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뻔뻔한 반전 ?
대충 한 결혼, 뒤늦게 나타난 이상형,
결혼은 달콤한 환상에서 끔찍한 사고로 돌변한다!
나는 결혼했다, 나는 결혼했다, 제기랄, 나는 결혼했다!
10년지기인 주연(염정아)과 성태(탁재훈). 친구들 중 유일하게 노처녀로 남은 주연은 술을 마시다 2차를 부르짖고, 성태와 술김에 대형 사고(?)를 저지른다.
이로 인해 영원한 우정을 다지는 화해주를 마시지만 사고는 또 한번 터지고, 떠밀리듯 결혼은 진행된다. 신혼의 단꿈도 잠시, 결혼식 다음날 꿈에서 그리던 완벽한 이상형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나 다시 싱글로 돌아갈래!”
격렬하고 화끈한 웨딩 코미디!
코믹 내공 충만, 염정아-탁재훈 최강 커플 탄생!
넘치는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30대 충무로 여배우의 파워를 유감없이 증명해 온 염정아. 방송 채널을 종횡무진하며 버라이어티의 1인자 등극에 이어 충무로 캐스팅 0순위에까지 오른 탁재훈. 드디어 이들이 최악의 커플로 만났다! 염정아와 탁재훈이 코미디라는 공통 분모에 연기력과 순발력이라는 각자의 개성으로 무장, 역대 최강의 코믹커플로 탄생했는데… 첫 만남부터 크랭크업까지 줄곧 찰떡 호흡을 과시한 염-탁 커플이 선사할 코믹 시너지의 정점을 기대해보자.
메이비 2집 발매 전, 수록곡 ‘Go MayBee’로 영화 테마싱글 전격 참여!
2007년 하반기, 발라드의 여왕 자리를 넘보는 메이비가 8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에 오는 9월 발매 예정인 자신의 2집 수록곡 ‘Go MayBee’로 영화 테마싱글에 참여, 화제를 뿌리고 있다. ‘Go MayBee’는 풍부한 멜로디 라인과 경쾌한 연주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로 메이비 1, 2집의 프로듀서 김건우와 작곡가 김지웅의 합작품이다.
동시간대 청취율 1위에 빛나는 KBS 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DJ로도 맹활약 중인 메이비는 현재, 팬들의 기대 속에 9월 중 발매가 계획된 2집 후반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