 던져 답을 구해내 내 스타일은 이래, I’m Just Doin’ It. If You Don’t Know, Now You Know, Homeboy 다들 Check Out my Profile, Q & A 질문을 던져 답을 구해내 Oh, Oh! Oh, Oh! I’m Just Doin’ It, 답을 구해냈어
시작을 할께, 스트레스 받는 이와 함께 AM 을 PM 으로 맞춰 밤에 잠깨 출근 시간을 놓친자 알람을 고치자. PM to AM 알람 소리를 높이자 지하철을 타면 항상 사람이 많어 그래서 버스를 타면 차가 많어 차가 막혀 동시에 내 숨이 막혀 당장 한 숨 쉬어도 항상 스모그 아님 황사 난 만성 기침 환자 Bla Bla Bla~ 바가지 긁는 상사 그만해라 열린다 내 판도라 상자 이리치여, 저리치여, 오! 신이시여 땡전한 푼 없을 때만 오는 지름신이시여 나는 스트레스 받아 탈모 될까봐 스트레스 받아 고민하다 스트레스 받아. 잊으려다 스트레스 받아 스트레스 받아, 스트레스 받아, 스트레스 받아 발음이 안 돼 스트레스 받아 가사쓰는 것도 스트레스 받아
[Chorus] 나 좀 많이 참았어 (Hey!) 더는 참지 못해서 (Hey!) 이젠 터질 것 같아 (Hey!) 모두 한 번 다시
나 좀 많이 참았어 (Hey!) 더는 참지 못해서 (Hey!) 이젠 터질 것 같아 (Hey!) 한 박자 쉬고
[Verse 2] 한 박자 쉬고, 맞춰서 한 숨 쉬고 숨 돌리고 담배 피고 (경고 : 건강을 해치는 담배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 내 대답은 Yes! 간만에 미니홈피 접속하면 점검 뭣 좀 하려하면 파란화면 뜨고 점점 터질 것 같아 나 한번만 참자 자, 재부팅을 했는데 이번엔 또 정전 남 보다 열정적인 당신의 두통을 위한 치료제 믿고 방심했다간 하루 종일 잠만 자다 깼다 잠깐 이런 아차 하는 순간 눈을뜨면 하루 다 지나고 바로 출근 준비에 허겁지겁 삐거덕 거리는 하루의 출발 잊을 수 없는 순간 월요일 아침 모닝똥의 불발
[Bridge] Mo Money, Mo Problem, No Mercy, No Turning back So Take Money, Make Money, Bank Rob
[Hook] No More Pain! 이제는 웃는거야 더 크게! 저질러 보는거야 하나, 둘, 셋, 다같이 나를 따라 Bank! Rob! J.F., Ya'll Know How We Do
[Verse 1] 이번 한 번만 성공하면 그러면 장고형 우리 앞길 쫙 펴 원하던 녹음실, 장비, 다음 앨범 3집 부산에 차린다던 삼겹살집 어차피 살찐 돼지들만 털꺼 양심에 눈꼽만큼 가책도 없어 계획은 이미 다 세워뒀어 벌써 형만 OK 하면, That's Wussup 첫째, 정문은 내가 맡을게 형은 들어가서 경비원을 맡을래? 형이 나보다 압력 잘 느니까. 대신 형 보단 내가 날렵 하니까 돈 가방을 들고 뛸께 형은 정리하고 쉽게 뒤로빠짐 OK 어려울 껀 없지? 우리들도 멋진 차, 여자, 전부 가져보는 거지 헤어진 후에 만나자. 분배는 정확히 반, 반 하자 나도 이제 J.F. 동생들 에게 투자 할 수 있는 부자 공중파, 케이블? 까짓것 돈 먹여 남들도 다 하는데 뭐가 속 썩여 양심? 자존심? 버린지 오래 계산하고 재는 나의 현실 노래.
