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프로젝트밴드 문차일드를 전신으로 두고 있는 남성 4인조 밴드 MC The MAX는 2002년 1집 <M.C THE MAX! VOL.1>을 발매하면서 문차일드에 이어서 활동을 재개했다. 멤버 중 허정민이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꿈꾸면서 팀에서 빠지고, 보컬·기타 이수(21) 드럼 민혁(21) 베이스·바이올린 J Yoon(20) 등으로 교체하고 소속사도 GM에서 You&I로 옮기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2003년도에 다시 전민혁과 이수 J. Yoon으로 팀을 정비, 2집앨범 <LOVE IS TIME SIXTH SENSE>를 발표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MC THE MAX가 문차일드 시절과 달라진 점은 역시 음악적 성숙, 일본의 대표적인 뮤지션인 X-Japan의 멤버인 요시키가 관여하면서 보다 색다르게 변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변화가 2집에 들어서면서 더욱더 눈에 두드러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