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101 Most Beloved Crossover & Classical Hits of Sumi Jo
" 조수미 의 목소리는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이는 조수미 자신에게는 물론 인류의 소중한 자산이다." - Herbert Von Karajan -
"금세기 최고의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조수미 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기쁜 일이다." - Zubin Meta -
지난 20년 간 프리마돈나로 활약해온 조수미 는 단순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소프라노가 아니라 전세계가 아끼는 소프라노이자 음악계의 전설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그녀의 음악 세계에는 한계가 없어 보인다. 16세기 음악부터 현대 음악까지 시대를 초월하고 있으며, 오페라에서 뮤지컬, 팝, 재즈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아우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의 노래가 특별한 것은 어떤 노래를 부르던 지 간에 완벽을 추구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감정에 사로잡히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의 목소리는 황홀한 유혹이고, 가슴 떨리는 마법이다.
“ 조수미 101”은 지난 세월을 후회 없이 보람되게 열정적으로 보냈다고 자평하는 그녀의 20년 예술의 엑기스를 농축해놓은 음악 유산이다. 모두 6장의 CD에 조수미 최고의 히트곡이라 자부하는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히트곡 101 곡이 다음과 같은 컨셉을 갖고 수록된다. CD 1과 CD 2는 조수미 가 부르는 크로스오버 히트곡 I & II, CD3는 조수미 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 조수미 의 열정의 클래식”, CD 4 는 사랑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와 벨칸토 모음곡 “ 조수미 가 부르는 사랑은 마술”, CD 5는 “커피와 인생”, CD 6 은 “온 세상에 평화를” 이라는 컨셉으로 조수미 의 음악 인생을 따라가 본다.
해설은 베스트셀러인 ‘열려라 클래식’, ‘이럴땐 이런 음악’의 저자 이헌석이 조수미 및 수록곡에 관련된 관련된 여러 일화를 소개해 주며 재미있고 알차게 꾸며주었다. 마치 한편의 클래식 서적을 읽는 듯한 느낌으로 음악을 듣는 기쁨과 함께 읽는 즐거움까지 더해 준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제 무대 데뷔 20주년 기념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조수미 는 2007년 12월, 전국 9개 도시에서 개최될 Sumi Jo & Winners ( 조수미 와 위너스)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통해 후배 성악가들과 함께 오페라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 그럼 늘 새롭게 도전하면서 진화하고 있는 아티스트. 그러나, 샘물처럼 샘솟는 사랑을 전하고 싶은 프리마돈나, 조수미 의 음악에 푹 빠져들어보자!
CD 1 : 크로스오버 히트곡 I : Sumi Jo’s in Love With Movie & Musical (18곡) CD 2 : 크로스오버 히트곡 II : Sumi Jo’s Only Love (17곡)
1983년 3월 28일 혈혈단신 이탈리아로 건너가 1986년 10월 26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 오프닝 시즌에서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데뷔한 이래 유럽 음악계에서 성장했고, 마침내 정상에 오른 조수미 는 자신의 영역을 끊임없이 넓혀온 아티스트다.
거침없는 그녀의 행보 중에서도 이채로운 것은 지난 1999년 그 유명한 에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녹음해 2000년 발매한 최초의 크로스오버 음반인 [Only Love] 취입이었다. [모든 친구들이 좋아하길 바라는 심정]으로 작업한 일련의 레코딩은 그녀에게나 팬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었으며 그녀의 음악 인생에 하나의 분깃점을 만들어냈다.
조수미 스스로도 언급했듯 이 음반은 자기 예술의 확장이었으며, 자기 자신을 승화시킨 결과물이었다.
이 앨범은 기존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켰으며, 크로스오버 음악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주었다. 대중을 놀라게 한 것은 그녀의 목소리였다. 그녀는 클래식을 부를 때와는 또 다른 성부로 편안하고 달콤하게 모두를 매혹시켰던 것이다. 덕분에 [Only Love]는 성악가의 음반으로는 전무후무한 100만장 판매의 신화를 창조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더 많은 팬들과 교감하고, 소통하게 된 것은 조수미 에겐 더 할 나위없이 큰 소득이었다. 이후 조수미 는 자신감을 가지고 레퍼토리를 확대해 나갔다. 비단 크로스오버 뿐만이 아니었다. 클래식 레퍼토리도 의욕적으로 개척해갔다. 그만큼 그녀의 음악은 다양해졌고, 깊어져 갔다. 본 음반의 CD1 은 지금까지 조수미 가 취입한 크로스오버 넘버 중 영화 음악과 뮤지컬 음악만을 담아 놓았고 CD 2 에는 다양한 크로스오버 히트곡들을 수록했다.
LG 디오스 TV 광고에 삽입되 100만장의 신화를 이룩한 공전의 히트곡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네(<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일명 : 마블 홀)’, 낭만적인 선율이 온 몸을 감싸는 <Once Upon A Dream> - 조수미 의 버전은 좀 더 드마마틱하고 극적인 요소를 곁들여 사랑의 환희를 표현한다. ‘시네마 천국’의 테마곡인 <Cinema Paradiso (Se tu fossi nei)>, 접속의 삽입곡인 ‘Lover’s Concerto’. 삼성 하우젠 TV 광고에 쓰여 사랑받은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등이 수록되었다.