[Verse 2] 형, 형 이 원하던 그 차 내가 사 줄게 언제 어디든 주차해도 견인하면 걔들 인생 끝이야 그리고 담배는 이제 그만 끊자 숫자에 강해져야 할꺼야 돈 세다 하루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슝 갈꺼야 이젠 술은 안 쓰고 꿈 처럼 달꺼야 불면증은 없어 잠 푹 잘 꺼야 어제의 시궁창이 오늘은 천국, 사람들이 말하는 꿈? 다 전부, 수면제 먹구 꿈만 꾸는 바보들의 연극 돈이면 꿈도 살 수 있어, 이거는 완전히 다른 챕터 VASCO 이제 나도 자신있게 외쳐 Let's Make A Million! Double Triple To The Billion! 기회가 없다면 희망도 없았어 희망도 없었다면 실망도 없었어 오늘이 마지막인 듯 살고 싶어 내게 길을 보여줄래? Make Money Money Money Take Money Money Money 힙합, 하면서 배운 명언 내 꿈보다도 값진 천원
[Bridge] Put Your Hands Up! Put Your Hands Up! Now Put Your, Put Your, Put Your Hands Up! Throw Them Hands Up! Get Your Hands Up! I Said Get Your, Get Your, Get Your Hands Up!
[Verse 1 : VASCO] 나는 강하고 독해 내 Rap 속에 속해 있는 멈춤없는 독백 내 고집은 누구도 못 꺽어 사장님도 못해 된장녀도 잡히면 호텔 아닌 모텔. 힙합도 똑같이 쿵쾅! 거리는 소리가 니 심장을 또 강타 난 헛스윙을 휘둘러도 홈런 아니면 안타 난 컨디션은 안타, 꾹 참다 난타하는 스타일 난 참 모 아니면 도 여자를 고를때도 딱 두 가지 몸 아니면 돈 하지만 힙합할땐 돈이아닌 몸이 아닌 혼 지루할땐 우릴 불러 LV1 계속해서 죽여줄께 니가 어딨건 계속해서 Rap 하겠어 계속해서 Rhyme 계속해서 오르겠어 계속해서 Climb 계속해서 뱉어 볼까 L.E.O Here We Go!
[Hook] 끝까지 달려갈께, 끝까지난 포기 못해 남자기 때문에, 잃을께 없기에 A-yo, A-yo 계속해서 Hands Up!
[Verse 2 : LEO KEKOA] A-yo, Pardon Me 나의 별명이 괜히 틀림없는 떠버리? 아니면 너 바보니? 이제는 LV1 Showtime 이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모두 다 Follow Me 10년 어디든 보여줬던 우리에 올스타 쇼 그리고 올스타 플로우? 엘리오 바스코 LV 뭉치는것 자체가 올스타 Yo 그리고 Anything We Touch, You Know It All Blingz Yo 우리는 되돌아온 듀스, 팬들에게는 큰 News 랩퍼들에게는 Bad News 니들의 랩은 상한 쥬스 이 노래를 듣고 피부로 바로 올라오는 Goose Bumps 느낀 자들 눈치 보지 말고 Beat맞춰 점프 계속해서 랩하겠어 계속해서 라임 계속해서 오르겠어 계속해서 Climb 계속해서 뱉어 This Rap Shit Is Mine On Your Mark Get Set 치키 치키 치키 Bomb [Bridge]
[Hook]
[Verse 3 : LEO KEKOA] 계속해서 랩하겠어 계속해서 라임 You See? 계속해서 오르겠어 계속해서 Climb PeeJay 비트 올라타고 나는 계속 올라가 이천사년 앨범 유출해도 난 계속해서 가 포기를 모르는 남자 엘리오는 마치 축구계의 왕자 호나우딩요 히비리 힙합은 나의 주소 힘들어도 웃어 LV에게 덤비면 법으로 해결해도 구속
[Verse 3 : VASCO] 나도 계속해서 랩하겠어. 계속해서 Rhyme 계속 해서 오르겠어 계속해서 Climb LV 우리는 잠이란걸 안자, 난 남자 중에 남자 비트에 중독된 랩 환자 우린 다이나믹듀오 보다 더 다이나믹 해 리쌍형들 보다는 조금 더 사랑스럽게 PeeJay의 타이트한 비트에 Wack들은 타이타닉 배 힙합씬에 엘리뇨, VASCO & L.E.O.
