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크 3집 발표. 신보 [Glorious Warrior] 발매 및 11월 25일 단독 콘서트 개최!” 80년대 헤비메틀씬의 영광은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정통 헤비메틀 밴드 '뉴크(NEWK)'가 2007년 11월 서울음반을 통해 3집을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뉴크’는 지난 1993년에 결성되어 2003년과 2005년 1, 2집을 발표하고 크고 작은 무대에서 헤비메틀이란 한 길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관록의 정통 헤비메틀 밴드. 특히 국내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블랙홀'과 함께 활동하면서 헤비메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Glorious Warrior; Return to the past"'란 타이틀로 명명한 3집은 1, 2집 보다 완성된 멜로디와 강렬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국식 메틀의 형식보다는 유럽풍의 작/편곡으로 정통 메틀 특유의 웅장함과 멜로디컬한 서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정통 메틀의 기본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Killing field', 'Glorious warrior'와 함께 'Ordinary life', 'Get up' 등은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컬 함과 대중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헤비함과 스피드감을 느낄 수 있는 'Truth', 북유럽 정통메탈의 웅장함을 표현한 'My child', 'You' 등의 정통 헤비메틀 넘버들이 3집에 담겨있다. ‘뉴크’는 신보 발매와 더불어 오는 11월 25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며, 특별 게스트로는 '블랙홀'과 최근 2집을 발표한 '지킬'이 출연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1집과 2집을 거쳐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만큼 충만한 에너지를 3집에 담았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헤비메틀 부흥의 청신호가 되길 희망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앨범의 절반은 영어가사로 씌여져, 차후 일본 등 국외에서의 앨범발매와 활동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공연예매는 티켓링크와 뉴크의 팬카페 (cafe.daum.net/NEWK)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롤링홀(02-325-6071)로 하면 된다. .... ....
1. 믿고 있던 모든 것이 거짓인 걸 알았을 때 내가 알던 이 세상이 낯설게 느껴질 때 서로의 계산속에 본 모습을 감춰가며 억지스런 미소 속에 다른 얼굴로 살아가 * 나도 따라 변해 가 는가 다 변해야만 하나 항상 그들의 뒤에 돌아서 허탈한 미소만 남아 ** 숨 막히는 이 곳 떠난 뒤에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돌아올 수 있을 텐가 전쟁터 같은 이 현실에 저 붉은 들판에 또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2. 치열한 경쟁 속에 처절한 전투 속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모든 걸 견뎌야 해 * 모두 따라 변해 가 는가 다 변해야만 하나 항상 서로의 뒤에 돌아서 씁쓸한 웃음만 남아
1. Running through the darkness through the forest of despair crossing the river of tears, I am standing on the verge of anger Faint fogs roll from a far and I feel the cries of despair getting louder * Drink your tears, don’t look back, don’t fall down and don’t stop here ** In the glorious war, I have shed my blood For the honor of mine, I will stay the course
2. I have endured the days of pain and remember everything in my heart Endure a little longer and there will be no more pain * A new day has come, so don’t just wait ** Next to my glorious sword, by my gallant lance I will vanish this dirty world and go on my way (1. 어둠을 뚫고 달려, 절망의 숲을 지나, 눈물의 강을 건너, 분노의 끝에 섰네 저 멀리 희미하게, 피어오르는 안개, 점점 크게 들려와. 많은 절망 속 외침 * 이젠 눈물을 삼켜. 고갤 숙이지도 마 여기 주저앉지 마, 여기 멈춰 서도 안돼 ** 영광스런 전투 속에, 흘려왔던 피눈물에 명예로운 나를 위해 내 자리를 지키겠어
2. 지금껏 고통 속에, 견뎌왔었던 날들. 내 두 눈 속에 모든 걸 기억하지만 * 조금 더 고통을 참아. 절망은 이제 잊어 새로운 날이 왔어, 기다리고 있지는 마 ** 영광스런 나의 검에, 명예로운 나의 창에 더러운 세상을 날려 버리고 나의 길을 가겠어 )
1. There you go again, what would you want to say? OOh, it's hard to stand, Oh what a waste! Yes, you're right. I don't wanna hear you say anymore Don't you know who you are, don't show yourself just like that * So as not to frown, others accept you Don't you know that? Great endurance should be needed. Oh~ ** You couldn't do that, If you were in someone else's shoes When will you see yourself as yourself? When will you do that? * 2 Now you should know yourself. You should do that. 2. So many times, they look down on your behavior. Those around you are sick'n tired of your attitude. Don't look at yourself, just watch yourself! You're in bad illusion. It seems a cureless disease.
