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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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5 | ||||
어두운 하늘을 날아다니는
저 빛나는 별을 타고서 긴 잠이 든 그대 품으로 날 데려가 줄 수 있다면 밤낮 하늘을 돌고 돌아도 나 그대만 볼 수 있다면 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더 빛을 태워봐 언젠가 사라져버린다 해도 내 맘을 줄거야 까만 어둠이 밀려들어서 긴 밤이 또 시작된대도 나 그대만 곁에 있다면 이 밤이 난 무섭지 않아 밤낮 그대를 보고 또 봐도 난 자꾸만 보고 싶어서 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더 빛을 태워봐 언젠가 사라져버린다 해도 내 맘을 줄거야 만약 그대가 힘이 들 때 면 밤 하늘을 올려다봐요 나 언제나 그대 보는 곳 그 곳으로 날아올라가고 싶어 저 빛을 따라가 더욱 더 높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나를 지켜봐 언제나 영원히 그대만 사랑해 언젠가 사라져버릴지 몰라도 내 마음은 다 알거야 혜성을 보면 내 사랑을 알거야 그대가 어디에 있든 언제나 비춰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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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6 | ||||
언제나 항상 말없이 고개 숙이며
한걸음 앞으로 나갈 용기가 없어 지친 나를 그저 너는 어루만지며 부드럽게 작은 어깰 감싸주었어 울고 싶어 지면 이제 울어도 괜찮아 내가 너의 곁에 함께 있을께 좀더 내 곁에 함께 있어줘 조-금 더 우리 손을 마주 잡으며 힘든 시간 지난 후엔 파란 하늘 빛나는 태양 아래 꽃을 피울 수 있어 좀더 네 곁에 함께 있을께 조-금 더 큰 이별 다가온데도 난 절대 멈추지 않아 가슴속에 남아있던 꿈을 위해 내일을 기다리며 내가 서있는 이 길 당당하게 걸어갈께 세상의 수없이 많은 만남과 이별 몇 번의 헤어짐을 마주칠 때마다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는 두려움 하지만 설레임으로 변해가는데 셀 수 없는 많은 추억 소중한 기억이 영원히 마음에 남아있다고 좀더 내 맘 속 깊은 곳에서 조-금 더 눈물 흘러내린데도 힘든 시간 지난 후엔 파란 하늘 빛나는 태양 아래 꽃을 피울 수 있어 좀더 네 맘을 알고 싶지만 조-금 더 큰 이별 다가온데도 웃으며 손을 흔들어 가슴속에 남아있던 꿈을 위해 미래를 기다리며 따뜻한 내 미소를 너에게 꼭 주고 싶어 좀더 내 곁에 함께 있어줘 조금 더 우리 손을 마주 잡으며 힘든 시간 지난 후엔 파란 하늘 빛나는 태양 아래 꽃을 피울 수 있어 좀더 네 곁에 함께 있을께 조금 더 큰 이별 다가온데도 난 절대 멈추지 않아 가슴속에 남아있던 꿈을 위해 내일을 기다리며 오늘도 한걸음씩 너에게로 다가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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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2 | ||||
첫눈에 난 알았죠 사랑하게 될 줄을
심장이 터질듯한 떨림이 오죠 그대 맘에 들도록 모든 하자는대로 웃는 그대보는게 행복이었죠 날 아끼는 듯 그 한마디가 좋아서 그대 가는 곳 늘 함께 하고 싶어 이를 사랑한다고 천밤을 기다린다고 불러보다 참 못된 나를 그댄 알까요 가슴이 미쳤나봐요 그렇게 아팠으면서 떠올리다 더 바보처럼 웃고 있죠 단 하루만 그대와 나 하루만 바꿔 살 수 없을까요 미워지지 않아요 지치지도 않네요 뭐 하나 내 뜻대로 할 수가 없죠 첫눈에 이미 내 맘 다 가져간 그대니 그대 맴도는 하루 당연한거죠 좀더 열심히 날 가꾸면 돌아볼까 그대 좋아할 나로 변하고 싶어 그이를 사랑한다고 천밤을 기다린다고 불러보다 참 못된 나를 그댄 알까요 가슴이 미쳤나봐요 그렇게 아팠으면서 떠올리다 더 바보처럼 웃고있죠 단 하루만 그대와 나 하루만 바꿔 살 수 없을까요 나 없는 그대가 혹시 외롭진 않을까 또 착한 걱정 만들죠 그대 곁에서 나 웃었던 눈부셨던 좋았던 만큼 그대도 같길 바래~ 추억이 너무 많아요 그댄 다 잊고 사나요 세어보다 오늘도 나는 잠 못들텐데 세상이 미쳤나봐요 이렇게 맨날 지나도 내눈엔 다 그대처럼만 또 보여요 하루라도 단 하루를 살더라도 그대 사람이고 싶죠 사랑해 말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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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7 | ||||