CD 3 열정의 클래식 : Sumi Jo’s Passion of Classic (15곡)
열정은 아름답다. 그래서 열정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열정은 엄숙하다. 저 아프리카 오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귀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의사, 인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성직자 등등.. 그래서 열정은 존경을 낳기도 하고, 기적을 낳기도 한다. 열정은 사람을 겸손하게 하고, 변화시키기도 한다.
열정을 발산하는 것으로는 조수미 도 유명하다. 그녀는 무대에서 자신을 다 연소해버린다. 무대에서 뜨겁게 자신을 불사르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가 일단 노래를 시작하면 집중할 수밖에 없으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여기 CD 3 에는 무대에서 노래하는 순간이 항상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이야기하는 그녀의 노래 중에서 열정의 노래 15곡을 모았다.
먼저 지난 2006년 한국 성악가 최초로 취입한 바로크 음반 ’Journey to Baroque (바로크로의 여행)’에 수록된 곡인 비발디의 오페라 <그리셀다> 중 2막 2장에 나오는 아리아 "폭풍이 몰아치고". 이 곡은 사랑의 곤경에 빠진 코스탄차가 자신의 운명을 폭풍치는 바다에 떠있는 배에 비유하며 부르는 곡으로 테크닉과 힘을 동시에 요구하는 곡. 선율 위를 자유롭게 날며 노래하는 조수미 의 절창을 100%만끽할 수 있다. 그녀는 이 곡에 대해 “에너지가 다운되었을 때 들으면 한 번에 충전되는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초콜릿이나 커피를 먹었을 때보다 더 샘솟는 활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고 밝히기도.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중 의 ‘밤의 여왕의 아리아’로 불리우는 "내 가슴은 지옥의 복수심으로 끓어오르네"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에게 극한의 기교를 요구하는 곡이라고 할 정도로 소화하기 힘든 곡. 사실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역할은 그녀에게 성공과 환희를 안겨다 준 그녀의 음악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배역. 헝가리의 지휘 거장 게오르규 솔티가 [마술피리]를 녹음하면서 조수미 를 고집했던 일화는 유명하다.
[계약상에 난관이 있었던 조수미 에게 솔티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편지를 썼다고. 내용인 즉 "내 나이 벌써 일흔 다섯이오. 어쩌면 이번 <마술피리> 마지막 녹음이 될지 모르겠소. 내가 그토록 원하던 목소리의 밤의 여왕이 나타난 것이오. 제발 내 마지막 꿈을 실현하도록 도와주시오."]
조수미 는 신기에 가까울 정도로 완벽한 음정과 정밀함으로 노래를 불러준다. 이 곡 한 곡만으로도 그녀가 가진 뜨거운 예술혼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놓칠 수 없는 또 한곡의 곡은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1막 2장에 나오는 질다의 아리아 ’그리운 그 이름’.
1986년 국제 무대 데뷔를 질다 역으로 장식했던 조수미 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곡이다. 청순한 여주인공 질다가 연인을 향한 애틋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인데, 기교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최고의 기량을 갖춘 소프라노만이 부를 수 있는 특권을 가진 곡. 조수미 는 자신의 장기와도 같은 이 곡을 서정적인 음색과 완벽한 테크닉으로 노래해준다.
CD 4 사랑은 마술 : Sumi Jo Sings The Magic Of Love (16곡)
음악은 소리가 된 사랑이다. 사랑의 모든 감정을 녹여낸 음악은 사랑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에게 사랑을 느끼게 하고, 아직도 더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고무시키며, 사랑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다. CD 4에는 그런 노래 16곡이 빼곡이 채워져있다.
사랑을 갈망하는 글룩의 오페라 <파리드와 엘레나> 중 "오 나의 달콤한 연인이여"에서 소중했던 사랑의 추억을 노래한 도나우디의 ‘아름다운 얼굴’까지 어느 한 곡도 건너뛸 수 없는 주옥같은 사랑의 노래들이다. 첫 트랙인 "오 나의 달콤한 연인이여"는 오페라 개혁에 앞장섰던 독일의 작곡가 글룩의 오페라 <파리드와 엘레나> 에 등장하는 아리아.
조수미 의 청아하면서도 절제된 창법은 과연 그 명성 그대로다. 작품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있으며, 곡이 가진 감정의 기복을 가슴으로 공감하게 한다.
소프라노라면 누구나 한번 주인공이고 싶은 비올레타의 유명한 아리아 "아, 이상해, 이상해…꽃에서 꽃으로". 이 곡은 오페라의 황제 베르디가 완성한 3막 4장의 비극적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1막 5장에 등장하는 비올레타와 알프레도의 아리아. 창녀인 비올레타가 처음 느끼는 사랑을 설레는 감정과 불안한 감정으로 표현하면서 시작해 다시 쾌락을 쫓겠다고 노래하면 귀족 청년이 알프레도가 나타나 진실한 사랑의 힘을 역설한다. 이에 비올레타가 환락보다는 사랑을 택하기로 하면서 끝을 맺는다. 졸업 음악회에서 학생들이 부르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지만 사실 이 곡은 몇 번의 감정 변화에 따라 기복이 심해 엄청난 에너지가 요구되며, 기교도 뛰어나야만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곡이다.