1. 깊은 밤, 깊은 상념, 내 눈 앞엔 어두운 공간 뒤척임, 괴로움, 또 다시 날 짓누르는데 * 밤은 더욱 더 깊어 가는데, 잠을 이룰 수 없어 눈을 감고 또 잠을 청해도, 괴롭기만 해 ** 결국 그렇게 시간은 흘러, 창 밖에 세상이 밝아오네 괴롭던 시간은 사라지고, 이제는 또 다른 세상인 걸 2. 너무나, 힘겨웠어, 모두 피하려고만 했어 믿음과 희망들 내겐 사라진 줄 알았어 * 지날 것 같지 않던 시간들, 이젠 다 사라지고 새로운 시간은 지난 것을, 다 지워주네 ** 기다리던 시간이 다가왔어 지난 괴로움 다 사라지네 또 다른 시간이 날 기다려 이제는 일어나 나서야해
One day these trivial things became important to me One day those trivial matters made me be in trouble
There is nothing in the World without reason Everything has a reason to be
Look back, they were always (there) beside you Realize they were always protecting you Imagine, they were part of your life Don’t forget they were always there for you
Abundance and wealth cannot fulfill my life In ordinary life there are many things to be grateful for (1. 아주 보잘 것 없던 작은 일들이 어느 날 내게 크게 다가 와 아무렇지도 않던 그런 일들이 어느 날 나를 고민하게 하네 * 세상에 아무것도 아닌 것은 없어 모두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이유가 있어
** 되돌아 봐, 항상 네 곁에 그들이 있던 것을 감사해 봐, 보이지 않게 항상 널 지켜준 것을 생각해 봐, 그들은 네 삶의 일부 였어 잊지 말아, 네가 사는 동안 항상 그들이 있었음을
2. 여유롭고 풍요로운 것만이 내 마음과 인생을 다 채울 순 없겠지 * 평범한 일상에서 조차도 감사하게 생각 할 것은 너무나 많아 )
1. In the darkness of the night, on the edge of the street Too weak to put up a fight, wanting to find your way They' re giving you a pain, it seems a joy to them The world is darkened again, also darkened in your heart * It's a horror world, hard to stand it to you It's the night in panic, so you wanna cry? Oh~ ** Oh~ little my child, Oh~ don't cry my child Oh~ don't let them see your fears to survive in the mist of lies 2. Should be against the evil world, don't let them beat you down Though you catch in the dread, you must go on your way * you have the power to do, don't lose your faith * you have the strength to do, keep in your mind Oh~ ** Oh~little my child, Oh~ beaten black and blue Oh~ you never surrender to them it's a facing battle for you *** there's so much sorrow and pain don't look back your hard times past Little my child, hold back the tears don't give up for your life
1. 다시 일어나야만 해 이대로 여기 머무를 건가 그 나약한 핑계만으로 자꾸 피하기만 할텐가 나를 속이며 살아가 언제까지 그럴 수 있나? 회피와 비겁만으로 그렇게 계속 살아 갈텐가 * 절망 속에 나를 괴롭히는가? 내가 만든 절망 속에 후회만 하고 있는가? 이 소중한 시간 ** 이 절망은 한 순간이야 절대 계속 되진 않아 헤쳐 가겠어 모든 고통도 하늘을 가르는 저 천둥처럼 다 뚫고 가겠어 어떤 절망도 어떤 후회도
2. 지금 다시 시작해도 돼 전혀 늦은 건 아니야 변명과 핑계만으로 모든 걸 포기 할 텐가 * 모든 게 날 괴롭히는데, 그냥 바라만 볼 건가 모두 포기하고 싶은가? 이 소중한 것들 ** 이 고통은 한 순간이야 다른 시간이 기다려 헤쳐 가겠어 모든 고통도 구름을 가르는 저 천둥처럼 다 뚫고 가겠어 어떤 고통도 어떤 실망도
1. You depend on others Conscious of their eyes too much You're (sometimes) mean , but also flatter others (I'm) somewhat sad because my value is appraised by what I have Here and there the wrong truths (are) passing now
* We have the excessive fondness of a passing phase but we should see inside of everything we have ** Even though everything makes us unworthy we shouldn't resent it. Instead, we should know that We've made the world wrong The only one we should know is ourselves.