숨 한번 크게 쉬고 다짐했어
하지만 무심한 너의 눈을 바라보니 더 이상 아무 말도 해볼 수가 없잖아 깊어가는 외로움 지나간 사랑일랑 잊고서 내 노래를 들어봐 겁쟁이처럼 도망 치지 말고 떨어진 나의 눈물 외면 하지마 수많은 엇갈림 헤매던 이 길을 이제 몇 번이나 돌아가면 너와 내가 만나게 될까 부탁할께 Touch Touch 내맘에 Touch 널 향한 마음 Touch 손을 힘껏 뻗어 내 손을 잡아줘 이젠 잊도록 도와줄께 상처 입은 사-랑 사랑하진 않으면 사랑 받지 못하면 이런 기회 다시는 오지 않아 이젠 나의 사랑을 피할 수 없어 지금까지 품었던 외로움은 모두다 내 가슴 깊은 곳에 묻어버려 둘이 함께 나란히 걸어가고 있자만 깊어지는 외로움 지나간 추억일랑 잊고서 내 얘기를 들어봐 결국에 남은 것은 눈물 뿐야 다시 또 고갤 숙이고 슬퍼 하지마 사랑이란 깊은 마음속의 상처 그걸 알고 있는 그대에겐 겉돌기만 하는 생각들 부탁할게 Touch Touch 내맘에 Touch 널 향한 마음 Touch 손을 힘껏 뻗어 내 손을 잡아줘 이젠 잊도록 도와줄게 상처 입은 사-랑 숨 한번 크게 쉬고 다짐했어 하지만 무심한 너의 눈을 바라보니 더이상 아무 말도 해볼 수가 없잖아 깊어가는 외로움 아무도 사랑하지 않으면 외로움과 아픈은 모른척 지나갈 수 있겠지만 이젠 나의 사랑을 피할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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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17 | ||||
소리 없이 내려오는 비를 바라보며
멍한 눈으로 서있는 그대에게 오오- 용기를 내어 말없이 우산을 받쳐주었지 한 우산 아래 오늘처럼 가까운건 처음 이라는 걸 손 내밀면 닿을 듯한 그대의 얼굴에 가슴이 두근거려 견딜 수가 없어 가까이 있어도 알지 못하는 그 마음이 안타까워서 오늘은 숨겨왔던 나의 마음 이젠 솔직하게 고백할게 그대와 함께 있다는 그것만으로 온 세상을 아름답게 봐라 볼 수 있어 영원히 이 시간을 우리 둘이 함께 해요 몰래 나란히 걸어가는 네 옆 모습 바라보며 웃었지 갑자기 돌아보는 시선에 눈이 마주친 순간 나의 시간은 멈춰 버리-고 널 좋아하는 내 마음 알아주길 눈을 감고 기도할게 그대와 함께 있다는 그것만으로 온 세상을 미소로 가득 채울 수 있어 못다한 단 한마디 좋아한다 말하고 싶어 어색한 시간이 흘러가고 쏟아져 내리는 빗소릴 따라 우리 걸어가는 소리만이 들려오는 거리 바라보는 내마음은 커져만 가고 부드러운 빗물이 나를 감싸네 그대와 함께 있다는 그것만으로 온 세상을 아름답게 봐라 볼 수 있어 영원히 이시간을 우리 둘이 함께 해요 그대와 함께 있다는 그것만으로 온 세상을 미소로 가득 채울 수 있어 못다한 이한마디 좋아한다 말 하고 싶어 언제까지 그대 곁을 나란히 걷고 싶어요 언제까지 그대 곁을 매일매일 지켜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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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7 | ||||
거칠어진 파도에 맨발로 뛰어들어
있는 힘을 다해서 파도를 차냈어 너와 나 단둘이서 쌓아 놓은 모래성 음- 무너져 버리질 않길 하지만 어느 순가 사라져 버려 이제야 나는 너의 마음 모두 다 알았어 Looking into my eyes, you will touch on my heart 기억해줘 널 향한 마음 변하지 않아 난 맹세할 수 있어 Maybe I love you more every day and night 나의 손을 잡아준다면 세상 끝까지 난 함께 할 수 있어 내게 다가와 너의 손을 잡을 수 있게 조금 더 가까이 내게 와줄래 안되겠니 오늘은 맑을 거야 Sunny day 모두 그렇게들 말하지만 혹시 비가 내리면 고백하고 싶었어 무심히도 맑은 하늘은 오늘도 내 마음을 숨겨 놓게만 하는데 Looking into my eyes, you will touch on my heart 약속해줄게 언제라도 어디 있어도 나 달려가겠다고 Can you hear my song I sing for