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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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54 | ||||
Friday night the world has gone and disappeared
Forget worries, we are natural born anarchist With our soul, we can reach to the stars And that's far far away from the world Let's just open our heart Don’t cry don’t try, there’s nothing to loose , sweet night... Thousands of breezes and spells Stop trying stop crying Just escape Thousands of meanings are lighting bright now Cherry blossom, ylang ylang Get on the night boat with dancing gowns And we get together to expel the devils, tonight With all your colorful scents and spells. Save your heart from those meaningless pain and tears Forget yesterday ,we are drifting in eternal space. Think once more, all we need is to be brave Our soul is so supernatural Let’s just open our eyes Don’t cry don’t try There’s nothing to loose forever Life’s thousand of meanings to cherish It’s sweet summer night Cherry blossom, ylang ylang Get on the night boat with dancing gowns And we get together to expel the devils, tonight With all your colorful scents and spells. La la la~ Never worry there's a way Cinnamon, peppermint and olive Get on the night boat with dancing gowns And we get together to praise the life, tonight With your beautiful and pure smile La la 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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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14 | ||||
도시의 모서리에 부딪혀 나는 멍든 영혼으로
줄곧 어두운 하늘엔 비구름도 아닌 것이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건 어쩌면 병든 희망 영원한 것들과 맞바꾼 차갑고 깊은 중독들에 정신을 잃었네 어지러운 세상의 돈과 전쟁, 푸른 하늘 잃고 노래할 수 있나 지구 어딘가의 숲이 고향의 어머니처럼 우릴 안아주고 있어 잠이 드네 엄마처럼 부드러운 하늘, 공기, 마음 ,노래, 바다, 숲으로 돌아가 옛날처럼 부드러운 하늘,공기, 마음을 잃고 노래할 수 있나 아가처럼 깨끗한 하늘, 바람, 노래, 풀잎, 바다, 숲.. 신의 몸 안에서 사람들은 무엇일까 성스럽던 숲의 깊은 숨 새와 열매와 물고기 잃어버리기 전에 다시 노래해 보네, 잊어버리기 전에 다시 한번 불러보네 잊어버리기 전에 다시 노래해 보네, 잃어버리기 전에 다시 한번 불러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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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15 | ||||
의미를 모를땐 하얀 태양 바라봐
얼었던 영혼이 녹으리 드넓은 이 세상 어디든 평화로이 춤추듯 흘러가는 신비를 오늘은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도 하늘 유리 빛으로 반짝여 헤어지고 나 홀로 걷던 길은 인어의 걸음처럼 아렸지만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 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제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 걸 용서해 용서해 그리고 감사해 시들었던 마음이 꽃피리 드넓은 저 밤하늘 마음속에 품으면 투명한 별들 가득 어제는 날아가버린 새를 그려 새장속에 넣으며 울었지 이젠 나에게 없는걸 아쉬워 하기보다 있는 것들을 안으리 삶은 계속되니까 수많은 풍경속을 혼자 걸어가는걸 두려워 했을 뿐 하지만 이젠 알아 혼자 비바람 속을 걸어갈 수 있어야 했던걸 눈물 잉크로 쓴 시, 길을 잃은 멜로디 가슴과 영혼과 마음과 몸이 다 기억하고 있어 이제 다시 일어나 영원을 향한 여행 떠나리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강해지지 않으면 더 걸을 수 없으니 수 많은 저 불빛에 하나가 되기 위해 걸어가는 사람들 바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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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07 | ||||