비올레타 역을 많이 경험했던 조수미 조차도 얼마 전 프랑스 툴롱의 오페라 무대에서 비올레타를 연기하기 전 인터뷰에서 “너무 아름답고 드라마틱한 역할이라 잘 표현해낼 수 있을지 두렵다”고 밝히기도. 하지만 툴롱 무대를 압도했던 것처럼 레코드를 듣는 이 아리아도 드라마틱하고 화려한 기교로 노래해주고 있다.
CD 5 커피와 인생 : Sumi Jo Sings The Coffee & Life (18곡)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거우며, 천사처럼 아름답고, 사랑처럼 달콤하다.’ 자꾸만 빠져드는 검은색 액체에 코끝을 통해 온몸으로 전해오는 그윽한 향, 목을 타고 내려가는 뜨거움, 마치 첫키스처럼 두근두근 심장을 뛰게 만드는 달콤함.
천국과 지옥. 지옥과 천사. 악마와 사랑. 사랑과 이별. 도대체 무엇이, 이토록 극과 극의, 상반된 이미지 사이를 오갈 수 있을까? 그건, 바로 약 AD500년경부터 지금까지 지구의 역사와 함께 동행중인 커피, 커피다.
서양에서나 동양에서나 묵직한 사상을 논할 때도, 수많은 연인들의 아름다운 로맨스가 피어날 때도 그들 앞에 놓여져 있던 커피. 수세기를 거치는 동안 수많은 이들에게 커피는 곧 삶, 인생이란 공식이 성립하기에 이르렀다.
커피는 사랑과 인생의 또다른 이름이다. 커피는 처음 사랑을 느낄 때처럼 그 향기만 맡아도 가슴이 설레고 인생의 성공한 순간처럼 달콤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랑을 잃어버렸을 때나 인생에 있어 좌절할 때의 쓴 맛과도 같다. 취향에 따라 그 맛과 향이 다 제각각이듯 때론 뜨겁게 때론 차갑게, 때론 달게, 때론 쓰게, 때론 진하게 때론 옅게 즐길 수 있는 커피.
CD 5 에는 그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면서 되뇌여 봄직한, 커피같고 인생 같은 노래 18곡을 담았다.
음반의 포문을 여는 "아 커피가 얼마나 달콤한지"는 말 그대로 커피 예찬가. 숭고하고 거룩하게만 느껴지는 바흐가 남긴 세속 칸타타 중 단연 곡명만으로도 살갑게 느껴지는 <커피 칸타타>에 담겨진 곡.
커피를 두고 아버지와 딸이 실랑이를 벌이는 가사는 헨리키가 썼다. 그 중 이 곡은 딸이 부르는 곡으로 ‘아 커피는 얼마나 맛이 좋은 것일까! 첫 키스보다도 달콤하고 무스카트의 술보다도 부드러워’라고 노래하는 곡.
샘솟는 선율이 장점인 모차르트의 곡도 여러 a 수록했는데, 먼저 "친애하는 젊은이여"는 모차르트 자신이 [1장의 음악이 붙은 희극]라고 명명한 작품인 <극장지배인> 중 2번 곡으로 여가수 질버크랑이 오디션에서 부르는 가보트 스타일의 아리아. 한 잔의 향기로운 헤이즐럿 커피와 함께 하면 슬픔마저 감미롭게 느껴질 곡도 있다.
모차르트의 걸작 오페라 <마술피리> 중 2막에서 파미나가 부르는 유명한 아리아 "아, 나는 알겠네"다. ‘아 나는 알겠네. 행복이 영원히 가버린 것을. 기쁨의 때여, 너는 두 번 다시 내 마음에 돌아오지 않으리’라고 절망하며 부르는 노래가 가슴을 짠하게 하지만 한편 정서적인 풍요로움을 안겨주는 듯 하기도 한다.
CD 6 온 세상에 평화를 : Sumi Jo Sings The Peace And Love (17곡)
음악에는 국경도 이념도 따로 없고, 장벽도 없다. 인류가 추구하는 최고 지향점은 결국 평화! 그래서 음악은 종교와도 맞닿아 있다.
음악은 반목과 질시, 미움, 상처, 앙금을 다 씻어내 주는 천상의 언어. 한 사람이 온 마음을 다해 부른 노래 한 자락이 세상 사람들의 멍울을 풀어주고, 시름을 잊게 해 주고 희망의 꽃을 피우게 해 준다. 그럼으로써 한 사람의 인생이, 인류의 미래가 달라진다. 지난해 조수미 는 청소년 음악교육에 대한 관심에서 음악 선생님들을 모아 ‘무료 아카데미 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소외 받는 계층에 대한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화장품 광고 수익의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등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에 작은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다.
CD 6에는 그렇게 목마른 영혼을 달래줄 아름다운 빛과 같은 노래, 성령이 깃든 노래 17곡을 담고 있다.