you every night 더 이상은 혼자가 아냐 잊지 말아줘 언제나 기억해줘 내 맘을 담은 종이비행기 너에게 날리던 순간 거세계 바람이 불어와 닿을 수 없는 머나먼 바다로 사라져버려 이제부터 내가 시작할께 Looking into my eyes, you will touch on my heart 기억해줘 널 향한 마음 변하지 않아 난 맹세할 수 있어 Maybe I love you more every day and night 나의 손을 잡아준다면 세상 끝까지 난 함께 할 수 있어 Looking into my eyes, you will touch on my heart 약속해줄게 언제라도 어디 있어도 나 달려가겠다고 Looking into my eyes, you will touch on my heart 나의 손을 잡아준다면 세상 끝까지 난 함께 할 수 있어 내게 다가와 너의 손을 잡을 수 있게 조금더 가까이 내게 와줄래 기다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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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23 | ||||
긴 머리 가는 손 조그맣고 예쁜 코
수줍게 웃는 얼굴 동그란 눈 니가 예전부터 나에게 찾아달란 이상형 간절히 원한다는 너만의 그녀 그래 그랬지 보게 된다면 소개한다 말했지 그래 그런데 오늘밤만은 해주고픈 말이 나 있는데 웃지 말아 줄래 저기말야 그렇다면 나는 어때 참 많이 노력했지 너를 위해 어때 이만하면 나도 달라보여 조금씩 나 맞춰 볼게 나 다른 사람은 안될 것 같아 한걸음만 다가가도 될까 니가 예전부터 나에게 찾아달란 이상형 간절히 원한다는 너만의 그녀 그래 그랬지 보게 된다면 소개한다 말했지 그래 그런데 오늘밤만은 해주고픈 말이 나 있는데 웃지는 말아 줄래 저기말야 그렇다면 나는때 참 많이 노력했지 너를 위해 어때 이만하면 나도 달라 보여 조금씩 나 맞춰볼께 나 다른 사람은 안될 것 같아 한걸음만 다가가도 될까 너만의 그녀가 내가 될수는 없니 한번쯤 나를 생각해 주겠니 그래 그랬지 너는 나와 다른 그녀 찾아 헤매이고 있었지 아직도 넌 혼자 이잖아 저기말야 그렇다면 나는어때 참 많이 노력했지 너를 위해 어때 이만하면 나도 달라보며 조금씩 나 맞춰볼께 나 다른 사람은 안될 것 같아 한걸음만 다가가도 될까 긴머리 가는 손 조그맣고 예쁜코 수줍게 웃는 얼굴 동그란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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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3 | ||||
어두운 공간 속에도 네가 있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색으로 선명하게 물들어 거울속 저편 넘어에 나조차도 모르는 과거와는 또다른 새로운 내가있어 사랑에 넘어지고 흘렸던 눈물이 다시 미소짓고있어 All My Love All Your Love 언제나 행복 가득한 사랑은 따사로운 햇살과 같아 All My Love All Your Love 순수한 마음 이대로 너의 사랑을 모두 느끼고 싶어 우리 둘의 웃는 얼굴을 위해서 내일도 맑은 하늘 처럼 파란하늘 바라봐도 내 마음은 여전히 구름낀 하늘처럼 애써 웃고만 있어 사랑 다 필요없잖아 상처 받기 싫어서 어두운 그림자로 나를 감추고 있어 그대를 만나기 전 홀로 지낸시간들에 익숙했던 거야 All My Love All Your Love 언제나 행복 가득한 사랑은 따사로운 햇살과 같아 All My Love All Your Love 순수한 마음 이대로 너의 사랑을 모두 느끼고 싶어 우리 둘의 웃는 얼굴을 위해서 내일도 맑은 하늘 처럼 그대와 나의 뺨을 물드는 뜨거운 태양 아래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줘 매일 곁에 잇어줘 항상 가슴 떨리게 만들어주길 언제라도 울고 있는 겁많은 나의 사랑이 도망가지 못하게 날 꼭안아줘 All My Love All Your Love 언제나 행복 가득한 사랑은 따사로운 햇살과 같아 All My Love All Your Love 순수한 마음 이대로 너의 사랑을 모두 느끼고 싶어 우리 둘의 웃는 얼굴을 위해서 내일도 맑은 하늘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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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49 | ||||