바다여 바다여 작디작은 내 맘의 상처
그대의 앞에선 작디작은 물거품이네 오랜 옛날 한 청년이 배를 타고 흘러 흘러 작은 섬, 남쪽의 나라에 와서 살았다네 그 바다에 지금 그대와 함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늘은 가장 빛나는 파란 보석 바다여 바다여 크디크던 내 맘의 상처 그대의 앞에선 작디작은 물거품이네 하늘이여 하늘이여 작디작은 내 꿈도 이젠 그대의 앞에선 반짝반짝 별 하나 되네 세상을 바꾸려고도 해보았고 사람들도 도와주며 세상이 가르쳐 주는대로 살기 싫어 떠났다네 땅에 떨어진 씨앗이 죽어서 더욱 큰 꿈으로 자라나 고운 열매와 붉은 꽃이 우...세상을 바꿀수 없는건 알고 있겠지 우...새벽 4시의 편의점에서 우는 그대여 우...그대의 사랑으로 세상은 1mm 쯤 우...아름다워졌을 거야 그러니 괜찮아 바다여 바다여 크디크던 내 맘의 상처 그대의 앞에선 작디작은 물거품이네 하늘이여 하늘이여 작디작은 내 꿈도 이젠 그대의 앞에선 반짝반짝 별 하나 되네 친구여 친구여 우리가 녹아버린 시간, 돌아갈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영원 속에 녹았을 뿐 이름 모를 꽃과 새들이 있는 먼 먼 남쪽 그는 또렷한 눈매의 별과 함께 영원히 살아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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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5 | ||||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야
언제나처럼 즐겁지만은 않아 비눗방울처럼 터지던 웃음소리 이젠 들을 수 없는 건 아닐까 Oh, Today is a brand new day Even though there’s rainy day, But if there’s only sunny day, It’s gonna be a desert only, Better have stormy day 언제나 태양만 비추인다면 사막이 되어버릴 뿐이야. 비가 오는 날도 필요한 거야 빨간 장화를 꺼내 신을 수 있게 Oh, Everyday is searching day Thank God for another day We just need to know why we are here We all have to find out, don’t think that we are only small piece. 오, 매일 매일이 새로와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모든 것이 작은 모험들 마음속의 빛을 켜면, 컬러풀한 색깔들 It’s alright, just say alright 99% of life is alright Say yes ...투명한 하늘에 Why don’t we say yes.... 달과 녹색 바다에 It’s gonna be alright Just say alright ,1% of life is to be mend Say yes to the moon sand sea Why don’t we say yes People and everything It’s alright, just say alright 99% of life is alright Say yes to the storms and fears Say yes to yourself It’s gonna be alright Just say alright 1% of life is to be mend Say yes ....비바람과 두려움에 Why don’t we Say yes ....너 자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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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6:21 | ||||
아무리 달려가도 아무 것도 없고
아무리 올라가도 하늘 뿐이네 변하지 않는 것을 찾아 헤매던 먼 옛날 사람들이 그리웁구나 잊어야지 잊어버려야지 영원한 건 영원 속에만 있네 잃어야지 잃어버려야지 떠나는 파도에 상처받지 않도록 언젠가 돌아갈 곳은 엄마의 품 언젠간 끝이 날 이 여행의 길에 제모습 제자리를 찾기 힘겨워 파란 조각 하늘만 바라보누나 웃어야지 웃어버려야지 햇빛이 저리도 단아하니 울지는 말아야지 아름다운 저녁 노을 바라볼때도 손바닥 한 가득 잎사귀를 담으면 바로 그곳이 마음이 쉴 둥지 현란한 거리를 눈감고 걸어가는 바로 그때 영혼은 깨어나 이곳도 아니고 저곳도 아닌 또 다른 곳이 있다네 이 길도 아니고 저 길도 아닌 또 다른 길이 있다네 여름이 한창인 하늘 아래서 흰눈으로 마음을 닦고 수 많은 별들이 가득한 저 하늘에 우리 다시 만나서 살고지고 너도 아니고 나도 아닌 우리라는 것이 있다네 눈에 보이는 것도 안 보이는 것도 아닌 또 다른 무언가가 있다네 이것도 아닌 저것도 아닌 또 다른 꿈이 있다네 겨울이 가득한 하늘 아래서 붉은 꽃으로 길을 만들고 함께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우리 다시 만나서 살고지고 이곳도 아니고 저곳도 아닌 또 다른 곳이 있다네 시작도 아니고 끝도 아닌 또 다른 곳이 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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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06 | ||||
지하철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못 본 척 지나가는
