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가슴속으로 불러보다. . . 외쳐보다. . . 끝내는 울고 말아요 M.C the MAX …. '사랑을 외치다'
M.C the MAX 가 이 가을, 또 하나의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랑의 時',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행복하지 말아요',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그리고 이번 5집 앨범 타이틀곡 '가슴아 그만해' 까지,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이수의 보이스로 대표되는 '엠씨더맥스 표 발라드' 의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명품 발라드 곡을 선보이는 것.
'사랑을 외치다' 는, 지난 4월 발표한 5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가슴아 그만해' 의 작곡가 신인수와 작사가 양재선이 다시 한번 콤비를 이뤄 만든 곡으로, 이 가을을 사로잡을 한층 더 짙어진 감성을 선사한다.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애절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노랫말과 이수의 가슴 절절한 보이스가 이 가을 사랑에 가슴 아파 본 적 있는 모든 발라드 팬들의 가슴을 흠뻑 적실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곡.
'사랑을 외치다' 의 뮤직비디오는 일반적인 드라마타이즈의 형식이 아닌,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한 한 남자가 사랑의 아픔을 떨쳐버리려 떠나는 여행을 이미지 위주로 섬세하게 표현해 내어, 웰메이드 뮤직비디오로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되어 왔다. 비, 세븐, 빅뱅, 클래지콰이, 박효신 등 대형 아티스트들의 굵직한 뮤직비디오를 맡아 세련된 연출 감각을 자랑해온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현재 급부상하고 있는 모델 김영광을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곡에서 연상되는 쓸쓸함, 애절함, 아련함, 슬픔, 미련 등을 섬세하게 표현하였으며, 일본 훗카이도의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한 유려하고 서정적인 영상미 위주의 CF적 뮤직비디오가 탄생됬다. 그런 만큼 음악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음악과 영상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뮤직비디오로 좋은 평을 얻고 있다고.
M.C the MAX 는 이번 디지털 싱글 '사랑을 외치다' 를 발표하며, 5집 수록곡 중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사랑이 사랑을 버리다' 의 Fall Mix 버전을 함께 보너스 공개한다. 5집 활동곡이었던 '가슴아 그만해' 와 '눈물' 외에, 팬들에게 세 번째 후속곡으로 거론되며 끊임없는 리퀘스트와 사랑을 받았던 신인수, 양재선 콤비의 또 하나의 인기곡인 '사랑이 사랑을 버리다' 의 이번 Fall Mix 버전은 첼로와 바이올린, 피아노의 선율만으로 재편곡되어, 이 가을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애절하고 고급스러운 선율이 이수의 쓸쓸한 듯 가슴 절절한 보이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평. 여기에 덧붙여져, M.C the MAX 의 녹음실 스케치 장면과 이번 디지털 싱글을 위해 특별히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도록 새로이 촬영한 사진 등을 편집해 만든 '사랑이 사랑을 버리다 Fall Mix'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해, 팬들에게는 더 없이 즐거운 선물이 될 터.
발라드의 계절인 가을, 애절하고 짙은 감성의 엠씨더맥스 표 발라드 '사랑을 외치다' 로 또 한번 인기몰이를 할 그들을 주목해본다. .... ....