바람불면 말없이 나를 감싸 안아주고
늦은 밤 집 앞까지 바래다주고 연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일 내겐 너무 힘든 일 몇 번이나 망설였어 모른 척 고백 해볼까 함께 할 수 없단 걸 알면서 꿈처럼 한 순간 사라진 모든게 난 도저히 믿어지지않아 지금 떠나가는 등뒤에 미소 질 수 밖에 없다는 건 여기까지 온 것 만해도 내겐 충분하기 때문야 이렇게 될 줄 알면서 내 욕심이 너무 컸나봐 늦었지만 하고픈 말 미안해 그리움에 전화를 걸어도 말 할 수 없어 언제나 너를 보며 하고 싶은말 손가락 걸며 우리 사랑을 약속 한다고 이제 내게 말할래 몇 번이나 망설였어 모른 척 고백해볼까 함께 할 수 없단 걸 알면서 꿈처럼 한 순간 사라진 모든게 난 도저히 믿어지지 않아 지금 떠나가는 등뒤에 미소 질수 밖에 없는건 여기까지 온것만 해도 내겐 충분하기 때문야 이렇게 될 줄 알면서 내 욕심이 너무 컸나 봐 늦었지만 하고픈 말 미안해 언젠가는 우리만의 약속들로 행복할 수 있을거야 그날을 다시 꿈꿔 보곤해 기다릴게 널 사랑해 저기 붉게 물들어가는 낮은 저녁 하늘아래로 함께 걷고 싶은 마음에 한참 동안을 기다렸어 어둠이 지는 이길에 너를 기다리고 있는 나 그리움에도 행복한 나 지금 떠나가는 등 뒤에 미소 질 수 밖에 없는건 여기까지 온 것 만 해도 내겐 충분하기 때문야 뒤돌아서는 발걸음 희미하게 느껴지는 너 늦었지만 하고픈 말 사랑해 언제까지 너를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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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47 | ||||
파란하늘 하얀 구름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 기나긴 언덕
하늘 저 너머엔 언제나처럼 수줍게 미소 짓는 그대의 얼굴 사소한 우울한 일들 모두 다 잊는 거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면 무엇도 필요 없어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그려가는 우리 둘의 스토리 붉은 태양 아래 당당하게 하늘을 마주보는 해바라기처럼 빛나는 햇살 맞으며 부는 바람에 내몸을 맡긴 채 같은 공간 속에 같은 시간들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전하고 싶은 말 너무 많은데 나는 왜 제자리만 맴도는 걸까 말하지 않아도 알수 있다면 좋겠어 내 맘을 볼 수 있다면 세상을 바꾼 한마디 너만을 사랑해 영원토록 들을 수 있다면 무엇도 필요 없어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그려가는 우리 둘의 스토리 붉은 태양 아래 당당하게 하늘을 마주보는 해바라기 처럼 빛나는 햇살 맞으며 부는 바람에 내 몸을 맡긴 채 같은 공간 속에 같은 시간들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전하고 싶은 말 너무 많은데 나는 왜 제자리만 맴도는 걸까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면 좋겠어 내 맘을 볼수있다면 세상을 바꾼 한마디 너만을 사랑해 영원토록 들을 수 있다면 무엇보도 필요 없어 운명이라는 이름을 그려가는 우리 둘의 스토리 붉은 태양 아라 당당하게 하늘을 마주보는 해바라기처럼 빛나는 햇살 맞으며 부는 바람에 내 몸을 맡긴 채 같은 공간 속에 같은 시간들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 마음은 변치 않아 많은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지 않은 채 빛나는 거야 간질할 거야 운명이란 이름으로 그려내는 미래의 이야기 매일 하루 좋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부족한 시간들 두근대는 가슴 안고 운명에 나의 모든 걸 맡길래 어디에 있던지 무엇을 하던지 그대만을 생각해요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그려가는 우리 둘의 스토리 붉은 태양 아래 당당하게 하늘을 마주보는 해바라기처럼 빛나는 햇살 맞으며 부는 바람에 내 몸을 맡긴 채 오직 하나뿐인 그댈 생각하여 울고 웃고 사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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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6:04 | ||||