첫 곡은 영화<샤인>에 쓰여 강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인기 클래식 넘버가 된 비발디의 모테트 <이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중 "라르게토".
??이 세상에 참 평화없어라. 고난없이는 세상에 참 평화없어라. 오직 예수 당신께만 참되고 진실된 평화가 있나이다. 불안과 고통 속에서도 그 영혼은 만족을 얻나니 그의 유일한 소망, 순결한 사랑이여.?? 고결하면서도 풍부한 선율이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평화롭게 하는 곡. 이 곡에서 조수미 의 목소리와 콘체르트헤보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우리 영혼의 찌든 때를 씻어 내준다. 영혼의 치료를 받고 싶을 때는 이런 음악을!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은 예수 탄생의 경이로움을 노래한 <오, 거룩한 밤(O Holy Night)>이다. ‘오~ 거룩한 밤. 별들은 밝게 빛나고 우리 구세주가 탄생한 밤이로다….오~ 거룩한 밤 오~ 예수가 태어나신 밤.’ 포근하게 감싸오는 선율이 우리의 감성을 어루만지고 온 세상에 평화를 선사하는 곡이다.
얼마 전 인터뷰에서 조수미 는 말했다. “세상이 삭막해질수록 예술가는 더 따뜻해야 합니다. 포근한 노래로 청중을 다독거릴 줄 알아야 해요. 무대 위에서 사랑을 표현하려면 실제로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삭막한 세상에 따뜻한 노래가 있다는 건 축복이다.
그리고 따뜻한 노래를 들려주고, 사랑의 온기를 느끼게 해주는 조수미 와 같은 아티스트가 있다는 것 또한 신의 축복일 것이다. .... ....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With vassals and serfs at my side. And of all who assembled within those walls That I was the hope and the pride. I had riches too great to count of a high ancestral name. But I also dreamt, which pleased me most, That you loved me still the same. I dreamt that suitors sought my hand, That knights upon bended knee, And with vows no maiden heart could withstand, They pledged their faith to me. And I dreamt that one of that noble host Came forth my hand to claim. But I also dreamt, which charmed me most, That you loved me still the same.
Once upon a dream, We were lost in love's embrace, There we found a perfect place, Once upon a dream Once there was a time, Like no other time before, Hope was still an open door, Once upon a dream And I was unafraid The dream was so exciting! But now I see it fade..... And I am here alone! And I was unafraid The dream was so exciting! But now I see it fade..... And I am here alone! Once upon a dream , You were heaven-sent to me. Was It never meant to be ? Are you just a dream? Could we begin again Once upon a dream.
*V.V* How gentle is the rain that falls softly on the meadow Birds high up on the trees serenade the clouds with their melodies oh~ How gentle is the rain that falls softly on the meadow Birds high up on the trees serenade the clouds with their melodies oh~ See there beyond the hill the bright colors of the rainbow Some magic from above made this day for us just to fall in love You'll hold me in your arms and say once again you love me and if your love is true everything will be just as wonderful oh~ ~ ~ Now I belong to you from this day until forever Just love me tenderly and I'll give to you every part of me Don't ever make me cry through long lonely nights without love Be always true to me keep this day in your heart eternally You'll hold me in your arms and say once again you love me and if your love is true everything will be just as wonderful wonderful ~ wonderful ~ wonderful
LAST NIGHT I WATCHED HIM SLEEPING, MY BODY PRESSEDTO HIM, AND THEN HE STARTED SPEAKING. THE NAME I HEARD HIM SPEAK WAS KIM YES, I KNOW THAT THIS WAS YEARS AGO. BUT WHEN MOONLIGHT FILLS MY ROOM I KNOW YOU ARE HERE. STILL,I STILL BELIEVE YOU WILL RETURN, I KNOW YOU WILL. MY HEART AGAINST ALL ODDS HOLDS STILL. YES, STILL, I STILL BELIEVE I KNOW. AS LONG AS I CAN KEEP BELIEVING I'LL LIVE. LOVE CANNOT DIE. YOU WILL RETURN. AND I ALONE KNOW WHY. LAST NIGHT I WATCHED YOU SLEEPING. ONCE MORE THE NIGHTMARE CAME. I HEARD YOU CRY OUT SOMETHING, A WORD THAT SOUNDED THAN I CAN BEAR, KNOWING PART OF YOU I'LL NEVER SHARE, NEVER KNOW. BUT STILL, I STILL BELIEVE THE TIME WILL COME WHEN NOTHING KEEPS US APART. MY HEART FOR EVERMORE HOLDS STILL. IT'S ALL OVER, I'M HERE, THERE IS NOTHING TO FEAR CHRIS, WHAT'S HAUNTING YOU? CANT YOU LET ME INSIDE WHAT YOU SO WANT TO HIDE? I NEED YOU TOO. FOR STILL, I STILL BELIEVE. AS LONG AS I CAN KEEP BELIEVING I'LL LIVE. YOU WILL RETURN,AND I KNOW WHY I'M YOURS UNTIL WE DIE.
