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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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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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난
타인 처럼 흩어지는 바람일지라도 앉으나 서나 끊임 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 처럼 영롱한 별 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 하도록 이 생명 다 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 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 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음 음 음음음 음음 음음 음 음 음음음 음음 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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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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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제 아쉽겠지만 돌아서서 걸어요
이순간이 너무너무도 그리운 것이란걸 우린 알지만 알지만 (반복) 먼 훗날 우연히 길모퉁이에서 당신과 마추치면 가늘게 떨리는 손끝 사이로 우리 얘긴 사라질꺼예요 돌아서서 가요 우린 이제 남남이지만 그리움을 밟으며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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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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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라 (x2) 턱고이고 앉아(우우우우) 무얼생각하고있니 빨간옷에 청바지 입고 산에갈 생각하니~ 눈깜빡이고 앉아(우우우우) 무얼생각하고있니 하얀신발 챙모자쓰고 바다갈 생각하니~ 안돼안돼 그러면 안돼안돼 그러면 낼모레면 시험기간이야 그러면 안돼(안돼~) 선생님의 화난 얼굴이 무섭지도 않니 네 눈앞에 노트가 있잖니 열심히 공부하세 안돼 안돼 그러면 안돼안돼 그러면 낼모레면 시험기간이야 그러면 안돼(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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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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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때문에 이 토록
가슴이 타는 것은 나 그대의 사람이 되고 픈 까닭입니다 한 걸음 다가서면 가까워 질 듯해도 나 한 걸음 물러섬은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나에게 그대 없는 세상은 차라리 눈물 보다 슬픈 것 내 작은 가슴에 내 작은 가슴에 슬픔을 만들지 말아요 그대 때문에 이 토록 잠 못드는 것은 나 그대의 여인이 되고픈 까닭입니다 나에게 그대 없는 세상은 차라리 눈물 보다 슬픈 것 내 작은 가슴에 내 작은 가슴에 슬픔을 만들지 말아요 그대 때문에 이 토록 잠 못드는 것은 나 그대의 여인이 되고픈 까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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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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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바람에 한숨지어 느껴질때는
내가슴에 떠 오르는 모습하나 내 마음이 몹시 외로워 그대 가장 필요할 때 표정도 여운도 없이 돌아서는 그대 모습에 긴 긴세월 눈물짓는 여자의 마음 그대는 아시나요 늘 오가는 세월속에 홀로 앉아서 잊지 못할 추억속에 눈물짓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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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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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어 날 찾아왔노라고 말하지 말아요 미련에 시달려 왔다해도 잊을수 있어요 좋아서 만났다 싫어하며 떠나간 당신이 왜 찾아왔나요 왜 찾아왔나요 이젠서로 잊어야 하는데
사랑도 인생도 배워주고 떠나간 당신이 어쩌다 쓸쓸히 내맘속에 아련히 떠올라 생각을 지우려 머리저어 돌아서 보련만 이별과 미련이 괴로워도 이젠 서로 잊어야 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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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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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의 미련을 움켜쥐고
우러러 그리움은 맺혀있고 희미하게 멀어질사연이건만 때때로 폭풍처럼 뜨겁게 휘져가네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지쳐버린 내영혼 조금씩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지나간 어줍잖은 사연일랑 성난 파도야 삼켜버려 옛사연에 휘말려 북바쳐 울어도 떠밀리는 세월에 그사람 떠나갔네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지쳐버린 내영혼 조금씩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한줌의 미련을 움켜쥐고 우러러 그리움은 맺혀있고 희미하게 멀어질 사연이건만 때때로 폭풍처럼 뜨겁게 휘져가네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헝클어진 내영혼 하나씩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지쳐버린 내영혼 조금씩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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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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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사람 생각나요 DJ 언제나 우리가 만나던 찾집에서 다정한 밀어처럼 들려오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네온에 쌓여진 온화한 밤거리 행복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마지막 그 순간이 생각나요 DJ 커다란 눈속에 말없이 떨어지던 당신의 눈물처럼 젖어들던 그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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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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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여 지려고 생각 했지만,
마음대로 되지는 않아요... 언제나 마음속 어둠 속에서, 마음만 어지러워요... *(후렴) 그대를 만나면 약해져 버리고 냉정해 져야 할 내가 흔들려 돌아 서야지.. 돌아 서야지.. 이제 와서 흔들리면 안돼, 이번 이 마지막 이야.. 한번만 나를 만나줘.... 그만 두세요..그런 이야기는~! 차라리 모르는척 하세요, 언제나 마음속 어둠 속에서 마음만 어지러워요... 허스키 의 절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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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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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런거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괜히 겁이 나네요 그런말 하지 말아요 난 정말 몰라요 들어보긴 했어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그런말 하지 말아요 난 지금 어려요 열아홉 살인걸요 화장도 할 줄 몰라요 사랑이란 처음이어요 웬일인지 몰라요 가까이 오지 말아요 떨어져 얘기해요 얼굴이 붉어워져요 난 지금 어려요 열아홉 살인걸요 화장도 할 줄 몰라요 사랑이란 처음이어요 엄마가 화낼 거예요 하지만 듣고 싶네요 사랑이란 그말이 싫지만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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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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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엔 벌써 뒹구는 낙엽 계절은 가고 오는