아이처럼 그대의 품에서 오늘만은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그대 곁에 조금 더 머물고 싶어 초록빛깔 바람이 불어요 지난 여름 조심스러레 시작했던 사랑 지금도 난 기억해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만 파란빛 레몬은 나의 가슴에 향기만 가득 남겨줬죠 내게 입맞추던 날 날 안아주었던 그대 품안에 사랑하다는 말 오늘 한 번만 다시 해줄 수는 없나요 이순간이 지나가면 이제 다시는 찾지 않을테니까요 약속했던 그대의 손가락 차가웠던 나를 따뜻하게 해줬죠 처음으로 사랑한 그날 이후로 그대 없인 의미 없는 하루 지난 겨울 행복했던 우리들의 꿈은 지금도 난 기억해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만 파란빛 레몬은 나의 가슴에 추억만 가득 남겨줬죠 내게 입맞추던 날 날 안아 주었던 그대 품안에 사랑한다는 말 오늘 한 번만 다시 해줄 수 는 없나요 이순간이 지나가면 이제 다시는 찾지 않을테니까요 약속했던 그대의 손가락 차가웠던 나를 따뜻하게 해줬죠 처음으로 사랑한 그날 이후로 그대 없이 의미 없는 하루 지난 겨울 행복했던 우리들의 꿈은 지금도 난 기억해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만 파란빛 레몬은 나의 가슴에 추억만 가득 남겨줬죠 서로 말도 못하고 가슴만 태우던 우리 두 사람 보고 싶다는 말 매일 해주던 그댄 지금은 떠나지만 한 번만 안아줘요 이제 다시는 찾지 않을테니까요 파란빛 레몬은 나의 가슴에 향기만 남겨줬죠 서로 말도 못하고 가슴만 태우던 우리 두 사람 보고 싶다는 말 매일 해주던 그댄 지금은 떠나지만 한 번 안아줘요 이제 다시는 찾지 않을테니까요 한번만 안아줘요 이제는 다시 찾지 않을테니까요 정말 보고 싶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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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1 | ||||
언제부터였을까 하루 종일 너를 바라만 보는 내 모습이
멈춰 지지가 않아 여기까지 온 건 혹시 니가 알아줄까봐 널 향한 내마음 거리에 물든 오렌지 빛 노을처럼 I love you 사랑해 수백번 연습하면 뭘해 니 얼굴 마주칠 때면 할말이 모두 다 사라져 I love you 고백해 내 마음 나에게 떼써 봐도 가슴속 사랑은 타들어가요 언제부터였을까 하루 종일 혼자 말하고 웃는 내모습이 지루한건 아닌지 무심해진 너의 눈치 보는 바보 같은 나 이제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더이상 찾을수 없어 I love you 언제나 오렌지 빛 노을 따라서 말없이 그대를 닮은 그림자를 손을 잡아보네 I love you 너만을 기다려왔던 시간인데 언제나 그대는 멀리 있네요 더 이상 망설이며 바라만 보지는 않아 오늘은 용기 내서 다가갈거야 사랑하기에 좋은 날인 걸 소중한 기억 만들고 싶어 바람이 불어와 꽃잎이 날리고 푸르른 바다를 소리없이 어지럽히듯 그대가 날 두근거리게 해요 I love you 사랑해 수백 번 연습하면 뭘해 니얼굴 마주칠 때면 할 말이 모두 다 사라져 I love you 고백해 내 마음 나에게 때써 봐도 가슴속 사랑은 타들어가요 오렌지 빛으로 물든 저 노을 그 안에서 하늘을 바라다보며 말없이 내 손 잡아줬어 살며시 번지는 그대 미소 그대 마음에 조금은 가까이 다가간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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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6:03 | ||||
아침이 밝아오면 떠나갈 그댈 위해