5 난 아직 믿어요. 지난 밤 난 그가 잠자는 모습을 지켜보았어여. 내 몸은 그의 몸 가까이에 밀착시켰구요. 그리고 나자 그는 잠꼬대를 시작했어요. 그이 잠꼬대에서 내가 들은 이름은 김이었어요. 네 이 일은 수년 전에 있었던 것임을 나는 알아요. 하지만 달빛이 내 방을 가득 채울때 당신이 여기 있는 것을 난 알아요. 아직도 여전히 당신이 돌아올 것을 난 믿어요. 당신이 올아올 것을 난 알아요. 모든 불길한 가능성에도 내 마음은 여전히 그렇게 믿어요. 네, 아직도 여전히 당신이 돌아올 것을 믿고 그럴 걸로 난 알아요 내가 앞으로 살 것이라고 계속 믿을 수 있는한 사랑은 죽지 않을 거예요. 당신은 돌아올 거구요.
그리고 나만이 그 이유를 알지요.
지난 밤 난 당신이 잠자는 모습을 지켜보았어요. 다시 한번 악몽이 찾아 왔지요. 난 당신이 뭔가를 외치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 말은 어떤 이름처럼 들렸어요. 그리고 그 말은 내가 견딜 수 없을 만큼 내게 상처를 주었어요. 내가 결코 당신과 공유하거나 알 수 없는 당신의 일부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요. 그러나 아직도 여전히 난 믿어요. 우리 사이를 아무 것도 갈라놓지 못할 때가 오리라는 것을... 내 마음은 영원히 그렇게 남을거예요. 이제 모든 것이 끝났어요. 나 여기 있어요. 두려워 할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크리스, 무엇이 당신을 괴롭히나요? 당신이 그렇게 감추고 싶어 하는 것 내부로 나를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줄 수 없나요? 나 역시 당신을 필요로 해요.
난 아직도 여전히 당신이 돌아올 것을 믿고 있기 때문이지요. 내가 앞으로 살 것이라고 계속 믿을 수 있는 한 당신은 꼭 돌아올 거예요. 그리고 난 그 이유를 알지요. 우리가 죽는 날까지 난 당신 소유니까요.
se tu fossi nei miei occhi per un giorno vedresti la vellezza che piena d'allegria lo trovo dentro gli occhi tuoi e nearo se magia o lealta se tu fossi nel mio cuore per un giorno potreste avere un'idea di cio che sento io quando m'abbracci forte a te e petto a petto, noi respiriamo insieme protagonista del tuo amor non se se sia magia o lealta se tu fossi nella mia anima un giorno sapresti cosa sono in me che m'innamorai da quell'istante insieme a te e cio che provo e solamente amore
say a prayer for me tonight I'll need every prayer that you can spare to get me by say a prayer and while you're praying keep on saying : "she is much too young to die!"
"On to your Waterloo", whispers my heart pray I'll be Wellington not Bonaparte oh, say a prayer for me this evening bow your head and please stay on your knees tonight
I'll need every prayer that you can spare to get me by and while you're praying, keep on saying : "she is much too young to die!"
"On to your Waterloo", whispers my heart pray I'll be Wellington not Bonaparte oh, say a prayer for me this evening bow your head and please stay on your knees tonight
I follow the night Can't stand the light When will I begin To live again? One day I'll fly away Leave all this to yesterday What more could your love do for me? When will love be through with me? Why live life from dream to dream? And dread the day when dreaming ends
One day I'll fly away Leave all this to yesterday Why live life from dream to dream? And dread the day when dreaming ends One day I'll fly away Fly, fly Away
Dream a little dream of me Stars shining bright above you (스타스 샤이닝 브라이트 어보브 유) 별들은 당신 머리 위에서 반짝이며 빛나고 있고 Night breezes seem to whisper I love you (나잇 브리지스 심 투 위스퍼 아이 러브 유) 밤바람은 사랑한다 속삭이는 것만 같아요. Birds singing in the sycamore tree (버즈 싱잉 인더 시캐모어 트리) 플라타너스 나무 위에선 새들이 노래하고 있구요 Dream a little dream of me (드림 어 리틀 드림 오브 미) 나에 대한 꿈을 꿔보세요. 아주 작은 내 꿈을요 Say nighty-night and kiss me (세이 나이티 나잇 앤 키스 미) 그냥, 잘 자라 말해주시고 키스해주세요. Just hold me tight and tell me you'll miss me (저스트 홀드 미 타이트 앤 텔 미 유일 미스 미) 날 꼭 안고서 날 그리워 할거라고 말해주세요. While I'm alone and blue as can be (와일 아임 어롱 앤 블루 에즈 캔 비) 나 혼자 있게 되면 너무나 우울해 질거에요. Dream a little dream of me (드림 어 리틀 드림 오브 미) 내 꿈을 꿔보세요. 작은 내 꿈을요 ----------------(반복 부분)------------------- Stars fading but I linger on dear (스타스 패딩 벗 아 링커 온 디얼) 별들은 그 빛이 바래가지만 Still craving your kiss (스틸 크래이빙 유얼 키스) 난 아직 그대의 입맞춤을 그리워하며 망설이고 있어요. I'm longing to linger till dawn dear (아임 롱잉 투 링거 틸 다운 디얼) 아, 새벽녘까지 망설이며 방황하게 될 것 같아요 Just saying this (저스트 세잉 디스) 그냥 이렇게만 말해주세요 Sweet dreams till sunbeams find you (스윗 드림스 틸 선빔스 파인드 유) 아침 햇살이 그대를 깨울 때까지 달콤한 꿈을 꾸세요. Sweet dreams that leave all worries behind you (스윗 드림스 뎃 리브 올 월리즈 비하인드 유) 당신의 근심 걱정을 모두 없애줄 수 있는 그런 달콤한 꿈을요. But in your dreams whatever they be (벗 인 유얼 드림스 왓에버 데이 비) 그리고 그 꿈이 어떤 꿈들이던 간에, Dream a little dream of me (드림어 리틀 드림 오브 미) 내 꿈을 꾸세요. 나에 대한 작은 꿈을요. ----------------------------------------- Ba Ba Ba...... 바바바 Ba Da Da Da.... 바 다다다 -------------(반복 부분 다시)------------ Dream a little dream of me (드림어 리틀 드림 오브 미) 내 꿈을 꾸세요. 나에 대한 작은 꿈을요. Dream a little dream of me (드림어 리틀 드림 오브 미) 내 꿈을 꾸세요. 나에 대한 작은 꿈을요.