사랑은 떠난 나의 가슴은 언제나 떠도는 밤 수많은 밤을 불러서 쓰도 지울수 없는 외로움 못잊을 내사랑 그대여 약속도 없는 찻집에 앉아 그대 생각에 잠긴 뜨거운 눈물 가슴에 흘러 상처 뿐인 내 사랑 유리창 밖엔 어둠이 오고 모두들 떠나 가네 나는 또 어디로 가야만 하나 바람속에 우는 낙엽처럼 슬픈 내 사랑 獨로 잠 못드는 어둠속에 사랑이여 얼어붙은 내 가슴에 이름 하나 남기고 간 그대 멈춰버린 내 인생에 아픔으로 남아있는 그대 약속도 없는 찻 집에 앉아 그대 생각에 잠긴 뜨거운 눈물 가슴에 흘러 사뭇쳐 오는 내 사랑 유리창 밖엔 어둠이 오고 모두를 떠나 가네 나는 또 어디로 가야만 하나 바람속에 우는 낙엽처럼 슬픈 내 사랑 獨로 잠 못드는 어둠속에 사랑이여 얼어붙은 내 가슴에 이름 하나 남기고 간 그대 멈춰버린 내 인생에 아픔으로 남아 있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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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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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약에 당신께서
내이름 기억하여 어느날 내이름을 불러만 주신다면 물같은 여자 되리라. 이마음 다 바쳐 그대를 따르리 서럽고 추운날에는 한줄기 향기 되리라 그대를 생각하면 기쁨에 반짝이는 진정 처음애인 되고 싶어라 밤깊은 베겟머리 마지막 생각나는 물같은 이름 말리꽃 이마음 다 바쳐 그대를 따르리 서럽고 추운날에는 한줄기 향기 되리라 그대를 생각하면 기쁨에 반짝이는 진정 처음애인 되고 싶어라 밤깊은 베겟머리 마지막 생각나는 물같은 이름 말리꽃 밤깊은 베겟머리 마지막 생각나는 물같은 이름 말리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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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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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주 따라주며 웃던 그 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옛님을 닮았구나 몬테카를로의 멋있는 그 마담이 못견디게 그리워져 추억에 잠기면서 목메이게 불러본다 못잊을 부르스 품바품바품바품바 못잊을 부르스 품바품바품바품바 못잊을 부르스여 새까만 드레스에 하얀 장미꽃을 가슴에 꽂은 것이 옛님을 닮았구나 불러 세워놓고 물어 본 그 이름은 안타까운 내 마음에 귓전을 스쳐가는데 목메이게 불러본다 못잊을 부르스 품바품바품바품바 못잊을 부르스 품바품바품바품바 못잊을 부르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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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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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아무도 들어 주지 않는 노래
그저 사랑 했던 그 순간을 그저 외로웠던 그 순간을 사랑하기에 노래를 부릅니다. 아무도 들어 주지 않는 노래를... 음... 아무도 들어 주지 않는 노래 내 서러운 노래를 부를 때면 또 하나의 사랑을 느끼며 쓸쓸한 하루를 보냅니다. 어느 누그를 위해서도 아닙니다 미움 때문에도 아닙니다 지나간 사랑이 그리운 까닭은 더욱더 아닙니다 그저 사랑했던 순간을 그저 외로웠던 그 순간을 사랑하기에 노래를 부릅니다 아무도 들어 주지 않는 노래를... 아~ 서러운 나의 노래를 나의노래를 아~ 노을 처럼 끝없는 노래 아 사랑했던 순간을 외로웠던 순간을 순간을 사랑하기 때문에 노래를 부릅니다 아무도 듣지 않는 나의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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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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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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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릅니다 하루에도 수천번씩 맴도는
당신의 마음가에 놓아둔 내마음을 당신은 모릅니다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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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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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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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엔 찬비가 내려 혼자서 무척이도 서럽더이다
지나버린 날들은 잊는다 해도 아물지 않는 상처를 어이합니까 바람이 불지 않아도 꽃잎은 지고 당신이 없어도 세월은 가겠지만 돌아오는 길엔 찬비가 내려 혼자서 무척이도 서럽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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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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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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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와 처음만나 설레던 이거리에서
나무는 이별을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 나너와 마음열어 이야기할 대에 나무는 그애기 잊고 싶었는지 모른다 목이메어 가슴이 메어 너 떠날때에 나무도 흔들리며 서러이 우는 것을 나너와 눈부신 사랑을 느꼈을 때 나무는 어쩌면 슬픔이었는지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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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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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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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고 말을 할때 왜 그냥 보냈을까.
일허게 후회할줄은 나는 정말 몰랐네 * 당신이 떠나기 전엔 느끼지 못했는데 가버릴 그순간부터 너무나 소중한 당신이 당신이 나에 생명일줄 예전엔 에전에는 정말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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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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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눈빛 그리고 너의 모습이
봄빛보다 은은하게 감싸주던날 정겨운 목소리로 내마음을 녹이더니 언젠가 소리없이 멀리 가버려. *불러도 소리쳐도 대답은 없고 목소리 핏줄세워 눈물흘려도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너는, 너는, 너는 못본체 고개를 돌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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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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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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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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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끝에 뽀얀안개 자욱한날 풀숲에 귀뚜라미 울던날
갈매기 조용히 나르던날 그리워 그리워 몹시 그리워 빗방울 방울지며 울던날 소쩍새 구슬피 울던날 흰구름 한가로이 흐르던날 그리워 그리워 정말 그리워 둘이서 함께하던 그날들이 가슴깊이 여울어져 남았는데 가슴깊이 가슴깊이 애처로이 남았는데 별빛이 바다를 이루던날 호숫가 달빛이 차갑던날 그대와 달콤한 입맞춤 그리워 그리워 몹시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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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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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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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로운 삶의 깊이 가슴에 안기우면 이네 고독이 솟고 어디엔가 머물고 싶어
찾아나서는 나는 또 나그네 *나 그대에게 드려야했던 수많은 사랑의 말들이 가슴에 파묻혀 폭발할듯이 안타깝게 숨어있네 그대가 그리우면 나는 나그네 길떠나는 나그네 머물수 있는 곳 찾아나서는 나는 또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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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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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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