오래 된것 같아요 아파했던 시간들 사랑이란 이렇게 지치지 않는지 내게 등을 보여도 눈물로 밀어내도 그 모습이라도 난 보고 싶죠 마음을 속이고 가슴을 닫아도 우리를 웃게 했던 모든게 눈물이 되요 그댄 아닌가요 나만 이렇게 우나요 잊으려 다 버리려 다 끝내는 그댈 찾아요 왜 사랑하면 안돼요 왜 그댈 사랑할 순 없나요 그대를 잊어가며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난 그대밖에 몰라서 그 하나밖에 알지 못해서 가질 수 없다는걸 잊은 채로 또 바라보죠
지나치는 사람들 행복해 보이네요 이런 사랑해 본 적 없나봐요 스치는 거라고 추억일 거라고 사랑은 사랑으로 잊으라 말은 말아요 넘어지지 않게 그대를 가슴속으로 불러보다 외쳐보다 끝내는 울고 말아요 왜 사랑하면 안돼요 왜 그댈 사랑할 순 없나요 그대를 잊어가며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난 그대밖에 몰라서 그 하나밖에 알지 못해서 가질 수 없다는 걸 잊은 채로 또 바라보죠 그대곁에 그 사람 모르고 살겠죠 누군가를 이렇게 아프게 하는지 그 사랑도 지치겠죠 그 사람도 미울때 있겠죠 그때는 그대 마음 나에게로 돌아올테니 난 어쩌면 더 좋아요 나 이렇게 사랑하면 돼요 그댄 올 수 없어도 마음은 내게 와 있으니
참 많이 사랑했다는 말이 내 가슴 끝에 걸려서 숨을 쉬면 한숨이 되고 눈을 감으면 눈물이 돼 머리가 내 가슴을 혼내고 바쁘게 나를 보채도 떠난 니가 살아날 때마다 덜컥 다시 겁이나 하루가 힘들어져 * 가슴아, 눈물아, 한숨아, 사랑아 왜 잊지 못하니 떨쳐버리고 쉬지 못하니 제발 내게 말해줘 거짓말이라도 좀 해줘 돌아온다고 나에게 돌아오고 있다고 더 많이 안아줘야 했는데 더 예뻐해야 했는데 못난 내가 생각날 때마다 시린 눈물이 흘러 멈출 수가 없잖아 * 가슴아, 눈물아, 한숨아, 사랑아 왜 잊지 못하니 떨쳐버리고 쉬지 못하니 제발 내게 말해줘 거짓말이라도 좀 해줘 돌아온다고 나에게 돌아오고 있다고
조금씩 무뎌지며 모두가 그렇듯 살겠죠 슬퍼서 죽지는 않겠죠 그 이름, 그 얼굴, 그 웃음, 그 전불 어떻게 잊겠니 수많은 너를 안고 사는데 그렇게 나 견딜게 그렇게 믿고 살아볼게 오늘 하루만 버티면 니가 돌아온다고 가슴아 다시 돌아올거야
너무 따분한 저녁 비는 계속 쏟아지지 나 빗물 소리에 미쳐가 되는 일 없고 하는 일도 없는 지금 나의 모습 나의 꿈들은 어디로 가버린걸까?
아무도 없는 이 비오는 거리에서 눈물이 빗물이 되는 이 곳에서 날 네게 맡겨 이 비가 그칠때까지
Raindrops are falling in my eye Teardrops are falling in my Heart Nobody Can see me Cauz I’m the rain and rain is I It Don’t come very often so Let you know who what you are By the Walking in the Rain
아무도 없는 이 비오는 거리에서 눈물이 빗물이 되는 이 곳에서 날 네게 맡겨 이 비가 그칠때까지
다시 지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하겠지 오늘도 내일도 달라질 건 없어 하지만 또 비가오면 나 이렇게 밖으로 걸어가 또 내 맘을 속여보려고
Raindrops are falling in my eye Teardrops are falling in my Heart Nobody Can see me Cauz I’m the rain and rain is I It Don’t come very often so Let you know who what you are By the Walking in the Rain
Raindrops are falling in my eye Teardrops are falling in my Heart It Don’t come very often so By the Walking in the Rain