I PEER THROUGH WINDOWS, WATCH LIFE GO BY, DREAM OF TOMORROW, AND WONDER 'WHY?' THE PAST IS HOLDING ME, KEEPING LIFE AT BAY. I WANDER, LOST IN YESTERDAY, WANTING TO FLY, BUT SCARED TO TRY.
BUT IF SOMEONE LIKE YOU FOUND SOMEONE LIKE ME, THEN SUDDENLY NOTHING WOULD EVER BE THE SAME! MY HEART WOULD TAKE WING AND I'D FEEL SO ALIVE, IF SOMEONE LIKE YOU FOUND ME!
SO MANY SECRETS I LONG TO SHARE! ALL I HAVE NEEDED IS SOMEONE THERE TO HELP ME SEE A WORLD I'VE NEVER SEEN BEFORE, A LOVE TO OPEN EV'RY DOOR, TO SET ME FREE SO I CAN SOAR!
IF SOMEONE LIKE YOU FOUND SOMEONE LIKE ME, THEN SUDDENLY NOTHING WOULD EVER BO THE SAME. THERE'D BE A NEW WAY TO LIVE, A NEW LIFE TO LOVE, IF SOMEONE LIKE YOU FOUND ME!
OH, IF SOMEONE LIKE YOU FOUND SOMEONE LIKE ME, THEN SUDDENLY NOTHING WOULD EVER BE THE SAME! MY HEART WOULD TAKE WING, AND I'D FEEL SO ALIVE IF SOMEONE LIKE YOU LOVED ME!
당신같은 이가...
나는 창문을 통해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 인생, 내일의 꿈이 지나가는 모습을 나는 지켜봅니다. 그리고 인생을 곤혹스럽게 하면서 과거가 왜 나를 붙들고 있는 지를 나는 의아히 여깁니다. 나는 어제의 시간 속에 길을 잃고 방황하며 하늘로 날아 오르기 원하지만 날기 시도를 겁냅니다.
그러나 당신같은 이가 나같은 사람를 발견한다면 그럴 경우 갑작스럽게 어떤 일이 발생해도 결코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내 마음은 날개를 달고 매우 생기를 느낄테니까요!
난 당신과 공유하고픈 매우 다양한 비밀들이 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필요로 했던 것 모두는 내가 이전에 보지 못했던 세계를 볼 수 있도록 도울 사람과 내가 자유의 몸이 되어 비상할 수 있도록 모든 문들을 열어놓을 사랑이랍니다.
만약 당신같은 이가 나같은 사람을 발견한다면 그럴 경우 갑작스럽게 어떤 일이 생겨나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장차 살아갈 새 방편과 사랑할 새 생명이 생겨날 것입니다. 만약 당신같은 이가 나를 발견한다면!
오, 만약 당신같은 이가 나같은 사람을 발견한다면 그럴 경우 갑작스럽게 어떤 일이 생겨나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내 마음은 날개를 달 것이고 나는 매우 생기를 느낄 것입니다. 만약 당신같은 이가 나를 사랑한다면!
ISN'T IT RICH? ARE WE A PAIR? ME HERE AT LAST ON THE GROUND, YOU IN MID-AIR. SEND IN THE CLOWNS. ISN'T IT BLISS? DON'T YOU APPROVE? ONE WHO KEEPS TEARING AROUND, ONE WHO CAN'T MOVE. WHERE ARE THE CLOWNS? SEND IN THE CLOWNS. JUST WHEN I'D STOPPED OPENNIG DOORS, FINALLY KNOWING THE ONE THAT I WANTED WAS YOURS, MAKING MY ENTRANCE AGAIN WITH MY USUAL FLAIR, SURE OF MY LINES… NO ONE IS THERE. DON'T YOU LOVE FARCE? MY FAULT, I FEAR. I THOUGHT THAT YOU'D WANT WHAT I WANT, SORRY, MY DEAR, BUT WHERE ARE THE CLOWNS? THERE OUGHT TO BE CLOWNS. QUICK, SEND IN THE CLOWNS. WHAT A SURPRISE! WHO COULD FORESEE I'D COME TO FEEL ABOUT YOU WHAT YOU FELT ABOUT ME? WHY ONLY NOW, WHEN I SEE THAT YOU'VE DRIFTED AWAY? WHAT A SURPRISE! WHAT A CLICHE! ISN'T IT RICH? ISN'T IT QUEER? LOSING MY TIMING THIS LATE IN MY CAREER? AND WHERE ARE THE CLOWNS? QUICK, SEND IN THE CLOWNS, DON'T BOTHER, THEY'RE HERE.