2. I wish someone would let me know what true life is Otherwise, find someone who lives a true life * Who ever can it be? I wonder where the truth is. The only one, we can't find it nearby
1. 너무나 힘에 겨워 더 이상 갈 수 없어 더는 감당할 수 없는 한계라 생각했지만 * 누구도 이해 못해 지금 내 심정을 세상에 오로지 너만이 알 수 있어 ** 살아가며 포기하려 해도 포기할 수가 없어, 잊으려고 지워 버릴래도 더욱 더 새겨지네 2. 항상 되풀이 되는 기쁨과 슬픔 속에 믿음만으로는 살 수 없다 한대도 * 하지만 믿고 있어 변하지 않을 너를 끝까지 함께 해줘 나 역시 함께 할게 ** 살아가며 포기하려 해도 포기 할 수가 없어 잊으려고, 지워 버릴 래도 더욱 더 새겨지네 몇 번이고 멀리 하려해도 내 곁을 떠나잖네 힘들어서 내가 떠날 래도 날 놓아주지 않네
1. 이제는 사라져 모두 다 가져가줘 다신 내 눈앞에 보이질 말아줘 기억도 가져가 다시 떠올리긴 싫어 모두 다 지워줘 네 모습까지도 * 뒤돌아 섰지만 다시 뒤를 돌아보게 돼 더 멀리 떠나 줘 아무 미련도 갖지 않게, 또 다시 눈물이 ** 저 멀리 희미한 너의 모습, 아직도 내 눈엔 너의 기억, 이젠
2. 믿을 수가 없어 이렇게 나를 떠나는, 내 맘에 이렇게 큰 아픔을 주고 * 하고픈 말들도 제대로 전하질 못했어 답답해 내 가슴, 좀 더 편하게 보내야 했어. 그러질 못했어 ** 점점 더 멀어진 너의 모습, 가슴 속 남겨진 많은 기억, 이젠
1. 지나 왔던 나의 시간 속에, 하루 하루 많은 고뇌 속에 몇 번이고 포기하려 했던, 언제라도 떠나 보내려던 * 힘겨움에 눈물을 삼켜내며 널 지켜왔어 ** 이젠 흔들리지 않아, 너의 진심 모두 알았으니 더 이상 두려움은 없어, 이젠 네가 날 지킬테니, 이젠 2.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아 똑같은 실망, 똑같은 후회도 * 모두 지켜가겠어 믿음대로 다 이룰 테니 ** 이젠 눈물 흘리지 않아, 희망으로 널 볼 수 있어 더 이상 쓰러지지 않아, 나에게는 네가 있으니, 이젠
기존 메틀밴드들의 방법론에 확고히 다져진 뉴크의 스타일을 접목시킨 새로운 도전 NEWK [Glorious Warrior; Return To The Past] 2005년 두 번째 음반을 발표하고 2년. 뉴크는 또 한차례의 멤버 교체를 단행했다. 군 입대 때문에 밴드활동을 그만두게 된 기타리스트 김용진 대신에 잭 인 더 박스에서 활동했던 고재웅이 가입했고, 역시 개인적인 사유로 중도 하차한 드러머 황정식의 자리는 크리스탈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