얼음 콘크리트의 사람들을 보다 조금 다르다고 조금 부족하다고 세상에서 조금 떨어진 그런 사람들이 더 따스해요 나의 모자란 것들은 네가 갖고 있으니 우리는 친구가 된거야 너의 작은 화분에 내가 물을 줄수 있으니 나비는 날아올 거야 어떤 이유로도 그 어떤 커다란 벽으로도 하나뿐인 그대임을 바꿀 수는 없는 거야 너와 내가 다른 건 너무 자연스러워 깨끗한 마음 지키며 자유로운 하루 하루를 살리 아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 인생의 순간 순간들을 힘을 내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그 무엇도 상관 없는 모두 하나의 생명이야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다 보면 다 언젠가 만나게 되쟎아 어젠 몰랐던 것들은 내일 그대에게서 배우면 되는 거잖아 조금 조금 조금씩 그려가다 보면 언젠간 아름다운 그림이 눈물 방울 한 방울 가슴 속에 쌓이면 다이아몬드가 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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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6:05 | ||||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밤의 세상은 녹아 내리는 다크 초콜렛 시럽 너무 달콤해 두려운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는 걸 세상은 꼭 붙들어 얽매네 새벽 3시 아무도 보지 않는 전광판 내일의 게임을 준비하는 고요한 거리 라라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샤라라라 그렇게 말해 주었던 옛 사람들은 어디로 갔나 네온이 별 대신 빛나는 이곳은 천국으로 향하는 통로 길은 내가 만드는 것, 한번 뿐인 인생 안에서 길은 원래 없었던 것, 흘러 흘러 가며 만드는 것 바다에 가 닿을 때까지 사막에 한 모래알 같이 교차로를 건너는 순간 너무나 수많은 사람들 세상에 나 홀로 인듯한 작디작은 나의 작은 존재로 달을 걷듯 세상을 걸으리 그 무엇에도 속하지 않은 채로 모르는 모든 것들에 고개를 숙이며 좁은 문으로 들어가 아무도 찾지 못한 길을 샤라라라 그렇게 말해 주었던 옛사람들은 천상에서 그대 눈 속에 빛을 보내네 그곳은 천국으로 향하는 통로 길은 내가 만드는 것 가르쳐줄 수 없는 것 길은 원래 없었던 것 흘러흘러 가며 만드는 것 파도에 씻여 버리겠지만 바다와 같은 우주 파도치고 그 파도속에 물방울 하난거지 하지만 그 물방울 바다를 비추고 또 어느 거리에 흐르네 길은 내가 만드는 것 한번 뿐인 인생 안에서 길은 원래 없었던 것 흘러흘러 가며 만드는 것 바다에 다 닿을때까지 길은 원래 없었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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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5:35 | ||||
별들은 무슨 말들을 하고 있는걸까, 지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것 같아, 내가 찾아왔던 것들 삶의 어떤 암호를 저기 먼 곳에서 우우....나는 나인 나 우우....모든게 변해가도 우우....붙들지 않아 우우....모든게 흘러 가 버린다 해도 깨어질수록 강해져 깨어질수록 빛이나 생각해봐도 알수 없는 것도 있어 깊고 깊은 바다 높디 높은 하늘 우우....놓아버려 우우....창 밖으로 날으는 새 우우....그대는 그대 우우....검은 비 맞으며 울지말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 더 높은 곳으로 날아 그래야 모든 것 보이게 되지 구름 아랜 계속 비가 오고 있지만 우우....나는 나인나 우우.... 별들이 소곤거려 풀벌레들의 여린 오케스트라와 시간이 갈수록 침묵, 파도 소리 투명해진 눈빛, 소금기 어린 눈물 시간이 갈수록 침묵 그래야 들리는 걸... 우우...어른이 되네 우우...조용히 걸어가리 그대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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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49 | ||||
Happiness comes from the heaven
Not from anything of the world My life has not been alright I’ve got to let my sprit sing again And when next time, I fly to the sky I’ll never come down, 'Cause now I know that life’s full of illusion. la la la la See, I’m nothing without you. “ “ And I will not care what they say This is a song for you I don’t care what they say You thought me how to breath again I don’t care what they say “ Are you care what they say This is a song for you~. I try to reach to the heaven, Where there’s the only place I dream about News papers and TV shows have no meaning there. And when next time, I fly to the sky I’ll never come down, 'Cause now I know, life’s full of illusion. La la la la See, I’m nothing without you. “ “ I don’t care what they say This is a song for you I don’t care what they say You thought me how to breath again I don’t care ,Are you care? I don’t care what they say This is a song for you~. I just want to leave my life simply, and I'll show you som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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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55 | ||||