[Verse] 나는 래퍼, Wanna Be Rapper 면상에 가래침을 뱉어, 카악, 퉤! 뱉은 담엔 입가심으로 또 칵테일! 원 샷 마신 후 한 숨 내뱉지 후 Damn, Who Wanna Battle Me? 나는 평생토록 절대 닳지 않는 Battery 내 랩은 군침도는 맛이있는 Soup 맛보기도 전에 모두 군침흘리지 쓰읍 산의 아름다움은 높이가 아닌 숲 절망의 늪 에 빠진 형제들의 꿈 즉, 대박을 쫓아, 인기와 양심의 교차 조차 랩으로 때우려니 손을 놓자 나는 내 길을 갈테니 넌 니 길을 가 불쌍한 넌 길 잃은 양, 노래나 불러 띠리리라 Ewwwwwwwwww 내가 널 피하는 이유 더러워서 그게 가장 적절한 비유 흠... 내 랩이 끝날 때 쯤... 너는 내 스타일을 알겠지 쿠 쿠 쿵 쿠 쿵! 니들 랩을 들으면 난 에, 에, 에츄! 제발 신이시여 저들을 Bless You!
[Verse] 나는 래퍼, Wanna Be Rapper 면상에 가래침을 뱉어, 카악, 퉤! 뱉은 담엔 입가심으로 또 칵테일! 원 샷 마신 후 한 숨 내뱉지 후 Damn, Who Wanna Battle Me? 나는 평생토록 절대 닳지 않는 Battery 내 랩은 군침도는 맛이있는 Soup 맛보기도 전에 모두 군침흘리지 쓰읍 산의 아름다움은 높이가 아닌 숲 절망의 늪 에 빠진 형제들의 꿈 즉, 대박을 쫓아, 인기와 양심의 교차 조차 랩으로 때우려니 손을 놓자 나는 내 길을 갈테니 넌 니 길을 가 불쌍한 넌 길 잃은 양, 노래나 불러 띠리리라 Ewwwwwwwwww 내가 널 피하는 이유 더러워서 그게 가장 적절한 비유 흠... 내 랩이 끝날 때 쯤... 너는 내 스타일을 알겠지 쿠 쿠 쿵 쿠 쿵! 니들 랩을 들으면 난 에, 에, 에츄! 제발 신이시여 저들을 Bless You!
[Verse] 나는 래퍼, Wanna Be Rapper 면상에 가래침을 뱉어, 카악, 퉤! 뱉은 담엔 입가심으로 또 칵테일! 원 샷 마신 후 한 숨 내뱉지 후 Damn, Who Wanna Battle Me? 나는 평생토록 절대 닳지 않는 Battery 내 랩은 군침도는 맛이있는 Soup 맛보기도 전에 모두 군침흘리지 쓰읍 산의 아름다움은 높이가 아닌 숲 절망의 늪 에 빠진 형제들의 꿈 즉, 대박을 쫓아, 인기와 양심의 교차 조차 랩으로 때우려니 손을 놓자 나는 내 길을 갈테니 넌 니 길을 가 불쌍한 넌 길 잃은 양, 노래나 불러 띠리리라 Ewwwwwwwwww 내가 널 피하는 이유 더러워서 그게 가장 적절한 비유 흠... 내 랩이 끝날 때 쯤... 너는 내 스타일을 알겠지 쿠 쿠 쿵 쿠 쿵! 니들 랩을 들으면 난 에, 에, 에츄! 제발 신이시여 저들을 Bless You!
