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고 편안한 음악을 추구하는 프로젝트 그룹 “마산상회”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
밝고 편안한 음악, 현란한 테크닉과 기교는 없지만 누구나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음악, 맑고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어쿠스틱한 구성으로 차분하고 안정적인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프로젝트 그룹 “마산상회”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이 대중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산상회’는 요즘처럼 빈곤한 가요계에 색다른 기대를 품게 만든다. 처음 재킷 표지를 접하기만 해도 기존 가수 들과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이는 시골에 있는 동네 상점처럼 포근하고 친근한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상점을 들어서는 순간 너무나 고급스러운 사운드와 일상적인 가사의 사연들을 접하게 되면서 아름다운 과거의 기억들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신인 같지 않은 신인, 프로젝트 그룹 “마산상회”의 가능성에 기대를 품게 하는 곡들로 넘쳐나는 이번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은 그룹 특성상 각 곡들마다 객원싱어들이 참여해 다양함까지 느낄 수 있다.
그룹 이름처럼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앨범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리라고 믿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