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두운 숲길을 지나갈때 오늘 침묵의 다리를 건너갈때 내일 추억의 바다를 바라볼때 항상 우리는 서로가 망설였지 파도 모두가 떠나간 빈 가슴에 바람 당신의 숨결은 남아있네 노을 빛나는 눈동자 타오를때 별빛 우리를 지키던 사랑이여 어둠 그토록 아프던 기억처럼 그대 이제는 지나간 이야길뿐 거리 찬이슬 내리는 밤하늘엔 항상 우리를 지키던 사랑이여 거리 찬이슬 내리는 밤하늘엔 항상 우리를 지키던 사랑이여
윤시내의 97년도 History 앨범 수록곡.우리 승열 디제이, 정말 윤시내 언니를 좋아하시나보다.저번주 뮤지스탤지아에 평일에 한 번, 주말에 한 번윤시내 언니 노래를 틀어주셨삼. 승열 디제이가강력 주장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ㅎㅎ저번에 달새씨와 함께 한 화요일 코너에서도 컴백했으면 하는 가수에윤시내씨요~ 라고 얘기하셨던 게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