[Bridge 1 : Koonta] 난 말야 혼자 선 크리스마스트리 너가 없다면 나 무너진다니까
[Hook : Koonta] Hey Ma Girl Let Me Say Put It On Put It On Your Hand 그래 내 달력엔 이젠 빨간 날이 없단 걸 Hey Ma Girl Let Me Say Put It On Put It On Your Hand 그래 내 달력엔 이젠 25일이 없단 걸
[Verse 1] Let´s Go 이젠 잊는거야 내 기억에서 지우려고 나 노력도 많이 했어 Make Ups To Break Ups Love 애써 지우려니 애꿎은 종이만 찢어져 전화기를 통해 전하길 다음 사람과는 제발 좀 변하길 너를 보낸 그때가 후회되 이후 난 떨어뜨린 사물들을 줍게 되 나는 못을 잃은 망치, 그리고 녹이 슬은 장치 너를 잃은 지금 난 반 쪽을 잃은 반지 전부를 잃은 난 국민 잃은 정부 성부, 성자와 성령잃은 천국 Good Bye My Christmas Baby 잘 가 널 보내줄께. Love Is Pain And Pain Is Love It´s The Mr. Broken Heart And I Already Miss Ya
[Verse 2] Once Again, 나는 두 날개가 부러진 새 나 같은 인간형은 오래못가 쓰러진데 너무 슬퍼, 나 못 마시던 술을 퍼 혼자란게 싫어 잠을 잘 때도 난 불을 켜 자꾸 생각나는 너와 함께 했던 짧은 순간들이 잊혀 지지 않아 작은 공간 둘이 Sun Shine, You´re Ma Sunrise Sun Rise And Fall Sometimes 니가 먼저 떠나, 그래 전화기는 꺼놔 나 솔직히 좀 힘들기는 해서 그래서 나 가끔 널 욕해봐 허나, 다시금 내 자신을 욕하는 날 발견해 어두운 아침을 맞이하는 나의 삶은 태엽나간 시계 시간이 치료해준다는데 난 매년마다 심해 져 Love Is Pain And Pain Is Love Once Again It´s The Mr. Broken Heart Still I Miss Ya
[Verse 3] 헤어진 후에, 파랗던 하늘이 노래 식상한 이별노래가 모누 내 것 같아 올해가 가면 좀 낳을까? 그때 웃어넘긴 이별가사에 왜 이리 목마를까? 너도 아플까? 언제쯤 아물까? 아물긴 아물까? 우리 둘의 사랑이란 거 정말 남들과는 다를까? 내가 사랑에 질문과 의심이 너무 많은가? 그냥 내가 죽어 없어지면, 그럼 좀 낳을까?
[Bridge2 : VASCO] Love Love Love That´s Pain Yeah You Know The Word!
LEO KEKOA] 첫 번째 앨범이 나왔을때 자리매김은 확실 돈을 벌지 안 벌지는 아직까지는 불확실 좋으면서 계속 걸어대는 그 뚱딴지 같은 태클에 넘어지지 않는 랩게임에 앙리 두 번째 앨범이 나왔을 때 People Are Yellin' Welcome Back 그래 부다사운드 And 지기펠라즈다 이제와서 우리가 다른음악과 선을 봐봤자 우리와는 어울리지 않고. You Know That
[VASCO] Guess Who's Back On The 35's Track 진보된 트랙과 좀 더 쿨하게 쌔끈해진 랩 전에도 말했지 내게는 Upgrade 뿐 그래 전부 다 내 스타일을 겁낼 뿐 나는 월세에서 전세, 후배 에서 선배 I Been That And Done That, 난 대우에서 현대 발전은 현재 내게 허풍 아닌 명제 난 하락세를 모르고 계속 발전하는 경제
[Simon Dominic] 두 눈은 더 커졌지 버젓이 드러누워 있기엔 방바닥은 푹 꺼졌지 13살 이후로 감췄던 상상들을 다시 도적질 또 저질스러웠던 과거의 일부분을 살며시 도려냈지 오히려 시끄러웠던 날들은 하나 둘 정리되기 시작 다신 번거롭게 차비를 낭비하지 말기 기막힌 반전을 위한 발버둥은 곧 Upgrade Myself My Rap My Style For Stolen Moments!