어릿광대들을 내려보내 주세요.
정말 재미있지 않나요? 우리는 어울리는 한 쌍의 단짝이지요? 난 마침내 여기 땅 위에 있고 당신은 공중 한복판에 있으니 말이예요. 어릿광대들을 내려보내 주세요. 그것은 다시 없는 기쁨 아닌가요? 당신은 그 일에 찬성하지 않나요? 주위에 계속 우는 한 사람과 그 마음을 감동시킬 수 없는 한 사람이 더 있어요. 어릿광대들은 어디에 있나요? 어릿광대들을 내려보내 주세요. 내가 문열기를 막 중단했을 때 이윽고 내가 원했던 바가 당신 소유임을 알았어요. 내 나갈 길을 확신하고서 평소의 육감을 가지고 내가 다시 문입구에 들어설 때 거기엔 아무도 없네요. 당신은 희극을 좋아하지 않나요? 혹 내 잘못 아닌가 두렵네요. 난 내가 원하는 바를 당신도 원하리라 생각했지요. 미안해요. 나의 그대여! 하지만 어릿광대들은 어디 있나요? 여기 어릿광대들이 있어야 해요. 빨리 어릿광대들을 내려보내 주세요. 참 뜻밖의 일이네요. 당신이 나에 관해 느낀 바를 내가 당신에 관해 느끼게 될 것이라고 누가 예견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도 왜 당신이 이제껏 표류해 온 것을 알게 된 지금에 말이예요? 정말 뜻밖의 일이예요. 한편 참 진부한 얘기지요. 정말 우수운 일 아닌가요? 내 인생 경력에서 이렇게 때늦게 나의 적기를 놓친다는 것은 참 묘한 일 아닌가요? 정말 어릿광대들은 어디에 있나요? 빨리 그들을 보내주세요. 성가시게 굴지 말아요. 어릿광대들은 여기 있으니까요.
난 여기서 그대를 그려왔죠. 난 어떻게 그대에게 말할까요. 초라한 내 모습이 싫어. 그대 짐이 될까. 두려워. 그저 멀리서 바라보면 눈물만. 두렵던 내 모습 내마음 용서해요. 이젠 그대를 떠나지 않아요. 영원히. 초라한 내모습이 싫어. 그대 짐이 될까. 두려워. 그저 멀리서 바라보면 눈물만. 두렵던 내 모습 내 마음 이해해요. 이젠 그대를 떠나지 않아요. 영원히.
THE SUN COMES UP, I THINK ABOUT YOU. THE COFFEE CUP, I THINK ABOUT YOU. I WANT YOU SO, IT'S LIKE I'M LOSING MY MIND.
THE MORNING ENDS, I TALK TO FRIENDS, I THINK ABOUT YOU. AND DO THEY KNOW IT'S LIKE I'M LOSING MY MIND?
ALL AFTERNOON, DOING EV'RY LITTLE CHORE, THE THOUGHT OF YOU STAYS BRIGHT. SOMETIMES I STAND IN THE MIDDLE OF THE FLOOR, NOT GOING LEFT, NOT GOING RIGHT.
I DIM THE LIGHTS AND THINK ABOUT YOU, SPEND SLEEPLESS NIGHTS TO THINK ABOUT YOU. YOU SAID YOU LOVED ME OR WERE YOU JUST BEING KIND? OR AM I LOSING MY MIND?
난 제정신을 잃어가네요.
태양이 떠오르니 난 당신을 생각해요. 커피잔 모습에 난 당신을 생각하네요. 내가 당신을 그토록 원하매 난 제정신을 잃어가는 것 같네요.
아침 나절이 끝나니 난 당신을 생각해요. 내가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난 당신 생각을 하네요. 그런데 내가 제정신을 잃어가는 것 같다는 사실을 그들은 아나요?
오후 나절 내내 자질구레한 갖가지 잡일을 하면서도 당신에 대한 생각은 또렷하기만 해요. 때때로 나는 왼쪽으로 가지도 않고 오른쪽으로 가지도 않으면서 마루 한복판에 서 있어요.
난 조명을 흐리게 하고 당신 생각을 해요. 잠 못이루는 여러 날 밤을 뜬 눈으로 보내며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은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아니면 당신은 단지 내게 친절했던 건가요? 아니면 내가 제정신을 잃어가는 건가요?