하지 못할 인사를 조용히 두고 가요 모자라는 내 마음 한없이 미안해서 오랫동안 그대 눈빛 모른척했어 그때는 그대 미소가 나를 향해 웃는 걸 알면서도 오히려 바보처럼 도망치려 했어 사랑의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나 애써 외면했는데 말없이 내손을 잡던 그날 새하얀 벚꽃이 날리던 날 내 곁에 있어서 너무나도 고마웠던 그대 함께 걷던 그 겨울 바닷가 포근히 감싸 준 그대 손길 이제는 그대를 추억으로 머무르게 할 순 없잖아 영원히 있어줘요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두 번 다시 사랑은 않겠다며 맹세한 아팠던 나의 바램 조용히 덮어줬죠 하지만 그댄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그대 눈에 고인 눈물 이별인가요 그때는 그대 눈물이 나를 위해 보인 걸 알면서도 오히려 장난치며 넘어가려 했어 이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 감추며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준 그대가 남긴 추억만으로 그대를 그대를 기다릴 수 있을 것만 같아 이제야 내 맘을 알았는데 바보처럼 멀어져만 가는 그대를 후회로 추억으로 머무르게 할 순 없잖아 남겨준 그 미소가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사실은 다 고마웠다고 서툴지만 기다린다고 두고두고 부족한 사랑은 갚아나가겠다는 내 맘 받아준다면 말없이 내손을 잡던 그날 새하얀 벚꽃이 날리던 날 내 곁에 있어서 너무나도 고마웠던 그대 함께 걷던 그 겨울 바닷가 포근히 감싸준 그대 손길 모두가 희미한 추억으로 변해가겠지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준 그대가 남긴 추억만으로 그대를 그대를 기다릴 수 있을 것만 같아 이제야 내 맘을 알았는데 바보처럼 멀어져만 가는 그대를 후회로 추억으로 머무르게 할 순 없잖아 영원히 있어줘요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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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6 | ||||
어두운 하늘을 날아다니는
저 빛나는 별을 타고서 긴 잠이 든 그대 품으로 날 데려가 줄 수 있다면 밤낮 하늘을 돌고 돌아도 나 그대만 볼 수 있다면 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더 빛을 태워봐 언젠가 사라져버린다 해도 내 맘을 줄거야 까만 어둠이 밀려들어서 긴 밤이 또 시작된대도 나 그대만 곁에 있다면 이 밤이 난 무섭지 않아 밤낮 그대를 보고 또 봐도 난 자꾸만 보고 싶어서 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더 빛을 태워봐 언젠가 사라져버린다 해도 내 맘을 줄거야 만약 그대가 힘이 들 때 면 밤 하늘을 올려다봐요 나 언제나 그대 보는 곳 그 곳으로 날아올라가고 싶어 저 빛을 따라가 더욱 더 높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나를 지켜봐 언제나 영원히 그대만 사랑해 언젠가 사라져버릴지 몰라도 내 마음은 다 알거야 혜성을 보면 내 사랑을 알거야 그대가 어디에 있든 언제나 비춰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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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41 | ||||
첫눈에 난 알았죠 사랑하게 될줄을
심장이 터질듯한 떨림이었죠 그대맘에 들도록 뭐든 하자는데로 웃는그댈 보는게 행복이었죠 날아끼는듯 그한마디가 좋아서 그대 가는곳 늘 함께하고 싶어 매일을 사랑한다고 천밤을 기다린다고 불러보다 잠못든 나를 그댄 알까요 가슴이 미쳤나봐요 그렇게 아팠으면서 떠올리다 또 바보처럼 웃고있죠 단하루만 그대와 나하루만 바꿔 살순없을까요 미워지지 않아요 지치지도 않네요 뭐하나 내 뜻데로 할수가없죠 첫눈에 이미 내맘 다가져간 그대니 그댈 맴도는 하루 당연한거죠 좀 더 열심히 날가꾸면 돌아볼까 그대 좋아할 나로 변하고 싶어 매일을 사랑한다고 천밤을 기다린다고 불러보다 잠못든 나를 그댄 알까요 가슴이 미쳤나봐요 그렇게 아팠으면서 떠올리다 또 바보처럼 웃고있죠 단 하루만 그대와 나하루만 바꿔 살순 없을까요 나없는 그대가 혹시 외롭지 않을까 또 착한걱정만 늘죠 그대곁에서 나웃었던 눈부셨던 좋았던 만큼 그대도 같길 바래 추억이 너무 많아요 그댄 다잊고 사나요 세어보다 오늘도 나는 잠못들텐데 세상이 미쳤나봐요 이렇게 긴날 지나도 내 눈엔 다 그대처럼만 또 보여요 하루라도 단하루를 살더라도 그대 사람이고 싶죠 사랑해 말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