[E-Sens] Stolen Moments 현실이 내 꿈들을 모네 인생을 손해를 채워가다 보니 이제 더는 견디기 힘들어 악에 받치는 많은 날 일년에 반 내 열일곱 힙합 5년전을 그리워하며 적고 뱉은 랩 그건 어쩌면 내 비좁은 세계로의 초대 연예인 MC? Underground King? Nah Shit E-Sens And Simon D We Are Supreme Team
[Hook : J-Dogg] Ain't No Stoppin' Me & now Do Or Die하는 친구들은 모두 Upgrade하고 너를 찾아가지 멋진 시간을 선사할께, Homie 보여줄께, 모두 다 Fo'sho 망설임따윈 버려, Oh, No 기다리지 말고 와, I'm Ready 내 친구들도 다 Fuckin' Ready
[넋업샨] Hey, You Know The Voice 이름은 N-U-C-K 넋 이 거리가 내말에 숨 쉴때 Upgade Your Mind 혼을 훔칠께 Shining Star아래 난 숨 죽이게 울고 뱉어 어디든 OK 난 세레나데 부르는 구슬픈 새요! 단순한 랩질이 아닌 시대를 개척할 언어들은 이미 우리 입에서 태어났다.
[Marco] Yes, I'm Back! 내가 등장하면 전부 Game Set! 잘들어, 어떤 트랙이든, 랩이든, 재미는 기본 헤메이는 애들의 때이른 방황을 바로 잡을 내 이름 'M' Checkin'it 'A' Checkin'it 'R-C' Checkin'it 'O' Freaky Freak Oh! 부드러운 나의 Flow는 오늘도 늘 손을 들게, 소리치게 만들어 내가 바로 이 씬의 보물
[디기리] 내 스타일은 랩 교재. 힙합 필수품 넌 구제 랩핑에 익숙해 촌스러운 배바지, 곧 이제, 골반으로 갈아 입힐께 니 리플이 핑계라면, 넌 너무 무식해 내가 부술께 니 머리속의 똥 주식회사 디기리에서 나온 힙합 사전으로 니가 첨으로 듣는 진짜 힙합 내 무릎팍 위에 앉혀 널 가르쳐, 때려가며 막
[J-Dogg] If U Want It, 뭘 원한다면 Go & Get It 니가 원하는 게 뭐든지 다 Call Me 우린 계속 Upgrade하는 신종무기 Ma Tongue & 입, 말해두지, 상대하는 것은 무리 난 J. D. O. Double G. 운율을 타고 흐르지 내 크루와 팀은 니들보다 훨씬 빠르지 What! 인정못한다면 너의 실수 Respect은 필수, 이 랩은 네겐 Issue
[Basick] Basick, I'm Nasty, You Can Always Test Me 언제나 준비됐으니 닥치고 Please Pass Me The Microphone 빤히 보이는 내 승리를 모르고 덤비는 애숭이들은 팼으니 나 오로지 올라가기만 해 코트위에서라면 난 Kobe Bryant 2007년 대형루키등장 나는 작은 Giant The Illest Rookie 힙합이 밥이라면 두 끼로도 충분해 저기 Top 이 나의 답, All You Suckers Better Stop
[Sleepy Dawg] 이렇게 달리는 기분 저절로 타지는 리듬속에 더 커지는 이름 뭔가 좀 처지는 비율 해가며 써지는 랩들로 덤비는 이들 이젠 우리의 Season 다 꽉 깨물어 이를 매번 들리는 노래들 Yo 싹 다 Fade Out 깝깝한 너희들 모두 답답해 난 Day By Day 나는 랩할 때 마다 더 Step By Step What! Yes I'm Back
[The Action] 거리에 널린 애들하고 달러 나는 엘레베이터처럼 올라가 더 멀리 두 배로 뛰기 때문에 가능해 뭐 싱겁게 하거나 지겨운건 질색 한마디로 머신건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열정 여기는 거친 폭풍전야제 승리를 맛봐 리듬을 타는 킬러 A.K.A. Infamous Action Who's Next I'm Coming Upgrade
[Outlaw] ATL Here Comes Outlaw AKA 한국 힙합씬의 피카소 다이아가 되기위한 피할 수 없는 혈투 승리를 확신하며 이어지는 One, Two, O.U.T.L.A.W. 깝치는 새끼들의 목을긋는 Flow O.U.T.L.A.W. Yea That's My Name I Ride Till I Die
[The Q] Yo Take It To The Next Level 난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펜을 잡아 대부분 똑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