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널 바라보다 돌아서며 흐느끼던 내 작은 어깰 힘겨워하는 내 모습에 어떤 말도 넌 얘기하지 못한채 돌아섰지만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 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수가 있어 음- 지금 이대로 난 변하지 않을거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왜 그렇게 네가 변했는지 때늦은 질문들을 이제 묻지 않지만 그 어떤 얘기라도 말해줘 네가 혼자 보낸 밤들은 어떤걸 네게 가져주는지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 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수가 있어 음- 지금 이대로 난 변하지 않을거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 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수가 있어 음- 지금 이대로 난 변하지 않을거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이젠 모든걸 다시 시작할거야
나는 말할거야 다시 스치고 간 세월 내 새월을 나한테 말할거야 난 언제가 다시 소원을 비고 소원을또 비고 난 정말 좋은 친구가 될거야 정말 좋은 친구가 될거지마나 정말 안심되 왜냐면 나는 정말 정말 눈물이 나지만 나는 끝까지 소원을 빌고 또 빌거야 그리고 난 정말 스치고 간 새월들을 다시 나한테 말 할꺼야 그리고 사랑을 다시 되찾을 거야 그리고 간 새월들을 내가 다 만들꺼야 내가 다시 간 새월들을 내가 만들꺼야
더 늦기 전에 내가 먼저 그댈 지울께요 귓가에 아직 남겨져 있는 그대의 웃음소리뿐 난 그대의 짐이 되기는 싫어 이젠 저 멀리 떠나는 그댈 잊어야 겠죠
그대도 지금 나처럼 울고 있나요 이별이라는 낯설은 땅위에서 단 한번이라도 날 사랑했다면 나를 추억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그대 제발
난 그대가 그리워 지는게 두려워 하지만 그댈 미워할 수 없죠 난 살아가죠 다시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는 운명이라 믿는거죠 내 전부를 바친 사랑은 나에게 이젠 슬픔이에요 두 볼에 흐르는 눈물처럼 언제까지나 그댈 기다릴꺼야 Cause you in my heart in my mind whenever
처음엔 말할 수 없었어 널 사랑하고 있다고 갑자기 말을 하면 그저 니가 멀어질까 오 넌 두번 다시 힘겨운 사랑을 할 수가 없다는 걸 알아-오
can't you just feel it oh! feel it tonight 내곁에 네가 있길 원해 feel it tonight 지난 일은 잊어야해 이젠 네곁에는 내가 있잖아 Can't you feel it tonight
아파하지마 다시 시작한 사랑이 상처가 될까 난 두려워 오 can't you just feel it oh! feel it tonight 내 곁에 네가 있길 원해 feel it tonight 지난 일은 잊어야만해 feel it tonight 예전에 널 버려야만해 이젠 네곁에는 내가 있잖아 Can't you just feel it oh! feel it tonight Can't you feel it tonight Can't you feel it tonight Can't you feel it tonight
그대 전화번호 메모리 시키던 날 감기걸린 그대위해 감기약을 준비하던 그 날 용기내어 그대 좋아한다고 고백하려 했는데 그대는 오지 않았죠 그대 보고 싶어 집앞으로 가던날 그댈 만날꺼란 기대하며 내리는 비 바보같이 맞던 날 용기내어 그대 좋아한다고 고백하려 했는데 그대는 오지 않았죠 용기내어 그대 좋아한다고 고백하려 했는데 그대는 오지 않았죠
언제나 내 멋대로 말을 하지만 오해야 그건 나의 진심이 아냐 난 정말 네가 필요해 아니 너를 사랑해 매일 전화걸때면 잔소리 뿐이지만 예전엔 너를 만나러 나갈때면 한참을 고민했지 어떤 옷을 입어야만 예뻐보일까 그랬던 난 지금은 어떤 날은 아줌마같단 얘길 들었어 짜증을 내고 싶었지만 널 보고 참았어
*심심할 때 너의 수첩을 보면 낯설은 여자들의 이름이 눈에 들어올때가 있어 내가 아닌 여잘 만날때도 걱정이 안돼 나는 자신이 있어 나만한 여자 못만날꺼야
이제는 니가 내게 아까울 만큼 정말 멋지게 보여 오히려 난 든든해 섹시한 여자 일곱명이 널 쳐다볼때도
너무 오래된 사이라고 친구들은 걱정해주지만 지하철 나무의자에 앉아 널 생각하며 콧노래를 부르는 맘 음- 두근두근 떨려와 너를 정말정말 보고 싶어
어느 멋진날 그댈 처음 알게 되던날 그날부터 그대 향해 이끌리는 날 (알았죠) 내 전화를 받지 않는 그댈 바보같이 이해하죠 피곤한 그댄 아마 쇼파에 기대 잠을 잔다고 보고싶다 말하는 내가 부담될지도 몰라 아무 일도 아닌 것 처럼 잠이 들지만 이제야 알게된 그대기에 떠날까 두려워요 알고있죠 내가 그댈 사랑하고 있다는 걸 음-
내 마음 한다발의 장미꽃으로 대신 할께요 오랫동안 간직하길 바랄께요 나는요 그대와 함께 했던 시간들 잊지 못해도 그대 영원히 행복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