커다란 해무리 무지개빛 테두리
눈이 부시게 환하네 천국이 가까운 듯 어린아이처럼 하늘만 계속 보았네 아름다운 빛 속으로 날아가고파 아 별들을 이어서 멜로디를 만들고 꽃들을 엮어 그림 그리고 바람을 담아서 시를 쓰고 그늘없는 미소를 모아 그대에게 드리리 나의 노래는 잊혀지겠지만 감사 드리리 나의 먹구름과 거칠은 모남이 조금씩이라도 바뀌길 기도해 높고 높은 그곳에 찬란한 빛 비추니 나의 모든 것들에 눈물이 나네 아 별들을 이어서 멜로딜 만들고 꽃들을 엮어 그림 그리고 음 바람을 담아서 시를 쓰고 조금씩 나아지기를 빛을 머금은 말과 눈빛과 미소를 세상의 어둠에 묻히지 않는 태양을 내 영혼속에 커다란 해무리 무지개 빛 테두리 눈이 부시게 환하네 어린아이처럼 하늘만 보았네 아름다운 그 빛 속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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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55 | ||||
금요일 밤 세상은 사라져요
행복한 아나키스트가 되세요 우리 영혼은 저 별까지 갈 수 있죠 아주 먼 머나먼 곳까지 마음을 열어요 우울해 말고, 울지 말고 믿어봐요 기도는 이루어 지니까 잃어버린건 잊어버리고 찾아봐요 마음의 열쇠를 체리 블로썸, 일랑일랑 향기로운 여름 밤 하늘 영원에 가까운 우주를 바라봐요 색색깔의 싱싱한 꿈들을 금요일 밤 아름다운 색전구와 피아노와 웃음꽃 핀 보트로 오세요 우리 영혼은 저 달까지 갈 수 있죠 아주 먼 머나먼 곳까지 마음을 열어요 우울해 말고 울지 말고 믿어봐요 기도는 이루어지니 잃어버린 건 잊어버리고 체리 블로썸, 일랑일랑 향기로운 여름 밤 하늘 영원에 가까운 우주를 바라봐요 색색깔의 기도 같은 별들 라라라~ 걱정말아요 길은 있어 과일과 꽃내음에 섞여 인생을 찬미하는 노래소리 날아올라요 머나먼 저 별 사이 샤갈의 그림 속처럼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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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51 | ||||
의미를 모를땐 하얀 태양 바라봐
얼었던 영혼이 녹으리 드넓은 이 세상 어디든 평화로이 춤추듯 흘러가는 신비를 오늘은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도 하늘 유리 빛으로 반짝여 헤어지고 나 홀로 걷던 길은 인어의 걸음처럼 아렸지만..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 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젠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걸... <삶은 여행 - 이상은> 용서해 용서해 그리고 감사해 시들었던 마음이 꽃피리 드넓은 저 밤하늘 마음속에 품으면 투명한 별들 가득 어제는 날아가버린 새를 그려 새장속에 넣으며 울었지 이젠 나에게 없는걸 아쉬워 하기보다 있는 것들을 안으리.. 삶은 계속되니까 수많은 풍경속을 혼자 걸어가는 걸 두려워 했을 뿐 하지만 이젠 알아 혼자 비바람 속을 걸어갈 수 있어야 했던 걸 눈물 잉크로 쓴 시.. 길을 잃은 멜로디 가슴과 영혼과 마음과 몸이 다 기억하고 있어 이제 다시 일어나 영원을 향한 여행 떠나리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간 끝나니까 강해지지 않으면 더 걸을 수 없으니 수많은 저 불빛에 하나가 되기 위해 걸어가는 사람들 바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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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03 | ||||
별들은 무슨 말들을 하고 있는걸까, 지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것 같아, 내가 찾아왔던 것들 삶의 어떤 암호를 저기 먼 곳에서 우우....나는 나인 나 우우....모든게 변해가도 우우....붙들지 않아 우우....모든게 흘러 가 버린다 해도 깨어질수록 강해져 깨어질수록 빛이나 생각해봐도 알수 없는 것도 있어 깊고 깊은 바다 높디 높은 하늘 우우....놓아버려 우우....창 밖으로 날으는 새 우우....그대는 그대 우우....검은 비 맞으며 울지말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 더 높은 곳으로 날아 그래야 모든 것 보이게 되지 구름 아랜 계속 비가 오고 있지만 우우....나는 나인나 우우.... 별들이 소곤거려 풀벌레들의 여린 오케스트라와 시간이 갈수록 침묵, 파도 소리 투명해진 눈빛, 소금기 어린 눈물 시간이 갈수록 침묵 그래야 들리는 걸... 우우...어른이 되네 우우...조용히 걸어가리 그대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