마지못해 살던 하루가 또 일년이 되고 꼭 너 하나만 가슴에 가득 안은 채 말라버린 눈물 또 다시 너로 채우고 또 다시 채운 눈물에 너를 지워 내 난 다 잊었다고 널 다 잊었다고 다른 사람 찾아 너를 미워하려 했지만 너를 보낸 나의 슬픈 두 눈이 눈물 한방울 한방울 너를 닮고 마음 약한 나의 아픈 가슴이 너 하나만 너 하나만 안고 살아가나봐 마지못해 우는 하늘에 또 비가 내리고 다 비워버린 내 안에 눈물 채우고 기억하기 싫은 그 날을 어제 일처럼 또 흘러내린 기억에 너를 그리네 널 미워하려고 또 지워내려고 다른 이름 애써 내 안에 새기려 했지만 너를 보낸 나의 슬픈 두 눈이 눈물 한방울 한방울 너를 닮고 마음 약한 나의 아픈 가슴이 너 하나만 너 하나만 안고 살아가나봐 널 미워하려고 또 지워내려고 다른 이름 애써 내 안에 새기려 했지만 너를 보낸 나의 슬픈 두 눈이 눈물 한방울 한방울 너를 닮고 마음 약한 나의 처진 입가엔 니 이름만 그 이름만 다시 되뇌이나봐 마음 약해 지지 않으려해도 돌아서면 또 한숨이 날 흐르고 마음 약해지는 내가 싫어도 너 하나만 누구보다 바라고 또 바라네
행복을 줄수없었어 그런데 사랑을 했어 니곁에 감히 머무른 내 욕심을 용서치마 방황이 많이 남았어 그 끝은 나도 모르는곳 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 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 언젠가는 돌아갈께 사랑할 자격갖춘 나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께 행복을 줄수 있을때 아파도 안녕 잠시만 안녕
언제나 위태로운 나 그런 내가 널 사랑을 했어 외로운 고독이 두려워 빨리 못 보내 미안해 사는게 참 힘들었어 널보며 난 견뎠어 허나 네겐 보여줄수 없는 내 삶 이별로 널 지키려해 언젠가는 돌아갈께 흔들리지 않는 나 되어 늦지않게 돌아갈께 널 많이 사랑하니까 아파도 안녕 슬퍼도 안녕
언젠가는 돌아갈께 사랑할 자격갖춘 나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께 행복을 줄수 있을때 아파도 안녕 널 위해 안녕 내가 널 더 사랑하면 우리가 정말 사랑 한다면 언젠가는 만날 꺼야 행복을 줄수있을때 조금만 울자 잠시만 울자 아파도 안녕 널위해 안녕
잊지 못해 돌린 발걸음 뒤로 멈춰버린 나의 모습 숨지 못해 어둠 속에 가둔 내 모습조차 보이지 않아 이런 나를 찾아주길 원했지만 너무 멀리 왔나봐 하지만 이곳은 너무나 어두워 길 조차 보이질 않아 혼자가 아닌 한 사람 그렇게 나는 존재하며 그 냉정한 잔인한 내 모습에 나 조차도 지쳐 버린거야 사람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내가 원하던 너의 모습도 지나친 기대였을까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홀로 된 내가 있어 이런 내 모습 보인다 해도 모른 척 날 스쳐가 우리가 아닌 너와 나 그렇게 나는 외면하며 잔인하게 냉정하게 살아가 나 조차도 날 버린거야 잊지 못해 돌린 발걸음 뒤에 찾아온 내 기억속엔 눈을 감아 지금 보는 걸 등진 채 이곳에 난 묻어가
<간주중>
혼자가 아닌 한 사람 그렇게 나는 존재하며 그 냉정한 잔인한 내 모습에 나 조차도 지쳐 버린거야 사람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내가 원하던 너의 모습도 지나친 기대였을까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홀로 된 내가 있어 이런 내 모습 보인다 해도 모른 척 날 스쳐가 우리가 아닌 너와 나 그렇게 나는 외면하며 잔인하게 냉정하게 살아가 나 조차도 날 버린거야 사람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니가 그려낸 나란 환상도 존재 할 수 없나봐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혼자 숨쉬고 있어 이런 내 모습 변한다 해도 모른 척 날 지켜봐