Perhaps one day when you look back You'll see experience it is all we lacked And how the fault was neither yours Nor mine victims of a love
That makes us sublime now I can see I'm more mature We took so much for granted felt secure And when our pride got in the way Your love died heard you say life's so unfair
Life's not unfair that's why it's not too late to learn From our mistakes so long ago what love's about There won't be any doubt at all When love again comes by
we won't ask why We won't ask when We'll just surrender with welcome in our eyes Arms open wide for love we'll do or die for love When love comes by
There won't be any doubt at all When love again comes by We won't ask why We won't ask why we'll just surrender With welcome in our eyes arms open wide for love We'll do or die for love When love comes by -
I see you try to turn awayI hear the words you want to sayI feel how much you need to hideWhat's happening inside you tonightCome meet my eyes one moment moreOur eyes are diffrent than beforeThis night,so beautiful and strangeThis night begins to change who we areDon't turn away,it's only loveQuietly coming to youWhispering through youTake my hand,it's only loveLet it come through you slowlyDon't be afraid,it'ts only loveWe touch,the dark begins to stirWe can't go back to where we wereDon't be afraid to make it realDon't be afraid to feel tonightDon't turn away,it's only loveOnly a touch that frees youLet it release youTake the chance,it's only loveOpen your heart and show meDon't be afraid,it's only loveDon't close your eyesDon't hold it inReach out to meLet it all beginDon't be afraid,it's only loveLet it release youTake the chance,it's only loveLet it come through you slowlyOpen your heart ahd show meDon't be afraid.it's only love
Take care of this house Keep it from harm If bandits break in Sound the alarm Care for this house Shine it by hand And keep it so clean The glow can be seen all over the land Be careful at night Check all the doors If someone makes off with a dream The dream will be yours
Take care of this house Be always on call For this house os the hope of us all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You'd be like heaven to touch I wanna hold you so much At long last love has arrived I thank God I'm alive You're just too good to be ture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hard in faith that I stare There's nothin' else to compare the sight of you keeps me weak there're no words left to speak But if you feel like I feel you certainly know that it's real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I love you baby and if it's quite all right I need you baby to warm a lonely night I love you baby trust in me when I say Oh pretty baby don't bring me down I pray Oh pretty baby Now that I found you stay And let me love you baby let me love you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You'd be like heaven to touch I would've hold you so much At long last love has arrived I thank God I'm alive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I love you baby and if it's quite all right I need you baby to warm a lonely night I love you baby trust in me when I say Oh pretty baby don't bring me down I pray Oh pretty baby Now that I found you stay Oh pretty baby trust in me when I say I need you baby well will you come my way Oh pretty baby Now that I found you stay let me love you baby let me love you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A long way from home True believer,a long way fome home
Sometimes l feel like I'm almost gone Sometimes l feel like I'm almost gone Sometimes l feel like I'm almost gone Way up in de heab'nly lan, True believer way up in de heab'nly lan'
We""re walking in the air 우리는 하늘을 걷고 있어. We""re floating in the moonlit sky 우리는 달밤에 떠 다니고 있지. The people far below are sleeping as we fly 우리가 나는 것처럼 아래의 사람들도 잠자고 있구나. I""m holding very tight 나는 꽉 잡고 있지. I""m riding in the midnight blue 나는 짙은 푸른색의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지. I""m finding I can fly so high above with you 나는 당신과 함께 멀리 날 수 있다는 걸 알았지. Far across the world 세계를 지나며, The villages go by like trees 마을이 나무처럼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고, the rivers and the hills 강과 언덕도... The forest and the streams 숲과 시냇물도,.. 그렇게 보이지. Children gaze open mouth 아이들은 입이 벌어진 채 이곳을 응시하지. Taken by suprise 놀라움에 말이야. Nobody down below believes their eyes 우리 밑에 있는 아무도 그들의 눈을 믿지 못하지. We""re surfing in the air 우리는 하늘의 파도와도 같아. We""re swimming in the frozen sky 우리는 차가운 하늘에서 수영하고 있지. We""re drifting over icy 우리는 얼음 위로 떠내려 가고 있어. mountains floating by 산들도 떠내려 가고 있구나. Suddenly swooping low on an ocean deep 갑자기 바다 깊은 곳으로 하강해서 Arousing of a mighty monster from its sleep 강력한 괴물을 잠에서 깨워 버렸지. We""re walking in the air 우리는 하늘을 걷고 있어. We""re floating in the moonlit sky 우리는 달밤에 떠 다니고 있지. And everyone who sees us greets us as we fly 우리를 보는 모든 사람이 우리가 나는 것처럼 기뻐해 할꺼야.
Just in time, I found you just in time Before you came my time was running low I was lost The losing dice were tossed My bridges all were crossed Nowhere to go Now you're here And now I know just where I'm going No more doubt or fear For love came just in time I found you just in time You changed my lonely life that lovely day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내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비밀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기차는 멀리 떠나고 당신 역에 홀로 남았네. 가슴속에 이 아픔을 남긴 채 앉아만 있네. 남긴 채 앉아만 있네. 가슴속에 이 아픔을 남긴 채 앉아만 있네.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love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And grace my fear relieved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The hour I first believed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as blind but now I see