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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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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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아름답다 서해대교 그림같은 평택항구
오는배야 반갑구나 가는 배야 다시 보자. 외항선 기쁨마다 만국기 펄럭이고 파도치는 뱃머리에 갈매기 춤을 추네. 사랑을 심으면서 인정을 나누면서 행복을 만들면서 그리움을 낚으면서 아~ 내일을 꿈꾸는 고향 평택항에 살고 싶네. 아~ 내일을 꿈꾸는 고향 평택항에 살고 싶네 (코러스) 2절) 해와 달도 가다말고 구경하는 평택항구 오시는 님 어서와요 가시는 님 다시와요 무역선 정이 푸른 꽃처럼 피여 있고 파도치는 뱃머리에 햇빛도 부서지네. 사랑을 심으면서 인정을 나누면서 행복을 만들면서 그리움을 낚으면서. 아~내일을 꿈꾸는 고향 평택항에 살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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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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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곱다고 해도 꺽고 보면 가시라 했고
사랑이 좋다고 해도 따르고 보면 눈물이라네 그 눈물이 넘쳐 넘쳐 바닥 된다 하여도 나는 나는 님 하나만 따르렵니다 바람처럼 왔다가는 그런 사랑은 싫어요 싫어 나는 싫어 하늘처럼 의지하고 살아가는 나에겐 일편단심 님 뿐입니다 차가운 눈 비 바람이 태풍처럼 휘몰아쳐도 내 곁에 님만 있으면 훈훈한 춘풍 봄날입니다 송죽같이 굳은 절개 님이여 알아주세요 꽃과 같이 고운 마음 안고 삽니다 철새처럼 왔다가는 그런 사랑은 싫어요 싫어 나는 싫어 하늘처럼 의지하고 살아가는 나에겐 일편단심 님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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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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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조봉 정기 받은 평화로운 지상 낙원
파도소리 물새소리 모두가 꿈만 같은 곳 서리 서리 가슴에 묻은 정 되살아나는 아름다운 덕적도야 나 언젠가 돌아가리 그리운 내 고향으로 해당화 피고 지는 아름다운 꿈의 낙원 연락선 고동소리 섬처녀 가슴 설렜지 서포기 백사장 금모래밭에 사랑이 넘치는 그림같은 덕적도야 나 언젠가 돌아가리 그리운 내 고향으로 덕적도 내 고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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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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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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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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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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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 세월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건만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뿐이네 아버님의 높은 은혜 하늘에다 비기오며 어머님의 크신 은혜 땅에다가 비할손가 한평생 한결같이 사랑으로 거두시니 태산보다 높은 은혜 어찌 다 갚으오리까 태산같은 부모 은공 겹겹이 입고서도 보답 한 번 못한 불효 천추에 한이 되는데 명산대천 불 밝히고 행복만을 빌으시다 북망산천 떠나가신 자비로운 내 부모님 불러봐도 대답 없고 찾아봐도 안보이네 하늘나라 가시어서 보람을 누리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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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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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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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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