끝이라는게 이렇게 쉬웠나요? 아무말 없이 돌아서면 되나요? 흘러내리는 눈물 못보게 감추면 될까요? 그런게 우리에게 좋은건가요? 정말 사랑해서 아픈줄도 모르고 바보같이 난 그대올꺼라 믿었었죠 사랑이 끝나면 이별이 오는걸 이제서야 알 것 같아요 아픔이 끝나면 추억이 되겠죠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을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사랑 또 찾아오겠죠 그렇게 당연한 걸 알면서 다시 돌아봐요 정말 사랑해서 끝이란 걸 모르고 마주잡은 손 놓지 않을꺼라 믿었죠 사랑이 끝나고 시간이 흘러도 왜 이렇게 힘이든건가요? 아픔이 끝나면 추억이 되겠죠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을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사랑 또 찾아오겠죠 그렇게 당연한 걸 알면서 다시 돌아봐요 알 것 같지만 내 맘도 알고 있지만 힘들어도 또 웃고 있지만 상처가 남아 내 맘이 아프겠지만 다시 돌아가 웃고 있는걸 언젠간 그대도 날 그리워할테죠 그때는 내 상처 다 지워질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내 맘도 이해하겠죠 그렇게 당연한 걸 알면서 다시 돌아가요
그렇게 사랑이란 좋은 건가 봐 네 모습 눈이 부셔 눈을 뗄 수 없어 사랑에 빠져있는 너의 모습을 사랑에 빠진 내가 이해해야겠지 마음껏 마음대로 울기라도 했으면 차라리 편했을까 사랑한단 말이라도 했으면 보내기 쉬었을까 너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 나에겐 더욱 아름다운 건가봐 돌아선 너를 보며 아직 기다려 언제나 같은 자릴 지켰던 것처럼 잊으려 잊어보려 노력해 봐도 잊을 수 없다는 걸 알아갈 뿐이야 마음껏 마음대로 울기라도 했으면 차라리 편했을까 사랑한단 말이라도 했으면 보내기 쉬었을까 너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 나에겐 더욱 아름다운 건가봐 늘 지키고 있어도 비켜갈 인연인걸 내 가슴도 멍들고 흐른 눈물도 또다시 너를 찾아 다시는 그 사람 놓치지는 마 너를 웃게 하잖아 이렇게 나 눈물이 흐를만큼 너무 보기 좋은걸 아무것도 변한 것은 없잖아 널 바라볼 수 있잖아 이렇게 나 눈물이 흐를만큼 너무나 행복한걸 너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 나의 사랑이 영원할 수 있잖아
오래전에 잠시 스쳐간 꿈결처럼 멀어진 기억 그 모습도 지금은 희미해 졌지만 친구들과 함께 찾았던 여름날의 어느 바닷가 그녀와 난 운명처럼 느낌이 왔어 첫 키스에 짜릿한 순간 하늘 아래 태양은 가득히 영화속에 한 장면 처럼 남겨둔 추억 또 다시 오랜만에 찾아온 해변에는 변한게 없고 손짓하는 파도만이 날 반겼을 뿐 새하얀 모래위에 쓸쓸히 새겨놓은 그녀의 이름 내일이면 모두 흔적없이 지워지고 없겠지
지나가는 여자들마다 곁눈질로 훔쳐보면서 어떠냐고 내게 물어오는 친구들 전부 다들 잘 빠진 몸매 누가봐도 근사하지만 어쩐지 난 혼자있고 싶은 마음 뿐 어딘가에 지금 그녀도 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자꾸만 난 그녀를 찾아 둘러보게 돼 또 다시 오랜만에 찾아온 해변에는 변한게 없고 손짓하는 파도만이 날 반겼을 뿐 새하얀 모래위에 쓸쓸히 새겨놓은 그녀의 이름 내일이면 모두 흔적없이 지워지고.. 영원히 저 바다는 그렇게 말 없이 지키고 있겠지 수 많은 연인들의 남기고 간 추억 아직도 이 맘 때면 아련하게 떠오르는 지난 날 그녀도 내가 있었단 걸 기억이나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